헬로우 러브(Hello Love)

캐런 매퀘스천 저자(글) · 김진숙 번역

북플라자 · 2016년 01월 11일

책 소개

캐런 매퀘스천의 소설 『헬로우 러브(Hello Love)』. 저자의 조카가 키우는 실제 반려견 ‘애니’를 모티브로 한 이 소설은 반려동물을 한 번이라도 키워본 사람이라면 반려견에 대한 주인공의 절절하고 애틋한 마음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부인과 사별한 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댄. 그의 길고 외로운 밤을 견디게 해준 것은 반려견 ‘애니’였다. 그러나 애니를 잃어버린 뒤, 댄과 그의 딸 린지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한편, 앤드리아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던 참이다. 앤드리아는 우연히 이웃에 감금된 가엾은 강아지를 구출하게 되고, 이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캐런 매퀘스천

저자 캐런 매퀘스천은 《헬로우 러브》 외에도 그녀의 작품 두 권을 동시에 킨들북 판매 순위 10위 안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영화로 제작된 《A Scattered Life》를 비롯해 《Easily Amused》, 《Favorite》, 《Life on Hold》, 《Celia and the Fairies》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Amazon Publishing, Houghton Mifflin Harcourt, Brilliance Audio를 통해 인쇄 도서, 전자책, 오디오 등 여러 형태로 발행되었다. 캐런의 작품 활동은 《월스트리트 저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비롯해 ABC의 《월드 뉴스 나우》, 《아메리카 디스 모닝》 등의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번역 김진숙

역자 김진숙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천국에서 보낸 5년》, 《버릴수록 얻는다》가 있다.

목차

• 1. ~ 41.

추천사

• 클레어 쿡 (작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

출판사 서평

절절하고 애틋하다!!
상처받은 두 영혼의 연결고리! 애니! 애니! 애니!

부인과 사별한 댄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길고 외로운 밤을 견디게 해준 것은 반려견 ‘애니’였다. 그러나 애니를 잃어버린 뒤, 댄과 그의 딸 린지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한편, 앤드리아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던 참이다. 앤드리아는 우연히 이웃에 감금된 가엾은 강아지를 구출하게 되고, 이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긴다.
댄과 앤드리아는 엇갈리고 또 엇갈리며 서로 만날 기회를 놓친다. 애니는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통해 행복의 두 번째 기회를 간절히 바라는 두 영혼을 이어줄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미국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캐런 매퀘스천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소설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이 주특기인 그녀의 소설은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4위까지 올랐다. 그녀의 조카가 키우는 실제 반려견 ‘애니’를 모티브로 한 이 소설 《헬로우 러브》는 반려동물을 한 번이라도 키워본 사람이라면 반려견에 대한 주인공의 절절하고 애틋한 마음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않은 독자라 하더라도 이 소설을 통하여 인간과 동물이 지배-종속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 속에서 대등하게 공존하는 관계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다. 《헬로우 러브》에 달린 1800여 개의 리뷰는 평균 평점이 4.5점으로서, 이 작품이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증거이다.

추천의 말

“가슴 따뜻한 이야기!” ★★★★★
“내가 키우는 강아지 미키를 잃어버린다면 난 죽어버릴 거예요 ” ★★★★★
“이 소설을 보고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어요” ★★★★★
“훈훈한 감동 코드의 소설” ★★★★★
“댄이 애니를 되찾은 순간 나도 울어버렸죠” ★★★★★

기본정보

ISBN	9788998274573
발행(출시)일자	2016년 01월 11일
쪽수	284쪽
크기	140 * 210 * 20 mm / 340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Hello love/McQuestion, Ka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