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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31
마이클 버간 저자(글) · 이현정 번역 · 신재혁 감수
내인생의책 · 2014년 03월 15일
9.0
10점 중 9점
(1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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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제31권 《투표와 선거》 편. 이 책은 선거 제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투표와 선거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와 영국의 대헌장 제정, 정당의 탄생과 같은 사건들을 통해 민주주의 선거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시리즈 (82)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클 버간

저자 마이클 버간은 아동 및 청소년 도서를 250권 이상 집필했습니다. 그는 특히 역사와 지질학에 관한 책, 세계 리더들의 전기를 주로 쓰며 관련 수상 기록도 있지요. 주요 저서로는 《프로 레슬러 빌 골드버그(Goldberg: Pro Wrestler Bill Goldberg)》 《벨기에(Belgium)》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신재혁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정치외교학 석사, UCLA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동남아시아 정치론과 정치제도론 등 비교정치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요 논문으로는 《대통령제 민주주의의 내각 안정성》, 《신생 민주주의의 선거 제도 선택: 1988년 한국 사례 연구》등이 있습니다.

목차

  •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 이라크의 민주주의 실험
    1. 역사 속의 투표와 선거
    2. 민주주의의 실행
    3. 정당의 역할
    4. 선거 캠페인
    5. 언론이 투표와 선거에 미치는 영향
    6. 유권자와 투표 과정
    7.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

    용어 설명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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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보기

책 속으로

시민권이 있는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서 아테네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안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결정하는 투표를 했지요. 시민들이 대표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의사결정을 한다는 특징 때문에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직접 민주주의’라고 불립니다. 물론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의 다른 도시 국가에서는 대표자를 뽑는 선거도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대표자를 선출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대의 민주주의’라고 불러요.
- 14쪽, 역사 속의 투표와 선거

다수 대표제에서는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례 대표제를 실시하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비례 대표제란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의석수를 배분하는 선거 제도를 말하지요. 비례 대표제는 선거에서 1등을 하지 못한 후보도 의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34쪽, 투표와 선거의 기본 원칙

전 세계에서 우후죽순으로 새로운 정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경우,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가 물러난 뒤인 2011년에 새 정당이 여러 개 만들어졌지요. 무바라크 집권 당시에는 그가 승인한 당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국과 리투아니아 등 일부 나라에서는 정당을 만들고 정식 정당으로 등록하려면 국가에 정당 등록비를 납부해야만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정작 정치 참여에는 관심이 없는 정당이나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정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지하게 당을 만들고 싶은데도 정당 등록비를 낼 수 없을 만큼 재정 상태가 나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정당 등록비 제도는 바람직한 것일까요?
- 44쪽, 정당의 역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기 위해 출마한 후보에게 기부금 내역 신고를 요구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후보자는 자신에게 기부한 사람이 누구인지, 기부한 금액은 얼마인지 정부에 알려야 하지요. 후보의 소속 당에 서도 이 기부금 내역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신고된 정보는 대중에게 공개되어 모든 사람은 해당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지요. 이를 알면 대중들은 어느 정치인에게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지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유권자들은 현재 직무를 수행 중인 정치인의 입법 활동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기부자 명단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대기업이나 부유한 기부자에게 더 유리한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경우가 많고, 그 법안이 선거구의 유권자 대부분이 반대한 것이라면 유권자들은 그 정치인이 공익보다 사익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요. 만약 어떤 후보가 국민 전체가 아니라 자신에게 기부한 사람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국민들은 그 사람이 당선되지 않도록 힘을 모으기도 합니다.
- 62쪽, 선거 캠페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 개인의 힘은 매우 미약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투표와 선거를 통해 표출하는 의견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투표와 선거는 민주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지요
-105쪽,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

출판사 서평

민주주의의 꽃, 투표와 선거 제도에 대한 지식을 넘어 그 본질을 탐구한다!
현명한 민주 시민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필독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 대선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은 투표와 선거를 당연한 것, 처음부터 그래 왔던 것으로 여겼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동시에 유권자로서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대선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여러 선거가 치러지는 모습을 보며, 그리고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보며 청소년들은 자연스레 이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투표와 선거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 해도 어디부터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는 바로 이 지점에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선거 제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투표와 선거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독자들은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와 영국의 대헌장 제정, 정당의 탄생과 같은 사건들을 통해 민주주의 선거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다.
한편 이 책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우리의 현실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는 문제들이다. 정당은 어떠한 목적에서 만들어진 집단인지, 선거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시행되는지, 후보자는 어떠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또 유권자가 갖는 의무는 무엇인지,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는 이 모든 질문에 답한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던 세계 곳곳의 사례들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이 책 속의 지식을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게 한다. 당시에는 무심히 넘겼던 사건이라 할지라도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틀로 삼아 다시 한 번 살핀다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투표와 선거는 어느 사회, 어느 국가에서든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시행되는 곳이 많은 만큼 그로 인해 충돌이 벌어지는 곳도 많다. 2011년 이집트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자유선거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사람들은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이 사건을 ‘이집트 혁명’이라고 부른다. 이집트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얻어내고자 했던 것은 누구도 협박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말 그대로 ‘자유로운’ 선거가 치러지는 사회였다. 결국 이집트는 100명이 넘는 시민들의 죽음을 겪고 나서야 그토록 바라던 민주주의와 자유선거를 쟁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한 사회의 정치 체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투표와 선거는 항상 구성원들의 커다란 관심사다. 크고 작은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각종 언론 매체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 찬다. 때로는 이미 치러진 선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오랫동안 이어지기도 한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구성원의 목소리를 대표할 사람을 뽑는 일이니만큼 구성원들의 관심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선거 제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몇몇 유럽 국가들처럼 혁명을 거쳐 근대 사회로 진입한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투표와 선거 제도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변해왔으며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인지 알기 어렵다. 선거권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소중한 권리가 아니라 원래부터 주어졌던 것으로 인식하기도 쉽다. 그러나 몇몇 사건을 통해 이제는 우리도 투표와 선거 제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이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만 선거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올바른 정치적 의사 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 현명한 유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또 매체는 그 전략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보도하는지 충분히 알아야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는 투표와 선거에 대한 청소년 독자들의 시야를 넓고 깊게 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은 자신에게 주어질 소중한 한 표를 주관 있게 행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선거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을 때 조금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신재혁

▶ 교과 연계 과정

초등 교육 초 6 사회 1-2. 나랏일을 맡아 하는 기관들
1-3. 국민의 권리와 의무
3-2.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
중등 교육 중 1 사회 1-3. 지역 사회의 구조와 기능
중 2 사회 2-2. 시민 혁명과 시민 사회의 성립
7-3. 공동체와 시민의 권리
중 3 사회 1-1. 민주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역할
1-2. 민주 정치의 기본 제도와 기능
1-3. 정치 과정과 시민 참여
1-4. 민주 정치의 발전 과제
고등 교육 고 1 사회 6-1. 시민 혁명과 시민 사회의 발전
7-3. 민주 정치 발전과 시민 문화
9-1. 공동체 생활의 제 문제
세계사 2. 문명의 새벽과 고대 문명
6. 유럽 근대 사회의 성장과 확대
법과 사회 1. 법의 이념과 권리 의무
4. 국가 생활과 법
정치 1. 시민 생활과 정치
2. 정치 과정과 참여
3.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980802
발행(출시)일자 2014년 03월 15일
쪽수 120쪽
크기
156 * 215 * 20 mm / 28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Klover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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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내인생의책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좋은 시리즈 중의 하나가 바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이다.줄여서 세더잘 시리즈라고 한다.세더잘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가볍게 읽으면서 좋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어느새 31편이 나왔다.31편은 투표와 선거에 대한 내용이다.곧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관심이 가는 주제이다. 책 표지에서 '투표와 선거가 과연 공정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는 투표와 선거로 상징되는 현대 정치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다.투표와 선거의 역사, 투표와 선거의 원칙, 정당의 역할, 선거 캠페인, 언론이 미치는 영향, 투표 과정,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가 기술되어 있다.정치라는 어려운 주제를 어렵지 않게 기술하여서 책장은 금방 금방 넘어갔다.민주주의는 그리스어로 민중이라는 말과 통치라는 말이 합쳐진 말이라고 한다.그래서 민주주의는 민중에 의한 통치라는 뜻이다.책 초반부에서 내게 흥미를 끈 역사적 내용은 아테네에서 실시되었다는 '도편 추방제'이다.도편 추방제는 두 번의 투표로 구성되었다고 한다.첫번째 투표는 '위험인물이 있는가?'를 실시하는데 유권자들이 손을 들어 예 또는아니오 로 선택을 하는 것이다.첫번째 투표에서 대다수가 예를 선택할 경우에 두번째 투표를 실시하는데 이때는 유권자들이 도자기 조각에 그 위험인물의 이름을 적어 냈다고 한다.두번째 투표에 사용된 도자기 조각을 도편이라고 하였고, 두번째 투표에서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은 10년간 해외로 추방되었다고 한다.도편 추방제는 매력있고 흥미로운 제도이다.만약에 회사에서 도편 추방제를 실시해 본다면 어떨까?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실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회사에서 위험인물로 나온 사람을 추방이 아닌 경고를 주는 수준으로 징벌을 가한다면 회사 조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감히 들었다.도편 추방제를 통해서 무임승차와 꼼수를 일삼는 직원들에게 경고와 징계를 준다면 조직원의 사기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보통 성과가 좋은 사람을 우대하며, 모든 구성원이 그 사람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진정으로 회사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의 발전에 장애를 주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프랑스의 시민혁명, 최근 현대의 민주주의 혁명과 관련된 민주주의의 역사가 짧게 기술되어 있다.국회의원 선출 방식에는 다수 대표제와 비례 대표제가 있다.내가 동경하는 유럽 국가들인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는 비례 대표제를 실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우리나라는 다수 대표제와 비례 대표제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비례 대표제의 비중이 더 커지거나 완전 비례 대표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당은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 체계를 중심으로 형성된다고 한다.이러한 사고 체계를 이데올로기라고 한다.정당 활동에서 당 대표가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당원들의 당에 대한 충성도이다.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선거에 출마할 권한을 주고, 선거의 공로에 따라 공직을 나눠주는 제도가 엽관제도라고 한다.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선거 후 실시되는 낙하산 인사, 보은 인사가 이러한 엽관 제도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엽관 제도는 없어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한다.선거에서 이겼다고 주변인들을 마음대로 공직에 앉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선거 캠페인, 선거 비용, 선거 비리에 대한 내용이 기술된다.영국 의원들이 2008년에 의원 보조금을 유용했던 사건이 기술되었고, 미국 닉슨 대통령의 1972년 워터게이트 스캔들이 기술되어 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영국에서도 불과 6년 전에 의원 보조금 유용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서 의무 투표제를 실시하는 나라들이 있다.대부분의 나라가 자율 투표제를 실시하고 있고, 호주와 캐나다는 의무 투표제를 실시하고 있다.'법적으로 투표권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투표를 할 의무가 있을까?'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책 표지에서 던진 질문인 '투표와 선거가 과연 공정할까?'에 대한 정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이 책에 언급된 여러 역사적 내용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독자가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우리나라의 투표와 선거는 과연 공정할까?우리나라도 여러 선거를 자주 치루고 있다.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할 수 있다.잘못된 투표와 선거로 잘못 선출된 정치인은 국민의 삶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이 책은 민주주의의 선거와 투표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부모가 청소년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선거와 투표를 통한 참 민주주의 실현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대화해 볼 기회를 주는 교육적인 책이다. http://blog.naver.com/ihappypower/110189328548
10점 중 10점




세더잘31

2014.4.19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글 마이클 버간
 
투표와 선거는 대의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갖는 가장 큰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러나 다수의 국민이 선택한 대표자와 정치인들이 표를 던진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하는 것은 아니며 공정한 절차로 다수의 투표로 선출된 지도자가 최악의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란 제목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와 선거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지만 공정하고 차별 없는 선거를 실시하는지 우리들에게 의문을 제공하며 시작한다.
투표와 선거에 영향을 주는 문제들은 무엇인지 찬반의 전문가 의견과 저자의 질문들을 통해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넓은 시각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민주주의 역사와 정당 및 선거제도에 대해 배웁니다.
고대 그리스의 정치제도인 직접민주제도와 대의 민주주의 제도 및 유럽, 미국 민주주의 혁명, 21세기 아프리카와 이집트의 민주주의 시위를 통해 대다수 국민들의 권리가 반영되는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선거제도가 마련되게 된다. 국회 의원을 선출하는 다수 대표제와 비례대표제의 방식의 장단점들을 알아보고 선출제와 임명제의 개념들을 배운다. 선거과정과 통치의 핵심요소인 정당의 정의와 정당이 제 기능을 잃어버리면 정치적 파벌과 잘못된 이데올로기로 국민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선거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후보가 당선도기 위해 자신을 알리는 모든 활동인 선거 캠페인은 후보자들에게 유권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중요하지만 네거티브 전략이나 정치 자금 후원들이 투명하게 이루어 지지 않거나 특정 지지자들의 불법성금이나 비리 등은 공정한 선거에 방해가 된다.
또한 언론이 특정 정당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거나 비방하거나 개표방식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상
지금은 법정나이가 되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보통 선거권과 1인1표가 20세기 중반까지도 인종이나 여성들에게 선거권과 투표권이 없었고 군주제를 실시하는 사우디아리비아는 아직까지 여성 선거권이 없다는 사실들을 알게 된다. 보통 선거권은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닌 민주주의 제도를 획득하는 과정처럼 시민들의 저항과 투쟁으로 얻어진 산물임을 깨닫게 된다.
투표와 선거의 오랜 역사와 나라 별 조금씩 상이한 대의 민주주의 선출제, 임명제 등의 선거제도들을 알아볼 수 있고 금권선거와 부정투표, 선거자금후원, 언론이나 매체들의 편파적인 선거 보도 등은 시민들의 선거와 투표에 불공정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생각해 보게 한다. 현재는 공천으로 돌아섰지만 새정치 연합이 무공천을 들고나와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진지하게 토론해 볼 수 있다.
10점 중 10점
6. 4 지방선거로 인해 이런저런 뉴스들이 넘쳐난다.
과연 우리는 올바른 투표와 선거를 하고 있는 걸까?
 
"세상에 대하여 유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선거
(마이클 버간 글, 이현정 옮김, 신재혁 감수, 내인생의책
펴냄)"에서 그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 책은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의 31번째 이야기로 역사 속의
투표와 선거부터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까지를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투표와 선거의 뜻을 설명하며 민주주의 시작인 고대 그리스 아테네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남성만이 시민권을 가지고 투표를 했다는 것과
도편 추방제로 독재자를 쫓아내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설명했다.
그렇게 시작된 민주주의는 고대 로마와 근대 민주주의로 연결된다.
요점 노트 느낌에 간추려 보기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두었다.
또한 사례탐구를 통해 각각 상황을 정리해 이해를 돕는다.

 

투표일을 임시 휴일로 기억하는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 이 책을 통해 공정한 투표와
선거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결과과 공정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하며 내가
뽑은 대표자,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중등 이상과 함께 읽으며 올바은 결정권, 민주주의의 시작, 선거와
투표의 차이점, 공정의 뜻과 공정은 무조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논술
및 토론 수업을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 
10점 중 5점
[서평]「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투표와 선거」교과서처럼 배우는 민주주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 마이클 버간 지음, 이현정 옮김, 신재혁 감수/내인생의책   한 나라에 민주주의가 잘 정착 했나를 보는 기준 중의 하나는 바로 투표와 선거다. 모든 국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지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는 일이 국민에 의한 국가의 기틀을 만든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이하 「투표와 선거」)는 투표와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알아보는 교양 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세계에선 어떻게 투표와 선거가 이루어지며, 그 공정성과 신뢰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차근차근 알아보고 있다. 투표와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큰 사건들과 영향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용어의 설명이나 연표, 짚어야 되거나 알아야 할 점도 빼놓지 않고 있어 이 책은 친절하다.   「투표와 선거」는 마치 교과서 같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충실하다. 아이들 기준에 맞춰 쓰여졌기 때문에 읽기 쉬운 편이다. 참여 시민으로서, 현대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교양을 충족시켜 주는 아주 긍정적인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선거와 투표에 대한 인식이 깨어 있고 관심이 많아, 한표 행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 나는 원동력이 될만한 거름으로서 충분하다.  하지만 교과서적인 책이 과연 좋을까? 나는 조금 회의적이다. 나는 교과서를 좋아하지 않았고 책을 좋아했다(교과서도 책이지만). 교과서는 어쩐지 나를 가르치려드는 기분이었고, 책은 내가 스스로 배우고자하는 기분이 들었다. 인문 서적의 장점은 교과서 밖에 있는, 인생의 또 다른 무엇을 얻는 것이 장점이지만, 「투표와 선거」가 과연 교과서의 범주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이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 안과 밖에서 하루종일 교과서, 참고서, 학습서와 싸움을 하는 요즘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이 과연 즐겁고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난 또 누군가에게 교육을 주입 받는구나, 하는 기분을 느끼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0점 중 7.5점






아르's Review






 




세더잘의 시리즈는 늘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특히나 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어린이나 청소년들과 비견해도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이번 <선거와 투표>에 대한 이야기는 반가운 주제일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주제가 아닐 수도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반장 선거라며 매년 2회 이상 선거에 참여했으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의무감 반 호기심 반으로 국회의원 선거며 대통령 선거에 참여해 왔으니 말이다. 어찌 보면 다분히 일상적인 이 선거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세더잘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치는 순간, 단순히 정치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함께 현재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선거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었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 내용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민주주의는 민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데모스(Demos)’와 통치라는 뜻의 ‘크라토스(Kratos)’가 합쳐서 생겨난 말입니다. ‘민중에 의한 통치’라는 뜻이지요. 투표와 선거는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역사적 사건을 겪으며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가 탄생했지요. –본문
영국의 청교도 혁명에 이어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키며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는 독립 선언서의 발표까지, 지금은 당연한 것들이라 생각했던 것을 우리가 이렇게 누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의 희생들이 따랐는지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된다. 이러한 일은 비단 과거 속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발생되고 있는 움직임들도 2011년 이집트에서 무바라크의 집권에 대한 시위가 일어나면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기까지 수 많은 피를 흘려야만 했으니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단 한 장의 투표 용지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깨닫게 된다.
책에서는 삼권 분립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선출제와 임명제, 다수 대표제는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것은 물론 정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며 여당과 야당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지, 비례대표제의 필요성이나 선거 비용 보전 제도에 대한 득과 실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기에 평소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점들에 대해서 마주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 주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선거 제도에 대해서 좀 더 깊숙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비례 대표제는 특히 인종 갈등이나 민족 분쟁이 있는 나라에 적합한 방식입니다. 다양한 의견을대표할 사람들이 모두 관직에 선출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소수의 백인이 다수의 흑인을 지배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 차별 정책 때문에 흑이들은 정치적 권리가 거의 없었으며 백인들과 격리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본문
워터 게이트 사건을 넘어 2005년 인디애나 주의 투표자 신분 확인 관련 논란까지 각종 선거 속에서 일어났던 문제점들을 짚어 나가면서 우리가 그 동안 막연히 또는 그저 그러려니 했던 선거에 대한 내용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독서 기간 : 2014.04.15

​by 아르
10점 중 10점
"내인생의 책 서평단"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
아직 선거권은 없지만 아이들도 학교생활에서 임원선거에 참여도 하고 여러 안건에 투표할일도 있어서
생소한 용어는 아니지요 나라에서 시행하는 투표와 선거가 아이들이 학교에서 시행하는 활동이랑 차이가 있다해도
그 본질은 같으니까
투표와 선거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달하였는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그 역사를 알아 보면
학교에서나 사회인이 되었을 때 제대로 한표를 행사할수 있는 유권자,투표자가 되고 또는 출마자가 될거라고 봅니다
 

 

 

 


투표와 선거의 개념정리부터 확실히 해주네요
투표는 어떤 사안에 찬성이나 반대같은 의견을 투표 용지에 표출하는 일이고
선거는 공직자나 임원을 선출하는 일을 뜻한다고요
 
투표와 선거제도가 생겨나게 된 역사를 고대부터 차근차근 살펴봐요 오늘날에도 믿기지 않게
여러나라에서 독재와 맞서고 선거를 치르려고 또 투표권리를 얻기 위해서 투쟁하고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선거한번 하면 탈고 많고 말도 많지요 부정도 생기도 완벽하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투표와 선거제도가 우리가 이루려는 사회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칭하는 선거의 형태나 방식이 민주주의 나라의 정치체제마다 다름을 알수 있네요
정당의 출현,정당과 관련된 비리, 선거운동, 선거비용, 정치후원금의 세부적인 사항을 알아 봅니다
선거일에 유권자의 투표행사가 어떤 규정과 절차로 행해지고 있으며 영향력을 미치고 의미를 갖는지
실제 여러나라의 투표 사례를 들어서 전달해 주니까
세계 뉴스를 보는 것 같고 이해하기도 쉽네요
 
딱딱할수 있는 주제이나 본문 구성이 소제목으로 단락을 나누고
알아두기, 전문가 의견, 인물탐구, 간추려 보기, 사례탐구, 찬성VS반대, 집중탐구, 생각해 보기 코너와
형식이 다양하고 관련 사진, 그림, 표자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읽기에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효과도 있고
설명의 요지를 이해하기도 수월합니다
찬성VS반대에서 정치자금 기부와 관련하여 당선자가 기부자를 우선시 하는 행위
생각해보기: 투표권의 행사문제로 핵심사안,후보,공약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투표를 안해도 되는 가등
논제에 대해 골똘히 입장을 정리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교과연계과정 대상학년이 폭넓게 해당되네요 6월에 지방선거투표있으니 그전에 선거운동있고
이때 연계해서 봐두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선거가 한 빌미가 되어 분단도 되었고
부정선거로 얼룩진 역사도 있으니 투표와 선거에 더 큰 관심이 가는 주제입니다
 
교과연계가 초등사회, 중등사회, 고등사회까지 폭넓게 연관되어 있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사회를 알고 살아가야 하니까 한나라의 국민으로 시민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와 권리를
행하기 위해 필히 보아야 겠네요
 
 
 

용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뉴스나 신문에서 국회 의정활동과 세계 여러나라의 유혈사태등을 보면서
잘 모르는 용어나 이해 안 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많이 해결이 되었어요
연표, 민주주의 발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굵직한 사건과 소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민주주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요
투표와 선거에 관련된 기관의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책속에 생각해보기란 코너도 있고 신문의 정치기사로 NIE활동을 해보아도 좋겠고
내인생의 책 카페에 이책의 독서지도안이 마련되어 있으니 해보아야 겠어요 
책 한권 읽고 투표와 선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와  연계하여
산 교육으로 이끌어주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4. 수업 목표
ㄱ. 세계 여러 나라의 투표와 선거가 어떻게 시행되고 있으며 그 제도가 정착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를 안다.
ㄴ. 투표와 선거가 민주 시민의 가장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6. 한 걸음 나아가기
2014년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가림막 없는 기표대가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비밀투표의 원칙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과 오히려 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가림막 없는 기표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조사해 보고, 비밀투표의 원칙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잘 지켜질 수 있을지 토론해 보자
 
10점 중 10점
국정원 선거 의혹이 명쾌한 해답없이 흐지부지 마무리 되고 지방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당들은 국민의 표를 또다시 구걸하기 위해 민생을 운운하고 있다.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낀지 오래지만 그래도 세상을 바꾸는 힘이 그곳에서 나온다는 걸 믿고 싶은 게 어디 혼자 뿐일까?



세더잘 시리즈 31번째 이야기는 '투표와 선거와 과연 공정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한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우는 투표와 선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역사 속의 투표와 선거'를 들여다보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영국과 프랑스, 미국에서 있었던 혁명과 투쟁의 역사를 간략하게나마 만날 수 있다.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와 선거가 오늘날에는 익숙하지만 정치적 자유가 없던 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음을 깨닫게 되는 경건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같은 가치와 사상을 공유한 사람들이 정치적 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단체가 '정당'이다. 정당은 민주주의 제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지만 정치 비리의 중심이 되거나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며 나치당처럼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전 세계에서 많은 정당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정부에 대한 비판의 소리를 만들며 국민들의 민생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정당이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다면 무슨 수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투표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 '의무 투표'는 아니라 해도 선거일을 그저 임시공휴일 정도로 여기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핵심 사안과 후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특정 정당의 후보를 지지하며 투표를 하는 것도 속이 터지지만 말로는 비난하면서 제대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사람들 역시 꼴불견이다. 아직도 투표권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본다면 이런 상황을 뭐라고 할까? 부정 선거와 강제 선거, 금권 선거가 아직도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그러한 부정행위조차 없애는 힘이 투표와 선거라는 것을 믿는다. 민주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와 선거가 삶을 변화시키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열쇠일테니까. 선거 과정에 의혹과 비리가 없도록 감시하고 당선된 후보가 제대로 공약을 이행하는지 반드시 지켜볼 것!!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투표와 선거의 본질을 알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받으리라 확신하며 이번 지방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게 치뤄져 '다함께 잘 사는 사회'로 한발짝 나아가는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10점 중 7.5점
#읽기전 마음 :민주주의가 뿌리 내린후 투표와 선거는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흔히들 투표와 선거는 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과
투표와 선거에 대한 역사를 알고자 이책을 읽게 되었다.

#주요내용 :투표와 선거의 초기역사부터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화 그리고 선거와 투표 에 있어서   
   다양한 것들(언론의 영향.정당에 대한 설명등) 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선거와 투표의 과정들과 규칙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책이다

#핵심내용 : 민주주의는 민중에 의한 통치라는 뜻입니다 민중이 통치를하기 위해서는
                  투표와 선거가 필수요소라고 볼수있습니다 - 책속에서 -

#읽고난후 느낌 
 이책에는 선거와 투표의 역사와 현재의 제도 그리고 선거와 투표에 대해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민주주의에서 꼭필요한
투표와선거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리더를 뽑는 중요한 일이며
선고와 투표의 결과는 나혼자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방향도 뒤바끼기도 한다
그러한 중요한 선거및투표에 대해 나는 권리만 행사하였고 그역사와 내용에
대해서는 다소 모자른면이 많았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 전체적인 틀을 들을수있었다
선거와 투표에 관한 세계각국의 제도 와 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수있었고
그예로 장관및 주요요직들에 대한 선출제와 임명제 등 다른 제도들 그리고 혹은 투표가
의무인 호주등 각나라의 각기 다른 제도들을 보며 또한 제도개선을 위한 각국가들의 노력
들을 보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다소 짧은 분량에 아쉬웠지만 어렵게 느껴질 만한 선거와 투표를 읽기 쉽게 풀이했다는 점
그리고 핵심요점만을 나타낸점에서 매우만족스러운 교양서였다.
10점 중 10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1] 투표와 선거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인 세더잘(세상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을 처음 접한 게 일 년이 채 되지 않는다. 시상으로 받은 책 중에 세더잘이 있어서 처음 알게 된 것이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분량의 책에는 안락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참 알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맞춤아기,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의 세더잘을 접하면서 학생들이 디베이트 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했다.
 
책 내용에는 가장 뜨거운 이슈이면서도 가장 절실한 현실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디베이트 교재로 최적이 아닐까. 무엇보다 학생들이 읽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니까.
 

세더잘 31번째는 투표와 선거에 관한 것이다. 역사나 사회 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이기에 편하게 접근하지 않을까.




선거와 투표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이자 기본 의무니까.


처음에 나오는 부분은 이라크의 민주주의 실험이다.
2005년은 이라크인에게는 아주 의미 있는 해이다. 24년간 군부독재, 철권통치에서 민주국가로 한걸음 발돋움했다는 것이다.
선거를 통해 선거와 투표가 정치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해였다고 하는데…….
선거과정에서 수니파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낸 점, 여성정치인이 등장하거나 TV토론장면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으니까.
앞으로 이라크를 시작으로 독재정권이나 전제 왕정이 지배적인 중동에 점차 민주주의가 확산되지 않을까. 이집트에서도 민주화운동이 일기도 했는데……. 종교적인 문제가 있어 더딜까.


투표와 선거라는 말은 분명 다르다.
투표는 어떤 사안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같은 의견을 투표용지에 나타내는 것이다. 선거는 공직자나 임원을 선출하는 일이다. 투표보다 선거가 더 넓은 범위에 속할 것이다.

투표와 선거를 탄생시킨 민주주의의 역사는 2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는 시민권을 지닌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국정을 의논하고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인 것이다. 물론 외국인이나 노예나 여자를 제외한 제한적 민주주의다. 하지만 직접민주주의라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에서의 직접 민주주의는 거의 실현 불능이니까.

고대 그리스에서의 도편추방제란 도자기 조각에다 위험인물을 적어내는 방식이다.
이를 경쟁자 제거에 이용되기도 했다는데…….
그 딱딱한 도자기에 어떻게 적었을까. 적어서 굽었겠지. 영구 보존될 기록으로는 최고의 작품이다.
민주주의의 진행과정과 선거와 투표의 역사는 그 맥을 함께 할 것이다.
영국대헌장 '마그나 카르타'에 남긴 귀족과 국왕사이의 합의 내용의 기록, 명예혁명으로 인한 선거법 개정 등은 시민들의 투표권을 확대하게 된다 하지만 이직도 여성과 가난한 남성들에겐 주어지지 않았다는 사실…….

미국 독립 혁명의 결과는 미국을 영국의 식민지에서 탈피하게 하고 독자적인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는 점이다.

프랑스 혁명을 통해서는 제3계급에 속하는 평민들이 삼부회에서 탈퇴하여 독자적인 의회를 만들었으며 국왕의 권한 축소와 신분제 폐지까지 공을 세우게 된다.

이처럼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죽음이 있었다는 사실…….

오늘날 법치주의에 바탕을 둔 대의민주주의는 다양한 형식으로 실천되고 있다는데…….
책에서는 선출제, 임명제, 다수 대표제, 비례대표제, 선거를 위한 정당의 역할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외에도 선거 자금의 중요성과 보전제도, 선거운동 비리, 언론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실려 있다.

현대는 미디어전이라고 한다.
말을 많이 하고 얼굴을 많이 비친 사람들이 인기가 있고 선거에 유리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각 정당들은 인기인이나 인기 연예인을 앞세운 선거운동을 하기도 한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투표가 진행되기도 했다. 선거결과의 빠른 발표 역시 기술의 혜택인 셈이다.

정치제도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재정 투명화와 의회 개혁이 신용 회복의 중심이다.
또한 나라가 잘 통제되고 있고, 정치인들은 국민의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제도가 존재한다면, 모든 국민들이 투표의 권리와 의무를 잘 지킨다면, 국민들의 의견이 정확히 반영된 선거가 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걸까.
어쨌든 부정과 부조리가 없는 공정하고 공평한 선거, 민의가 반영된 투표가 되길 빌며…….
늘 좋은 책을 먼저 읽게 해준 '내인생의책'에 감사를 드리며…….
 
 

** 내인생의책 서평단입니다. **
10점 중 10점
세더잘 시리즈중 31번째인 [투표와 선거 - 과연 공정할까?]를 읽었다.
길지 않은 페이지에 투표와 선거에 대한 역사를 시작으로 기본 원칙, 정당의 역할, 선거 캠페인, 언론이 투표와 선거에 미치는 영향, 유권자와 투표 과정, 오늘날의 투표와 선거에 대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투표와 선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데 조금은 딱딱한 본문 내용인지라 초등 고학년부터 읽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알아두기-

    투표와 선거는 비슷한 용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른 말이다.
투표는 어떤 사안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같은 의견을 투표 용지에 표출하는 일을 말한다.
한편 선거는 공직자나 임원을 선출하는 일을 뜻한다.   p 13
  

<용어 설명>에는 본문에 나온 단어나 정책등에 대한 설명글이 나오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연표>를 통해서는 민주주의의 시작을 시초로 선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했다.  <더 알아보기>를 통해서는 선거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으니 독후 활동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초등 몇 학년때 사회시간에 선거에 대해서 배우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처음 접하는 용어며 내용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어렵지 않나란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은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우는 선거에 대해 그 처음부터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 주기에 초등생들이 이해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듯 하다.  초등 4학년에겐 어려울 수 있겠지만... 본문 중간 중간에 나오는 선거와 관련되었던 큰 사건들이 흥미진진했으며 그 당시에는 솔직히 큰 관심 없었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축약된 내용이나마 알게되어 좋았다.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다시 꼼꼼이 읽어보며 그 사건들의 잘못된 본질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보기도 하였다. 
민주주의와 선거는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민주주의의 근원에 대해서도 함께 알 수 있었고 지금은 누구나 법정 연령에 도달하면 선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선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아주 국한되어 있었는데 최근까지도 이러한 나라들이 있었음에 참으로 놀라웠다. 어쨌든 선거권 쟁취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부분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노력의 모습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유권자로서의 당연한 권리와 의무를 이행하여 국가의 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에는 꼭 투표를 하여야 하는데 요즘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면 씁쓸한 마음도 든다. 적극적인 참여적 시민으로서의 모습이 많이 아쉬운 요즘이다. 
세더잘 시리즈의 31 - 투표와 선거 과연 공정할까-를 통해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잘 모랐던 부분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토론하기 좋은 도서이다. 앞으로는 어떤 주제로 다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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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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