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7: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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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3년 9월 2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김종덕은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슬로푸드문화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먹거리가 시간과 공간의 맥락을 잃은 정체불명의 먹거리라는 인식하에 현존하는 세계 식량 체계와 그 대안인 지역 식량 체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을 다룬 ‘맥도날드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먹거리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음식문맹자에서 음식시민으로 거듭나도록 사회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음식문맹자, 음식시민을 만나다》 《비만, 왜 사회 문제가 될까?》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 푸드》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농업사회학》 《원조의 정치경제학》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미래를 여는 소비》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가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는 《슬로푸드 맛있는 혁명》 《로컬푸드》 《슬로푸드 느리고 맛있는 음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 글쓴이의 말
들어가며 : 광우병과 슬로푸드 운동
1. 음식문맹이란 무엇일까요?
2. 음식문맹을 낳는 음식
3. 음식문맹을 낳는 식사
4. 음식문맹은 어떤 피해를 불러올까요?
5. 음식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6. 음식시민은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까요?
용어 설명
음식문맹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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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사육 기간이 크게 단축된 가축의 고기는 그 자체로 패스트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꼭 햄버거와 콜라만을 가리키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새끼 돼지를 어미로 키우는 데 예전엔 2년이 걸렸지만 요즘은 종자 개량, 육골 사료, 성장 호르몬을 써 7개월 만에 만들어 냅니다. 닭은 자연 방목에서 성계로 키우는 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돼요. 하지만 기업형 축산 방식으로 키우면 같은 무게의 닭을 만드는 데 채 한 달이 걸리지 않지요.
- 12쪽, 슬로푸드 운동의 등장
일상생활에서 우린 음식을 경시하는 ‘의식주(衣食住)’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의식주라는 표현에는 음식보다 옷을 앞세우는 인식이 전제돼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옷을 음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요. 옷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게 여기지 않는데 음식을 먹는 데 쓰는 돈은 아까워합니다.
- 22쪽, 식료품비를 아까워하는 습관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22퍼센트 정도입니다. 도시 국가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이 가장 낮지요. 그중 콩은 자급률이 8.8퍼센트, 밀은 자급률이 2퍼센트가 채 안 됩니다. 쇠고기, 채소, 과일의 수입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수입 먹거리가 없다면 우린 밥상도 제대로 차릴 수 없는 딱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 31쪽, 낮은 곡물 자급률
유전자 재조합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교배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교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유전자 조작은 인공적이지요. 자연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결합이라도 유전자를 조작하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가지에 코끼리 유전자를 넣어 코끼리 다리만큼 큰 가지를 만들려고 하는 게 GMO 기술입니다.
- 42쪽, GMO의 효용과 안전성 논란
농약, 성장 호르몬, 방부제가 잔류돼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반드시 건강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음식이 주는 영향은 먹는 사람 자신에게만 그치는 게 아니에요. 오랜 기간 나쁜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선 건강이나 발육이 부실한 자녀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한 연구에 따르면 농약이 잔류된 음식은 본인은 물론 이후 3대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 59~60쪽, 유전적 악영향
식량권은 국제연합(UN)이 공표한 기본 인권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시민들의 식량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지요. 식량권에 대해공부하면서 자신이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있는지, 국가는 시민들의 식량권을 제대로 보장해 주고 있는지 문제의식을 갖게 됩니다.
- 80~81쪽, 식량권 문제
출판사 서평
“식품 자본은 현대인들에게 값싸고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vs
“식품 자본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제대로 된 먹거리를 박탈당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양은 약 120억 명 분입니다. 세계 인구가 70억 명이니 절반 가까이가 남는 셈이지요. 다국적 식품 기업들이 종자를 개량하고 강력한 농약과 화학 비료를 개발해 식량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덕분입니다. 이를 ‘녹색 혁명’이라고 부르지요. 항시 굶주림에 허덕였던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값싸고 풍부한 먹거리를 맘껏 누리고 있는 현대인들은 축복받은 세대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게 진정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기업들이 만들어 파는 햄버거나 피자에는 방부제와 인공 첨가물이 잔뜩 들어 있지요. 대형 축산 농가에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빠른 생육을 위해 초식 동물인 소에게 동족인 소의 뼈와 내장을 갈아 만든 사료를 먹였습니다. 그 결과가 소가 미쳐 죽는 광우병이었단 사실은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유전자 조작(GMO) 식품도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거대 식품 기업들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보다 자신들의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기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다국적 식품 자본이 장악한 식탁은 국가별 식량 안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2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그중 콩은 9퍼센트, 밀의 자급률은 2퍼센트가 채 안 되지요. 반면 세계 최대의 식품 기업인 몬산토는 세계 GMO 특허의 90퍼센트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종자 시장의 4분의 1을 장악하고 있어요. 역사상 가장 풍족한 먹거리를 누리는 세대란 찬사는 한 꺼풀만 벗겨 보면 아주 허약한 기반 위에 세워져 있는 겁니다.
거대 식품 자본이 만들어내는 먹거리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입 종자와 수입 먹거리 없이는 제대로 식탁조차 차릴 수 없게 된 우리의 먹거리 현실을 그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 현대 음식 문화에 대한 반성은 슬로푸드와 로컬 푸드라는 전혀 새로운 움직임을 낳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슬로푸드로, 글로벌 푸드에서 로컬 푸드로!
음식문맹의 함정에 빠진 청소년들을 음식시민의 길로 안내한다.
현대 청소년의 먹거리 고민에 대한 가장 진지한 입문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는 현대인들을 음식시민과 음식문맹자로 구분한다.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을 문맹자라고 하듯이 음식을 잘 모르고 가치를 모르는 상태를 가리켜 ‘음식문맹’이라는 개념을 써 매우 새롭고 흥미롭게 정의했다.
하지만 이 책의 독창성은 비단 음식문맹이란 개념을 새로이 제시한 데서 그치지 않는다. 현대 먹거리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의미를 확장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했다. 패스트푸드는 이제 더는 피자, 햄버거, 콜라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정상적인 생육 속도를 넘어서 생산된 모든 먹거리가 패스트푸드다. 종자 개량, 육골 사료, 성장 호르몬을 써 반 년 만에 만들어진 돼지고기나 한 달 만에 생산된 닭고기는 그 자체로 패스트푸드(fastfood)다. 패스트푸드가 꼭 주문과 조리만이 빠른 음식을 뜻하지 않는 것이다. 생산이 빠른 음식도 패스트푸드라면 우리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여기는 육개장이나 쇠고기 덮밥도 햄버거와 피자만큼이나 해로운 패스트푸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인식을 깨는 이 책의 관점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다.
책은 마지막으로 슬로푸드와 로컬 푸드를 통해 음식문맹 상태에서 벗어나 음식시민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의 대안으로, 로컬 푸드는 글로벌 푸드의 대안으로 이미 우리 주변에서 실천되고 있는 음식 시민운동이다. 특히 ‘청소년 슬로푸드 조리 교실’이나 ‘빈 그릇 운동’처럼 현재 우리나라 초·중등학교에서 활발히 실천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 건 의미가 크다. 현실의 실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자칫 대안 없이 비판만 하고 마는 오류에 빠지지 않고 주장의 공감대를 넓혔다.
▶ 자천의 글
“좋은 음식만큼 명품도 없습니다. 명품 운동화나 가방은 없으면 좀 불편하고 자랑거리가 없는 것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음식이 없으면 개개인은 생존이 불가능하고 사회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음식은 매일 접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종덕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편견과 선입견에 싸인 지식은 NO!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길러 주는 책
내 인생의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 대해서 보다 더 적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줄여서 세더잘 시리즈를 기획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께서 번역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의뢰했습니다. 모두가 ‘A는 B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실이, 꼼꼼히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사실 A는 B가 아니라, C 혹은 D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르고,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정치 제도, 투표와 선거, 리더십, 통일, 유전자 맞춤 아기, 폭력 범죄, 광고 공격, 슈퍼 버그, 사이버 따돌림, 해양 석유 시추, 세금과 복지 등에 관한 주제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980499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8월 15일 | ||
쪽수 | 120쪽 | ||
크기 |
153 * 208
* 20
mm
/ 35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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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우리가 먹는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패스트푸드라고 하는 햄버거나 피자 같은 음식 속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 어느계절에나 생산이 되는 채소와 과일을 키우기 위한 농약이나 비료...우리는 분명히 편리함 속에 살지만 뭔가 뜯어보면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나 먹거리가 정말 좋은 먹거리인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를 읽으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매일 차리는 음식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음식문맹이 과연 무엇일까? 음식문맹은 음식에 관심이 없으면서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사시간을 아까워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하는 경우, 길거리를 걸으면서 식사를 한다.
음식문맹이 낳은 음식은 수입먹거리,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유전자조작식품(GMO)등입니다. 이는 생산과 유통과정이 복잡하여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논란이 되는 농산물은 GMO(유전자조작식품)입니다. 그것은 바로 안전성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하는데 과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 늘 의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들에게 먹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서 GMO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음식문맹은 그저 음식 뿐만 아니라 잘못된 식사와 부실한 식사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나홀로 식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잇습니다. 그리고 외식이 늘어나다보니 우리가 먹는 음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음식문맹은 개인적으로 유전적 악영향, 음식첨가물에 대한 중독, 패스트푸드로 인한 비만, 비행과 폭력성,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사회적으로는 공공의료비 증가, 비만과 질병에 따른 노농의 질 저하, 농촌은 궁핍해지고, 소규모 가족 영농은 점점 감소한다. 기업형 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음식물쓰레기, 농약사용을로 인한 환경오염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다.
음식문맹이 아니라 음식시민이 되려면 자신이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음식을 가격이 아닌 가치로 바라봐야 한다.농업과 식량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장형 사육의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가정마다 가족식사를 소중히 여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외식보다는 장을 봐서 음식을 장만하는 가족이 늘어나야 하고, 밥상머리 교육에서 식사예절을 배워야 하고 음식의 소중함도 이야기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텃밭을 통해 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음식시민이 되기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나간다면 제철의 먹거리, 가까운 지역의 좋은 먹거리를 이용하여 보다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음식물 낭비가 적게 하여 환경 오염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를 읽으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 예를 배우고 이웃을 배려하고,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재료와 조리과정를 알 수 없는 사회적 구조와 조리 수업이 사라진 것도 음식에 대해 무지하게 만든다. 또한 음식문맹자는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유전자 조작 작물에 대해 무지하다.
현대인의 식사습관이 음식문맹을 만든다. 혼자 하는 식사, 잦은 외식과 회식, 빠른 식사 등이 그것이다. 모두 사회적 기능을 상실한 식사이다.
그러면 그런 현상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개인적인 차원으로는 유전적 악영향, 중독, 비만 등이 있고 또 사회적 차원으로는 공공 보건비 증가, 노동력의 질 저하, 지역 농업 약화, 패스트푸드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일회용 용기들이 일으키는 환경오염 등이 있다.
우리는 음식시민이 되어야 한다.
농업과 식량문제에 관심을 갖고 가족식사를 하고 영농체험과 음식 운동에 참여해야 한다.
제철음식과 슬로푸드, 로컬음식을 먹고 먹거리의 일부를 직접 생산하고 직접 조리해야 하고 농민을 돕고 동물을 자연방목으로 사육하고 음식물을 낭비하지 않는 음식시민이 되면 좋은 먹거리가 확산되고 전통 음식도 보전되고 지역농업도 바로 서게 될 것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hanurimom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더잘에서는 안락사, 피임, 유전공학, 낙태, 인권 등의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날 이야기는 음식문맹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문맹이라 함은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음식 문맹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도 이 책을 보며 알게 됩니다. 문득 음식문맹인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살아가는데 음식문맹이 있다는 것에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은 것은 제가 바로 음식문맹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음식문맹자들은 다른 것에 비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적고 음식에 대해 알려하지 않으며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 궁금해하지 않으며 생산지와 생산자, 수송, 가공과 조리과정에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주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일을 한다는 핑계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것을 찾고 빨리 해결하려는 생각만 가졌을 뿐 다른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점심식사 같은 경우는 밖에서 해결하다보니 그냥 먹는 수준이지 그 음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도 없으니 ㅠㅠ
이 책에서는 음식문맹이란 무엇일까요?, 음식문맹을 낳는 음식, 음식문맹을 낳는 식사, 음식문맹은 어떤 피해를 불러올까요?, 음식 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음식 시민은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까요? 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입니다. 단순히 끼니를 때우고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의 무지로 자신 뿐만 주변을 나쁘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음식문맹이라 하여 자신의 건강만 헤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패스트푸드는 비행과 폭력성도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패스트푸드의 소비가 늘어가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업체들은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보다는 자기들의 이익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음식들의 섭취로 늘어난 비만환자들의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비용이 늘어가고 노동의 질 저하로 사회적으로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한 생각으로 한번 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정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굳이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며 너희들도 먹거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먹는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가족뿐만 아니라 관계를 맞는 사람들과의 사이를 돈독히 해주고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고 생각하게 됩니다. 글을 깨우치기 위해 열심히 글을 배우듯이 저또한 음식문맹에세 벗어나기 위해 다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본 서평은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음식문맹, 왜 생겨난 것일까?
음식으로도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리 깊게 와닿지는 않았었다. 바쁜 일상 생활에 쫓겨서라는 핑계하에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가능한 간편하고 손질하기 쉬운 식재료들로 대체하였었고, 물론 생각과 말로는 내 가족을 챙겨야 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먹거리에 대해 조금도 따져보지 않았음을 반성하게 해준다.
어쩌다 한번씩 특정음식이 매우 안좋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것만 안먹으면 된다는 안일함에 빠져 있었고, 식재료 조차 대량으로 충동구매 하기 일쑤였다. 물론 내 생각엔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도록 두고 두고 먹을수 있고 여러번 가지 않아 시간 절약까지 될 수 있다는 짧은 생각이였던 것같다.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없고 생산지, 생산자, 수송, 가공, 조리과정등 우리의 건강과 환경, 사회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클텐데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바로 나같은 사람들을 일컬어 음식문맹이라 한다.
이번 음식문맹편 역시 많은걸 생각하게 해준다. '음식문맹'이라는 조금 생소했던 단어는 이제는 가장 가까이 해야할 말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졌다. 어쩌면 가장 기본일지 모르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으로 온가족이 둘러 앉아 오손도손 식사를 하는 모습. 문득, 어렸을때 밥을 남기면 농민들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밥한톨도 남겨선 안된다고 호통을 치시던 할머니 모습이 떠오른다. 세월이 흐를 수록 먹거리는 풍부해졌지만, 정작 제대로 된 우리 몸에 좋은 먹거리는 점점 사라져 가는 듯 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싸고 편하다는 이유로 심각한 부작용도 인지하지 못한채 점점 패스트 푸드를 찾고 있는 요즘 다시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줄 뿐더러, 조금은 귀찮을지 모르지만, 바른 먹거리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더 없이 중요한 기회가 되었고, 가장 중요한 내 사랑하는 식구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주부들에겐 더 없이 큰 도움서 역활도 되고, 아이들에겐 바른 먹거리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계기 또한 될 수 있을 것 같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입니다.'
사실 제목을 봤을 때 음식문맹이라고 하니 도대체 그건 뭔지 궁금하기만 했답니다. 음식문맹 테스트를 해봤는데 저도 그동안 음식문맹이였던 것 같더라구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음식 조리법에 대해 둔감했던 것 같아요. 음식 조리법을 알고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어야 패스트푸드에 의존하지 않고 좀 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해서 직접 조리를 하는 습관을 가질텐데 그동안은 그러지 못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간편한 것만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 결과 저 역시도 많은 악영향을 알게 모르게 끼치고 살고 있었겠죠.
음식에 대해서는 농부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농업이 축소될수록 안타까운 마음을 좀 더 갖게 될 것 같더라구요. 물론 요즘 동물들에 대한 권리를 다룬 책이라든지 햄버거 패티가 환경 문제와 어떻게 직결되는지 등에 대한 책을 여럿 읽은터라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었는데 저도 음식문맹에 속하는 것 같아서 놀랐답니다. 문맹이 다른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저의 식습관에 대한 태도 또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제부터라도 가급적 외식을 줄이고 무조건 싼 재료들을 찾기보다는 좀 더 신선하고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찾고 제철 과일을 먹으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고 조금씩 의도적으로나마 변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바로 제가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안전한 식품을 조리해서 먹으려고 한다는 것이에요.
그동안 몰랐던 교양도 쌓고 실천까지 하고자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교양 도서였다는 생각이 들어 흡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음식문맹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렵니다.
현대인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생활은 점점 나빠져 가고 있습니다.
식생활이 인생을 좌우하는 데 식생활이 무너지고 있고, 영양과 범죄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악영향이 금방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량으로 계속 먹으면 설탕과 카페인을 대량 섭취하는 것이 되어 저혈당, 비타민B의 소모, 카페인 중독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양에 대한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 간 음식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비만인 아이들이 많아지게 되는데도 건강한 밥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햄버거를 많이 먹는 지금은 자연환경까지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찾고 있습니다.
또 영양이 풍부해야 정신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식생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회가 무서워지게 됩니다.
인간의 의식이 많이 발달했는데도 음식에 대해서는 음식문맹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해야 하는데도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또 GMO 식품이 음식문맹을 가져옵니다. 전문가가가 아닌 한 무엇이 문제인지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 업체들은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음식문맹의 피해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비만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은 아이들은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패스트푸드를 먹고 자란 아이는 IQ도 낮다고 합니다. 조금은 힘들더라도 아이들 음식은 가장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음식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제철에 나는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부터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밥상을 살펴보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고 제철 음식이나 채소, 우리나라 전통 음식들을 많이 먹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로 힘을 모아 도와주고 음식을 갚이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제대로 먹어서 제대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7 음식문맹은 읽게 되면 이 책을 통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음식물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주어 환경을 지킬 수 있게 해주고, 좋은 먹거리가 확산되며, 지역 농업이 바로 서고, 농업과 식량 문제, 지구 온난화, 쓰레기 오염,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에 이르기까지 아이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어 더 좋은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길 또한 제시합니다.
이 책을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읽고 먹거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음식 문화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꼭 아이들과 함께 같이 읽어 보세요.
물론 몸에 좋은 음식들도 있지만 젊은층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가
가장 문제이다 정크 푸드라고도 불리는 패스트 푸드는 빠르고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청소년 들이나 젊은 층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음식이에요
그러나 말 그대로 정크푸드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음식이니만큼
영양학적으로나 건강, 환경적인 면에서 우리가 절제해야 할 음식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얼마 전 광우병 때문에 촛불 시위를 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나요?
광우병이란 영국에서 발병한 소의 뇌에 구멍이 뚫리는 기형적인
그런 질병이에요 ,그러나 이병이 사람에게까지 걸리는 무서운 병으로
밝혀졌어요.
얼마 전까지도 광우병에 대한 대단한 언론과 미디어의 집중 조명 되었었는데
어느새 이젠 대형마트나 일반 식다에서도 미국산 소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소비하는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한국인의 특성상 지난 일은 언제 그렇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우린 또다시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축적된 후가 더욱더 문제라는
연구가 나오고 있어요
진정한 음식 문맹들이 되어 가고 있어요
이 책은 그런 음식에 대해 너무나 관대한 현실을 바로 알 수 있게 아주 잘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겉표지에요 비만과 GMO 등 음식에 관련된 사진들이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를 알게 해주네요
광우병에 따른 미국 쇠고기 판매 중지 촛불시위 장면이에요
우리가 좋아하는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이에요
몸에 좋지 안은 것을 알면서도 대기업의 광고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드라마 등에 자주 등장하여서 먹고 싶게 유도를 하지요
인스턴트 음식은 몸에도 좋지 않지만 환경에도 아주 해로운 음식이에요
대부분이 일회용 용기로 되어 있어 썩지 않고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지도 않죠
또한 인스턴트 음식은 과도한 지방 섭취로 비만을 유도하여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죠
학교에서 아이들의 급식시간에 밥과 반찬을 남김없이 먹는
빈 그릇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지구의 70억이 먹고 남기는 음식 쓰레기가 엄청나다고 하죠
그렇지만 17억의 인구는 음식이 없어서 곤란을 겪는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러니한 세상이에요
청소년들이 슬로푸드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슬로푸드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이 책의 마지막에 있는 용어 설명이에요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네요
음식에 대한 문맹이란 말인가? 그 말뜻이 궁금해서 호기심이 생긴 책을 읽어 보았다.
먼저 음식문맹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 알아보자.
음식문맹이란 음식에 관심이 없으면서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식사에 대한 편견으로 식사시간을 아까와하고 식사시간에 책을
본다거나 TV를 보며 먹는 것 또한 음식문맹자의 태도이다. 음식의 질과 중요성을 떠나 가격으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문맹자의 태도이다. 식료품비를 아까와해서 무조건 싼 것을 생산지나 재배방식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매하는 성격도 음식문맹자의 태도이다.
토속적인 음식, 느린 조리 문화, 발효음식 위주의 식단, 제철음식의 섭취 등을 중요시여겼던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빠르게 서구화 되면서 수입식품과 패스트푸드등의 유입으로 점차 변화되어갔다. 먹는 사람의 건강이 아닌 이윤을 쫓아 생산을 하는 먹거리가 유통되고 우리는 그러한 현상에 자연스레 융화되어 가기 시작하였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새로운 품종이 개량되기도 하고 그것이 과학의 신기술이라며 떠들어댔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는 누구하나 명쾌하게 말할 수 없는 것 또한 알아야 한다.
푸드마일리지는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말하는데 그 마일리지가 길면 길수록 소비자는 자신이 먹는 식품을 누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했는지 알 길이 없다.
음식문맹은 비단 음식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식사태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점점 핵가족화되면서 밥상머리 교육은 사라지고 개인 혼자 밥을 먹는 쓸쓸한 풍경이 자주 연출된다. 바쁘고 맞벌이하는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는 흔히 보여지는 풍경이다. 그러다보니 식사는 영양을 생각한 의미있는 시간이기보다 어서 허기를 채워 다른 일을 해야하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렸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하루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서히 없어지는 풍경이 되어 버린 듯 하다.
잘못된 사료와 비료, 화학약품이 첨가된 음식들은 사람의 몸속에서 나쁜 작용을 하여 각종 질병과 사회문제를 야기시켰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발견되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패스트푸드와도 관련이 있다고 보도가 되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음식시민이 되어 자신이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음식을 가치로 이해해야 한다, 농업과 식량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식량권 문제와 공장형 사육 문제등에 대해 귀기울여야 하고, 가족 식사를 중요시 여기고 밥상머리 교육에 힘써야 한다.
남양주시는 슬로우푸드 도시로 선정되어 올 해 세계 슬로우푸드 국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슬로우푸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그 의미를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귀한 시간이 될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우리 것을 먹고 마시고 제대로 조리하여 온가족이 함께 먹는 식사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