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야 문 좀 열어줘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총서 (74)
작가정보

저자 오리안느 랄르망은 1976년 프랑스 브리타니에서 태어나,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저 혼자 최고 잘난 늑대》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현재 프랑스의 여러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도서 워크숍을 열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 이효숙
역자 이효숙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80일간의 세계일주》《너랑 친구하고 싶어》《아빠 엄마랑은 말이 나 통해》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휘이이잉! 바람이 세차게 부는 추운 겨울밤이에요.
똑똑똑! 누가 두더지네 집 문을 두드리는 걸까요?
눈보라에 홀딱 젖은 개구리예요.
두더지는 개구리에게 폭신한 소파를 내주었어요.
그런데…… 똑똑똑! 누가 문을 두드리는 걸까요?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멘토들이 던지는 화두, 공감!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요즘 우리 시대의 멘토들은 공감 능력을 중요한 능력으로 손꼽습니다. 공감으로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고, 그러면 자연히 대화가 시작되며 갈등이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공감은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폭력과 무관심으로 치닫는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입니다.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하는 공감력의 향상은 유아 발달 단계에서도 매우 중요하지요. 친구를 사귀고 원만한 단체 생활을 하는 데 공감 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니까요.
《두더지야 문 좀 열어줘!》는 유아들의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따뜻하고 안온한 두더지네 집과 찬바람이 쌩쌩 불고 어두운 바깥은 극명히 대비를 이루어, 문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힘 약한 동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불쌍한 처지에 있는 타인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부터 공감이 시작되고 어린이들은 극중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지요. 하지만 늑대가 추위에 떨며 밖을 헤메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운 겨울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두더지네 집을 찾는 동물 친구들과 늑대를 보면서 어려움에 빠진 타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예쁜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쉿, 무시무시한 늑대가 동물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였어요!
저런! 몸이 홀딱 젖은 개구리, 세찬 바람에 감기가 걸린 오소리, 눈보라에 둥지를 잃은 참새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 호시탐탐 약한 친구들을 노리는 늑대가 쳐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손 놓고 당하고만 있을 동물 친구들이 아니지요. “으허허허 너희들을 잡아먹겠다.” 하며 달려드는 늑대에게 공격이 쏟아집니다. 아무리 힘 약한 동물들이라도 한데 뭉쳤으니, 지친 늑대가 당해낼 방법이 없겠죠? 하지만 우리 동물 친구들, 늑대 역시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왜냐고요? 과연 개구리, 오소리, 참새 가족의 추위를 피하게 해 주는 것이 공감일까요? 진정한 공감은 어쩌면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자들을 안는 게 공감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먹이도 찾을 수 없는 추운 겨울, 늑대 역시 배고픈 동물일 뿐이니까요.
어두운 저녁, 늑대가 나무 사이로 몸을 요리조리 숨기며 두더지네 집으로 거리를 좁혀 오는 긴장감! 동물 친구들이 소파에 앉아 편안히 쉴 때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던 냄비가, 힘을 합쳐 늑대에 맞설 도구로, 다시 만찬을 준비하는 소품으로 변주되는 것을 발견하는 재미! 어느 하나 예사로이 넘길 수 없는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숲 속 동물들을 다 집어 삼킬 듯 무시무시한 늑대가 꽁꽁 묶여 놀림거리가 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놓치지 마세요.
기본정보
ISBN | 9788997980000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9월 1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10 * 210
* 15
mm
/ 29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내 인생의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Petite taupe ouvre-moi ta porte/Lallemand, Orianne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