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Robert Louis Stevenson 저자(글) · 21st C.E.T.A. 번역

파우스트칼리지 · 2012년 07월 12일

책 소개

중학생과 고등학생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읽을만한 쉽고 평이한 영어로 구성된 「영한대역 세계명작 만화」 제9권 『보물섬』. 이 시리즈는 학생들이 영어 독해에 관한 일반 지식과 기능을 쉽게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수단이 되어준다. 독서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동기 유발과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다. 이 책은 19세기 영국 소설가이자 시인 Robert Louis Stevenson의 《보물섬》을 영한대역으로 담은 만화다. 왼쪽 페이지에는 영어로,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국어로 실었다. 특히 왼쪽 페이지에서는 만화에 맞게 생략ㆍ압축된 영어 표현을 읽음으로써 어휘력, 작문력, 독해력을 기르게 된다. 교양, 상식, 지식을 함께 배양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보물섬》에 대한 해설을 수록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Robert Louis Stevenson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부유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결핵으로 고통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품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도시의 직업 계층이 요구하는 장로교의 관습에 거세게 저항했고, 그로 인해 부모와 갈등을 겪었으며, 그 후 체면을 내세우는 중산 계급이 가지는 잔인성과 위선을 혐오하는 자유로운 보헤미안을 자처했다. 1875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개업에 뜻이 없었고, 명망 있는 직업을 뒤로한 채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집필했다. 1879년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던 중 파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던 11세 연상의 미국인 패니 밴드그리프트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1880년에 그녀와 결혼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기에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어 1886년에 '납치'를 발표하고 이후 1893년에 그 속편 '카트리오나'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발란트래의 거장'을 비롯하여 '심술궂은 자넷', '명랑한 사람들' 등 과거 스코틀랜드 문화에 대한 지식과 향수를 드러내주는 단편 작품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악의 존재라는 고전적 주제를 새롭게 다룬 대표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환상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되어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제도로 떠나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소설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이 있으며, 말년에 사모아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 등의 여행기가 있다. 사후의 평가는 엇갈렸으나 1950년대에 이르러 비평가들 사이에서 독창성과 힘을 가진 작가로 호평 받게 되었으며 인간의 심리와 행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서스펜스 속에 녹여낸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번역 21st C.E.T.A.

역자 지난 1996년 8월에 설립된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21st C.E.T.A)’는 ▲영어 교육 전반에 관련된 이론 연구와 교재의 개발 ▲각종 영어와 관련된 학습서 및 교양서적의 출판 및 번역 ▲삶의 지혜가 될 수 있는 작품의 영한대역 ▲건전하고 유익한 학습을 위한 청소년용 영한대역 만화의 제작 ▲각종 장학 활동 유익하고 효율적인 해외 문화체험 및 영어 연수, 해외 명문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및 편입 대행 ▲영어 교사의 실력향상과 친목 도모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24명, 고등학교 102명, 학원 영어강사 12명, 대학교수 15명, 외국인 10명, 기타 16명 등 약 19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매월 1회), 안건에 따라 수시로 본회 사무실에서 임시회를 열어 토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와 함께 영어 교육에 대한 연구 활동을 원하는 전국의 모든 영어 담당 선생님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으며, 전국의 모든 영어 담당 선생님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연구 논문 또는 각종 영어와 관련된 학습서나 교양서적에 대한 원고를 찾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됐던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는 영어에 대한 전 · 현직 근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영어 교육의 획기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는 1998년 1월 싱가포르 교육부와 초청으로 싱가포르 교육부를 방문했으며, 매년 싱가포르 중ㆍ고등학교(Secondary & Junior college)방문 연수 및 수업 참관, 양국의 영어 교사 토론회(교수법, 교과 과정, 수업 활동, 특별 활동 등에 관한)를 갖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주한 호주대사관 교육부 및 호한 재단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2001년 7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Stamford College와 자매결연을 맺고 말레이시아, 싱가폴 문화 체험 및 Stamford College에서의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2년 5월에는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와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을 방문하여 국제계약을 체결했으며, 2004년에는 정승남 회장의 캐나다 퀘백주 수상 Jean Charest의 친누나인 Louis Charest와 개인 친분으로 퀘백 주 및 오타와 주와도 국제 교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 2월에는 일본 도카이 대학교와 국제
교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일본 도카이 대학교(東海大學校-Tokai University)는 일본 전국에 대학원 2개, 대학교 4개, 고등학교 15개, 중학교 7개, 초등학교 1개, 유치원 4개를 가지고 있으며, 하와이에도 Hawaii Tokai International College를 세웠다. 그 외 방학 때마다 호주, 스위스, 캐나다, 미국, 영국 등 해외 여러 나라의 교육부와 각 학교를 방문 연수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는 국내 51개 출판사, 해외 18개 출판사에서 현재까지 약 510여 권을 저술 및 출간하였으며, 해외 200여 개 초 · 중 · 고 및 대학교와 제휴 관계를 맺고 국제 교류를 하고 있다. 현재 <영한대역 칼라 만화 세계문학 20권><영한대역 칼라 만화 삼국지 20권><영한대역 칼라 만화 수호지 12권><영한대역 칼라 만화 손자병법 4권><영한대역 칼라 만화 징기즈칸 5권><한 권으로 끝내는 초 · 중 · 고 영어 회화> <한 권으로 끝내는 초 · 중 · 고 기초 도해 영작> 등을 (주) 파우스트 칼리지(대표 이사 박호원)에서 7월에 출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 ㆍ 중 ㆍ 고등학교 영어 교사의 구별 없이 초 ㆍ 중 ㆍ 고등학교 영어 교재의 개발과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 및 말레이시아 Stamford College, 필리핀, 뉴질랜드와 독점적인 국제 계약을 맺고 한국 학생들의 해외 유학을 도와주고 있다.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가 특약을 맺은 조기 유학 학교(초 ㆍ 중 ㆍ 고등학교)로는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 관할 공 ㆍ 사립 초 ㆍ 중 ㆍ 고등학교,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소속 공립 초 ㆍ 중 ㆍ 고등학교,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 소속 초 ㆍ 중 ㆍ 고등학교가 있으며, 해외 명문 대학교로는 미국 주립 대학교, 캐나다 국립 대학교, 호주 공 ㆍ 사립 대학교,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캠브리지 대학교, 런던 대학교, 노섬브리아 대학교, 홍콩 중문대학교 등이 있다.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가 소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영어 관련 석사 및 박사 연구 논문 약 1,000권
② 각 교육 대학원 입시 및 중간, 기말, 어학, 종합시험 대비 과목별 정리 및 요약본
③ 영문학, 영어학, 영문법, 영어 교수법, 영어 발달사, 통사론, 최소이론, 영어 이론에 관한 자료 약 1,000여권
④ 일반도서, 동서양 문학, 과학 상식, 교육, 문화나 교양/상식 등에 관련된 원서 약 50,000여권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는 분과위를 ① 고등학교 연구 분과위 ② 중학교 연구 분과위 ③ 유아 및 초등학교 분과위 ④ 기타 일반 분과위로 나누어 전공 및 전문 분야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21st C.E.T.A.) 회장이자 The Korean Leaders Group(KLG)의 공동 회장이신 정승남 회장은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21세기 영어 교육 연구회 소속 현직 영어 교사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지적 욕구와 용기와 포부를 길러주고, 지혜와 사려를 깊게 하는 영어 교수법, 건전한 영어 교재, 유아 및 초등학교 영어 교재 및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양질의 영어 학습 만화의 개발과 번역 및 출판, 해외 유수 국제 학교 및 대학교 편입학 대행, 영어 연수 및 문화 체험 연수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본회 소속 선생님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지도 편달을 바라오며, 본회 선생님들의 인격 도야와 실력 향상 및 연구 활동을 위해 본회도 사심 없이 항상 성실하게 임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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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인 보람있는 삶을 원하십니까?
그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Faust College"

이젠 세계(동서양)문학을 영한대역 만화로 읽는다!
국내 최초 영한대역 칼라 만화 세계 (동서양)!
완벽한 독서능력 및 독후감 쓰기능력 향상!
탄탄한 지식과 교양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1. 세계 최초! 국내 최초!
[영어 만화 세계(동서양) 문학 + 심층적인 작품 해설]

그 동안 무수히 많은 세계 문학 책들이 시중에 나왔지만, 그 양과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난해하며, 번역상의 오류로 인해 청소년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며 접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영한대역 세계(동서양) 문학 만화>> 시리즈는 서양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문학, 고전, 과학, 풍물, 철학, 예술,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가장 정수라고 여겨지는 내용과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면서 익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생은 한글로 읽고, 중ㆍ고등학생은 영어로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한 영어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의 지적인 생활(Intellectual life)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모든 가족이 한글 또는 영어로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용 세계 문학 시리즈이다.

2. 21세기 주역인 청소년의 필독서 “영한대역 세계(동서양) 명작 만화”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古典)은 누구나 읽은 것으로 자부하려 들지만, 실은 누구나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책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은 고전 읽기의 중요함과 어려움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전은 그 만큼 감각적 흥미를 제공하지 않으며 깊은 사색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읽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보다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건전하고 자신의 소중한 가치관을 형성해나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노출시킴으로써, 주체성의 상실과 무분별한 모방을 통해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청소년들에게 진지하게 사물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며, 빨리빨리 가시적 결과만 요구하게 만들고, 합리적인 사고와 진정한 비판의식이 결여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소속 현직 영어 교사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지적 욕구와 참다운 용기와 포부를 길러주고, 번쩍이는 지혜와 사고(思考)를 길러주는 생(生)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영한대역 세계(동서양) 명작 만화>>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 동안 무수한 책들이 시중에 나왔지만, 그 양과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난해하며, 청소년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며 접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영한대역 세계(동서양) 명작 만화>> 시리즈는 서양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문학, 고전, 과학, 풍물, 철학, 사상, 예술,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가장 정수라고 여겨지는 내용과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면서 중ㆍ고등학생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한 영어로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의 지적인 생활(Intellectual Life)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독자들은 영한대역으로 본 시리즈를 읽음으로써 (1) 난해한 영어를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갖을 수 있고, (2) 실생활과 다름없이 아주 자연스러운 언어와 대화를 학습할 수 있으며, (3) 영어를 사용하는 사회의 문화와 생활상을 알 수 있으며, (4) 학생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주제들을 영어로 접함으로써 주어지는 상황에 따라 그 주제와 요점을 쉽게 이해시키는 시각 매체로서 English Mind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5) 영어 만화 교재는 학생들이 영어 독해에 관한 일반 지식과 기능을 쉽게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수단이 된다. (6) 독서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 유발과 독서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다. (7) 영어 만화 교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하기 쉬운 수단이 되며, 영어 만화 교재에 나온 상황에 따른 표현들을 잘 활용하면 학생들이 현실 상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8) 영어 만화 교재는 영어에 관한 지식과 사고 방식의 연계성을 유지시켜 주며, 자연적인 상황에서 의식적인 학습을 하지 않고서도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해와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필요한 문화적 내용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9) 만화를 보면서 생략ㆍ압축된 영어 표현을 읽음으로서 어휘력, 작문력, 독해력을 기르고 교양ㆍ상식ㆍ지식을 함께 배양할 수 있다. (10) 듣기에 있어서도, 한 문장이나 한 단어보다는 쉽고 의미가 통하는 어떤 상황이 있는 한 세트로 연습을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록 <<영한대역 세계(동서양) 명작 만화>> 시리즈가 모두 우리 민족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양한 외국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맑고 투명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보다 지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고도의 체계적인 사고(思考) 형성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그 인지도가 높은 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건전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본서가 학문을 보다 깊이 그리고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이 책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의 분위기를 느끼고, 영어적 사고(英語的 思考 : English Mind)의 형성에 다소라도 기여가 된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은 없을 것이다.

1권 - 돈키호테
2권 - 걸리버 여행기
3권 - 우주전쟁
4권 - 폭풍의 언덕
5권 - 로빈슨 크루소
6권 - 파우스트
7권 - 로미오와 줄리엣
8권 - 왕자와 거지
9권 - 보물섬
10권 - 모비딕
11권 -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12권 - 노트르담의 꼽추
13권 - 정글북
14권 -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15권 - 크리스마스 캐롤
16권 - 80일간의 세계일주
17권 - 해저 2만리
18권 - 위대한 유산
19권 - 모히칸족의 최후
20권 - 죄와 벌

기본정보

ISBN	9788997888092
발행(출시)일자	2012년 07월 12일
쪽수	115쪽
크기	188 * 257 * 2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영한대역 세계명작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