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문화과학 이론신서 59
데이비드 하비 저자(글) · 임동근 , 박훈태 , 박준 번역
문화과학사 · 2010년 07월 30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대표 이미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170P

기본적립

1% 적립 1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은 자본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벌어지는 공간을 설명하고자 한다. 현재 펼쳐진 이 신자유주의 공간을 그 곳에 사는 사회계급들의 관계 속에서 이식, 확산, 변용되는 논리를 갖고 움직이는 동학의 결과로 보고 있다. 이의 논증을 위해 특히 1970년대 후반, 미국의 레이건, 영국의 대처와 같은 신자유주의의 선두 주자들이 어떻게 국내·국제 정책에 있어 신자유주의적 질서를 주조했는지 알아보고 있다.

이 책의 총서 (29)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하비

저자 데이비드 하비 DAVID HARVEY는 1935년 영국 출생. 정통지리학을 자신이 평생 정진할 학문으로 삼은 뒤 오늘날 급진 지리학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비판적 지성이다. 마르크스주의에 있어서 그의 주요 기여는 시공간에 대한 탐색과 상호 연관에 있어서이다.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은 그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공간보다는 시간을 중시한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은 시공간 모두에 걸쳐 스스로를 전개해나간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는 심각한 이론적 결함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보완하려는 시도는 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 이루어진 바 있다. 하비는 이러한 선행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시공간 사이에 다리를 놓아 역사(시간)지리(공간)학을 일반이론으로까지 이끌어 올리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그의 관심 분야 또한 사회이론, 정치경제학, 지정학, 문화변동론 등 광범위하게 포함하고 있다. 급진적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지리공간의 문제에 깊이 천착해온 그는 『신제국주의The New Imperialism』『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The Condition of Postmodernity: An Enquiry into the Origins of Cultural Change』『희망의 공간Spaces of Hope』 『자본의 한계The limits to Capital』『도시의 정치경제학The Urban Experience』『지리학에서의 설명들Explanation in Geography』 『도시와 사회정의Social Justice and the City』를 포함하여 10권의 책을 썼다. 존스홉킨스 대학에서는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볼티모어 지역사회 운동에 뛰어들기도 했고 1987년부터 1993년까지는 옥스퍼드 대학 지리학과에서 할포드 매킨더(Halford Mackinder) 석좌교수직을 맡았을 때는 옥스퍼드 자동차 산업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뉴욕시립대학(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대학원에서 어린 학생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변함없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인류학 교수로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임동근

도시지리학자.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에서 유목하기』,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공저) 등을 썼다.

번역 박훈태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하였으며,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바틀렛 건축대학에서 도시공간분석 이론으로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MIM 매핑 및 모델링 연구소를 운영하며, 탄소발생 저감을 위한 도시공간배치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유비쿼터스 공간담론의 도시건축적 해석』, 역서로『프라이버시와 공공성: 대중매체로서의 근대건축』,『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등이 있다.

번역 박준

목차

  • 1. 「서문」 피터 모이스부르거, 한스 게바르트

    2. 「신-자유주의와 계급권력의 복원」 데이비드 하비
    신자유주의로의 전환
    신자유주의 국가
    이식, 확산, 진화
    중국의 특이한 사례
    성과물들: 강탈에 의한 축적의 부활
    신자유주의 안의 모순과 대항들
    신자유주의의 대응
    대안들

    3. 「지리적 불균등발전론을 위한 노트」 데이비드 하비
    서문
    논의의 구조
    강탈에 의한 축적/가치저하
    시공간 속에서의 자본축적
    사회투쟁의 정치학
    주석

    4. 「공간이라는 키워드」 데이비드 하비

    5. 「역자해설」 임동근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데이비드 하비는 낯설지 않은 학자입니다.
이미 그의 많은 책들이 번역되었으며, 『자본의 한계』, 『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 등의 주요 저작들은 사회과학 분야뿐 아니라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하비의 책들은 지리학이라는 분과학문을 넘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전반을 보여주는 폭넓은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널리 읽히는 만큼 하비의 문제의식을 일관되게 접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본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은 하비가 2004년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에서 행한 「자유시장 자본주의와 계급권력의 복원」과 「불균등 지리 발전의 일반이론을 위해」라는 헤트너-강의와, 그의 에세이인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모은 책으로, 폭넓은 관심사를 꿰뚫는 그의 학문세계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저작입니다. 정치경제학, 문화비평, 철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그가 추구했던 것은 ‘자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단순하고 명쾌한 문제였습니다. 이 책은 각기 여러 경로를 통해 하비를 접했던 하비의 독자들에게는 분야를 넘나들며 설명되는 ‘자본의 공간’을 보여줄 것이며, 하비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입문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하비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은 자본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벌어지는 공간을 설명하고자 한다. 맑스의 '자본' 이후 정치경제학적으로 등장한 자본주의의 동학을 탐구하는 많은 논의들을 지리공간적으로 확장하는 하비의 시도는 그간 많은 책들이 번역되면서 이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그럼에도, 빠르게 전개되는 자본주의가 펼치는 갖가지 변화상 앞에서 거대담론의 종말을 선언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유연적 축적체제를 논하는 조절이론 등 다양한 담론들이 형성되면서, 자본의 역동이라는 단일한 테마를 천착하는 하비의 논의는 점점 더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비는 이론은 단순해야 하며 동시에 구체적인 실생활을 분석해야 한다는 관점, 더 나아가 이론은 세상을 바꾸는 도구라는 점을 잃지 않는다. 즉, 이론은 구체적인 사건들 속에서 구체화되고 추상화되는 작업이지 역으로 이론적 틀이 선행되어 이론이 구체적인 사건을 포획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2004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지리학과에서 행한 헤트너-강의록을 수정보완한 이 책은 그런 면에서 하비가 보는 구체적인 세상과 이를 바꾸기 위한 추상개념을 고안하는 이론적 노력들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강의의 내용은 일단 현재를 지배하는 ‘신자유주의’세계의 공간들을 말한다. 이후 '신자유주의 약사'로도 출간된 바 있는 「신자유주의 강의」는 현재 펼쳐진 이 신자유주의 공간을 단순히 이데올로기 투쟁으로 탄생된 것도 아니고 제국주의적인 강요에 의한 것도 아닌, 자본이 공간을 넘나들며 그 곳에 사는 사회계급들의 관계 속에서 이식, 확산, 변용되는 논리를 갖고 움직이는 동학의 결과로 보고 있다. 이의 논증을 위해 특히 1970년대 후반, 미국의 레이건, 영국의 대처와 같은 신자유주의의 선두 주자들이 어떻게 국내·국제 정책에 있어 신자유주의적 질서를 주조했는지 알아보고 있다. 그리고 계급권력의 복원이라 할 때 이 계급권력은 자본계급의 권력임을 선명하게 설명해낸다. ‘계급권력의 복원’‘강탈에 의한 축적’ 등 소제목에서 보는 하비의 주제어들은, 구체적인 사건들이라고 해서 그 이유들 또한 제각각의 구체적인 것이 아님을 상기시키며, 결국 핵심은 자본축적과 이를 움직이는 대리인들(계급)의 진화적 구성체임을 보여준다.

두 번째 강의는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혹은 국지적으로 벌어지는 자본의 집중현상과 이를 둘러싼 불균등한 모습들을 이론화하기 위한 소고이다. 「지리적 불균등발전론」이라 명명된 이 이론의 목표는 자본의 역동이 공간적으로 전개되면서 반드시 보일 수밖에 없는 공간적 양상을 분석하는 이론틀을 구축하는 것이다. 하비는 이를 위해 정치경제학의 이론틀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소소함까지 함께 직조되는 이론틀을 고안하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조건들을 주목한다. 1) 우리 생활 속에 자본축적과정이 물질 속에 내장되고 있다는 사실, 2) 강탈에 의해 자본이 축적되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 3) 시공간 속에서 자본이 축적되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 4) 다양한 지리적 스케일 속에서 정치, 사회, 계급적 싸움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일견 절충주의적으로 보이는 여러 이론의 부분들을 종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비는 과감히 ‘그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자본축적의 공간적 양상, 지리적으로 상이하게 발전하며 ‘가장 복잡하고 정치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특징 중 하나인 「지리적 불균등발전론」을 위한 이론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마지막 장인 「공간이라는 키워드」는 위의 이론틀을 위해 그가 도전하는, 구체적인 공간을 분석하는 추상적 사유운동이다. 그가 처음부터 가졌던 「절대적―상대적―관계적 공간」이라는 인식론과 르페브르의 「물질적공간―공간의 재현―재현의 공간」이라는 삼항을 교차하여 구성하는 매트릭스를 토대로, 하비는 일종의 우리 앞의 공간을 바라보는 틀을 다각화하고 종합하는 분석틀을 고안한다. 217쪽의 「표 1. 공간성의 일반 행렬」과 229쪽의 「표 2. 맑스 이론을 위한 공간성의 행렬」를 보면 각각의 교차점은 공간과 시공간의 의미를 이해하는 상이한 양식들을 제안하며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일독을 권한다.
하비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관계적 공간’에만 집중하며 절대적, 상대적 공간에 무관심한 것도, 그 역도 문제라 말하며, “공간은 복합어로서 기능하며 다중적 결정을 갖기에 그 어느 특정 의미 하나도 다른 의미들과 분리”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886593
발행(출시)일자 2010년 07월 30일
쪽수 247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화과학 이론신서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드라이브
이벤트
  • [sam] 카카오톡 선물하기 1+1
  • JLPT 우측 윙배너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