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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Hardcover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3
혼다 테쓰야 저자(글) · 한성례 번역
씨엘북스 · 2013년 02월 18일
7.1
10점 중 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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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단편으로 만나는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의 활약!
직감과 행동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여형사의 활약을 그린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제3탄 『시머트리』. 하나의 큰 사건을 줄기로 하는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일곱 편의 단편이 담긴 소설집이다. 단편이라는 특성을 살려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나 《소울 케이지》 같은 본편을 더욱 맛깔나게 보완해준다.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계 소속으로 젊은 나이에 주임으로 승진해 ‘히메카와 반’을 지휘하는 히메카와 레이코. 뼛속까지 형사인 그녀지만 동료 형사의 기일을 꼬박꼬박 챙기는 동료애를 보여주기도 하고,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는 10대에게 분노하여 주먹을 날리기도 하며, 가해자의 고통을 헤아리는 연민과 동정심을 보여주기도 한다. 잔혹한 사건과 복잡한 세상사를 그린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따뜻한 인간애를 담아냈다.
때로는 가해자로, 때로는 피해자로, 때로는 형사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고뇌하는 인간적인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소설집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0년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속편인 이 작품과 《소울 케이지》, 《감염유희》 역시 2012년에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 책의 총서 (4)

작가정보

저자(글) 혼다 테쓰야

저자 혼다 테쓰야는 1969년 일본 도쿄 출생.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BRAIN FACTORY’라는 록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나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만 전념한다. 2002년 『다크사이드 엔젤 코린 요화』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03년에는 『액세스』로 제4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우』는 새로운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9년에는 경찰이 뽑은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에 뽑혔다. 최근에는 『지우』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여형사가 주인공인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그 속편으로서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를 원작으로 한 연속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타이틀로 한 영화도 제작 중이며 같은 시리즈의 『인비저블 레인』이 원작이다. 인기 배우들이 총출연하여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히토리 시즈카』도 드라마화되어 일본 WOWOW에서 방영되었다. 그 밖에도 『국경사변』, 『레이지』, 『행』, 『월광』, 『신이여, 영원한 안식을』, 『당신의 책』 등 30여 편의 소설을 썼다. 현재 경찰소설의 선두주자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추리소설, 청춘소설, 호러소설, 전기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번역 한성례

한성례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일본학 석사 졸업. 1986년 『시와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 『감색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등이 있고, '허난설헌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조상'을 수상했다. 번역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붓다의 행복론』 등이 중고등학교 각종 교과서의 여러 과목에 수록되었으며, 소설 『파도를 기다리다』 『달에 울다』, 에세이 『1리터의 눈물』,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를 비롯하여 한일 간에서 시, 소설, 동화, 에세이, 인문서, 실용서, 엔솔로지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문정희,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 한국시인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 출간했고, 니시 가즈토모, 잇시키 마코토, 고이케 마사요, 이토 히로미 등 일본시인의 시와 스웨덴 시인 라르스 바리외(Lars Varg)의 하이쿠집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는 등 한일 간에서 많은 시집을 번역했다. 1990년대 초부터 문학을 통한 한일교류를 꿈꾸며 문학지를 중심으로 시를 번역 소개하고 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목차

  • 도쿄
    지나친 정의감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날리지 말 것
    시머트리
    왼쪽만 보았을 때
    나쁜 열매
    편지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이 여자, 뼛속까지 형사다!

혼다 테쓰야가 단편으로 엮어 만든 추리 버라이어티 쇼!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라는 메인 디시를
멋지게 보완해주는 오르되브르 같은 소설집.


“내가 범인이라면, 이런 밤에는 현장이 보고 싶어서 온몸이 근질거릴 거야.”라고 말할 정도로 형사로서의 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히메카와 레이코. 그녀는 경시청 수사 1과 살인범 수사계 소속으로 젊은 나이에 주임으로 승진해 ‘히메카와 반’을 지휘한다.
하루 세끼 밥보다 수사 활동이 더 좋은 여자. 할 수만 있다면 보다 화려한 사건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그녀. 하지만 사건의 진상과 사법 집행 사이에 흑백을 명확하게 가릴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서 몹시 좌절하기도 하는데…….
때로는 가해자로서, 때로는 피해자로서, 혹은 형사로서 도덕적 사각지대에 놓여 고심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린 에피소드의 향연이 펼쳐진다.

본편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주는 일곱 편의 단편 모음집

「스트로베리 나이트」로 우리나라 ‘일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이윽고 그 원작이 한국에서도 발간되어 그녀가 이끌어가는 ‘히메카와 반’의 매력에 흠뻑 빠진 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본작 『시머트리』는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며, 하나의 큰 사건을 줄기로 하는 다른 본편들과 달리 일곱 편의 단편으로 꾸린 소설집이다.
이 책에서는 단편이라는 특성을 빌려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의 다양한 면모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료 형사의 기일을 해마다 꼬박꼬박 찾는 동료애. 사건의 냄새가 풍기는 일이라면 끈질기게 매달리는 집요함과 불의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으려는 정의감. 가해자의 고통을 헤아리며 연민과 동정심을 보이다가도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는 10대 소녀에게 주먹을 날리기도 하는 과격한 분노 표출도 서슴지 않는다. 이렇듯 팔색조 같은 그녀의 매력에 어찌 빠져들지 않겠는가.

잔혹한 사건, 복잡한 세상사,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인간애
추리소설 그 이상의 여운!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감각이 탁월한 혼다 테쓰야는 이 소설집에서도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한 사건들을 여럿 제시함으로써 단칼로 무 자르듯 명쾌하게 결론 내리기 힘든 다양한 인간사를 그려냈다. 소설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가해자로서, 때로는 피해자로서, 혹은 형사로서 고심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게 되고, 매 건마다 얽히고설킨 인간 군상들이 자신의 고뇌를 토로해 오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혼다 테쓰야는 매 작품마다 메시지를 담는 작가다. 그는 모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설 작법에 대해 말하면서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가슴에 여운이 남는 마음의 자양분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이 작품의 이야기 속에도 가슴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하다. 「도쿄」에서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옛 동료인 코구레 형사의 삶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고, 「지나친 정의감」과 「시머트리」에서는 제도가 보장해주지 않는 정의에 대한 심판을 개인이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또한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날리지 말 것」에서는 사회는 부정하면서도 매춘은 긍정하는 여고생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왼쪽만 보았을 때」에서는 경제구조의 근본적 모순이 평범한 시민을 범죄자로 내모는 현실에 대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나쁜 열매」, 「편지」에서는 끔찍한 범죄의 가해자도 곁에 있는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으로 얼마든지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말해서 혼다 테쓰야는 열정이 강한 작가다. 이 작품은 그 열정과 세상을 품어 안으려는 따뜻한 인간애, 그리고 작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소설집이다.

경찰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혼다 테쓰야의 야심작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6권이 발매되었으며 각 권의 제목은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인비저블 레인』, 『감염유희』, 『블루 머더』이다.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0년 가을에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속편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는 2012년 봄에 연속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영화로 제작되어 2013년 1월에 개봉하였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722228
발행(출시)일자 2013년 02월 18일
쪽수 272쪽
크기
150 * 218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원서(번역서)명/저자명 シンメトリ-./譽田哲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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