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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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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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의 기본인 ‘인사’의 종류와 역할, 식사예절, 대중교통 예절, 인터넷 예절 등 다양한 예절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을 올리는 누리꾼의 모습을 경계하며, 인터넷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재미, 편의를 제공하는 인터넷에서 ‘상처’를 주고받지 않도록 배려와 예절을 보여줍니다.
이 책의 시리즈 (28)
이 책의 총서 (66)
작가정보
저자(글) 이이리
익살스러운 표정의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이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의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왜 욕하면 안 되나요?』,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왜 차별하면 안 되나요?』,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등 ‘왜 안 되나요’ 시리즈와 『쉬는 시간에!』, 『지하 세계를 탈출하라!』, 『내 생활 습관이 어때서!』, 『강아지로 변한 날』 등이 있다.
감수 여문필
목차
- 감수글
PART 1 왜 인사 안하면 안 되나요?
왜 인사 안하 면 안 되나요?
새는 바가지가 돼요
친구들에게 피해를 줘요
모두 엉망이 돼요
크게 다칠 수 있어요
불편하고 기분이 나빠져요
누군가는상처를 받아요
PART 2 예의 없는 행동, 이렇게 고쳐요
인사하는 것이 쑥스러워요
…한번 해 보세요. 별일 아닌 걸요!
내 마음대로만 하고 싶어요
…세상에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어요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모든것을 다 가질 수는 없어요
뭐든지 내가 먼저 할래요!
…누구나 먼저 하고 싶어요
나 하나쯤 뭐 어때요?
…나 하나만이라도
부 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
예절 교육, 반드시 필요해요
예절 교육은 빠를수록 좋아요
예절의 시작은 인사부터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확실히 알려 주세요
예의를 가르칠 때는 예의 바르게
아름다운 우리 예절을 알려 주세요
기본정보
ISBN | 9788997592302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5월 06일 |
쪽수 | 152쪽 |
크기 |
185 * 240
* 20
mm
/ 38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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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인데 쑥쓰러움이 있어서 그런지 인사를 먼저 잘 못해요.
하라고 하면 옆으로 삐죽 하는 모습이 엄마마음에 정말 안좋았어요.
한살씩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는데...왜 인사를 해야하는지..인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책으로 읽으면
아이들이 좀 더 적극적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어본 책이예요.
참돌어린이의 "왜 ~안되나요?"시리즈는 아이들이나 부모입장에서 아이들이 궁금한 내용을 콕콕 찝어 만들었기때문에
한권한권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이 책에서는 예절의 기본인 ‘인사’의 종류와 역할,식사예절, 대중교통 예절, 인터넷 예절 등 다양한 예절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특히 요즘 이슈와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댓글에 관한 예절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조심해야할 것을 알려주니 참 안심이 되더라구요.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을 올리는 누리꾼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인터넷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요즘 세대에 맞게 나온거 같아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식당에 가면 흔하게 볼수 있는 아이들이 식당을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다른 옆테이블에 피해를 주는 행동 자주 볼 수있죠.이것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인데 우리 집 자녀가 제대로 바르게 자라게 하고 싶다면 하고 싶은 것을 아이 마음대로 하게끔
내버려둬서는 안되는데 요즘 부모들은 그런 아이들을 방치하는 사람들도 참 많더라구요.
어떻게 행동하는게 진정 아이를 위해서 해야할 행동인지 어른들부터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옮지 않은 개인주의,이기주의는 이제 멀리 던져버리고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 아이들이야 말로 진정 우리가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른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겠지요.맨 마지막 부분에 <엄마, 아빠가 읽어요>라는 부록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예절교육의 필요성과 지금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예절교육이 진정 올바른 교육인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라 저의 행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아이와 부모인 우리 자신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책이어서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왜 인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만나봤네요.
그림책에서 문고판 책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삽화가 있고 글자가 큼지막한 책들을 많이 접해주려고 하는데 이 책이 구성면에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차례에 보니 작은 제목들이 나와있고 그 이야기와 관련된 지식도 함께 곁들여져 있네요.
인사하기 사실 쉬우면서도 아이들에게 가르치기에는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책에서 두 파트로 나누어서 왜 인사안하면 안되나요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네요. 이야기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내용이어서 아이들도 공감하면서 잘 보는 모습이었답니다. 사실 우리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금방 답이 떠오르지않는데 아이들에게 잘 와닿을거 같아요.
또한 예의 없는 행동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었는데요 요즘 우리 아이들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맨날 노래를 부르는데 이 부분을 잘 찝어놓고 있어서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해보았네요.
부록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만 보는 책이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엄마아빠들도 함께 읽어보면서 도움을 받기에 좋게 되어있네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이 시리즈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사 잘 하시나요? ^^ 저는 얼마전 조금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5세인 아이는 평소 부끄러움을 좀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낯설은 사람 앞에선 인사를 잘 하지 않았어요. 저는 인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아이가 타인에게 인사하지 않는 행동이 못내 걱정 스러웠지요. 그래도 아는 사람들에겐 인사를 잘 하겠거니 했는데.......... 웬걸요 아이는 자신의 담임선생님께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만큼 창피했습니다. 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친 선생님께 인사도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아이를 보며 하루 빨리 인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야겠다 생각하며 마음이 급해졌지요. 아무리 부끄러움을 탄다고 할지라도 인사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러던차 5세 아이에겐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만 엄마인 제가 읽어주면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겠다 싶어 출판사 참돌어린이에서 펴낸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2013)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글밥이 많은 책이라 5세 어린이에게 조금 무리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다양한 사례를 다룬 이야기들은 짧아서 엄마인 제가 매일 조금씩 읽어주고 아이가 듣고 이해하기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 책은 인사의 중요성 외에도 대중교통 이용시 지켜야할 예절, 인터넷공간에서의 예절, 등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사에 관한 내용만을 길게 다룬 책이 아니라 책이 조금 두툼했나봅니다. 두툼한 만큼 얻을 것이 참 많은 고마운 책이에요. 책은 우리 어린이들의 행동중에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흥미와 기쁨만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바르지 못한 예와 바른예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바른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책의 뒷부분엔 부모님이 함께 읽어야할 '바른 자녀로 키우는 예절 교육법'이 실려있어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 번 타인 배려의 중요성을 되새김질 하고 아이에게 바른 예절을 몸에 익히도록 교육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방법을 친절히 제시합니다.
예절은 모두 함께 모여사는 사회에서 타인을 위해 또 나 자신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우리 모두의 약속입니다. 내 아이가 은연중에 타인에게 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불쾌감과 폐를 끼지고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대화를 나누어 보고, <왜 인사 안하면 안 되요?>와 같이 바른 예절에 대해 자세히 풀어내고 있는 책을 함께 읽는 것도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책은 5세 어린이부터 초등 학생까지 두루 넓게 읽힐 수 있는 유익한 도서입니다. 이 연령의 어린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이리 지음 / 천필연 그림
여문필(성균관 어린이 예절학교 사무총장) 감수
"왜 안 되나요" 시리즈 "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솔직히 인사는 예절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어른인 저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네요. ^^;;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가끔씩 만나는 이웃들도 어느 층에 사는지 다 알고 있지만
서로 인사를 하지 않거든요. 아마 누구라도 먼저 인사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인사를 하면서
안부도 묻는등 이야기를 할 수 있을텐데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물며 어른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지요.
저희 아이들은 어른들께 인사를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씩 이웃들을 봐도 인사를 안 할때가
있어요. 인사를 할때도 공손하게 할 때도 있고 그냥 고개만 까딱 할때도 있어 제가
제대로 인사하라고 고쳐주기도 하지요. 어쩔때는 인사를 하고 나선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인사를 안하면 제가 상대방에게 좀 미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집에서 어떻게 가르쳤으면 인사도 안하나 할까봐서...^^;;
아무리 인사를 잘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 줘도 그때뿐인 아이들..말로만 듣는 것보다 왜 인사를
잘 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번에 제대로 배워볼 수 있었네요.
이 책은 우리가 지켜야할 예절들과 예의바른 어린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예절중 첫째인 인사가 상대방과 친해지는 첫걸음이며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지요. 오히려 인사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배우고
직접 해 봄으로써 느낄수가 있어요.
인사뿐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할 대중교통 예절, 식당에서의 예절, 도서관등
공중도덕도 배워볼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편한 세상이 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요즘 문제가 많이 되는 인터넷상의 악플의 문제점도 짚어볼수 있었고, 네티즌으로서 지켜야할
예절도 배워볼 수 있었네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의범절을 강요하기보단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교육이란걸 또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네요.
형식적인 예의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절이 될 수 있도록 부모로써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나와 상대방이 예절을 지키고 예의 바르게 행동할때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에 빛나는 "왜 안 되나요"시리즈 다음엔 또 어느책이 출간될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
참 공감이 되는 상황들이 제시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바로 바로 예의 교육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몇 가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이 제시 되네요.
식사 시간에 밥을 먹으면서 tv를 보네요. 저희 집에서도 이런 행동을 고치는 데 참 애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단호하게 tv를 끄고 식탁에 앉게 하니 고쳐지더군요.
가족들이 식탁에 앉아 밥만 먹으니 확실이 대화가 많아 지더군요.
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도 불구하고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
저희 딸,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둠으로 앉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많이 펼쳐질 거라 예상됩니다.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개인행동을 합니다.
외국에서는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을 단호하게 주의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요즘 단호한 부모님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마치 놀이터처럼 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심심해서 자신들도 모르게 이와 비슷한 행동을 합니다. ^^
역시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접하게 되는 상황이라 반가웠습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아이들도 자신들의 부정적인 댓글이 타인에게 어떤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지를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욕설을 남기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에 대해 언급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이와 같은 상황은 졸업한 듯 합니다만, 이런 아이들이 여전히 있기에 책에서도 다루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고집에 지면 안되겠죠?
울 아들 열심히 읽었는데 제대로 내용을 숙지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알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던 행동들이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다양한 사례와 실천 지침,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지민이와 영호는 어른들에게 세배를 합니다.
영호느 세배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지민이 처럼 여자 절을 하니
어른들이 웃습니다.
영호는 이 일이 마음에 걸려 제대로 잘 놀지 못했습니다.
인사를 하면
상대방과 나의 사이가 부드러워지고
마음을 열기 쉬워집니다.
어른이나 윗사람에게는 허리를 숙여 공손히 인사하고
친구나 아랫사람에게는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심이 담긴 인사입니다.
인사는 사람이 모여 살며 자연스럽게 생겨난 습관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사는 곳이나, 기후, 생활, 풍습, 나이에 따라 다른 인사법이 참 많습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은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은 채로 키오라 하며 인사하며
서로 코를 부딪쳐요
잘못해서 세 번을 부딪치면 결혼하자는 뜻이 되니 조심해야 해요.
이 인사법을 흥이라고 부릅니다.
티베트 사람들은 상대방을 앞에 두고
자신의 귀를 잡아 당기며
혀를 쏙 내밀어요.
마치 우리가 메롱하며 누구를 놀릴때처럼 말이에요.
이는 티케트에서느 가까움을 나타내는 인사랍니다.
이 책은
예절의 기본인 ‘인사’의 종류와 역할,
식사예절, 대중교통 예절, 인터넷 예절 등 다양한 예절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을 올리는 누리꾼의 모습을 경계하며,
인터넷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재미, 편의를 제공하는
인터넷에서 ‘상처’를 주고받지 않도록 배려와 예절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지침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이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무심코 했던 예의 없는 행동들을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인사를하고 싶으면 하는 우리 아들들.
왜 안하냐고 물으니 부끄럽다는 아들들..
이 책을 읽더니
인사를 발 하더라구요..
왜 인사를 하는지
부끄러워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하네요..
책을 읽고 우리 아들 인사 습관 고쳐졌어요.
도서 - 왜 인사 안하면 안되나요?
아동 - 11세 여아
@@@@@@@@@@@@@@@@@@
아이들이 좋아하는 ~ 하면 안되나요? 시리즈 참 유명하지요~
저희 아이도 자주 읽는 책들인데요~
이번에는 왜 인사 안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이에게
꼭 읽게 해주고 싶어 선물했네요~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속 구성원이예요~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인드는 이제 버려야 할시대이죠~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서로 지키자는 약속으로 만들어낸 예절이라는
공통의 규칙들을 배워오고, 아이들에게 교육하며 살고 있어요~
3가지 주제별로 엮인 우리 일상속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왜 우리가 인사를 아나면 안되는지~
예의없는 행동을 했을땐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를 읽어보며 저절로 가슴으로 느끼는 그 무엇을
말해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거예요~
마지막 주제는 << 엄마, 아빠가 읽어요 >> 라는 부록 같은
구성부분인데 이 부분이 전 제일 마음에 와닿고, 예절교육의
필요성과 지금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예절교육이
진정 올바른 교육인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라
의미있었던것 같네요~
시원 시원하고 코믹하게 그려진 삽화속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투
표정들을 섬세하게 잘 읽고, 관찰하며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사실 모든 예절의 기본은 인사하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아이들 인사 잘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이들도 인사하는걸 참 쑥스러워 하고 표현하기를
부끄러워해 고민이거든요~
하지만 이 모든게 엄마, 아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부록편을
읽고 알게 되어 반성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모두 조화롭게 잘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 예의인
인사하기부터 아이들이 어릴때 확실하게 알려주고
습관화 시켜야 할것 같네요~
특히 이렇게 생각만 하는게 아닌 실천으로 바로 직결되기 위한
가장 최적의 모습은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거예요~
부모는 말로만 예절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몸소 행동으로 아이들 앞에서 보여야지만이 우리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예의바른 행동이 나올테니까요~
옮지 않은 개인주의. 이기주의의 마인드는 이제 저 멀리 던져버리고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
아이들이야 말로 진정 우리가 필요로 하는 아이들일거예요~
먼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가장 기본 에티켓인 예절을 잘 지켜나간다면
항상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거니까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 멋진 실천을
꼭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의 백번, 천번의 잔소리보다 이렇게 좋은 내용이 담긴
책 한권의 파워~ 이럴때 느끼곤 하네요~
"인사 안하면 뭐 어때, 정해 놨나 내 맘이지. 인사도 하게끔 만들어야 하는거 아냐?'
책을 꺼냈더니 궁시렁궁시렁~
내가 어릴적만 해도 집밖에서 마주치는 모든 분들께 무조건 인사를 해야 했다.
설령 내가 모르는 어른일지라도 부모님이 알기에, 내가 몰라도 그 분들은 나를 알기에,
딴데 한눈 팔다 인사할 순간을 놓치면 '쯧쯧~...' 이런 꾸지람을 들어야 했기에!
그런데 요즘은 편해진건지 삭막해진건지... 아는 낯을 봐도 고개 뻣뻣, 두눈 말똥말똥, 입은 야금야금... 참 뻔뻔해졌다.
다른 이들의 생각 따윈 안중에도 없어졌고, 남들보단 내 감정·내 잇속이 앞서고, 남들 다 못해도 나만 할수 있다면 만족하니까!
다른 아이를 탓할 수도 없는게 내 아이부터 그러니, 내 잘못을 먼저 집고 넘어가야했다.
가르침과 본보기를 못보여준 탓이니~
형제수도 적고, 도로가 막혀 먼데까지 찾아뵙기도 어렵다 보니 다른 어른들과의 부대낌이 적어 공경·존경의 의미도 사라졌다.
게다가 실생활에 적용할 기회가 적다 보니 어렵게 배웠어도 금방 잊어버린다. 배워도 써먹을데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선생님 말은 자장가 같아. 그런데 뭐... 나 혼자 딴짓 하고 노는데 뭐랄거야, 지루해 죽겠을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그만!"
언제 한번 참관수업에 갔을때 작은앤... 저 혼자 놀고 있었다. 짝지가 선생님 말 들으라고 어깰 툭~ 치자 우씨~
발표를 할라치면 짖궂은 그 말에 우르르~ 시끄러워지는 것도 한순간였고, 북적북적 까르르~ 분위기 휩쓰는 것도 일순간였다.
"식당 가서 밥 다 먹으면 할 일 끝냈잖아 난! 심심해서 가만 못 있겠어 움직이는데 맨날 구박해. 그럼 놀이터 있는델 가던가~"
"가만 있을테니 휴대폰 달라고, 게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럼 아주 예의바르게 남 피해주지 않고 앉아있지~"
"맘껏 둘러보고 고르게 해. 구입하고 나면 후다닥 빠져나오면 더 사달라고 조를 일 없지, 거기서 더 머무니까 일 나지~"
핑게 없는 무덤 없다더니 딱 그렇다. 가만 있게 하려면 번잡함을 채워줄 뭔가가 있어야 혹은 딴데 한눈 팔 뭔가가 없어야 한단다.
"집에서만큼은 맘대로 먹게 해주면 안돼? 밖에서 안돼, 못써, 금지금지~~~ 집안에서까지 그래야 해? 좀 풀어주면 안돼?"
만화영화를 보느라 눈을 못 떼겠는데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라니 죽을맛였나 보다. 울 꼬맹이... 밥그릇에 반찬 죄다 끌어 모아 거실 앞 탁자에 놓고 눈과 귀는 텔레비젼에, 손과 입은 밥을 먹느라 무척 바쁘다. 그러다 일시정지시켰다 후루룩 급하게 넘기고...
"뭐냐 쟨! 볼쌍 사납지~ 신경 쓰이고 불쾌하게나 만들고!"
자신들도 그러면서 다른 아이들이 시끄럽게 떼쓰다 울면, 버스안에서 정신 사납게 왔다갔다하면,
극장안에서 발길질 툭툭~ 할때면 엄청 짜증낸다.
내가 그랬을 다른 사람의 불쾌함보단 내가 접한 불쾌함이 더 크게 와닿는 모양이니...
예절은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다. 내가 불편할 다른 행동을 남들 앞에서 하지 않는 거다.
나와는 다른 차잇점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다.
요구해도 들어지지 않는 것엔 그 때를 기다릴 줄도 알아야한다.
수많은 나로 모여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소중하다 여기는 남을 먼저 위할거란 생각을 해서도 안된다.
내가 소중한만큼 남들도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걸 인정한다면,
이해 못할것도 양보 못할 것도 불평할 것도 적지 않은가?
부모님이 읽어야 할 부분에서 가장 와닿았던 건 습관이 돼 굳어지기 전에 바른 예절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시기적 언급,
지켜야 할 것을 가르칠때 내가 예의 없게 꾸짖는다면 '엄마는 왜...?'가 된다는 태도적 인식였다.
아이도 감정과 생각을 가진 인격체로써 존중해 줄때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다른 이의 시선으로부터 차단 시킨 뒤
충분한 설명과 단정지어 나무라는 말투 없이 상황을 받아들이게끔 만들 수 있는 거였다.
닥달하면 되려 반항만 커질뿐인걸, 내 감정을 수습하지 못한 실수가 아이들 무례하게 만든 거였슴을 뒤늦게 인정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인사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책인줄 알고 자기는 요즘은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어른들께도 인사를 한다며 당당하게 얘기를 했다가 책을 읽고 나서는 몇 가지 잘못 행동했던것들에 대해서 반성을 하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피해를 보는 건 행동을 잘못 했으니까 당연한거지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건 고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는 것 같아요.
예절의 가장 기본은 인사가 될 것 같고, 예절을 지키면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네요.
파트1부분에서는 왜 인사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사람간의 사람이 쉽게 소통할수 있는 부분이 인사랍니다.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인사법도 알아보는 동시에 왜 인사가 중요한지도 알려준답니다. 인사뿐만 아니라 밥먹을때의 예절, 학교에서의 예절, 공공장소의 예의 범절, 인터넷같은 얼굴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익명이라고 막 할수 없는 인터넷 예절에 관해 이야기해준답니다. 파트 2부분에서는 인사하는 것이 쑥쓰러워하는 은영, 내마음대로만 할려는 용보, 다 갖고 싶어하는 경미, 내가 먼저할꺼야 성규와 철우 등등 친구들의 에피소트를 통해 주인공들의 문제점을 고쳐나갈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답니다. 또, 이야기속에 나에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날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왜 안되나요 시리즈 우리아이들의 인성과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알려주는 동시 문제점들을 고쳐나갈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놓았답니다. 무엇보다 초2인 우리 아이 눈높이에 딱 맞게 동감하는 동시에 스스로가 고쳐나갈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줘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또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인 엄마아빠도 함께 읽을수 있도록 부록부분에 부모교육도 함께 실려있답니다. 예절이라는 부분은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예절은 어른이나 친구에게 먼저 안녕하세요? 안녕 이렇게 인사로부터 시작된답니다. 잘못했을때는 미안합니다. 고마울때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말고 표현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들래미는 국어 5단원에 여러나라의 인사법에 대한 내용을 봐서 그런지 그 부분을 재미있어 하네요. 메롱처럼 느껴지는 티베트사람들의 인사법이 재미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