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오백년 실록

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한국문화연구회 저자(글)

늘푸른소나무 · 2012년 03월 14일

책 소개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한 권에 담다!

소설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조선왕조 오백년 실록』. 이 책은 조선 태조부터 조선 철종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인 ＜조선왕조실록＞에서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간추린 것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서 서술하였다. 조선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간추린 야사를 곁들여 새로운 사실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의 뒤편에는 조선왕실가계도를 실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조선의 왕과 왕을 둘러싼 왕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쓴 것이다. 이성계의 계보와 태몽이야기, 조선 최초의 동성연애 사건, 인왕산 치마바위의 전설,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비화, 갑신정변에 얽힌 비화, 명성황후와 강대국과의 밀약사건 등 정사와 야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문화연구회

목차

• 제1대 태조실록
  태조(1335년~1408년 재위 기간 6년 2개월)…… 11
  
  제2대 정종실록
  정종(1357~1419년 재위 기간 2년 2개월) …… 59
  
  제3대 태종실록
  태종(1367~1422년 재위 기간 17년 10개월) …… 65
  
  제4대 세종실록
  세종(1397~1450년 재위 기간 31년 6개월) …… 75
  
  제5대 문종실록
  문종(1414~1452년 재위 기간 2년 3개월) …… 87
  
  제6대 단종실록
  단종(1441~1457년 재위 기간 3년 2개월) …… 95
  
  제7대 세조실록
  세조(1417~1468년 재위 기간 13년 3개월) …… 109
  
  제8대 예종실록
  예종(1450~1469년 재위 기간 1년 2개월) …… 117
  
  제9대 성종실록
  성종(1457~1494년 재위 기간 25년 1개월) …… 123
  
  제10대 연산군일기
  연산군(1476~1506년 재위 기간 11년 9개월) …… 131
  
  제11대 중종실록
  중종(1488~1544년 재위 기간 38년 2개월) …… 149
  
  제12대 인종실록
  인종(1515~1545년 재위 기간 9개월) …… 161
  
  제13대 명종실록
  명종(1534~1567년 재위 기간 22년) …… 169
  
  제14대 선조실록
  선조(1552~1608년 재위 기간 40년 7개월) …… 177
  
  제15대 광해군일기
  광해군(1571년~1641년 재위 기간 15년 1개월) …… 195
  
  제16대 인조실록
  인조(1595~1649년 재위 기간 26년 2개월) …… 209
  
  제17대 효종실록
  효종(1619~1659년 재위 기간 10년) …… 227
  
  제18대 현종실록
  현종(1641~1674년 재위 기간 15년 3개월) …… 239
  
  제19대 숙종실록
  숙종(1661~1720년 재위 기간 45년 10개월) …… 249
  
  제20대 경종실록
  경종(1688~1724년 재위 기간 4년 2개월) …… 277
  
  제21대 영조실록
  영조(1694~1776년 재위 기간 51년 7개월) …… 289
  
  제22대 정조실록
  정조(1752~1800년 재위 기간 24년 3개월) …… 309
  
  제23대 순조실록
  순조(1790~1834년 재위 기간 34년 4개월) …… 321
  
  제24대 헌종실록
  헌종(1827~1849년 재위 기간 14년 7개월) …… 329
  
  제25대 철종실록
  철종(1831 ~ 1863년 재위 기간 14년 6개월 …… 335
  
  제26대 고종실록
  고종(1852~1919년 재위 기간 43년 7개월) …… 349
  
  제27대 순종실록
  순종(1874~1926년 재위 기간 3년 1개월) …… 423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수백 권에 달하는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중요한 부분만 발취하여 간추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 책을 읽는데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식으로 역어서 풀었고 간추린 야사를 넣어서 당시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역사는 언제 보아도 재미와 흥미를 주기 마련이다. 그것응 역사를 통해서 배울점이 많고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역사적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기록한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적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다. 또한 사료의 편찬에 있어서 사관이라는 관직의 독립성과 기술에 대한 비밀성도 보장되었다. 실록을 편찬하는 작업은 다음 왕이 즉위한 후 실록청을 열고 관계된 관리를 배치하여 펴냈으며 사초는 임금이라 해도 함부로 열어볼 수 없도록 비밀을 보장하였다. 사료가 완성된 후에는 특별히 설치한 사고(史庫:실록을 보관하던 창고)에 각 1부씩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소실되었지만 20세기 초까지 태백산, 정족산, 적상산, 오대산의 사고에 남아서 전해내려 왔다.
이 책은 수백 권에 달하는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중요한 부분만 발취하여 간추리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역사는 언제 보아도 재미와 흥미를 주기 마련이다. 그것은 역사를 통하여 배울점이 많고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 고교생과 모든 일반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며 부족한 부분과 누락된 부분은 보완과 추가하여 다시 읽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데 누구나 알기 쉽고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식으로 엮어서 풀었고 간추린 야사를 곁들여 새로운 사실을 아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기본정보

ISBN	978899755801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3월 14일
쪽수	437쪽
크기	148 * 210 * 30 mm / 630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