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초록 거위야 사랑해

양장본 Hardcover
마음 나누기 3
아델레 잔조네 저자(글) · 장루미 번역 · 안케 파우스트 그림/만화
아라미 · 2012년 10월 20일
9.9
10점 중 9.9점
(16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초록 거위야 사랑해 대표 이미지
    초록 거위야 사랑해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초록 거위야 사랑해 사이즈 비교 222x287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6,750 7,500
적립/혜택
370P

기본적립

5% 적립 3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초록 거위야 사랑해 상세 이미지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해요!
『초록 거위야 사랑해』는 아빠 거위 파울과 생김새는 거위가 아니지만 파울의 아기인 초록거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책은 부성애와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사랑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빠가 되고 싶어했던 수컷 거위 파울이 숲 속의 알 하나를 정성을 다해 돌봅니다. 자신과 겉모습이 전혀 다른 새끼가 태어났지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새끼를 기릅니다. 그림체도 자연에서 소재를 그대로 가져다 꼴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독특한 그림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이 책의 총서 (18)

작가정보

저자 아델레 잔조네(Adele Sansone)는 빈에서 1953년에 태어났습니다. 1995년부터 어린이책을 집필했으며 <Hassan>이라는 책으로 슈타이어마르크 청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장루미는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썰매에 몇 명이 남을까?>, < 푸른 공주>, <아마존 친구들>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안케 파우스트

그린이 안케 파우스트(Anke Faust)는 브리론에서 1971년에 태어났습니다. 독일 마인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동안 그림책에 대한 애정을발견하고 유아일러스트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EIN Schaf fuer’s Leben]에 그린 삽화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
이 시대의 아빠들을 위한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의 바쁘고 힘든 아빠들은 자녀을 위하는 마음은 큰데 표현을 잘못합니다. 무뚝뚝하고 어색하고 할 말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답니다. 자녀을 위해 힘든 일도 하고 시간의 대부부분을 가족을 부양하는데 쓰는데도 말입니다. 자칫하면 돈 벌어다주는 기계가 되기도 하지요. 이러면 점점 가족과 멀어지기만 하고 아빠들은 분노와 허탈감으로 상처받지요.
바로 이 책은 그런 아빠을 위한 책이에요. 혹시 우리자녀가 무슨 일로 힘들지 않을까? 항상 걱정하면서도 쉽사리 말도 못하고 사랑을 전하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아빠를 위해 같이 이책을 읽으면서 서로 사랑을 느끼며 꼭 안아주세요.

아빠가 되고 싶은 수컷거위 파울이 어느 날 알을 부화시키니
초록색 새끼가 태어났어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농장에서 닭들과 함께 살아가는 수컷 거위 파울은 자신도 알을 부화시켜 아빠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파울의 소망을 들은 암탉들은 모두 콧방귀를 뀌며 비웃지요. 거위가, 그것도 수컷 거위가 어떻게 알을 품을 수 있냐면서요. 암탉들은 아무도 파울에게 알을 주지 않았죠. 그런데 파울의 간절한 소망을 잘 알고 있던 개가 숲 속에 커다란 알 하나가 있다고 알려주지요. 파울은 온갖 정성을 다해 보살피며 알이 깨어나길 손꼽아 기다렸지요.
드디어 새끼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온몸이 초록색인데다 반짝반짝 빛나는 비늘까지 달고서 말이죠. 거위가 아니었지만 파울에게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자신이 그토록 기다렸던 새끼니까요! 또 알이 깨어날 때까지 온 마음을 다해 품었으니까요! 바로 파울의 가족이니까요!
초록 거위는 파울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무럭무럭 자라지요. 하지만 닭들은 초록거위에게 “파울은 네 아빠가 아니야! 넌 거위가 아니야!”라며 놀리죠. 닭들의 말을 듣고 초록거위는 몹시 슬펐어요. 그래서 진짜 아빠를 찾아 나섰지요. 자기와 색깔이 같은 개구리, 물고기에게 자기 아빠냐고 묻지만, 모두 아니라고 무시해 버려요. 자기와 생김새가 비슷한 도마뱀에게 물어도 대답은 똑같아요. 초록거위의 진짜 아빠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초록거위는 몹시 실망해서 나무 그늘 밑에 털썩 주저앉았지요. 그리고 생각에 잠겼어요.
‘나에게 먹이를 주고, 나를 보살펴준 것은 누구지?’
그래요, 바로 거위 아빠 파울이었어요!
초록 거위는 당장 달려가 아빠 품에 안기며 소리쳤어요. “아빠!”
파울도 초록거위를 꼭 안으며 말했지요. “초록거위야, 사랑해!”

<초록 거위야 사랑해!>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체도 자연에서 소재를 그대로 가져다 꼴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독특한 그림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또한 부성애와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아빠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엄마하고는 잘 지내고 또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좀 더 어려운게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아빠와 어색한 아이도 많고 자녀와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아빠도 많습니다. 이런 가족을 위해 <초록거위야 사랑해>을 같이 읽으며 서로 안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또한 좀 깊숙하게는 나날이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과 가슴으로 자식을 낳은 입양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지요. 예전처럼‘가족’이 혈연만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회가 이제 아닙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아껴주는 관계가 새로운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요? 아빠 거위 파울과 생김새는 거위가 아니지만 파울의 아기인 초록거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418046
발행(출시)일자 2012년 10월 20일
쪽수 32쪽
크기
222 * 287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마음 나누기
원서(번역서)명/저자명 Das Grune Kuken/Sansone, Adele

Klover 리뷰 (15)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어느 작고 아늑한 농장에  수컷거위 파울이 살고 있습니다
파울은 농장에서 개와 수탉, 암탉 네마리와 병아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요
파울은 병아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함께 술래잡기도하고, 숨바꼭질도하고, 수영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지요
그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한 파울은 작은 소원이 생깁니다
바로 자신도 병아리 한마리가 있었으면 하는 소원이지요
그래서 네마리의 암탉에게 조심스레 부탁을 해보지만
모두 비웃기만 할 뿐 알을 주는 암탉은 없습니다
그런 파울을 보던 개가 다가와 자신이 뼈다귀를 묻으려고 땅을 파다 발견한 알 하나를 줍니다
파울은 정성으로 그 알을 보살피고 드디어 그 알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지요
하지만 그 알에서 태어난 것은 거위도 병아리도 아닌 초록색에 반짝이는 비늘과 긴 꼬리를 가진 동물이었지요
하지만 파울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지렁이와 달팽이를 부지런히 잡아다 먹이며 돌보지요
그리고 친구를 만들어주기위해 농장 식구들에게 인사를 시킵니다
그런데 농장 식구들은 모두가 '넌 거위가 아니야', '파울은 네 진짜 아빠가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초록거위는 자신의 진짜 아빠를 찾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초록개구리도, 초록 물고기도 초록 도마뱀도 모두 자신의 아빠가 아니라고 말하지요
지치고 실망한 초록거위는 나무아래 주저앉아
누가 먹이를 주고 누가 돌봐줄까를 고민하다 그 해답을 찾게됩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됩니다
특히 파울처럼 자신이 직접 낳지는 않았지만 가족이되어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은 요즘
말 한마디로 파울과 초록거위에게 상처를 주는 농장 식구들의 모습에서
타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느낍니다
더불어 그 아이들이 세상속에서 상처받아 초록거위처럼 잠시 방황할지라도 
오래지않아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10점 중 10점
 
늘 무뚝뚝하고 사랑하곤 있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아빠들이 많은 요즘에
아빠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가슴으로 낳은 사랑, 그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초록거위야 사랑해"
사랑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어요.
 
주인공 거위 파울은 혼자입니다. 하지만 새끼가 너무나 갖고 싶어서
농장의 암탉들에게 알을 하나만 달라고 부탁해 보지만
비웃음과 외면을 당하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개가 땅에 뼈다귀를 파려고 하다가 발견한 커다란 알을 파울에게 주게 됩니다.

 
파울은 정성을 다해 알을 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알이 깨어났는데 초록색에 생김새가 너무나 달랐어요.
하지만 파울은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서 벌레도 잡아다 주고 정성껏 키웠어요.

농장의 동물든은 초록거위에게 저마다 "넌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았어"
초록거위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고 자신의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길에서 만남 개구리,물고기,도마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아빠가 아니였어요.
몹시 배도 고프고 너무 지쳐있었어요. 하지만 초록거위는 혼자였어요. 돌봐줄 아무도 없답니다.

그러던 초록거위는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했어요. 진짜 아빠를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초록거위가 달려간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파울 거위 아빠랍니다.
파울과 생김새는 달라도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어도 초록거위의 진짜 아빠는 파울이랍니다.
아빠를 향해 달려가는 초록거위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을까 그리고 파울은 또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미어지더라구요.
사랑은 그런것이지요.

가슴으로 낳은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아빠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의 진정한 사랑을 거위 파울을 통해 배워봅니다.
 
 
10점 중 10점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란 말이 있습니다. 낳은 정도 크지만 기른 정만 할까,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그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생긴 모습도 다르고 습성도 다르지만 함께 살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정을 나누는
[초록 거위야 사랑해!]는 입양 가족의 이야기랍니다.





수컷 거위 파울은 예쁜 병아리를 키우고 싶대요.
노란 귀여운 병아리들과 숨바꼭질도 하고 재밌는 이야기도 들려주는 파울,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를 키우는게 소원이라는데~~
 누구보다 부성애가 남다른 파울에게 쉽게 알을 건네주는 닭들은 없답니다.
슬프고 우울한 수컷 거위 파울에게 어느날 강아지가 기쁜 소식을 들려줘요





땅을 파다 발견한 알, 파울에게 품어보라고 하지요.
알이 깨고 나면 어떻게 키울까? 한껏 들뜬 파울은 알을 깨고 나올 새끼를 기다려요.
드디어 깨어난 알, 아빠된 파울, 알콩달콩 사는 행복한 나날이었는데요,





거위 아빠 파울의 새끼닌 당연히 거위라 여겼는데 파울의 새끼 초록거위는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시작해요. 진짜 아빠를 찾으리라 길을 떠납니다.
비슷한 초록색 동물, 개구리, 물고기,도마뱀을 찾아 아빠를 찾아보지만 
아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배가 몹시 고팠어요. 누가 먹이를 주지? 너무 피곤했어요. 누가 집을 만들어줄까?
초록 거위는 혼자였어요. 누가 돌봐주지?
그러다 벌떡 일어나 힘껏 달리는 초록 거위~~진짜 아빠를 찾았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고, 외모가 좀 다르지만 아빠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초록거위위 탄생, 그리고 정성을 다해 먹이를 구해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파울의 부성이 결국 초록거위에게 '아빠'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거겠지요~
사랑을 표현하는데 인색한 아빠들, 사랑을 표현하고픈데 어설픈 부모님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서 가슴으로 읽어주기에 좋은 동화책이에요.


10점 중 10점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 아이아빠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을 읽고 서로 생각이 조금은 달랐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하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
신랑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저는 입양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으니까요.
그림만 보면서는 저도 사실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저의 생각과 다르게 너무도 흥미있었답니다.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예상은 현실이 되었지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라 그림만 보고는 "진짜 아빠는 어디에 갔어?"라는 질문을 끝도없이 들었어요. ^^

내용은 물론 그림도 아이의 생각을 바꾸어주는 역할이 되었답니다.
초록거위야 사랑해!을 읽고 아이와 다문화가정, 입양이라는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알아들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진듯 큰아이가 입양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여 이야기 시간이 길었답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인지 마음나누기라는 큰 제목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초록거위야 사랑해! 이야기를 시작하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럼   마음나누기 3  초록거위야 사랑해!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작고 아늑한 농장에 개, 수탉,암탉,병아리들 그리고 수컷 거위 파울이 함께 살았어요.
파울은 병아리들과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지요.
책을 읽어주는 파울의 모습 요즘 아빠의 자상함이 느껴지더군요. 저희집 아이들도 " 좋겠다..."를 외쳤답니다.^^  
그런데 파울은 남몰래 소원 하나를 간직했어요.  바로 '예쁜 병아리 한 마리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서 닭들에게 알을 하나만 달라고 이야기해 보지만 웃음거리만 되었지요.
그때 개에게서 큰 알 하나를 받게되어 ....재빨리 둥지를 만들어 알을 품었어요.
파울이 새끼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상상하는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뱃속의 아기를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 표정과 너무도 똑같은 모습이더군요. ^^ 드디어 알이 큰 소리를 내며 깨지네요.
 
 
파울이 기다리던 새끼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가장 많이 유발했던 그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표지의 그림이 되었나 보네요. 어떻게 거위가 공룡의 아빠일 수 있는지 여러번 설명해야했어요. ㅎㅎ 작은 아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더군요.

 
파울이 초록거위를 농장식구들에게 소개하게 되면서 초록거위는 파울이 진짜 아빠가 아니란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나는 초록거위. 자신과 색깔이 비슷한 초록색을 한 이들이 진짜 아빠일거라 생각하는 초록거위.
 하지만 모두 아니였지요. 커다란 나무밑에 앉아 생각하며 자신의 진짜 아빠가 누구인지 알게 된답니다.
자신과 색깔이 비슷한 개구리, 물고기, 도마뱀도 아닌....바로  
 
파울이 진짜 아빠라는 것을요. 초록 거위는 아빠의 따뜻한 날개에 푹 안겼답니다. 
참다운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가족을 느끼게 하는 동화입니다.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한적이 언제였던지 모르겠네요.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하고 우리와 다른 가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자주자주 읽어보는 그림책이 한권 더 생겨 마음이 풍성해 지네요.
10점 중 10점

 

 
초록거위야 사랑해!
아델레 잔조네 글/안케 파우스트 그림/아라미 펴냄/양장제본
 
한국의 30,40대 아빠들은 매일 전쟁 같은 하루 일상을 치루어냅니다.   총칼만 들지 않았지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일터에서 일을 하지요.  그러고난후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 자신의 몸도 가누기 어려울정도로 피곤함을 호소하지요.  이런 몸을 이끌고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단 30분의 시간이라도 일찍 서둘러 직장에서 돌아와 아이들에게 동화책 한 두권 정도를 읽어주는 시간을 갖고  이런 일상이 매일 반복된다면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는 훨씬 덜 건조해질것이 분명합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빠라.. 생각만해도 행복해지고 따스해지죠?  이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없이 좋은 동화책이 한 권 있습니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만큼 멋진 책입니다.  출판사 아라미에서 펴낸 <초록거위야 사랑해!> 인데요.   특히나  핏줄을 중요시하는 한국인 정서에 또다른 생각을 해보게 하는 멋진 책입니다.
 
 
수컷 거위 파울은 병아리들과 노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도 병아리가 갖고 싶었어요.  여기서 갖고 싶다라는 의미는 정성들여 키우고 싶다라는 의미이니 즉 자식을 키우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암탉들에게 알을 하나 줄것을 부탁하지만 모두 화를 내며 거절합니다.  당연한 일이겠죠.  이 세상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흔쾌히 넘겨줄까요.  그런데 실망한 파울에게 친구인 개가 어디선가 알을 구해다 줍니다.  병아리가 태어나기를 고대한 파울에게 부화한 알은 알수 없는 초록색 동물이었어요. 하지만 이에 게으치 않고 파울은 아빠로써 열심히 초록거위를 키웁니다. 그러나 주위 동물들은 초록거위에게 너는 거위가 아니라고 놀려댑니다. 자신이 스스로 보아도 이상하다고 생각한  초록거위는 자신의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색깔이 비슷하거나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초록거위의 아빠는 아니지요.  아빠를 찾는 여정길에 오른 초록거위는 과연 자신의 진짜 아빠를 만날까요?
 
그림 또한 매우 독특해 그림에 대한 언급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거위의 털 등 자연의 묘사한 그림에는 실사와 그림이 섞여 매우 독특한 느낌입니다. 이를테면 거위 전체 몸그림은 그림이지만 거위 털은 실제 털 사진을 그대로 표현해 참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록거위야 사랑해!>는 자신의 핏줄을 중요시하는 한국사회에 생각해볼 점을 던져줍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아주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던 입양.  하지만  지금은 공개입양도 많이 합니다.  이 입양이야말로 거룩한 일이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입양에 대한 의미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거위인 파울의 초록거위에  대한 사랑을 통해 우리 아빠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전달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이면 더욱 좋겠지만 정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2~3일에 한번이라도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아빠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는 '아이들 책 읽어주기'운동이 생겨났으면 하는 생각도 이 책과 더불어 하게 되었습니다.  유아를 둔 부모님들께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작고 아늑한 농장
수탉과 암탉 병아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수컷 거위 파울
작고 귀여운 병아리들을 보며 나도 병아리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파울에게 드디어 생긴 알하나
어떻게 놀아주고 어떻게 먹여주고 어떻게 키울지 상상하며 알을 품다보니 알에서 새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위라고 하기엔 좀 다르게 생겼네요
초록색에 부리도 없고 꼬리도 길고
파울은 정성을 다해 초록거위를 키웠지만 주변에서는 초록거위에게 넌 거위와는 다르게 생겼다고 말하네요
결국 진짜 아빠를 찾아나선 초록거위
하지만 진짜 아빠를 찾지도 못하고 쓸쓸히 해가 저물어 버립니다
배도 고프고 너무 많이 지쳐버린 초록거위는 깨닫습니다
생김새는 달라도 파울이 진짜 진정한 아빠라는 것을요
조금은 남다른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둘러보면 그리 먼곳의 일만은 아닌 요즘 세상에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한번더 생각해보게 하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유익한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아라미] 초록 거위야 사랑해!



아델레 잔조네
그림 안케 파우스트
옮김 장루미

아빠의 부성애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요즘 한참 아빠가 바빠서 놀아주기 못하는 아들이 하는 말이
자기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두번째가 엄마 세번째는 형아 네번째가 아빠란다 ㅜㅜ
어느새 아빠는 사촌 형보다 순위가 밀려나 있다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큰 가슴으로 사랑하는 아빠 마음을 아들이 언젠가는 알아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들과 함께 읽은 책이 아빠 거위 이야기다


수컷 거위 파울은 아빠가 되고 싶다
좋은아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파울은 암닭들을 찾아 다니면
알을 놓으면 알 하나만 달라고 부탁하지만
모두 코웃음치며 비웃는다


그때 개 한마리가 다가와 위로하며
숲에서 발견한 커다란 알 하나를 파울에게 전해 준다
파울은 열심히 알을 품고
알속에서 초록색 아기가 태어난다
신이난 파울은 아기에게 이것저것 모이를 물어다 주고
자신이 아빠라고 소개한다


파울은 자신의아기가 얼마나 예쁜지 친구들에게 보여주지만
친구들은 파울의 아기에게 넌 파울의 진짜 아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상처 받은 아기는 진짜 아빠를 찾아 떠난다
하지만 진짜 아빠는 찾을 수가 없었다
지치고 배고프고 겁이난 초록 거위에게 떠오른 생가이다
아~ 나에게 진짜 아빠가 있었지!!

책 장을 넘기며 아들이하는 말이 아빠 거위에게 갈거야 라고 말한다
그냥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느끼는 것 같다
모습이 달라도 진짜 아빠가 아니라도
사랑해주고 돌봐주는 파울이 진짜 아빠라는 것을 말이다

또 아이와 함께 편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볼수 있었다
왜 다른 동물들은 파울이 초록 거위의 아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사랑으로 길러주는 파울은 진짜 아빠가 될 수 없느지?
사랑받는 다는 것은 어떤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10점 중 7.5점
마음나누기 3번째로 아라미에서 출판된 초록거위야 사랑해를 만나보았답니다.


초록거위는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친구들에게 알을 하나달라고해 보았지만
소용없었답니다. 다들 거절했거든요
그래서 무척 절망하고 있던 찰나에
거위인 파울이 커다란 알을 만나게 되고 품게 되면서 가족이 생기게 된답니다.
파울과는 많이부분이 어색하고 닮아 있지 않은 새끼였지만 파울은 먹이를 주고
필요를 채워주고 어느 엄마못지 않게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초록거위는 파울을 아빠라 찰떡같이 믿고 있었지만
주변친구들은 넌 파울 아빠와는 다르고 거위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지요
어느날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는 정말 자신이 거위가 아니고
자기 아빠를 찾아 나선답니다.

그래서 초록거위는 진짜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주변에는 생김새가 다른 아이들을 곧잘 만날 수 있지요
그게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일수도 있고, 외모가 차이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아이들도 각자의 가정에서는 가장 소중하고
둘도 없는 귀한 자식들이지요.
그래서 그 가정에서 사랑을 먹고 자라나는 우리들의 꿈나무라고
할 수 있는거구요 그럼에도 우리는 늘 우리의 겉모습으로 편을 나누기도 하고
언연중에 분리하며 다르다고 정죄하고 있지는 않나 싶어요
보기와 다르다고 가족이 아닌건 아닐텐데.

초록거위가 진정으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른면을 가진 친구들이
편견이 아니라 다르다는 다양성으로 받아드려주기에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초록거위도 동물친구들로 받아 드려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동물들의 세상을 꿈꾸며, 또한 우리아이들이 건전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다양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10점 중 10점

 

 
[아라미] 초록 거위야 사랑해!
 
작고 아늑한 농장에 사는 수컷 거위 파울은 병아리들과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예쁜 병아리 하나만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따뜻한 봄날, 알을 품는 암탉들이게 용기를 내어 알 하나만 주시겠냐고 물었지만 모두들 비웃고 말았어요
파울은 슬펐어요
창고 뒤에서 주저앉아 슬픔에 잠겨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다가와 땅을 파다 발견했다면서 알 하나를 주는 거에요
파울은 그런 강아지가 정말 고마웠어요
둥지를 만들어 알을 품고 새끼가 나오기를 기다렸죠
그러던 어느날 알에서 작고 귀여운 새끼가 태어났어요
초록색에 비늘과 꼬리도 있었지만 소중한 아기였답니다
파울은 아빠라고 부르는 새끼에게 먹이도 잡아주고 다른 친구들도 소개를 해주었어요
하지만 초록색 거위를 본적이 없었던 다른 동물들은 깜짝 놀라 넌 거위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초록 거위는 연못으로 가서 제 모습을 비춰보고 친아빠를 찾고 싶었어요
친아빠를 찾아 떠난 초록 거위는 초록색 도마뱀과 초록색 물고기, 초록색 개구리를 만나게 되요
아무도 초록 거위의 아빠는 아니였어요
해질 무렵 초록 거위는 생각에 잠겼죠
배가 고픈데 누가 내게 먹이를 줄까 누가 내게 집을 만들어 줄까 누가 나를 돌봐 줄까
 
 

 

이제야 초록 거위는 생각이 났어요
세상에서 제일 초록 거위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은 바로 아빠라는 사실을요
초록 거위는 파울의 품에 안겨서 아빠를 외쳤답니다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흔히 하는 말, 기른 정이라고 하죠
저 또한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해요
거위 아빠 파울이 초록 거위를 품고 안아주면서 생겼던 사랑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느끼면서 부모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10점 중 10점
초록거위야 사랑해는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거위가 새끼를 키우고싶어서
알을 주워다 품고 깨어나 몸은 초록색이지만 초록거위가 되어버린 새끼와 아빠거위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새끼를 낳을 수 없는 수컷거위 파울은
자기 새끼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그러다 땅속에 있던 알을 품고 새끼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그 알이 깨어나면 뭘해줄지 파울은 생각합니다.
먹이를 줄지 어떤 노래를 불러줄지 어떻게 씻길지..
정말 우리 사람이 임신을 했을때의 생각처럼말이죠...
드디어 새끼가 나오지만 새끼는 초록색에 긴꼬리에..
흰 거위와는 생김새가 다릅니다.
하지만 새끼가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기만 한 파울입니다.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주는 파울의 모습은
우리 삶에서는 입양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하네요..
우리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도 하죠..
아빠거위 파울과 초록거위의모습과 닮았네요
하지만 초록거위는 키워주고있는 아빠의 모습이 나와 정말 겉모습이 다르다는걸 알고는 진짜아빠를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결국 아빠거위 파울의 소중함을 깨닫고는 달려옵니다.
마지막 아빠에게 안기는 부분은
가슴이 짠해옴을 느낍니다.
참다운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초록거위야 사랑해입니다.
이 책을 읽어 주고는 저도 우리아이를 꼬옥 안아주었답니다.
살아가면서 정작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살지는 않았는지
사랑해 한마디 다시 말해보며 우리 가족때문에 힘을 얻음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화였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