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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카르헨

엄마 아빠랑 함께 읽는 동화
저학년 책내음문고 8
책내음 · 2013년 01월 10일
9.8
10점 중 9.8점
(1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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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카르헨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책읽기를 이끌어주는 「저학년 책내음문고」 제8권 『고집쟁이 카르헨』.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가 창작한 것이다. 깜찍한 꼬마 토끼 카르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자신처럼 귀여우면서도 엉뚱하고, 고집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카르헨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기 고유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엄마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총서 (15)

작가정보

저자(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저자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194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뮌헨의 전문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77년부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96년 위르그 슈비거의 《세상이 아직 어릴 때》에 그림을 그려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뽀뽀쟁이 프리더》 《할머니, 나랑 친구해요!》 등이 있습니다. 2001년부터 꼬마 카르헨 시리즈가 출간되고 있으며, 이 책은 중 다섯 번째입니다.

역자 전재민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 아이의 엄마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말썽꾸러기 희망꾸러기》 《지구에 관한 1000가지 비밀》 《공포의 어린이 축구단》 《할머니가 아프던 날》 《숲을 지킨 아이들》 《양치질 절대 하지 마!》 《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 《나쁜 마음을 먹는 흡혈박쥐》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쓰레기를 버리면 6
    밤샐 거예요 9
    자꾸 나한테만 13
    신발 끈 묶기 17
    텔레비전 시청 21
    침묵 25
    고집 28
    사촌 집에서 자다 33
    모험을 떠나요 37
    식사 예절 44
    배가 아파요 48
    늦지 않으려면 54
    전쟁 놀이 58
    일으켜 준 값 62
    누가 누가 더 잘하나 66
    소풍 69
    기차 여행 74
    모니카 78
    커서 뭐가 되고 싶니? 81
    뒤죽박죽 85
    동생 클라라 89
    작은 곰 이야기 92
    동물 이름 알아맞히기 96
    밥을 먹고 나면 해야 할 일 101
    머리가 아파요 105
    옮긴이의 말 110

출판사 서평

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이 돌아왔어요!
여전히 엉뚱하지만 조금은 더 고집스러워진 카르헨.
하지만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가득 들려준답니다.
꼭 엄마 아빠랑 함께 카르헨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길 거예요!


엉뚱한 꼬마 토끼 카르헨을 기억하나요? 우리 아이들처럼 작고 사랑스러운 꼬마 토끼 카르헨 말이에요. 그 카르헨이 더욱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카르헨의 눈높이에서 서로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하는 멋진 가족과 함께요!
카르헨의 새로운 이야기 속에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엄마 아빠의 마음과, 엄마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아이의 마음이 함께 담겨 있답니다.

■ 옮긴이의 말
두 번째로 만나는 카르헨입니다. 처음 우리말로 옮길 때의 카르헨보다 조금은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엄마와 아빠 앞에서 좀 더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심지어 때로는 어른들을 내려다보며 혀를 끌끌 차는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발칙할 정도로 얄궂고 어찌 보면 한없이 순진무구한 카르헨. 그래요, 그게 바로 카르헨이지요.
저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아빠는 참 아빠답고, 엄마는 참 엄마다우며, 아이는 참 아이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에는 억지로 꾸며 낸 모습이 없고, 내 얘기 같으면서도, 닮고 싶은 뭔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우리 가족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 2학년짜리 남자아이를 키우며, 종종 아들이 나를 키우고 있는 건 아닐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엄마니까요.
참 아이다운 아이 앞에서 저는 얼마나 엄마다운 엄마인가,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였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을 줄 알더라도, 이 이야기는 엄마 혹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_ 전재민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357253
발행(출시)일자 2013년 01월 10일
쪽수 112쪽
크기
153 * 213 * 20 mm / 35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저학년 책내음문고

Klover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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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카르헨은 그냥 언뜻 보기에는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한데 달리 고집쟁이란 수식어가 앞에 붙은 것이 아니에요. 마치 우리 딸 아이를 보는 것 같아요. 딸 아이 역시 자기 주장이 강한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보다도 제가 더 공감이 갔던 책인 것 같아요.
책은 카르헨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에피소드마다 카르헨을 통해 무언가 아이로 하여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어쩜 그리도 고집불통인지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우리 아이도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굽혀야 되는데 가끔은 그러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 부모 입장에서는 고민일텐데 카르헨의 부모를 통해서 저 역시 배울 점이 있더라구요. 무조건 하지 말라고 야단칠 것이 아니라 아이를 존중해주면서 자율권을 좀 더 줄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소풍이나 사촌 집에서 자기라든지 그런 소재들이 우리 아이 일상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여서 더욱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딸 아이는 조금은 자기 이야기라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었는지 카르헨을 막 옹호하더라구요.
아무튼 고집쟁이이고 때로는 자기 멋대로 인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 카르헨처럼 우리 딸 아이도 천방지축 가만히 있을 때를 찾기 힘들 정도이지만  이 책을 통해 카르헨처럼 곰곰이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잔소리로 아이들의 행동을 바로 잡으려고 하지 말고 때론 믿고 지켜보는 것이 더 큰 효과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답니다.
10점 중 10점

토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 고집쟁이 카르헨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라는 독일작가가 쓴 책으로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2001년 부터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꼬마 카르헨. 이번에 그녀가 읽은 고집쟁이 카르헨은
그중 다섯번째네요.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예를들어 쓰레기를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텔레비젼을 많이 보는 카르멘에게
쌍안경을 사주면서 세상을 멋지게 바라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사촌 친척들과 동생들,
그리고 친구들과 어떻게 함께 어우러져 생활 할 수 있는지,
식사할때의 예절과 밥을 먹고 난 후에 어떤행동들을 해야 하는지 등등등..
소소한 매일매일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행동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어떻게 대응하고 가르쳐야 할지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문고판 책이라 첨엔 좀 부담되지 않을까 했는데
주인공도 그녀가 너무 좋아하는 토끼고...
중간 중간 비비드칼라를 메인으로 카르헨과 엄마, 아빠 그리고 주변 등장인물들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고,
아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익숙한 이야기라서
생각보다 훨씬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동생없이 혼자 자라서 그런지 조금은 고집스런 면이 있는 그녀..
고집스럽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사랑스럽고 순수한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카르헨의 이야기들을 통해
유치원에서의 생활과는 많이 달라질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사외생활에 필요한 예의, 규칙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으니
자신의 지난 행동들을 돌아보며 반성도 해보고 잘한 일들은 칭찬해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네요.
 
 

.. 사실은 늘 잘못을 지적하고 화내고 하는 제 행동을 반성하는 시간도 컸네요..
카르헨의 부모처럼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아이에게 차근 차근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야 겠다고 아이옆에서 열심히 다짐다짐!!
 

그녀가 좀 더 바르게 자라기 위해 꼭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고집쟁이 카르헨
 
 


10점 중 10점
고집쟁이 카르헨
책내음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인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작품 중 '꼬마 카르헨' 시리즈 중 다섯번 째 책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르헨은 처음 만나 읽어 보았는데요..
고집있는 보통 어린 아이 같은 카르헨이지만 따뜻하고 유머도 있는 순수한 아이라..카르헨의 이야기가 참 맘에 듭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백하면서도 임팩트있게 담겨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내내 미소를 머금고 공감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용 문고인데요..초등 어린이들이 혼자서 읽기 보다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읽는 것이 더 좋아요.
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거든요.
책을 함께 읽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 새로운 연결 끈이 생겨나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한 권의 책에 카르헨의 짧은 이야기가 25편 들어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로 카르헨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한 편의 이야기 분량이 보통 2장 정도 되니까 긴 글책을 읽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이구요.
아마 카르헨 이야기로 책읽는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잠자기 싫어하는 카르헨, 텔레비젼을 보고 싶은 카르헨,
길을 가다 떼를 쓰는 카르헨, 동생이 바보같다고 생각하는 카르헨...
일상 속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귀여운 토끼 카르헨이 사랑스러웠구요.
같은 엄마 입장에서 카르헨의 엄마가 카르헨을 대하는 태도에서 많이 배울 점들을 느꼈어요.
카르헨의 엄마처럼 너그럽고 지혜롭게 아이들을 대한다면 아이들과의 충돌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는 더이상 없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참 좋은 책이 되어 준 '고집쟁이 카르헨'입니다.^^
 
10점 중 10점
 
아이가 한살씩 먹고 자아가 생기고 자기 스스로의 판단이 조금씩 생기니 자연스레
고집스러운 성격도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좋은 생각의 고집이라면 괜찮지만 더러 필요없는 아무것도 아닌일에 고집을 부리면
그 고집스러운 성격이 자리 잡힐까봐 아이에게 그런부분은 옳지 않다는 걸 책을 통해
알게 해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엄마의 말은 자칫 잔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많은지라
전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경우 비슷한 경험의 책을 통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고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네요.
 
좋은건 고집하되 나쁜고집은 아집이라고도 하죠..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 위해
고집쟁이 친구 카르헨을 만나게 해줄 필요가 있더라구요 ^^
 
약간의 글밥이 있지만 주제별로 짧은 이야기들을 함축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주기에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우리아이 7세가 이제 되었지만 아직은 짧은 글을 더 선호해서
첨에 보고 걱정도 했지만 짧은 이야기가 여러가지 주제로 나뉘어서 아이에게 읽어줄때
조절을 해서 읽어주니 오히려 재미있어하고 다음얘기를 궁금해 하더라구요.
 
이 책의 간단한 이야기는 주인공 카르헨이 쓰레기를 버릴때, 식사를 할때 , 아플때
시간을 지켜야할때 , 밥먹고 난후 할일등.. 정말 주변에서 일어날수 있는 간단한 상황에
이야기를 읽고 난후 아이와 대화를 통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꾸며집니다.
 
두고두고 아이가 초등학교가서도 읽어야할 책일거 같습니다. 지켜야할 예절들과 그속에서
카르헨도 한수 배우고 조금은 변화를 일으킬거라는 느낌을 받으며 이야기들이 마무리 지어
지고 있어요.  아이가 몇가지 주제로 읽어준후 하는 말이... "엄마,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니야? 난 안그랬는데.."라고 먼저 얘기를 하더라구요 ㅎㅎ
요녀석이.. 찔리는건지원..ㅎ 안돼 하지마로 엄마가 먼저 얘기하기보다는 이렇게
글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그런 부분은 책이 아마도 최고의 선생님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아이의 마음이 한층더 성숙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서 좋았네요 ~
좋은책 감사합니다~~~
10점 중 10점




고집쟁이 카르헨


한국에서는 '4M 그림책'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집 꼬마들 장난감이자, 집이자, 동화책.....전천후 변신 가능한 다용도의 책. 그야말로 동화책 계의 트랜스포머라고나 할까요?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게 된건 약 4년전, 도서관에서 대출불가의 책인데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서 이미 너덜너덜해진 독특한 책이었어요. 주르륵 펼치면 권당 길이가 4M에 이른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책을 다 이으면 4*4=16미터가 되겠지요. 당시 다섯 살이던 요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반해서 날이면 날마다 도서관에 가자고 엄마를 졸라댔지요. 엄마의 선택은? 바로 4권 모두 결재. 이후 요 4M그림책은 꼬마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커오고 있답니다.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를 소개하려다 도입이 장황해졌네요. 그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를 그린 '수잔네'는 독일 태생이예요 서른이 다 되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1996년에는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 받는 작가랍니다. 그린 책으로 《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뽀뽀쟁이 프리더》 《할머니, 나랑 친구해요!》 등이 있답니다. 2001년부터 꼬마 카르헨 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이 번에 중앙출판사에서 내준 <고집쟁이 카르헨>은 그 시리즈의 다섯 번째입니다.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는 글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과연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글솜씨는 어떠할까 호기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한 채 <고집쟁이 카르헨>을 읽었어요. 카르헨처럼 속 깊은 악동 8세 아이와 함께요. 짧은 에피소드 25개로 구성된 이야기 책. 처음 몇개의 에피소드에서는 '카르헨' 시리즈의 묘미를 모른채 '엇, 평범하네. 지극히 일상적이야.'하는 인상으로 읽었어요. 하지만 에피소드를 읽어나갈 수록, 요 카르헨이란 꼬마 고집쟁이일 뿐더러 꼬마철학자처럼 의젓하기도 하네요. 뭐랄까, 당돌한 꼬마에게 허를 찔린 느낌. "임금님은 벌거숭이야!"라고 외칠 수 있었던 순수하고 당돌한 꼬마에게 어른들의 치부를 들킨 느낌. 부모들의 이중성을 폭로당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불쾌하다기보다는, 카르멘의 귀여운 통찰력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궁하게 되는 경험. 좀 예를 들어 설명해볼까요?





카르헨의 엄마가 인내심을 갖고 카르헨에게 식탁 예절을 가르칩니다. "품위 있게 밥을 먹자"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요. 그런데 카르헨, 혼자 스스르 미소를 품네요. "왜 웃니?"라는 엄마의 질문에 "방금 엄마 코 끝에 시금치가 묻었거든요."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먼저 들르자고 뗑깡부리면서 길 바닥에 드러누운 카르헨과 엄마의 대화를 좀 더 옮겨 볼까요?
"고집이 뭔데요?
"음........ 자기 생각만 옳다고 우기는 걸 보고 고집을 부린다고 해' 카르헨은 곰곰히 생각해 보았어요.
"그런데 엄마, 그럼 엄마야말로 고집을 잘 부리는 것 같아요. 엄마는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으라고 하고, 말을 안 들으면 야단을 치잖아요'
'훔, 네 말이 맞긴 맞아. 그러니까 이제, 치즈 가게에 먼저 들렀다가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는거야." 전 이 대목이 블랙 코메디 같아서 몇 번이나 아이에게 다시 읽어주었어요. 아이는 아직 그 귀여운 냉소를 알아차리지 못했네요. 결국 고집쟁이는 땅바닥에 드러누운 카르헨이 아니라, 기어이 치즈 가게 먼저 들리겠다는 카르헨 엄마였는데 말이죠.



그 외에도 카르헨은, 소풍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라더니, 자꾸 자기 관심거리만 이야기 하고 카르헨의 말을 듣지 않는 아빠께도 강력 펀치를 날립니다. 자기 말만 하시는 아빠에게 숲 소풍 이야기를 하느니, 차라리 테디인형을 앉혀놓고 이야기했으니까요. "산딸기를 몇개 아빠를 위해 남겨 두었어. 근데 있잖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내가 다 먹어 버리는 게 낫겠어."라고요. <고집쟁이 카르헨>을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 뜨끔뜨끔 풍자동화처럼 읽히겠지만 꼬마 독자들에게는 마냥 즐거운 독서 경험이겠어요. 자신들의 모습을 닮은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고집쟁이 카르헨의 이야기에 동화 될테니까요. 소풍가고 싶어 들뜬 마음에 늦지 않으려고 운동화까지 다 신은채 잠들은 카르헨은 결국 우리 꼬마 독자들의 모습이니까요.




10점 중 10점
토끼 시리즈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예요
어릴때 토끼 얼굴모양의 책이 있었는데 귀오양을 뜯어먹은 우리 아이라 토끼가 그려진 그림을 보면 그 일이 떠오르고
우리 아이도 자기의 어릴적 행동이 싫지는 않은지...그걸 왜 뜯어 먹었냐고...저에게 물어봅니다.
이 책은 생활동화 같은 느낌의 따뜻하고 편하게 와 닿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내용또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일어 날수 있는 일들이고 그런 일상속에 작은 교훈이 있어요
껌을 길거리에 버리면 안된다,잠은 일찍 자자.정리를 잘하자 등... 의도하지 않았지만 읽다 보면 생활을 어찌 해야 할지 와 닿는 책이예요
카르헨이 좀 엉뚱하기고 하지만 똑똑하고 예의 바른 어린인것 같아요
거위가 신발을 안신었다고 자기도 양말만 신고 마당을 돌아 다니는 카르헨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만의 생각인것 같아요
또 카르헨의 할머기가 거위가 왜 신발이 없는지 지식도 전달하지만 위트있는 말로 거위는 신발끈을 묶지 못해서라는 말을 해요
우리 아이는 이 부분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또 뒤죽박죽이란 부분의 내용은 자기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자기 같은 아이는 많을 거라고 우리 아이는 뿌듯하게 말해요
정리가 안된다고 제가 자주 말을 하거든요
책상이나 서랍..그리고 수첩들...이런거 정리좀 잘 해 놓으면 찾기고 쉽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면 방에 들어가도
기분이 좋지 않겠냐고 수도 없이 말하는 저의 모습과 카르헨의 엄마 모습과 비슷하고 정리 잘 안하는 카르헨과 자기랑
모습이 닮았다고 좋아해요
해가 바뀌면서 우리 아이는 정리정돈을 잘 하겠다는게 새해 계획중 하나예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고 다시 생각이 난듯 계획을 실천 못했다고...작심삼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 마음을 다 잡고
설전 자기 방 구석구석 정리하는 모습이 이뻐보였어요
카르헨처럼 순수하고 밝게 그리고 경우 바른 아이로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글자가 큼직하고 줄간의 간격도 넓어서 보기에 눈이 피곤하지 않아 넘 좋구요
자기전에 이야기 한두개 정도 읽어주면 더 좋아해요
책읽어주기는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잘 해주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도 엄마가 읽어 주는 책은 아이에게 계속
필요하고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읽어주는데 이 책이 제가 읽어 주기에 넘 좋아요
내용이 연결되는게 아니라 한 이야기씩 끊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뒤 내용이 궁금하면 아이가 잠을 안자고..자꾸 뒤를 더 보자고 하거든요 ^^
그림도 색도 내용도 넘 이쁜 책이네요 

10점 중 7.5점

엄마아빠와 함께 읽는 동화, 고집쟁이 카르헨. 
 
먼저 책을 받아보고 예상과 다른 두께와 내용에 조금 놀랐어요.
그림책은 아니고, 삽화가 있는 이야기책이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먼저 읽어보니 ^^
정말 아이다운 카르헨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어요.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또 그만큼 제멋대로인 모습이 우리 아이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우리딸, 책 읽자니까 좋다고 달려왔는데 책에 그림이 없어서인지 그리 흥미를 보이지는 않았어요.
우리아이는 이제 만 3세거든요. ㅎㅎ
내용은 좋은데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렵달까요.
그리고 내용은, 간단한 주변 설명과 함께 주로 대화로 이루어져있어요.
어린아이에게 읽어 줄 때는 이야기하듯이 풀어서 읽어주시는 편이 좋겠어요.
 
그래도 책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토끼 뭐해?" "이건 뭐야?"라고 물어보곤 해서,
그림을 같이 보며 책 내용을 이야기해 주었어요.
내용을 다 이해하는 것 같진 않지만, 그림을 기억하는 걸 보면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 짐작해요. ㅎㅎ
 
 
그리고, 카르핸을 대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의 행동을 보면서 '아~!' 하고 하나씩 깨닫게 돼요.
엉뚱한 아이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 이라고 하면 좀 거창한가요. ^^
 
엄마아빠,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 동화책이랍니다.
10점 중 10점

 

고집쟁이 카르헨을 보고있으니 우리 아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넘 재미있게 펼쳐지네요.
밤늦게자고 텔레비전에 빠져있고 마트에가서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거라며 고집을 피우다 바닥에 벌렁 드러눕는 모습들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어요.
장래에 대한 생각과 엄마와 아빠랑 함께 하는 예쁜 추억도 쌓고 엉뚱하고 고집스럽지만 귀여운 꼬마 토끼 카르헨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우리 일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더 친근감있고 따뜻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면서 고집쟁이 카르헨의 행동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무조건 안돼 하지마란 말보다 카르헨의 행동을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이와 이야기해보면서 스스로 깨우쳐갈수 있을것 같아 좋았어요. 어떤 일을 하라고 하면 자기맘도 있다라고 하면서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면서 조금씩 커나가는걸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고집쟁이 카르헨은  1996년 위르그 슈비거의 [세상이 아직 어릴 때]에 그림을 그려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가 창작한 것이다.
2001년부터 꼬마 카르헨 시리즈가 출간되었는데 다섯번 째로 출간된 책이다
 '엄마 아빠랑 함께 읽는 동화'라는 글귀처럼 표지만 봐도 아빠아 함께한 카르헨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모두 2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맞닿을수있는 많은 일들은 책을 보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게하면서 나도 모르게 '맞어!'하면서 맞장구를 치게 한다
25개의 에피소드가 다 공감이 가는데 그 중 하나를 보면 '밤샐 거예요'
카르헨의 귀여운 모습을 느끼고 볼수가 있다
아이들 키울때 보면  졸려 눈을 비비면서도 놀고싶어 안 잖다고 떼쓰런 모습이 생각이 났다
여기서도 아빠가 자자니까 카르헨이 절대 카르헨은 않잔다고 고집을 피우는 모습이 예전의 우리 아이 생각도 나고 그때 이 책을 읽었엇으면 아이가 않자겠다고 고집을 피울때 지혜롭게 대처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르헨 엄마  아빠는 지혜롭게 아이 혼자 지내게 해주고 엄마 아빠는 들어가 잔다
혼자 남은 카르헨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해보고결국에는 들어가 잔다

또 다른 에피소드
'커서 뭐가 되고 싶니?'부모로써 정말 궁금하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할지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이다
카르헨의 부모는 카르헨이 그리는 그림을 보면서 카르헨이 뭘하고 싶은지 알아 본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의 끝부분을 보면 정말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느낄수 있다
정말 아이들 부모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약하고 생각이 없는 아이가 아니라는걸 알수가 잇다
또 아이들의 크기도 알수가 있을것 같다

이렇게  아이랑 책을 같이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도 들어가면서 책을 읽으면 아이가 뭐에 호기심이 있고 하고 싶은일들도 알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고집
부모들은 힘들겠지만 그 만큼 아이가 성장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느낄수 잇는 에피소드들이 참 마음에 와닿으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은 왜 일까?
엄마하고  읽어도 좋지만 아빠가 읽어 주면 더 좋을것 같은 책인것 같다
그러면서 아빠랑 친밀감도 더 많이 생길것 같다
10점 중 10점
처음엔 저학년용 책이라 아이가 별로 반가워하지 않을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즐겁게 책을 읽는 게 아닌가..
책을 덮으면서 한마디하는아이...
"이 책은 엄마 아빠랑 함께 읽는 동화래...그러니까 엄마도 꼭 읽어봐"
재밌어서 그런가?
책을 읽고나서야 아이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우선 책의 분위기는...예전에 아이가 어렸을때 즐겨보던 까이유와 비슷하다.
귀여운 토끼가족의 이야기...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이쁘고...참 착한 책...
짤막한 에피소드들이 모여서 한권의 책을 이룬다.
모두 단편적인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이지만 그안에서 가르침이 있고 지혜가 있고 교훈이 있다. 보너스로 유머까지...^^
아이가 잠들기전 잠자리에서 한편씩 읽어주면 좋을듯한 책...
천진난만한 아기토끼 카르헨의 말속에 뼈가 있다.
엄마를 향해 던지는 말속에 뜨끔하게 하는...^^
물론 의도하지 않은 천진함 속에서 나온 말들이지만 왜 아이가 엄마도 읽어보라고 했는지...알만하다. ^^
나도모르게 꼭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나와 아이의 모습을 책 속에서 찾을 수있었기에...^^;;;
생활습관이나 바른 행동을 가르치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터득할 수있게 하는데 참 좋은 책일듯하다.
짧은 이야기들이지만 그 속에 이야기거리가 참 많으니까...
책을 읽는 시간보다 읽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질문받고 대답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듯한 동화...
책속 에피소드 몇개를 이야기 한다면...
거위가 신발을 안신는 이유가 뭘까?
그건...신발끈을 묶을 수없어서...^^
고집쟁이 카르헨이 누굴 닮았을까?
"네말이 맞아, 그러니까 이제 치즈가게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는 거야 알았지?"
시장보는 순서를 고집하는 카르헨의 엄마대사에 빵 터진다. ^^
카르헨의 그린 그림속..친구들의 모습이랑 다른 것들은 잔뜩 있는데...정작 카르헨의 모습이 없네...
경찰이 되고싶지 않아서 그림속에 없는 거냐는 질문에
"아녜요. 나도 그림에 있는걸요. 보이지 않을뿐이죠. 실은 경찰서 안에 있어요. 왜냐하면 나는 경찰서장이 될 거니까요. "
읽을수록 매력이 철철 넘치는 카르헨 사랑하지 않을 수없는 친구다. ^^
귀여운 카르헨과 친구가 되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권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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