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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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주진숙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학부 졸업한뒤 University of Iowa에서 영화학 석사를 마쳤으며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평론가 협회 회장, 국제영화비평가 연맹 한국지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자 김영진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교수.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이론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를 마칠무렵인 1992년부터 영화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부터 《씨네21》의 기자로 일했으며, 2000년부터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지의 명감독》 《영화가 욕망하는 것들》 《평론가 매혈기》 등이 있다.
저자 문재철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부교수.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영화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영화언어》 편집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기획이사, 한국영화학회 편집이사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영화의 미학과 역사적 상상력》(공저) 《한국영화사공부 1980-1997》(공저) 등이 있고 《한국영화에서 작가담론의 역할에 대한 연구》 한국영화에 관한 여러편의 논문을 썼다.
저자 이상용은
영화평론가,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주간지 필름 2.0을 비롯하여 여러 매체에 활발하게 영화평을 쓰고 있는 글쟁이다.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제2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저널을통해 비평 작업을 해왔다. 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였으며, 현재는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주간지 《필름 2.0》 스텝 평론가로 다양한 영화와 문화에 대한 글을 선보이고 있다.
저자 : 안드레아 벨라비타
밀라노 카톨리카 대학 공연미디어과 교수. 현재 트렌토국립대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밀라노 카톨리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공연미디어학부의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탈리아의 여러 잡지사와 협력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마르코 그로솔리
영화 평론가. 2006년 볼로냐대학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학위논문을 통해 슬라보아지젝의 히치콕-라캉식 접근법을 이용하여 ‘올드보이’를 분석한바 있다.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며, 이탈리아의 많은 영화잡지는 영화평론사이트에서 협력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파올로 베르톨리니
영화전문기자, 베니스 영화제 동양영화선정위원. 이탈리아와 외국소재의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이탈리아어, 영어, 불어 등으로 쓴 자신의 글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베니스영화제에서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작품의 책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칸느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활동중이며, 우디네에서 진행되는 극동아시아 영화제 및 피렌체한국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 : 알렉산드로 바라티
영화평론가. 피사대학에서 영화와 음향영상해석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에서 영화적 언어와 영화사를 강의하고 있다. 자유기고가인 그는 여러 언론사를 통해 자신의 글을 발표하는 한편, 온라인 영화사이트인 ‘www.spieati.it'에도 자신의 글을 싣고 있다. 2008년에는 피렌체한국영화제 비평부분의 감수를 맡았다.
기획 이탈치네마
목차
- 한국의 비평가들이 바라보는 한국영화감독
1. 한국 현대 사회에 대한 성찰적 기획으로서 이창동의 영화들 _주진숙
2. 박찬욱 감독론_잔인한 농담의 세계_ 김영진
3. 문턱 세대의 역사의식: 봉준호의 세편의 영화_문재철
4. 삶과 영화사이에서, 뻔함과 뻔뻔함 사이에서: 홍상수영화의 욕망의 이동학_이상용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말하는 한국영화감독
1. 약간 모자란 듯한 영화 : 김기덕_ 안드레아 벨라비타
2. 즐거운 영뚱함의 영감 : 박찬욱_마르토 그로솔리
3. 일탈의 작가 : 임상수_파올로 베르톨리니
4. 김지운의 영화의 특징: 몸, 정신, 외모 _알렉산드로 바라티
출판사 서평
아시아 시네마 컬렉션 출간의의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영화를 재조명해보는 총서로 국내 뿐 아니라 외국 본을 목표로 기획된다. 본 총서는 한국과 아시아 영화가 지역적인 한계에 갇혀있지 않은 추세로 볼 때 의미가 있다. 특히 한국영화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비평적, 학술적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으므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추구하고자 한다.
아시아 시네마 컬렉션 목록
1.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오늘_허구가 아닌 현실』 편저: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2. 『발리우드 너머의 영화들』 편저: 전주국제영화제
3. 『잊혀진 중앙아시아의 뉴웨이브 영화』 편저: 부산국제영화제
4. 『한국영화의 발자취_김사겸의 영화스케치』 저자: 김사겸
5.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 1_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임상수, 김지 운』
출간의의
한국과 이탈리아 영화평론가들이 저술한 총 8편의 감독론을 소개하는 이 책은 한국영화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접근을 원하는 국내외 독자들을 위해 본격 기획된 감독비평 앤솔러지이다.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임상수, 김지운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한국영화감독 7인에 대한 양국 평단의 견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영화는 더 이상 한국이라는 지역적 프레임에 갇혀있지 않다. 이미 한국영화는 지역과 국가를 넘어 다양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더불어 비평적, 학술적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 학술연구, 책자 발간이나 비평가들에 대한 소개가 미국 등 특정국가에 편중되어 있다.
이탈리아와 한국간의 상호 영화 정보 교류 및 연구의 통로로 기능하고자 설립된 이탈치네마(www.italcinema.com)의 기획으로 출간된 이 책은 이탈리아 독자를 염두에 두고, 이탈리아에서 발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책의 발간과 더불어 향후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증진되리라는 기대를 하며 출간한다.
한국의 평론가들과 이탈리아 평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 책은 최근 한국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라는 양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특별하다. 특히 한국영화에 대한 외국평론가들의 견해에 직접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이탈리아 평론가들이 한국영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된다. (책을 내며 중에서)
이탈리아 독자에게 한국평론가들의 비평적 견해는 한국영화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이탈리아 평론가들의 글들은 한국 영화를 세계적 프레임에서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를 한국의 독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내용소개
1부는 한국의 평론가들이 2부는 이탈리아 평론가들이 맡아 동시대 한국 영화감독에 대한 양쪽의 비평적 대화로 구성했다. 각기 작가론적 접근을 기본으로 하되. 필자 나름대로 다양한 관점을 취하고 있아. 이들 감독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한국의 비평가들이 바라보는 한국 영화감독
주진숙(이창동감독), 김영진(박찬욱감독), 문재철(봉준호감독), 이상용(홍상수감독) 등 유수의 한국 평론가가 동시대 자국의 영화감독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은 글들은 현재 한국영화가 위치한 특수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한국영화와 그 감독에 대해 접근하는 심층적인 통찰을 보여준다. 이는 영화를 관람했거나 언론기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 바 있는 국내 독자들로 하여금 이미 익숙해져버린 한국영화를 보다 면밀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창동, 그의 영화들은 지속적으로 시대와 시대정신, 사회와 제도, 그리고 그 안의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요구해 왔다...... 주진숙 글에서
박찬욱, 그는 1990년대 후반 이후의 한국영화계에서 거의 새 세대의 예술적 권력의 상징으로 볼
만한 인물이다............김영진 글에서
봉준호, 그가 주목받는 데는 탈정치의 시대에 한국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견지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문재철 글에서
홍상수,, 그의 영화는 끝없는 유희 속에서 여전히 욕망을 좇아, 보이는 여러갈래의 길 중 어디로 향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 이상용 글에서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말하는 한국영화감독
베니스 영화제 영화선정위원, 영화학교수, 영화비평가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아 저자들의(김기덕, 임상수, 박찬욱, 김지운 감독에 대한 비평은 세계 무대에 본격 진출한 최근의 한국영화가 해외 평단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평가되고 있는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탈리아 저술은 국내 독자로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해외 비평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서 이해되고 재해석되는 한국영화를 마주함으로써 자국민으로서 이제까지 자각하지 못했던 한국영화의 미학과 그 의미를 새롭게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김기덕, 그의 과거를 알지 못하면 그가 무례하고 이해할 수 없는 감독이라는 이미지를
갖기 쉽다. ................안드레아 벨라비타
박찬욱, 그에게 스타일은 비록 비현실적인 야심으로 치장된 방식이긴 해도 언제나 중요한
첫 번째 재료이고 핵심이라는 것이다................ 마르코 그로솔리
임상수, 그에게 영화라는 매체는 한국인들 사이에 잔존하는 퇴행적이며 반동적인 성격의
집단적 정신세계를 해방시키는 도구다................... 파올로 베르톨리니
김지운, 그는 블랙코미디, 익살극, 페이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역을 아무 무리없이
드나들면서 작품을 만들어낸다 .............일렉산드로 바라티
기본정보
ISBN | 9788997307289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03일 | ||
쪽수 | 212쪽 | ||
크기 |
152 * 225
* 3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시아 시네마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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