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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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CA 편집부
목차
- ● ILLUSTRATION
I LOVE DUST
● PUBLISHING
PLANNING UNIT
● ADVERTISING
BBH LONDON
● PHOTOGRAPHY
FACTORY 311
● TYPOGRAPHY
SAWDUST
● BRANDING
SOMEONE
책 속으로
“가장 풀기 어려운 브리프 중 하나는 자기 주도적인 작업이다. 디자이너가 할 일은 문제 해결이다. 이번에 우리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결할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내야만 했다.”
- 제프 노울스, 플래닝 유닛의 공동설립자
[PUBLISHING: PLANING UNIT] 중에서.
“스튜디오에 다양한 스타일의 예술가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브리프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크 그레이엄, 아이러브더스트의 공동설립자
[ILLUSTRATION: I LOVE DUST] 중에서.
“서체를 디자인할 때에는 가장 작은 디테일이, 주된 특징만큼이나 중요하다.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간과하거나 얼렁뚱땅 넘어가서는 안 된다.”
- 조너선 퀘인턴, 소더스트의 공동설립자
[TYPOGRAPHY: SAWDUST]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전세계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어떤 과정을 걸쳐 프로젝트를 완성시킬까요? 이 책은 이런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여섯 팀이 각자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그 진행과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아이 러브 더스트는 레스토랑 내부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플래닝 유닛은 팬톤과 아이스톡이 후원사로 참여한 자기주도 프로젝트를, BHH 런던은 영국 항공의 휴가 캠페인 광고 프로젝트를, 팩토리 311은 새롭게 런칭한 자체 의류 브랜드 제작 과정을, 소더스트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서체를 사용한 가상의 여성 뮤지션을 위한 음반 패키지 작업을, 마지막으로 썸원은 새롭게 등장한 광고회사의 브랜딩 작업을 소개합니다.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상세한 이미지들을 따라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세계 유수의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퍼블리싱, 애드버타이징, 타이포그래피, 포토그래피, 브랜딩, 총 여섯 분야의 여섯 프로젝트의 궤적을 쫓다 보면 스튜디오들이 지닌 가치관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말미에는 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를 덧붙여, 다채로운 디자인 작업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튜디오 내부 구성원들의 코멘트는 크리에이티브의 일종의 힌트를 제공하여 줍니다.
세계적으로 멋진 크리에이티브 작업물들을 보았을 때 떠올렸을 법한 질문.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왔을까?’ 한번이라도 이런 질문을 떠올렸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225231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1월 01일 |
쪽수 | 211쪽 |
크기 |
175 * 250
* 20
mm
/ 63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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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프로젝트>
여섯 팀의 여섯 개 프로젝트, A부터 Z까지
IMF의 1997년, 200만 원으로 서울 무교동 골목에서 노점상을 시작해 현재 400여 개 매장의 길거리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주인공 석봉토스트의 신화가 있다. 비슷한 사례가 영국에도 있는데, 시점과 결과물은 사뭇 다르다.
한 남자의 햄버거 트럭이 런던 식당가 뒷골목을 뒤흔든다. 그 주인공 야니는 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트럭이 이동하는 위치와 시간을 트위터로 알리는 숨바꼭질을 연출했다. 트럭은 수많은 인파를 몰고 다녔고, 한 사업가의 제안으로 방치된 빈 술집에서 '미트 이지'라는 이벤트를 열게 된다. 소문은 들불처럼 퍼져 TV에 소개되는 유명세를 떨쳤고, 마침내 '미트리큐어'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하기에 이른다.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첫 색션은 이렇게 시작된다. 세계적인 대형 클라이언트를 거느리며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아이러브더스트(I LOVE DUST)가 미트리큐어 레스토랑의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진행하여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아이러브더스트의 모든 작업 과정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전 세계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최고의 프로젝트로 완성할까? 하는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한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여섯 팀이 각각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모든 진행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상세히 담아낸 프로젝트다.
아이 러브 더스트의 레스토랑 '미트'의 디자인부터 설계까지의 모든 작업을 비롯하여 플래닝 유닛은 팬톤과 아이스톡이 후원사로 참여한 멸종 위기의 동물보도 프로젝트를, BHH 런던은 영국 항공의 휴가 캠페인 광고 프로젝트를, 팩토리 311은 새롭게 런칭한 자체 의류 브랜드 제작 과정을, 소더스트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서체를 사용한 여성 뮤지션을 위한 음반 패키지 작업을, 마지막으로 썸원은 새롭게 등장한 광고회사의 브랜딩 작업을 각각 진행하여 굉장한 결과물을 이끌어 냈다.
이 책의 소개 글처럼 세계적으로 멋진 크리에이티브 작업물들을 보았을 때 떠올렸을 법한 질문.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나왔을까?’ 한 번이라도 이런 질문을 떠올렸던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 것이다. 단계별로 페이지를 따라가다 보면 디자이너인 독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제작과정의 놀라운 프로세스를 배우게 될 것이다.
독자들의 텍스트를 읽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다큐멘터리식으로 프로젝트의 제작 과정을 최대한 비주얼하게 보여준 편집자의 노고를 엿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그들의 생각과 조언, 그리고 협업 과정에서의 다양한 애피소드들을 읽어가다 보면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가장 풀기 어려운 브리프 중 하나는 자기 주도적인 작업이다. 디자이너가 할 일은 문제 해결이다. 이번에 우리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결할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내야만 했다." — 제프 노울스, 플래닝 유닛의 공동설립자
"스튜디오에 다양한 스타일의 예술가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브리프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크 그레이엄, 아이러브더스트의 공동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