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 편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김민주 외 저자(글) · 도지화 감수

아이콘북스 · 2021년 10월 01일

책 소개

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두 번째 컬러링북!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하고 편안해지는 식물화. 좋아하는 식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꽃과 열매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보타니컬 아트는 그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이런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더 쉬운’ 버전의 보타니컬 아트 두 번째 컬러링북을 준비했다.

이번 ‘작은 정원 편’은 매일 지나는 집 근처 길과 공원, 우리 집 베란다 등,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봉선화, 꽃기린, 소국처럼 소박하고 예쁜 꽃들을 소재로 삼았다. ‘더 쉬운’ 버전은 그림을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 어린아이나 시니어 세대도 부담 없이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연필 컬러링의 기본을 알려주는 ‘미니 레슨’도 한층 자세히 풀어냈으며,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마련해두었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특히 어린 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 편》은 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컬러링의 이점을 누리고 보타니컬 아트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주 외

사단법인 보타니컬문화예술진흥원 이사장. 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 상임이사.
현재는 더 깊은 식물연구를 위해 부산대학교 원예생명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우리의 전통 회화미술 동양화 전공을 살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보타니컬 아트로 국내 및 해외 보타니컬 아트 전문작가들을 가르치고 양성하고 있다. 더불어 보타닉 가든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초청을 받아 다양한 전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 보타니컬 아트 부문 명인으로 선정되어 보타니컬 아트 전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꽃과 열매 편》이 있다.

감수 도지화

재활심리학 박사, 쉼미술치료상담센터 소장.
대구대학교 및 한서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치료 및 장애아동 미술치료를 강의하고 있으며, 대구 법무부 소속 분류 심사원에서 비행 청소년들과 대구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들의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미니 레슨
  기초 선 그리기
  직선 연습하기/ 점점 힘 빼는 선 연습하기
  곡선 연습하기/ S자 곡선 연습하기
  다양한 선들 연습하기
  색칠하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연습하기
  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체리 연습하기
  두 색을 더하여 더 깊은 색 만들기
  쉽게 색칠하는 순서
  
  Part 2 나만의 보타니컬 아트 갤러리
  01 달맞이꽃
  02 봉선화
  03 백일홍
  04 꽃다지
  05 선인장
  06 패랭이
  07 나리꽃
  08 자주달개비
  09 테이블야자
  10 꽃기린
  11 접시꽃
  12 석류
  13 꽃마리
  14 능소화
  15 물방울페페
  16 백합
  17 꽃창포
  18 소국
  19 모란
  20 인동초
  21 라일락
  22 네리네
  23 목화
  24 꽃사과
  25 후리지아
  26 넝쿨장미

출판사 서평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홈 케어 컬러링북
우리 집 작은 정원의 소박하고 예쁜 꽃들을 만나보세요!

컬러링은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계발하는 훌륭한 예술적 방법이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이미지 안에 채색을 하는 과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의 억압이나 상실, 왜곡된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컬러링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 채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말단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해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걷기나 뛰기 등과 같은 체력이 감소하고 관절이 굳어져 근육의 내구력이 떨어지는 시니어나, 근육 발달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 편》은 그림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비롯해 어린이와 시니어 세대까지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의 그림들은 24색의 색연필로 그려졌으며, Part 1의 미니 레슨의 선들만 연습해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고, 그림의 크기도 좀 더 크게 해 색칠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우리 집 작은 정원에 핀 작고 소박한 식물들로 이루어져 마음이 편안해지고 늘 곁에 있는 친구처럼 느껴질 것이다.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홈 케어 컬러링북,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작은 정원 편》으로 평생 취미를 시작해보았으면 한다.

기본정보

ISBN	9788997107667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01일
쪽수	80쪽
크기	211 * 270 * 9 mm / 37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0)

[ba****]

꽃을 색칠하면서 마음도 고와지시는 힐링을 느낄 수 있어요.

[lc*****]

어머니께 선물 했는데 좋아허세요

[nj****]

엄마 사드렸어요. 어렵지 않게 컬러링 할 수 있구 예뻐요

[ps*****]

할머니께서 꽃 컬러링북을 좋아하셔서 선물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