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루 1: 꽃잎 위에 새긴 님과 나의 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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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설화린은 읽는 사람의 마음속 벚꽃이 날리는 하얀 봄날을 꿈꾸며, 맑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다는 신인작가지만 신인답지 않은 그녀, 설화린. 차기 준비작으로는 ‘무어별’,‘구슬 달이 뜨는 나라’등의 작품이 있음.
목차
- 제1화 배꽃 피는 밤
제2화 꽃잎이 내리다
제3화 꽃바람 불어와 마음에 물을 들이니……
제4화 별이 비추는 자리
제5화 그대는 흩날리는 들꽃처럼
제6화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제7화 바람을 따라가는 길
제8화 꽃이 피는 궁궐
출판사 서평
운명과도 같은 사랑을 지켜낸 그, 윤(胤)
배꽃 같은 그녀, 이설(梨雪)
거둘 수 없는 마음의 상처, 단(端)
순종의 현명한 동생 연평대군과 야욕에 가득 찬 창경대군. 창경은
왕에 대한 탐욕으로 아들 단을 옭아맨다. 한편, 윤재승댁 말괄량이
아가씨 이설은 단옷날 선암사에 올라 기생 라희의 도움으로 그네
를 뛰게 되고, 그 인연으로 연평대군 댁 서원 도령을 만나게 된다.
이설을 동기 버들로 오인한 윤(서원)과 이설은 서로 정혼자인 줄
모른 채 호감을 느끼고, 이설과의 다른 인연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 단은 그녀가 그의 벗, 윤의 정혼자임을 알고 괴로워하는데……
“단이 너, 정분이 난 게냐? 하여 지금 이러는 것이냐?
허면 내가 도와줄 것이다! 누구냐?! 어서 말해 보거라!”
“하아, 아니다. 아니야. 하핫.”
이 윤. 난 네놈이 항시 부러웠다.
너의 그 밝은 성정도 너의 인자하신 아버지마저도
내겐 한없이 부러웠다.
넌 어찌, 내가 그토록 원하는 것들을,
그리 쉽게 가지고 있는 것이냐. 어찌!
하늘은 언제나 네 편에 서서 네 손만을 잡아주는 것이더냐.
하나만, 단 하나만 내게 양보하여 줄 수 있겠느냐?
그 여인을 나에게 보내 주면 안되겠느냐.
정이라는 이름 앞에 한없이 나약했었고 눈물지었던 가여운 인연들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
기본정보
ISBN | 9788996908647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1월 06일 |
쪽수 | 432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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