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공략 트러블 샷

이근택 , 김해용 , 박관순 , 박찬희 , 서아람 저자(글)

골프아카데미 · 2012년 03월 10일

책 소개

『코스 공략 트러블 샷』은 필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트러블을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 골프 매뉴얼북이다. 골퍼 혼자서도 좋은 자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골프 지도자가 바른 자세를 체계적이고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근택

저자 이근택은 원 골프 매뉴얼 대표 저자 / 원 골프 학교 원장 / 前 서울과학대학교 교육원 교수(골프) / 前 sbs〈원 포인트 클리닉〉진행 프로 / 저서 :《실전 메카닉 골프 스윙》외 3권

저자(글) 김해용

저자(글) 박관순

저자(글) 박찬희

1964년 태어나 수원의 수성고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부터 건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2000년도에 건국대학교에 골프학과를 개설하고 건국대 골프부 감독을 겸하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전무이사, 대한골프협회(KGA) 강화위원, 핸디캡분과위원, 타이틀리스트 홍보대사, 안진회 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 자문을 하였으며 대학에서는 대외협력처장과 최고경영자과정(AMP)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대학골프연맹 부회장과 사)한국문화체육 진흥원 원장으로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9권의 저서와 30여편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2015년도에는 한국 최초로 건국대학교 감독으로 세계 3대 투어 100승의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한국대학골프연맹, 대한골프협회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골프문화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글) 서아람

목차

• 머리말 4
  
  <제1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필드 레슨
  
  즐거운 필드 레슨
  
  1 연습장과 필드의 차이
  환경(기후)의 차이 / 얼라이먼트의 차이 / 볼의 위치 차이 / 스탠스 상태의 차이 / 볼을 보낼 곳의 모양 차이 / 볼의 개수 차이 / 선의의 경쟁 / 심리적인 차이
  
  2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원 골프 매니지먼트
  티잉 그라운드를 올라갈 때 돌아서 뒤로 올라가라 / 티를 아무곳에나 꽂지 마라 / 홀의 모양에 따라 티업 할 곳을 선정하라 / 주머니에 오늘의 스윙을 준비하라 / 레슨의 요점을 한번 재현하고 스윙하라 / 머릿속을 지우개로 지워라 / 페어웨이를 한번 보고 스윙하라 / 훅이 나면 볼을 보며 허리로 볼을 쳐내라 / 볼 뒤의 로고를 임팩트하라 / 페어웨이로 클럽 헤드와 허리를 던져라 / 페이드를 원한다면 티를 평소보다 조금만 낮춰라 / 드로우를 원한다면 티를 평소보다 조금만 높여라 / 슬라이스가 난다면 “페이스야 닫혀라” 하고 자기 최면을 걸어라 / 스카이 볼이 나오면 척추의 각을 오른쪽으로 더 기울여라 / 스윙 시 그림을 그려라 / 토핑이 심하면 볼과 티를 같이 날려라 / 타깃으로 배치기하라 / 스탠스를 취할 때 앞쪽의 목표를 선정하라 / 볼의 높이가 안 맞으면 다시 바로 꽂아라 / 임팩트에서는 어드레스보다 척추의 각을 더 크게 하라 / 미사일과 같은 추적 장치를 활용하라 / 잘 안 되는 자세를 한번 취하고 스윙하라 / 백스윙은 순한 양처럼, 다운은 용맹스런 사자처럼 하라 / 다운 스윙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백조처럼 하라 / 훅이 난다면 클럽 헤드를 가속시켜라 / 맞바람은 벽에 볼을 던지듯이 맞서라 / 페어웨이가 좁을 때는 드라이버를 버려라 / 오르막에서는 척추의 각을 조금 더 기울이고 임팩트하라 / 일단 볼을 때려라 / 돌리고 돌려라 / 볼 뒤를 쓸면서 백스윙하라 / 다운스윙의 궤도로 백스윙하라 / 슬라이스가 나면 왼손의 그립을 약하게 잡아라 / 다운 시 볼을 보며 타깃으로 뛰어가며 임팩트하라 / 티 위의 볼도 다운블로로 찍어 쳐라
  
  3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서의 원 골프 매니지먼트
  먼저 뒤에서 보고 준비하라 / 자신만의 프리 샷 루틴을 만들어라 / 연습 스윙은 실제 스윙과 같은 스피드와 리듬으로 하라 / 얼라이먼트의 확인은 클럽으로 하라 / 훅이 나면 땅을 차고 일어서라 / 척추의 각이 다운블로 깊이를 조절한다 / 손으로 직접 볼을 찍어라 / 스윙 중 오른팔의 움직임은 오른팔로 스윙해 보면 안다 / 페이드를 원한다면 열고 열어라 / 드로를 원한다면 닫고 닫아라 / 슬라이스가 난다면 왼손의 V홈을 오른쪽으로 돌려라 / 뒤땅이 나오면 왼발에 체중을 더 실어라 / 임팩트에서 박수를 쳐라 / 토핑이 심하면 볼과 잔디를 같이 잘라라 / 다운 시 오른발 뒤꿈치를 45도 들어라 / 원심력을 볼 앞쪽에서 발생시켜라 / 다운 시 오른 무릎을 타깃으로 보내라 / 볼을 찍고 빼라 / 하나~ 둘 하며 왼발에 체중을 100% 실어라 /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왼발로 볼만 임팩트하라 / 스탠스를 취할 때 앞쪽의 목표를 선정하라 / 백스윙은 인으로 꺾어 올려라 / 잔디를 보며 임팩트 이후 왼발로 걸어가라 / 토핑이 계속해서 발생되면 피니시를 낮게 하라 / 앞 오르막은 쓸어 쳐라 / 왼발 오르막은 볼을 오른발 쪽에 위치 시켜라 / 앞 내리막은 스윙 중 왼쪽 무릎을 고정하라 / 왼발 내리막은 손목의 코킹을 빠르게 하라 /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볼 한 개 정도 오른쪽에 놓아라 / 러프에서는 볼과 잔디를 도려내라 / 다운스윙 중 동력은 허리와 팔과 손목이다 / 롱 아이언의 거리는 미들 아이언으로 공략하라 / 뒤땅이나 토핑이 심하면 척추 더 세우고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 / 포대 그린을 공략할 때는 페이스를 열어라 / 그린을 넓게 보고 공략하라 / 체중의 위치를 파악하라 / 꺾고 왼발로 딛어라 / 클럽을 서너 개 가져가라 / 볼 바로 뒤에 바운스를 주라 / 우드는 정확히 볼을 맞추려고 하지 마라
  
  4 그린 근처에서의 원 골프 매니지먼트
  모래와 볼 사이에 클럽 에지를 처넣어라 / 벙커에서 거리를 조절하는 3가지 방법! / 모래가 두껍고 부드러운 벙커는 찍고 빼내라 / 벙커에서도 다양한 클럽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 계란 노른자를 캐내라 / 미리 준비하여 연습 스윙을 충분히 하라 / 스윙 중 왼발에 체중을 80% 이상 실어라 / 치핑은 어깨가 엔진이다! / 오각형으로 치핑하라 / 시간이 없다면 하나의 웨지로 익혀라 / 떨어뜨리는 지점에 집중하라 / 턱에 바운스를 주어서 힘을 죽여라 / 자신의 캐리와 런을 파악하라 / 긴 치핑은 어깨의 엔진에 날개를 달아라 / 에지에서는 볼의 허리에 임팩트를 주라 / 치핑은 찍으며 쓸어라 / 경사와 라이를 파악하라 / 내리막 치핑은 손목으로 임팩트시켜라 / 잔디를 털어라 / 피칭은 손목의 보조 엔진을 사용하라 / 가속하며 임팩트하라 / 탄도를 높이는 어드레스 3종 세트
  
  5 그린에서의 원 골프 매니지먼트
  퍼팅의 3대 요소 / 볼의 표시 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놓아라 / 헤드 무게에 따라 퍼팅이 달라진다 / 헤드 모양에 따라 퍼팅이 달라진다 / 그립 압력에 따라 스윙 속도가 달라진다 / 볼을 때려서 굴려라 / 볼을 최하점 앞에 놓아라 / 상체를 숙일수록 볼은 똑바로 간다 / 볼을 손으로 굴려 본다 / 경사 퍼팅의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 캐디의 조언은 참조만 한다 / 그린의 빠르기는 동반자의 퍼팅으로 느껴라 / 그린에 올라오기 전 미리 경사를 파악한다! / 거리를 머릿속에 넣고 임팩트하라 / 페이스와 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어라 / 롱 퍼팅은 치핑처럼 부드럽게 하라 / 홀 컵에는 신경 쓰지 마라 / 숏 퍼팅은 터널을 통과시킨다 / 걸어 보면 그린에 상태가 딱딱한지 부드러운지 알 수 있다 / 들어간다고 생각하라
  
  <제2부> 행운에서 실력으로, 트러블 샷
  
  1 경사 트러블 샷
  왼발 오르막 트러블 샷 / 왼발 내리막 트러블 샷 / 앞 오르막 트러블 샷 / 앞 내리막 트러블 샷 / 경사 트러블 샷에서의 비교
  
  2 샌드 벙커
  페어웨이 샌드 벙커 / 그린사이드 샌드 벙커
  
  3 러프
  어드레스 / 다운 & 피니시
  
  4 맨땅 샷(베어 그라운드 샷)
  
  5 디봇 자국 속의 샷
  
  6 나무 옆에 붙은 볼 샷
  한손으로 스윙하기 / 왼쪽으로 스윙하기 / 7 숲 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의 샷 / 8 볼이 물속에 있는 경우의 샷
  
  9 발은 벙커 안 볼은 벙커 턱 경우의 샷
  어드레스 / 다운 & 피니시
  
  10 하이 샷
  높은 탄도를 만드는 어드레스 / 높은 탄도를 만드는 스윙 / 장애물의 높이를 가늠하는 방법 / 하이 샷의 사용
  
  11 로우 샷
  낮은 탄도를 만드는 어드레스 / 낮은 탄도를 만드는 스윙

출판사 서평

필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트러블을 관리하는 방법 수록
트러블 샷을 잘 이해하면 스코어를 낮추는 즐거운 모험이 된다!

골프 코스는 가능한 한 자연적 지형을 살려서 설계된다. 일반적인 18홀 규모의 골프장은 25~35만 평의 대지 위에 산과 계곡, 연못 등이 교묘하게 배치되어 자연 공원과 같다. 그러나 훌륭한 경관도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골퍼의 앞길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변해 버린다. 벙커, 워터 해저드, 골짜기, 숲 등 자연의 장애물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감을 느끼고 모험에 빠져들게 된다. 또한 골퍼는 바람이나 비 등의 자연 현상과도 마주해야 한다. 같은 홀에서도 풍향의 변화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전을 세워야 한다. 즉 필드에서는 생애를 통해 두 번 다시 같은 상황과 마주칠 수 없을 정도로 내용 변화가 다양하다. 그리고 한 홀 한 홀 전진해 나가는 동안 차례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 가야 한다.

골퍼들이 연습장에서 땀을 흘리는 이유는 필드에서 좋은 스윙을 하기 위해서이다. 누구나 연습장 프로 골퍼가 아닌 필드 프로 골퍼가 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필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과 트러블을 관리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필자가 직접 레슨하는 자세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6년 간 13명의 교수진들과 프로 골퍼들이 의견을 모으고 토론한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누구나 보기 쉽고 정확하며 재미있게 구성했다.

‘원골프 스윙’이란?
과학적인 이론을 근거로 우리 몸을 근육 운동학에 접목하여 6개의 원을 하나로 만들어 몸에 무리 없이 최대한의 파워와 정확성을 갖게 하는 내추럴 스윙을 말합니다. 《원골프 매뉴얼》은 골프 전공 교수진과 실전 레슨을 전문으로 하는 진취적인 프로 골퍼 13인이 골프 전반에 관해 6년 간 열정적으로 토론하고 연구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10개의 파트로 구분, 총 5권의 책으로 펴낸 국내 최초 ‘골프 대백과사전’입니다.

골프 실력을 확실하게 늘려 주는 ‘원골프 매뉴얼’ 시리즈 총5권 발간!
아마추어 골퍼 혼자서도 좋은 자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슨 매뉴얼
골프 지도자가 바른 자세를 체계적이고 쉽게 교육할 수 있는 레슨 매뉴얼

기본정보

ISBN	978899682666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3월 10일
쪽수	205쪽
크기	188 * 257 * 20 mm / 65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원골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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