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책에서 지혜와 삶 꿈의 멘토를 만나다
김애리 저자(글)
북씽크 · 2012년 04월 10일
9.0
10점 중 9점
(10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대표 이미지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사이즈 비교 152x223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1,520 12,800
적립/혜택
640P

기본적립

5% 적립 6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책 속에서 꿈을 이뤄라!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는 작가가 십대 시절 스스로와 약속했던 꿈 ‘서른 전에 1000권 이상의 책 읽기’를 이룬 후 삶이 달라졌음을 경험하며, 십대들을 위해 펴낸 독서에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혼을 성장시키고 비전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한비야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이보영의 <이보영의 영어공부 비밀노트>,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제인 구달의 <희망의 이유> 등의 책을 통해 꿈, 인생, 세상, 삶, 마음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책 속에서 멘토를 발견하고, 에너지를 되찾고,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애리

김애리

저자 김애리는 사춘기시절 부모님을 따라 중국으로 건너갔고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치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중국현대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문화체육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을 수료했다. 주중에는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에서 중국어담당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온종일 책을 읽고 쓰는 작가로서의 두 가지 상반된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세상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 덕에 여성가족부 위민넷 기자, 프리랜서 출판기획자, 북 칼럼리스트, 동기부여 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분주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중국생활백서TIC', '20대, 꿈의 다이어리', '책에 미친 청춘' 등이 있다. 2009년 12월에는 서정문학에 단편소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이 당선되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한때 국군방송 '주말의 북카페' 프로그램 고정게스트로 주말마다 독자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책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으며, 많은 대학과 기관에서 독서법 강연을 진행했다.

목차

  • 프롤로그
    독서, 왜 해야 하는 걸까?

    하나. 십대, 책에서 꿈을 묻다
    1. 세계를 무대로 날고 싶은 너에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_ 한비야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_ 신웅진

    2.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1만 시간의 법칙_ 이상훈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_ 장승수

    3.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땐 온 우주가 실현을 도와준다
    달과 6펜스_ 월리엄 서머싯 모옴
    연금술사_ 파울로 코엘료

    4. 영어로 인생의 지도를 넓혀라!
    이보영의 영어공부 비밀노트_ 이보영
    세상을 끌어당기는 말 영어의 주인이 되라_ 민병철

    둘. 십대, 책에서 인생을 묻다
    1. 인생의 해답을 알려주는 따스한 불빛 하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_ 미치 앨봄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_ 공지영

    2. 진정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왕자_ 생텍쥐페리

    3. 멋진 십대를 보내는 몇 가지 방법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_ 숀 코비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_ 이민규

    4. 삶에 대한 명쾌한 해답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_ 필립 체스터필드
    열네 살 너에게_ 이케다 아키코

    5. 책은 진정한 인생의 멘토
    책만 보는 바보_ 안소영

    셋. 십대, 책에서 세상을 묻다
    1. 지구 반대편을 이해하려는 아름다운 날개 짓

    왜 세계의 절반을 굶주리는가?_ 장 지글러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_ 다나카 유 外

    2.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앵무새 죽이기_ 하퍼 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_ 조세희

    3. 우리 것, 알아야 지킨다
    (유홍준의)국보순례_ 유홍준
    독도 1947_ 정병준

    4. 세계를 보는 혜안 갖기
    경제학 콘서트1, 경제학 콘서트2_ 팀 하포드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프로페셔널의 조건_ 피터 드러커

    넷. 십대, 책에서 삶을 붇다
    1.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부모를 만드셨다지

    엄마를 부탁해_ 신경숙
    아버지의 눈물_ 김정현

    2. 시詩라는 가장 아름다운 친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_ 윤동주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_ 신경림

    3. 늘 깨우치며 사는 삶을 위하여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_ 황대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_ 정약용

    4.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는 권리
    위대한 패배자_ 볼프 슈나이더
    스티브 잡스_ 월터 아이작슨

    5. 부자를 꿈꾸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_ 보도섀퍼
    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_ 로버트 기요사키

    다섯. 십대, 책에서 마음을 묻다
    1. 만약 우리에게 그럴 의지만 있다면 희망은 언제나 있다

    희망의 이유_ 제인 구달
    죽은 시인의 사회_ N.H. 클라인바움

    2.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_ 포리스트 카터
    나를 사랑하는 기술_ 드류 레너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_ 루이스 세풀베다

    3. 나는 오늘도 행복과 감사를 선택했다
    1리터의 눈물_ 키토 아야
    개밥바라기별_ 황석영
    호밀밭의 파수꾼_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에필로그
    꿈이 이루어지는 책 읽기

출판사 서평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는 작가가 십대 시절 스스로와 약속했던 꿈 ‘서른 전에 1000권 이상의 책 읽기’를 이룬 후 출간하는 십대를 위한 독서에세이다. 독서를 통해 삶을 바꾸었다는 작가는 이 책에서 영혼을 성장시키고 비전에 날개를 달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안내하고 있다. 단순히 시험성적을 위한 책 읽기에서 벗어나 갈팡질팡 혼란스런 십대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 줄 수많은 책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넓고 깊은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다른 준비물은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들뜬 마음과 부푼 가슴만 있다면요!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꿈에 날개를 달 준비를 마치셨나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저 역시 수많은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한때 활자만 봐도 머리가 핑 돌고,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외치며 책을 들이밀어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TV나 컴퓨터를 켰던 시절이 있었어요. 왜냐고요? 책 읽기는 중요하다, 라는 지당하신 말씀을 머리로만 알았지 가슴으로는 깨닫지 못했었거든요. 남들이 다 책 읽기가 중요하다니 그건 만고의 진리인 듯 한데 도대체 왜,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요한 지, 또 앞으로 펼쳐질 기나긴 내 인생길에 어떤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인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십대에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독서와 관련된 고민과 짜증을 날려주기 위해, 책이라는 것이 우리네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책을 통해 어떻게 꿈을 이루고 제 갈 길을 찾는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서 이지요.”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독서를 통해 스스로를 가르치고 경영하는 일이다. 책 속에서 멘토를 발견하고, 에너지를 되찾고, 꿈을 이루라! 책을 통해 진짜 친구를 만들고, 진실된 스승을 섬기고, 내면의 방황과 고민도 다스려라! 그렇게 책을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찬란한 미래를 만들기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6768852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10일
쪽수 261쪽
크기
152 * 223 * 20 mm / 39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책, 책, 책이라면 내 눈길 발길 모두 잡아끈다. 초등학생들이 읽는 책이라면 내 아이들을 위해서, 청소년용이라면 미리 읽어두어 독서학교 아이들에게 권해 주고 싶어서, 성인용 도서는 내가 참고하기 위해서이니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것. 그렇게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지 10년. 내 나이에서 10년을 빼면 나머지 세월은 뭘했는지 안타깝고, 부끄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 잡은 책에 대해 실망할때가 참 많다. 특히나 책에 대한 소개 해놓은 책은 그럴때가 참많다. 그동안 많이 들었던 말들이라서 내가 특별히 더 뭘 기대할것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랄까.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십대, 책에서 길을 묻는다고?
자네는 19세기 문학 따위는 경영대학이나 외과대학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겠지? 아니면 지금은 에반스 프리차드의 이론대로 운율이나 음률을 외워 시험이나 잘 치르고, 그 덕에 좋은 점수를 따서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게 의미 있는 시대라고 생각하겠지? 가슴으로 시를 읽고, 마음으로 시를 느끼는 따위의 문학이란 아직 중요한게 아니라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p.220 <죽은 시인의 사회>
 
여러 나라를 여행했지만 내 여행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기에 그 나라의 학생들의 현실을 따져보지 않아 모르겠고, 우리 나라 학생들의 현실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커팅 선생님의 주장과 다를바 없다.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당장 눈앞에 수학이나 국어 시험 문제가 왔다갔다하고 그로인해 시험의 당락이 달려있는데 책을 읽는다? 정말 너무나 태평한 이야기다. 아니 어쩌면 그런 현실을 만들어 가는 것은 정작 학생들이 아니라  그 시대를 달려가게끔 하는 부모의 마음, 항변 아닐까? 책이 주는 가치를 알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책을 들려주지 못하고, 학원으로 등을 떠미는 것은 사실 정작 부모 자신이 책의 참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책보다 대학이라는 현실에 더 중한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해본다.
 
저자는 오죽했으면 '독서 전도사' '책에 미친 청춘' '책을 통해 꿈을 꾸는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렸을까. 부모님을 따라 사춘기시절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마치게된 것, 한국 입시제도에 시달리지 않은 비결이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도 똑같은 시기에 어쩌면 대학이라는 관문앞에 땀을 흘렸을 것이고, 압박을 느끼고 매진했던 시간이 분명히 공존했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그는 책의 가치를 알았고, 그 가치에 매진했고 자신이 발견한 가치를 증명해 보여주고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 그 절절함이 이 책 한권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10대 20대의 나이를 거치면서 내 당장의 입시가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계를 향해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이 읽었던 책중에서 주제를 정하여 제시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그는 분명 다양한 세계가 있음을, 그 세계는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오늘 입시라는 당장 눈앞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지만, 동시에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10년전쯤에  몸담았던 기독교 공동체가 생각난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나중에는 고등학생까지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일주일에 2권씩의 책을 읽으며 교사와 학생들과 반에서 토론을 했던 곳. 그 아이들 모두 어쩌면 부모의 손에 의해서 온 아이들이다. 괴로워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이 현실에서는 학교를 다니고, 주말에는 짬을 내 독서를 하면서 아이들은 분명히 꿈꾸고 있었고, 그 아이들은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세계관이나 가치관들이 말이다. 이웃을 생각하고, 내가 할일은 무엇인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물으며 책을 읽는 아이들은 분명 그 벅찬 희열을 글에서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들의 삶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행복과 불행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p.86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아이들에게 더이상 학창시절은 빨리 지나가고 싶은 시절이 아니라, 미래가 불투명하여 스스로를 어찌해보지 못해 세상과 단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애니어그램 연수를 받을 때, 강사님께서 5~10세는 사람에게 있어 놀이를 하는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를 잘 놀고 나면 사춘기 시절엔 몰입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족받은 것일까. 그렇지만 대한 민국 아이들은 이 놀이기를 끝내고도 청소년들은 놀지 못해 안달이다. 제대로 놀지 못해서라고 한다. 분명 그 아이는 컴퓨터도 하고, PC 방에도 다니면서 놀았던 것 맞다. 하지만 여기서 놀이는 상대자가 있고, 특히 어른, 부모님이 거울이 되어 상호 교류가 있는 놀이를 말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상대자가 없이 혼자 놀기에 여전히 놀고 싶고, 놀이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것. 그러니 어떻게 시야를 넓게 펼칠 수 있겠는가?
정작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부모들이 먼저 정직했으면 좋겠다. 내 아이는 내가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미래를 결정하고 운명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조우상이라는 저자는 자신의 책 <젊은 농부의 농사 이야기>라는 책에서  이시카와 다쿠지의 <기적의 사과>라는 책을 소개한다.  식물은 본래 농약 같은 게 없어도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것이 자연의 본 모습이라고 이시카와 다쿠지는 말한다. 맞다. 새봄이 되면 어디서 그렇게 숨어있던 들판들이 초록으로 물드는 것을 본다.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어떠할까? 그들에게도 분명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갈 힘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인위적으로 농약을 뿌려대야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만 제시해 주고 지지와 격려가 있다면 아이들은 분명 오늘의 길을, 내일의 길을 개척해 갈 것이다.
 
저자가 소개했던 책 외에도 얼마의 책을 더 소개한 책들이 눈에 띈다. 모두 적어두었다가 참고하고픈 책들이다. 귀한 책, 길을 안내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덥는다.
 
10점 중 10점

북뉴스를 처음 접한 것이 어느 덧 2년인듯하다.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안 읽어서 인지 현명한지식들을 갖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게 머리가 지혜롭고 생각이 깊고 학업가운데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것을 볼수 있다. 특히 이해력이 빨라서 학업에 능숙한 향상을 옆에서 지켜 본 바가 있다.
어렸을 때 책을 더 사랑하고 많이 읽었다면 지금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청년이 되어 있을 것이고 비상한 머리로 하나님의 일들을 귀하게 감당할 것이다.
벌써 30대를 들어서면서 인생의 선배로서 놀라운 성장을 할 십대들에게 책으로 인해 큰 변화와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알리고 싶고 스스로 책으로 통해 직접 모든 일들을 겪을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책에서 얻어지는 삶과 지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고 싶다.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를 통해서 분명하게 저자의 목적성과 십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큰 힘을 얻고 꿈을 얻고 사랑을 가득 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적인 외모로 한껏 책을 풍요롭게 더하고 있다.
책의 내용들은 중,고등학교때 한번쯤 접했을 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짧막한 글의 내용에서 각자 시사하는 의미들이 다르고 십대에게 옳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삶의 지혜서이자 멘토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오늘날에 오면서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은 책보다는 인터넷과 게임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예전보다는 책의 깊이와 그곳에서 전해지는 감동들이 덜 전해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 중에는 문학과 에세이, 소설보다는 무협지와 만화책으로 그들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친구들을 보면 약간 한심하고 상상속에 나래에서 무엇을 도전받고 쌓을 것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아직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혜와 삶을 통해 꿈을 더 확대시켜주고 많은 위인들의 권면과 충고의 말씀을 통해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북뉴스를 만나면서 다양한 책들을 읽고 거기서 얻어지는 삶의 내용들이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노년에 이르고 죽을 때까지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습관을 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먼 훗날 사랑하는 아이들이 책으로부터 얻어지는 귀한 양식들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을 묵묵히 생각하면서 행복한 그림을 그려본다.
10점 중 7.5점

 여러분은 어떤 꿈을 품고 있는가요? 책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살아가다보면 꿈을 잊어버리거나 꿈을 생각하지 않고 흘러 가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되는 것 같다. 저자에 대해 놀랐던 사실이자 이 책은 십대 시절 스스로와 약속했던 꿈 ‘서른 전에 1000권 이상의 책 읽기’를 이루고 십대를 위한 독서에세이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천 권을 읽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이 있었을 것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십대, 책에서 꿈을 묻다. 십대, 책에서 인생을 묻다. 십대, 책에서 세상을 묻다. 십대, 책에서 삶을 묻다. 십대, 책에서 마음을 묻다.’ 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인생에 대해서 논할 때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책을 읽으며 알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고민과 다른 사람들의 삶, 가치관을 느낄 수 있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깊고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까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대학을 가면서 도서관을 갔는데, 많은 책들을 보고 관심 있는 분야로 가서 쭉 둘러보니 읽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한권, 두 권 읽기 시작하였다. 다양하고 많은 책을 보니 도서관에 매료되어 가는 횟수가 자연스레 늘어났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생을 먼저 경험하고 느낀 것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주려는 메시지와 유용한 정보로 플러스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문구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이 내놓은 연구결과이자 어느 분야든지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1만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대략 시간을 계산해보면 하루 3시간씩이면 10년 정도이다. 즉 끈질긴 노력이 최고의 전문가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생각으로 하루 3시간씩 10년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마음가짐으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루기를 바란다.

 
 남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해주는 것을 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남들이 자신에게 ‘꿈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봤을 때 대충 ‘무엇입니다’라고 말하기 보다 ‘저의 꿈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며 몇 X후에 무엇이 될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자세한 꿈을 지닌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보고, 느껴야 할 것이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십대에 독서가 효과적이고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10점 중 10점
십대가 지난지 한참 되었지만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것은 그때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지금 알고 있었던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조금 더 양질화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더 성숙해지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처음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읽었던 책도 있었고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있었다. 그런데 내가 읽었던 책도 읽지 못했던 책도 내게는 색다르게 다가왔고 요즘 조금은 게을러버린 책읽기에 대해서 다시금 마음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 읽고 싶은 책들도 생겼다. 내게는 깊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담겨 있었고 또 책과의 안내자가 되어주기도 한 이 책은 십대에 정말 읽는다면 도움이 될만한 좋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그만큼 내용이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았다.
 
스스로 먹이도 구해야 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것은 자유를 얻기 위한 대가이자 수업료다.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를 위해서라면.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한계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나의 모습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자.
-본문 중-
몸에 익지 않은 무거운 배낭이라는 표현이 담긴 지구밖으로 행군하라에서의 글 ,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남달랐던 그리고 한계를 넘는 것이라 생각했던 내게 한계를 지우는 알게 해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의에서의 글, 미켈란 젤로의 글과 왜 안되는데? 라고 질문으로 나를 깨워준 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등 나는 초반부터 이 책에 빠져들었다. 장승수 선생님의 글은 마음을 울렸다. 나또한 좋은 환경에서 살아온 내가 아니기에 동질감이 느껴졌고 공사장에서의 일화는 정말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겨낸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은 너무 유명한 책이었지만 읽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나는 이 책이 꼭 읽고 싶어졌다. 우리가 무언가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 그 일을 할 능력이 있다는 뜻임을 믿어 의심치 말자. 우리는 해낼수 있다. 상상하는 그 무엇이든. 이 글이 정말 내게 용기를 주었다. 최근 읽었던 책들 가운데 정말 내 마음을 이토록 움직였던 책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계를 지우는 것임을 내게 알려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지도안의 경계가 아닌 지도밖으로 행군, 때로는 내가 너무 흔들려버려 나조차도 중심을 찾을수 없을때 한계가 아닌 나를 믿고 가게 만들어주었던 글들 나는 잊지 못할 것 같다.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삶에는 감당하고 극복해야 할 실패와 좌절들이 많다. 그것을 잘 극복해가면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늘 제자리걸음인 인생을 영위해야 하는 것이다.
-본문 중-
아직도 감동인 연금술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그리고 어린왕자의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아.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한 조재로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보낸시간이야. 아직도 가슴이 울린다. 이민규 선생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 책을 통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그때의 내 모습을 먼 훗날의 내가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는 글이 나의 심금을 울렸다. 지금은 나는 알고 있다.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았던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대한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실패하는 것은 두렵지 않다. 다만 노력하지 않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라는 마이클 조던의 글이 떠올랐다. 또 하나의 내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느꼈던 앵무새 죽이기 솔직히 너무 유명한 책이었지만 읽어보지 못했다. 이 책이 이렇게 좋은 책이었다니 내가 읽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라는 글은 정말 좋았다. 앞으로 내게 아주 도움이 될 글이었다. 그 밖에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리터의 눈물, 죽은 시인의 사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 수많은 책들에서 좋은 내용들과 저자의 글들이 너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정말 환상적인 한권의 책이 탄생한 느낌이 들었다. 십대 청소년들에게 책을 추천해주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십대뿐만 아니라 이십대의 젊은 청춘들 그리고 책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양분을 선서해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10점 중 10점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이 책은 저자가 서른 전 1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그 후 이룬 삶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의 소갯말을 빌리면 [책에 미친 청춘]이다. 저자 김애리는 십대에 책에 빠진 후 10여년 동안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다. 이런 책을 읽은 경험으로 작가가 되는 꿈이 실현되게 된다. 지금은 이책을 집필하기전 3구너권의 저서가 있고 월간지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왜 젊은 나이에 책에 미쳐야 하는가? 모든 사람들이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막상 왜 중요하냐고 말하면 대답하기가 막연하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숨많은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들은 독자들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책들이다. 이런 책들의 소개를 통해 직접 책을 읽지 않더라도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지혜를 전하고 있다. 독자는 책에 있는 압축된 지혜들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직접 이런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세상을 무대로 꿈을 꾸고 싶다면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와 신웅진의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어라.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상훈의 [1만시간의 법칙]과 장승수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를 읽어라.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어라.. 기타 등등 정말 젊은이의 꿈을 키워주고 자신이 소망하는 것을 향해 용기있게 살아 갈수 있는 주옥과 같은 책들이 망라되어 있다.
 
젊은이들이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하는 독서의 중요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서는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앞, 뒤 문맥을 비교하고 많이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언어 영역 점수 등도 높게 나온다. 둘째 독서는 넓고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저희가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체험할수는 없다. 독서를 통해 여러가지 경험을 간접체험하면서 넓고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30분씩 독서를 꾸준히 한 사람은 성공한다는 말도 있다. 세째는 여가생활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다.. 독서를 통해 마음을 정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럴때에는 공부를 위한 독서보다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독서를 하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독서는 창의성을 길러준다. 창의성은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자신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기발한 것들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본다. 독서를 통해서 여러방면을 사고를 하는 연습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 이 밖에도 독서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좀더 나은 자신의 삶을 원하다면 바로 지금 당장 책을 읽으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0점 중 7.5점
책 표지 위의 제목을 보는 순간 '참 십대는 할 일도 많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십대 아이를 키우다보니 십대에 대한 책들은 늘 관심있게 보는 편이라 요즘 본
청소년책들의 제목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등등
대부분의 책들이 책에서 멘토를 찾고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이야기들이다.
사실 이 책도 그런 부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의 다른 점은 저자가 십대 시절 스스로와 약속했던 꿈 ‘서른 전에 1000권
이상의 책 읽기’를 이룬 후 이 책을 냈다는 것이다. 나도 매년 100권씩 읽기를 목표로
삼고 있지만 참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1년에 100권으로 목표로 잡아도 10년은
지속되어야 하는 일이므로 그 것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만함 가치가 있고 애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록된 책들을 보니 내가 읽었던 책들이 대부분이다. 작가의 독서량에 뒤지지 않는
다는 으스댐도 잠깐 이 책들만은 꼭 십대들이 읽어봐야 하는 엑기스중에 엑기스라
외치는 작가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긴급구호가 한비야가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하라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시작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공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세상에 수 많은 어린이들이 굶주릴 수밖에 없는 세상의
사악함을 고발한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같은 각 학교마다
빠짐없이 꼽히는 청소년들의 필독서도 있고 , 진실과 정의로움를 끝까지 외면하지
않았던 애티커스를 만날 수 있는 하퍼리의 <앵무새 죽이기>, 화가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꿈을 찾아 어디까지 갈수있는지를 온 몸으로 보여준 윌리엄 서머싯
모옴의 <달과 6펜스>, 진정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진리를 일깨워준 생떽쥐페리의 <어린왕자>, 많은 이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교훈을 남긴 모리교수를 만날 수 있는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같은 시대를 뛰어넘어 고전이 된 책들도 있다.
또한 이 시대의 베스트셀러 작품들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성공만큼이나 실패가 가득했던 혁명가의 삶이
남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제목 자체로도 힘을
불어주고 인생에 따스한 불빛을 비춰주는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도 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꿈을 이뤄야 할까? 같은 십대들이 늘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들이 이 책들을 통해 고스란히 알려준다. 이 책들 모두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책들이란 늘 현명한 지혜를
들려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밤을 새워 책을 읽던 기억들이 많다. 그야말로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헤르만 헷세에 빠지고 에밀졸라에 빠졌었다.
요즘은 책을 읽기 위해 하얗게 밤을 새우는 청소년들을 보기는 쉽지 않다. 밤새워
시험공부를 하는 경우는 허다하겠지만. 내 아이도 책 한 권 읽을 여유가 없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타인의 지식에 의해 박식해질 수는 있으나 지혜로운 자가 되려면 자기 자신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몽테뉴의 말이 생각난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변화하고
성장하고 내속의 알을 깨고 나와 지혜로운 십대를 보내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10점 중 10점
이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가 없기 때문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전세계의 수많은 이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 언뜻 문학과는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분야의 인물들이 엄청난 독서의 양과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국내 CEO들을 중심으로 인문학 광풍이 불기도 했었다.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천 권 이상의 책을 독파하고 벌써 4권의 책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저자도 한때는 책에 눈길도 안주고 컴퓨터나 TV를 키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의 독서에 대한 고민과 짜증을 바탕으로 지금 십대인 학생들에게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이 책에 등장한 책들은 저자의 영혼을 사로 잡았던 천여 권의 책들 가운데 각 기관의 추천도서,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인구에 화자되는 고전, 대한민국 청소년의 인생길에 등불이 되어 줄 주제를 가진 책들 가운데 추린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읽어 본 책도 많았고 대부분 제목만이라도 들어보았던 책들이었다. 한비야씨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장승수씨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등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내가 읽었지만 읽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기억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줄거리를 읽으며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았고, 책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잘 정리하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좋은 책들을 여러 권 소개하기 위해 한 권당 2-3장 정도의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는데,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된다. 밑줄치며 열심히 읽었던 책이라도 다시 펼쳐보는 일이 거의 없어 내용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잘 정리해서 읽어보니 다시 그 책들을 찾아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꼮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면 역시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사실 십대 청소년들에게는 독서가 굉장한 사치로 느껴질 수 있다. 잠 잘 시간도 부족할 만큼 엄청난 학습량에 허덕이는 청소년들에게 학교 공부나 수능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책을 읽는 것은 내가 생각해도 무리가 있어보인다. 지금은 내 아이가 어리기에 독서를 권장하지만 한창 수험에 바쁜 시기에 아이가 학업과 관련없는 책을 읽고 있다면 내가 허용할 수 있을까 싶다..
10점 중 10점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서울: 씽북, 2012)
책에서 지혜와 삶, 꿈의 멘토를 만나다.
 
  대한민국 성인남녀 평균 독서량이 월간 1권이 채 되지 않는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통계로만 본다면 성인 남녀들은 10명중 4명이 년간 1권의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필자가 신대원 수업 시간에 경험한 평균 독서량 체크도 이와 비슷한 결론이 나왔는데 과제와 상관없이 월간 1권 이상 읽는 이들은 5명 내외였답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 가운데 1위는 시간 부족이라고 합니다. 정말 시간 부족일까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부끄러움과 약점을 다른 대상에 투사하여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기질이 있습니다. 책맹(冊盲)의 경우 시간 부족이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가장 편리한 수단 가운데 하나인 것은 공공연한 비밀일 것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 합리화를 위한 핑계를 찾기 보다는 책맹이었던 자신을 반성하고 책을 읽어야할 목적과 분명한 이유 그리고 목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길을 찾는 십대에게 말하고 싶은 바는 "책은 길을 발견하는 가장 쉬운 길"이라는 사실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꿈을 키운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노력이 없다면 꿈이 현실이 되는 일은 없다.>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는 저자 김애리씨가 '서른 전1천권의 책 읽기'라는 목표를 마치고 쓴 십대를 위해서 쓴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대기업에서 중국어담당업무를 맡고 주말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면서 기자,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 북 칼럼니스트, 동기부여 강사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며 한정된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 나가느냐는 개개인의 자유일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바쁜 일상일 수록 자신에게 무익하다고 생각되어지거나 즐겁지 않은 것들은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독서의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정과 자투리 시간을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책 읽기는 다른 가치와 기준에 밀려서 소외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은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하지만 그 힘을 경험한 이들을 우리가 공감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책을 바르게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주제별 공통분모를 찾아내어 핵심적인 요소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즉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는 책 읽기를 한 후 특정한 주제를 이끌어 내는 방법의 실제적 적용과 내용에 관한 묵상으로 이뤄진 에세이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꿈, 인생, 세상, 삶, 마음이라는 다섯가지 주제를 책에 묻고 그 해답을 찾습니다. 질문의 답을 위해 위해 40여권이 넘는 메인 책과 그 이상의 여러 책들의 내용이 인용됩니다. 작가들은 여러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을 썼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문제에 따라 여러 질문의 답에 부합하는 책을 읽으면서 문제의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 저자 김애리가 먼저 묻고 찾은 여러가지 답을 읽어보고 스스로 또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 길을 묻고 길을 찾는 독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점 중 7.5점

 
책읽기, 독서 중요하고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굳이 사례를 들지 않아도 역사속에서 책읽기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무수히 많다. 그리고 엄친아라고 할만한 공부잘하고, 영재 소리 듣는 아이들과 학생들을 보면 공통되는 한가지가 바로 엄청난 독서량이라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책읽기를 습관해야하는 이유는 중고등학교로 넘어가면 정작 읽고 싶어도 시간적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고, 미리 읽어 두었을때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하는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일명 배경지식이라고 하는 스키마[Schema]가 자신의 내부에 쌓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수명이 110세를 넘어선다고 해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일들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개인적, 신체적 제약들로 인해서 아예 경험조차 하기 힘든 일들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고, 책읽기를 통해서 우리는 완전히 자신만의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개인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10대의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가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 우리가 책읽기를 통해서 지혜와 삶, 꿈의 멘토를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책을 많이 읽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10대가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꿈, 인생, 세상, 삶, 마음이라는 주제에 따라 소개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책을 읽는 다면 우리가 그동안 깨닫지 못한 것들과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책들이 소개되고 있을까? 이 책을 쓴 저자 자신의 영혼을 사로잡았던 책들 중에서 각 기관의 추천도서나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같은 공신력을 받은 책들과 사람들에 의해 회고되는 책들이다. 그렇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분류와 추천이지만, 동시에 대중적이고, 객관화된 자료가 아닌가 싶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장승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 어린왕자(생텍쥐페리),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필립 체스터필드), 경제학 콘서트1, 경제학 콘서트2(팀 하포드) 등등....
 
책은 그 장르도 문학, 인문학, 자기계발서 등으로 다양하고, 소개된 숫자도 총 42권이다. 이 중에는 나 역시도 물론 읽어본 책들도 다수있고, 아직 미독서중인 책들도 많다.
 
누구라도 한번쯤 읽어보지는 않았더라도 많이 들어 봤음직한 책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지금 만약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들만 올 한해 읽겠다고 다짐해봐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존재할 것이다. 단순한 흥미를 위한 책일지라도 그속에는 분명히 뭔가 배울 만한 것들이 내재되어 있다. 하지만 이왕 책읽기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을 읽어 봄으로써 그속에서 공감과 다른 생각하기를 동시에 해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동서양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책읽기를 통해서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내 삶을 조금이나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 아닌가 싶다.
10점 중 7.5점
 

 
 
나의 십대는 책에서 길을 묻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꿈이 점점 미약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더 늦기 전에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는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길을 책 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멘토를 만날 수 있도록 들려주는 꿈, 인생, 세상, 삶 그리고 마음까지 다섯 개의 주제로 마흔 세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읽은 책과 제목만 알고 있는 책 그리고 처음 만나보는 책도 보입니다. 저자는 자칭 타칭 '독서 전도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잘 모르지만, 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점에서 매우 공감을 합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책들은 자신의 영혼을 사로잡았던 책 중에서 주제별로 뽑아 정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제를 정하고, 그 안에서 책을 소개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서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고, 독후감 혹은 감상문이라고 해도 좋을 형식의 글로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잊지 못할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게 만들고, 제목만 알고 있던 책은 꼭 읽어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알지도 못했던 책에도 눈을 뜨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의 독도 망언이 또다시 대한민국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독도 1947>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에게도 꼭 들려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제대로 알아야 내 것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십대! 꼭 읽어야 할 책 한 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지개의 빨.주.노.초.파.남.보 서로 다른 색들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 내듯이 가지각색의 빛깔들이 세상에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는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십대를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지각색의 빛깔들 모두 반짝반짝 제 모습을 예쁘게 뽐내듯이. - p. 199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중에서
 
다양한 꿈을 가진 십대! 책에서 지혜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책에서 자신의 멘토를 만나야 할지 모른다면, 우선 이 책 <십대, 책에서 길을 묻다>에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비슷한 길을 바라볼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흔 세 권에서 자신의 멘토를 만날 수도 있고, 꼭 멘토를 찾는다고 확신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여행임에는 이의를 달지 못할 것입니다. 십대 그리고 십대를 지난 모든 분들에게 이 책 안에 있는 책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책에 소개된 도서

01 / 12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벤트
  • [sam] 12주년 이벤트
  • 열려라, 보물창고!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