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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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2011년 11월 4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김민경은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는 신념으로 전교 꼴찌 성호를 전교 1등으로 키워낸 억척 엄마. 부모와 대화 없이 자란 어린 날을 떠올리며, 내 아이만큼은 ‘잘하면 칭찬, 못해도 격려’의 마인드로 밝게 키우고 싶다는 꿈으로 수많은 자녀 교육서를 읽고, 코칭 리더십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자녀 교육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만난 아이들과의 고민 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든든한 믿음’임을 깨닫고,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이 소통하는 날을 꿈꾸며 활발히 코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 여성위민넷 등에서 커리어 전문 코치로 활동 중이며 현대중공업, 롯데백화점, 병무청, 교육청 및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공무원,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1:1 코칭 2,500시간 이상 진행한 코칭 전문가로 현재 ‘한국코치협회(Korea Associate Coach)’ 중소기업 코칭 포럼 홍보마케팅 담당 및 ‘한국코치포럼’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저자(글) 홍성호
저자 홍성호는 <스타크래프트>에 중독돼 성적은 전교 꼴찌, 게임은 전교 1등이던 문제아였다. 화려한 프로게이머 생활을 꿈꾸며 고등학교 자퇴를 결심했지만, 인생과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뒤 마지막에 길을 바꿨다. 게임에 쏟던 열정을 공부에 전이, 1년 반 만에 전교 1등을 차지하고 현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4년 국가장학생으로 입학해 재학 중인 성호는 말한다. “내 기적 같은 변화의 바탕에는 엄마, 아빠의 지치지 않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목차
- 프롤로그 '큰 바위 얼굴' 같은 믿음으로 키우는 아이
1부 학교도 공부도 다 싫다는 아이, 어떡하죠?
비교체험 극과 극, 최고급 호텔 Vs 싸구려 여인숙
가족회의는 <100분 토론>이 아니라 <가족오락관>!
집을 책과 장난감이 가득한 꿈의 놀이터로 만들어라
부모가 존중해야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학교도 공부도 뒷전, 게임에 빠진 성호 어떡하지?
2부 엄마는 최고의 코치 Coach!
엄마와 댄스? 아이는 땡스!
'엄마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도 자신감을 얻는다
아침부터 힙합 춤을 추는 성호네, TV에 출연하다
성호 엄마, 자녀의 미래를 위해 리더십 교육을 받다
코칭의 시작은 질문, 경청, 피드백이다
엄마들은 왜 아이의 말을 듣지 않을까?
회초리보다 한마디 험담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아이에게 부모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
3부 코칭 맘, You can do it!
내 아이에게 인생의 멘토가 될 스승이 있습니까?
불행한 1등 보다 행복한 꼴찌가 좋아!
아이의 멋진 미래를 꿈꾼다면 아이의 체력을 향상시켜라
오디오와 비디오는 천지 차이, 여행을 보내라
아이의 일탈은 좋은 교육 기회
프로게이머가 꿈이라고? 그러면 도전해 보자!
아이의 도전, 부모가 함께 힘을 보태라
4부 성호의 코칭 학습법, 꼴찌의 기적
성호, 자퇴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선택하다
게임 전략을 짜듯 공부도 전략이다
엄마표 공부 코칭법
학습 플래너로 꿈의 지도를 만들어라
공부는 장기 레이스,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전교 꼴찌, 전교 1등 하던 날!
성호의 흥미만점 학창 시절 스토리 엄마의 믿음으로 다시 태어난 나
에필로그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책 속으로
요즘 아이들의 공간 중에 가장 큰 공간이 어디일까? 바로 사이버 공간이다.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은 학교, 학원, 집, 그리고 사이버 공간 이 4곳이다. 그런데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사이버 공간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메일을 주고받거나 트위터를 나누는 부모가 거의 없다.
아이와 대화가 안 된다고? 먼저 아이의 사이버 공간에 노크할 수 있는 용기부터 길러보자. 은근슬쩍 아이의 메일 주소, 트위터 계정을 알아보고 작은 메일을 보내자. 그 순간 우리는 아이의 세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다. 53쪽)
아이를 믿어주는 것은 상식이 아닌 원칙이다. 아이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상식을 뒤집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아이를 믿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변할 때 아이도 함께 바뀌어 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82쪽)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행복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뛰라고, 우리는 용기를 준 적이 있던가?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아이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내 아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설까, 길 잃은 발걸음이 낭떠러지를 향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때문이다.
155쪽)
많은 아이들은 반작용의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 부모가 가까이 다가서면 본능적으로 떨어지려는 경향을 보인다. 평소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경원시하던 사이가 갑자기 서로를 끌어당길 수 없는 게 당연한 것이다. 부모가 아이를 끌어당길 것인가, 부모가 아이에게 달려갈 것인가? 그동안 아이를 자신에게 맞게 끌어당기려고만 하다가 실패했던 부모는 이제 아이에게 달려가야 한다. 몇 번을 노력해도 아이가 다가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자. 그만큼 아이의 상처가 크다고 생각하자. 227쪽)
출판사 서평
엄마가 ‘아이’를 믿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는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맴돌던 아들 성호를 전교 1등으로 키운 저자의 감동 실화를 소개한 책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문제아들과 진행한 생생한 코칭 경험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녀 교육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변화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졌을 때도, 꼴찌를 할 때도, 수많은 밤을 눈물 흘렸지만 저자는 아이 앞에서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했다. 함께 힙합 춤을 추고, 그림을 배우며 지금의 실패와 고통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고, 결국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지금 이 순간, 부모가 믿어야 할 것은 ‘성적’이 아닌, 내 ‘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속 썩이는 아이 때문에 징글징글하다고?
아이는 일방통행 부모 때문에 지긋지긋하다!
“저런 놈을 배 아파 낳은 내가 미쳤지!”
성적은 바닥, 툭하면 사고치고, 부모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지 않는…… 문제아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아이만은 똑 소리 나게 키우자던 꿈이 무참히 깨지는 절망감에 ‘포기’와 ‘체념’으로 등 돌린 부모들… 결국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를 방치하고 만다. 그러나 수백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한 저자의 결론은 부모의 잘못이 절대적이라는 것.
“아이 탓 마세요. 내가 먼저 변해야 아이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어렸을 적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열심히 공부해라.”가 아니었다. 오히려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믿음이었다.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 중에 부모에게서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말을 듣는 아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새벽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에 매달리지만, 부모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다.
“공부 좀 열심히 해라!”
“많은 부모님들, 이제껏 정말 잘해왔다.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좋은 학군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일념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하는 아빠, 번듯한 직장 가진 남편 두고 고액 학원비 충당하려고 파트타임으로 음식점 접시 닦는 엄마. 안타까운 것은 이제껏 잘해왔는데, 마지막에 실수를 저지른다. 선택지를 아이가 아닌, 부모 스스로 고르려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아이와 부모의 대립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 22페이지 중에서
부모의 바람과 아이의 꿈, 그 사이의 간극이 벌어질수록 아이는 엇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부모와의 불화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간절한 소통을 원한다.
따라서 부모부터 힘을 내 바뀌어야 한다! 부모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부모가 원하는 게 아닌, 아이가 무얼 잘하는지 관찰하고 믿어주어야 한다.
성적은 전교 꼴등, 게임은 전교 1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학과 4년 장학생이 된 기적 같은 이야기
성호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전교 꼴등을 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저자는 성호를 믿었다.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할 때도 질책보다는 칭찬, 다그침보다는 격려로 대했다. 힙합 춤을 함께 추고, 그림을 배우며, 아이의 속마음을 경청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가 바라는 꿈을 함께 꾸기 위해 노력했다. 말썽 피우고 사고치는 아이를 믿고 존중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절감했지만,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며 오늘의 고통이 내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다. 엄마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성호를 대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그 간단한 진리를 행하는 순간, 기적은 시작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582427 ( 8996582425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1월 15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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