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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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2011년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작가정보

저자 장기영은 2000년 한국e-Book산업협의회 결성을 주도하고, 2006년 한국e-Book산업협의회와 한국전자출판협회 통합과 함께 사무국장을 맡는 등 지난 10여 년간 전자책 관련 일을 해왔다. 현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자문위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문서언어(SC34) 분야 표준개발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 세부직무분야전문위원회(인쇄/출판/디자인 분야) 위원,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헌번호운영위원회 위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디지털만화유통위원회 위원, 국립국어원 개방형 한국어 지식대사전 멀티미디어 자료구축평가위원, 한국전자출판학회 이사, 그린북아시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KBS, 팬택, 대교출판, 한국번역가협회,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디지에코, 벤처스퀘어, 산업교육연구소 등에서 컨설팅과 강연 활동을 해왔다.
목차
- 시작하는 말
미디어Media
지금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미디어의 개인화/ 생각의 탄생 / 언어의 탄생 / 언어와 문자와 미디어의 알고리즘 / 2천 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종이 매체 / 책은 테크놀로지 혁신의 역사다
퍼블리싱Publishing
출판 패러다임의 변화 / 내부로부터의 붕괴와 외부로부터의 충격 / 독자들은 왜 책을 떠나고 있는가? / 독자들의 반란, 북스캔 / 저자들의 반란, 디지털 셀프 퍼블리싱 / 무실적 출판사 91.8%의 진실 /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독서 스타일의 변화 / 경계가 무너지고 미디어가 융합되고 있다 / 올드 퍼블리셔인가? 뉴 퍼블리셔인가?
e-Book
상상 속에서 피어난 전자책 / 전자책이란 무엇인가? / 전자책 포맷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전자책이 만들어 내는 두 가지 패러다임 / 광대한 가치사슬을 만들어 내는 전자책 산업 / 단말기 진화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콘텐츠Contents
전자책 콘텐츠,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 콘텐츠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 / 멀티미디어 전자책이 상품 가치를 높인다! / 독자이며 동시에 작가가 될 수 있는 프로슈머 세상 /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정신적 지주는 텍스트 / 만화 콘텐츠의 혁신적 재구성 /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로!
라이브러리Library
만인을 위한 도서관의 탄생과 발전 /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도서관 / 디지털 도서관의 등장과 발전 / 왜 디지털도서관인가? / 디지털 도서관을 둘러싼 협력과 경쟁의 함수관계 / 공공도서관은 전자책 생태계의 한 축이다! / 공공도서관은 모바일 디바이드(Mobile Divide)를 해소할 유일한 주체다!
북스토어Bookstore
보더스그룹 몰락은 서점 붕괴의 전주곡 /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디지털이 만들어 내는 폭발적인 시장 / 서점의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의 만남 / 지역 서점을 새로운 디지털 유통 거점으로 / 디지털 매장과 디지털 상품 / 미래를 위한 선택
비지니스Business
끊임없는 권력의 재편과 이동 / 소프트 파워 다음은 콘텐츠 파워다! / 편집 권력의 해체와 디지털 셀프 퍼블리싱의 전면화 / 전자책 춘추전국시대 도래 / 혁신 전략이 필요하다 / 애플의 인앱 정책을 둘러싼 두 가지 입장 /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글로벌Global
글로벌 Digital Publishing Asia Pacific 현장에서 / 유럽과 영국의 피어슨(Pearson) / 킨들3 vs 아이패드2 관전 포인트 / 글로벌 B2B 시장의 강자 오버드라이브 / 전자책 춘추전국시대 깊어가는 일본의 고민 /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상호 협력해야 하는 이유 / 뉴미디어, 멀티미디어, 탄소 발자국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HOT SPOT / 디지털 퍼블리싱 전쟁의 서막 /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 / 글로벌 전자책 사업은 20~30대 청년들의 비전이고 미래다
히스토리History
한국 전자책 산업의 기원을 찾아서 / 첫 번째 신호탄을 쏘아올린 예인정보와 바로북 /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몰락한 이키온 / 북토피아에서 한국출판콘텐츠 (KPC)까지 / 최초의 모바일북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유페이퍼 / 어도비시스템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표준화 전쟁 / 전자책 헤게모니를 둘러싼 대리 전쟁 / 전자책 20년의 역사를 말한다! / 국내외 전자책 약사
책 속으로
해변이 아름다운 이유는 수많은 모래알갱이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하나하나는 작고 힘이 없지만,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이리저리 밀려나는 존재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연합이 거대한 파도와 대륙의 충돌을 완화시켜 주는 위대한 연합전선입니다. 전자책 산업 역시 수많은 크고 작은 뉴 퍼블리셔와 저자, 작가들이 지속 가능한 창조적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향하고 만들어 가야 하는 숙제입니다.
콘텐츠 기획이나 생산 능력만 있다면 자본 없이 언제든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신세계가 바로 전자책이기 때문에 전자책 출판사를 내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길 바랍니다. 글로벌 시장에 마음껏 창조적 에너지를 분출하면서 경제적 비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한국 사회의 병든 경제적 구조를 벗어나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디지털 셀프 출판의 꿈을 키워가는 저자와 작가들을 위한 전자책으로의 안내서.
지난 10년간의 전자책 산업에 대한 기록이자 고찰이자 책이라는
미디어에 대한 사색과 사유를 혁신, 협력과 협업, 그리고 글로벌을 키워드로 풀어나간다.
책의 역사는 테크놀로지 혁신의 역사다!
종이책 기반의 콘텐츠 창조자와 테크놀로지의 혁신자들과 전자책 기반의 콘텐츠 창조자와
테크놀로지의 혁신자들은 이제 자리바꿈을 해나가고 있다.
과거의 잔재와 미래의 징후들이 현재라는 시공간에서 격렬한 변증법적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다.
콘텐츠 기획이나 생산 능력만 있다면 자본 없이 언제든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신세계가 바로 전자책이다.
이 책은 책을 지독하게 사랑하지만 출판산업 양극화의 벼랑 끝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중소 출판사와 5만여 개의 무실적 출판사,
그리고 종이책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왔던, 새로운 전자책 세상에서 디지털 셀프 출판의 꿈을 키워가는 저자와 작가들을 전자책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미디어 환경과 독서 스타일은 이미 변했다.
네이버 회원 수는 3천만 명, 카페나 블로그 1일 방문자 수는 1천 만 명이 훌쩍 넘는다. 이들은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인터넷 소설부터 종이책에서는 접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들을 얻는다. 과거에는 종이책에 의존해서 보던 지식과 정보들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독서 스타일의 변화에 천착하지 못할 경우 종이책 기반의 출판사의 미래는 암담해질 수밖에 없다.
멀티미디어 전자책이 상품 가치를 높인다!
EPUB3.0과 함께 태블릿PC와 스마트TV 등장은 전자책을 활자의 전달이라는 수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 독자는 클래식 관련 전자책을 구입하면 음반 해설 전자책, 음원, 악보가 하나로 융합된 전자앨범을 통한 효과적 정보 습득이 가능하게 됐다.
독자이며 동시에 작가가 될 수 있는 프로슈머 세상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문학작품의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기성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가 동등하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종이책의 경우 비용 때문에 출간을 주저하는 작품들도 과감하게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책은 출간을 먼저 하고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다양한 국내 작가와 작품이 왕성하게 생산될 수 있다. 전자책에선 작가와 독자가 자연 생태계처럼 어울리면서 함께 성장해간다. 한마디로 전자책은 콘텐츠 기획이나 생산 능력만 있다면 자본 없이 언제든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신세계다.
[언론매체 서평]
국내 전자책 산업의 발자취를 한 눈에 훑어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디지털 출판을 준비하는 미래 작가들에는 친절한 안내서를, 오랜 시간 전자책 산업을 위해 힘써온 사람들엔 미래를 기록하는 역사서를 자처했다.
장기영 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이 쓴 '책의 미래(푸른영토 펴냄)'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경험한 전자출판산업의 역사와 고찰을 담았다.
그가 바라본 국내 전자책 시장은 아직 갈길이 먼 '유망산업'이다. 사람들은 전자책이 애플 아이패드가 불러온 신종 산업인줄 알지만 저자가 설명하는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국내서만 전자출판 시장이 생긴지 10년이 넘었다. 태블릿이 보급되도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고 불평들 하지만, 이마저도 지난 10년을 별다른 수익없이 업계를 떠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저자는 이 역사를 바탕으로 책의 미래를 내다본다.
작가는 지금이 종이책과 전자책의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시기라고 정의한다. 종이책 기반 콘텐츠 창조자와 테크놀로지 혁신자들이 전자책 기반 창조자와 테크놀로지 혁신자로 자리바꿈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 환경과 독자들의 독서 스타일이 변하고 있는 것이 근거다. 네이버 회원 수는 3천만 명, 카페나 블로그 1일 방문자 수는 1천 만 명이 훌쩍 넘는다.
이들은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인터넷 소설부터 종이책에서는 접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들을 얻는다. 과거에는 종이책에 의존해서 보던 지식과 정보들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독서 스타일의 변화에 천착하지 못할 경우 종이책 기반의 출판사의 미래는 암담해질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그렇다면 전자책은 어떻게 시장의 변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장기영 국장은 전자책의 미래를 혁신과 협력, 협업, 글로벌에서 찾는다.
그는 "콘텐츠 기획이나 생산 능력만 있다면 자본 없이 언제든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신세계가 바로 전자책"이라고 강조한다.
기성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가 동등하게 활동할 수 있고, 비용 때문에 출간을 못했던 작품들도 과감히 독자 앞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책이 출간을 먼저 하고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시스템이라는 점도 높이 샀다. 다양한 국내 작가와 작품이 왕성하게 생산될 수 있으며, 작가와 독자가 자연 생태계처럼 어울리면서 함께 성장해간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돈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묵묵히 전자출판을 지켜온 이들과 산업에 대한 애틋한 애정도 녹였다.
저자는 책 발간사에 "책을 지독하게 사랑하지만 출판산업 양극화의 벼랑 끝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중소 출판사와 5만여 개의 무실적 출판사, 그리고 종이책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왔던 새로운 전자책 세상에서 디지털 셀프 출판의 꿈을 키워가는 저자와 작가들을 전자책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기 위해 이 책이 세상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남혜현 기자 2011.09.22
기본정보
ISBN | 9788996581895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9월 30일 |
쪽수 | 460쪽 |
크기 |
152 * 223
* 30
mm
/ 81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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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출판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유익한 내용의 책이다.
출판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있고
전자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시장을 향한 심도깊은 분석과 지향점이 강조되어 있다.
출판관련업종 종사자는 물론 작가, it업계, 통신업계, 미디어까지
놀랍도록 예리한 분석으로 허와 실을 정의하고 있다.
책의 미래,
곧 인류의 미래를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