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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조관제
저자 조관제의 이름 앞에 따라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카투니스트다. 그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그것을 형상화 시키는 일 뿐 아니라 변화에도 능동적이다. 카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는 1991년 사이로, 김마정 등 10여명의 카툰작가들과 뜻을 모아 한국 최초의 카투니스트 모임인 ‘서울카툰회’를 만들었고 이후 만화기획 전문회사 ‘카툰피아’를 설립하여 카툰의 상업화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현재 서울카툰회를 중심으로 한 1세대 카툰작가들과 중견 작가, 젊은 작가를 한 대 아우른 한국카툰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카툰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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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에로틱을 넘어선 페이소스의 세계
한국카툰협회 회장 조관제 작가의 카툰집. 그림을 보는 순간, 화끈거리거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보다는 서글프다.
목이 다섯 달린 괴물을 그린 카툰의 제목은 ‘가장’이다. 서글프게도 사형선고를 받는 듯 그렇게 포박되어있다. 그것도 테이프로 말이다. 도대체 얼마나 가벼우면 테이프로, 문짝에 붙어있을까. 그게 바로 2010년 대한민국 가장의 모습이다.
‘남자의 무게’는 더 서글프다. ‘남자의 무게’ 두 번째 작품을 보면 조금 힘이 나는 듯 하지만 어쩐지 더 서글프다. 서글픈 남자의 현실은 ‘불만이 뭐야! 자기’라는 그림에서 극대화된다.
조관제 작의 카툰집은 새롭게 남들이 하지 않았던 시각적 파격과 강렬한 페이소스를 담은 작품집이다.
추천사
조관제 작가의 색즉시공은 에로틱의 세계가 아니라 삶이었다. 모든 색은 공으로 흘러가고, 다시 공은 색이 되는 이치 안에 그의 카툰이 있었다. 그렇다. 그의 작품은 카툰이니까. 카툰이니까 밀로 마나라나 로베르토 발다찌니를 넘어서는 카툰의 철학이 있어야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페이소스였다. (중략) 그의 작업을 만날 수 있어 난 행복하다. 오늘, 난 남자의 무게에서 조금 벗어나 보련다. _ 박인하(만화평론가,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
기본정보
ISBN | 9788996538509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2월 14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10 * 295
mm
/ 79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청강카툰걸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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