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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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작가정보
저자 배기홍은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경영과학을 전공하고, 현재 와튼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휴학 중이다. 에즈미오(Ezmio), 밸리서트(ValiCert), 자이오넥스(Zionex) 등 실리콘 밸리와 한국의 다양한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사용자 제작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뮤직쉐이크의 미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한국 스타트업으로서는 최초로 뮤직쉐이크를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터넷 서비스 대회인 테크크런치40 행사 결승에 진출시켰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뮤직쉐이크를 현재 수만 명의 소비자들이 즐기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와튼 경영대학원에 입학하기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매니저로 일한 경험이 있다.
또한, 그는 국제 투자 자문 및 컨설팅 업체인 오션스 인터내셔널(Oceans International)의 공동 대표로서, 실리콘 밸리 유수의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다양한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신생 스타트업에 소액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현재 아내 전지현 씨와 애견 마일로와 함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세상을 뒤엎을 쓰나미를 일으켜라!
Chapter 1. 위대한 창업가의 시대
영웅, 개척자, 창업가 | 대한민국이여, 창업하라! |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 창업과 돈의 상관관계
Chapter 2. 나를 위해 일하기, 남을 위해 일하기
창업 vs. 취업 | 운명을 스스로 지배하라 | 왜 창업가는 행복한가?
Chapter 3. 스타트업의 3요소: 아이디어
소박한 아이디어의 힘 | 새로운 아이디어 vs. 파생적 아이디어 | 창업은 발명이 아니다
Chapter 4. 스타트업의 3요소: 돈
벤처 캐피털과 엔젤 투자자 | 왜 벤처 캐피털인가? |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 | 기관투자 유치 | 이상적인 투자유치 과정1 | 이상적인 투자유치 과정2
Chapter 5. 스타트업의 3교소: 사람
창업 팀 | 슈퍼스타는 필요 없다 | 창업 인재는 어디에 있을까?
Chapter 6.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타트업의 운영이란? | 투자유치는 연애이다 | 불경기에 투자받는 효과적인 방법 | 사무실은 어디에? | 싸구려를 믿어라 | 비즈니스 모델은 진화한다
Chapter 7. 스타트업 인재는 어떻게 다루는가?
완벽한 인재를 찾아라 | 직원에게 자유를! | 스타트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 연봉과 스톡옵션
Chapter 8. 돈 버는 스타트업을 만드는 방법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 영업, 스타트업의 지상과제 | 고객에게 나를 팔아라 | 소셜 미디어 마케팅 | 최대한 빨리 결정하라 | 선택과 집중 | 완벽한 제품은 없다 |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미국 현지화 | 죽을 각오로 덤벼라 | 그만둘 때를 아는 용기
에필로그 대한민국이 주식이라면 당신은 사겠습니까?
책 속으로
우리나라 취업난의 진짜 문제는 불황이 아니라, 애초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너무나 적다는 데에 있다. 이제는 파이를 두고 싸울 것이 아니라 파이를 늘릴 궁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p. 15
스타트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은 있다. 누군가 내게 같은 질문을 한다면 나는, ‘쓸 만한 아이디어, 적당한 양의 돈, 좋은 팀’이라고 대답하겠다. -p. 59
창업은 발명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내부에서 늘 회자되며 빌 게이츠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는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이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이나 제품을 굳이 다시 만들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 기술을 기반으로 더 저렴하고 성능이 좋으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바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한층 효율적인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 p. 76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을 결정할 수 있는 논리적인 방법은 없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를 앞에 두고 이 아기가 커서 변호사가 될지 또는 운동선수나 은행원이 될지를 미리 결정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밸류에이션 산정 작업은 과학적이라기보다는 99%가 직관에 의존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 p. 97
투자유치 과정은 마치 연애와 흡사하다. 창업자는 투자자한테 자신의 스타트업이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반면, 투자자는 설령 스타트업이 마음에 들더라도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 이와 같이 창업자와 투자자는 투자가 결정될 때까지 끊임없이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한다. - p.148
투자를 받고자 한다면 최대한 빨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아무리 불경기라도 시장성이 검증된 아이디어에는 반드시 투자가 몰리게 되어 있다. -p. 158
10년 전만 해도 마케팅은 두둑한 예산으로 중무장한 대기업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또는 완전히 무료로 온ㆍ오프라인 공간에서 얼마든지 효과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다. - p. 213
현지화에서 번역 작업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현지화는 한 나라에서 시작된 서비스 개념을 다른 나라 시장에 적용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 p. 225
출판사 서평
“새로운 창업의 물결이 넘실대는 2010년,
시작의 꿈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 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 대표
“모바일 빅뱅으로 찾아 온 절호의 찬스. 젊은이들이여,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스타트업 바이블』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와 생생한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 김진형 KAIST 전산학과 교수, (사)앱센터지원본부 본부장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불과 몇 년 전에는 이들 모두 스타트업이었다!
스타트업이란 역사가 짧은 신생회사를 뜻하는 말이다. 스타트업이라는 짧은 단어에는 정의할 수 없는 무수한 기회들이 숨어있다. 『스타트업 바이블』은 사상 최대의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혁신적인 돌파구를 제시한다.
저자 배기홍 씨는 유펜 와튼 스쿨에서 MBA과정을 밟던 중 창업을 꿈꾸게 된다. 그리고 와튼 스쿨을 휴한한 후 일반인이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UCC 서비스인 ‘뮤직쉐이크’의 미국 지사를 차린다. 그 후 배기홍 씨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지만 그 과정을 통해 회사를 탄탄하게 성장시킬 산 경험을 얻는다. 결국 뮤직쉐이크는 ‘2009년 대한민국콘텐츠 어워드’에서 디지털콘텐츠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면모를 과시한다.
『스타트업 바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을 바꾸어나갈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법, 투자자를 사로잡는 기획안을 쓰는 법 등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들이 집약되어 있다. 특히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처음부터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 흥미롭다.
똑똑한 G세대여, 왜 남의 밑에서 일할 생각만 하고 있는가!
2008년 가을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경험했다. 그런데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하고, 난공불락일 것만 같았던 대기업들도 연이어 쓰러지는 상황 속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경제 불황 이전보다 더 많은 신생 벤처 기업들이 속속 생겨난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미국 전역의 창업 프로그램은 고작 10개 남짓이었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인가받은 창업 센터가 무려 200곳이 넘는다. 또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10대 중 절반이 넘는 51%가 향후 창업을 원하고, 창업이야말로 자신의 미래와 운명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스타트업의 3요소: 아이디어, 돈, 사람
이 대통령은 지난 제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벤처기업의 활성화야말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타트업은 국가 경쟁력에 직결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다. 『스타트업 바이블』은 이러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아이디어, 돈, 사람이라는 세 가지 면으로 나누어 철저히 깨부순다. '아이디어'를 예로 들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을 위해서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아주 작은 변화와 소소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구글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에 뛰어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사업계획서보다는 프로토타입을, MBA보다는 엔지니어를!
『스타트업 바이블』의 또 다른 특징은 저자가 실리콘 밸리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얻은 주옥같은 경험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밀고 당기기'를 해라, 사업계획서를 쓸 시간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MBA보다 엔지니어를 우대하라 등 스타트업 선배의 애정 어린 충고가 책 전반에 스며들어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여 입소문을 만드는 법, 불경기에 투자받는 법,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법 등 지금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가 아니면 모를 시기적절한 정보도 눈에 띈다.
모바일 빅뱅으로 찾아온 기회, 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
최근 스마트폰의 출시는 1990년대 인터넷 등장 수준의 폭발적인 여파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제2의 벤처 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주장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고, 파생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라는 것이다. 파생적 아이디어는 이미 시장에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전, 변형시키는 것으로, 응용력이 뛰어난 한국인에게 매우 적합한 방식이다.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바로 파생적 아이디어의 실험실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보고 창업해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국내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된 다음 중국과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은 실현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하지만 큰 시장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을 작은 시장으로 가져오는 것은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시작 단계부터 중국이나 미국 시장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장이다.
<추천사>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아볼 만한 책! 이 책을 통해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벤처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 장병규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대표
“이 책은 어떤 회사에서 일할지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20대에게, 어떤 회사를 만들지 고민하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책을 덮고 가슴이 뜨거워질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를 기대하며.”
- 박지웅 스톤브릿지캐피탈 심사역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창업은 단순히 진로의 선택지가 아닌, 또 하나의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 김한준 美 알토스 벤처스 공동대표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꼭 창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저자의 삶을 보며 분명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남유철 美 프린시피아 그룹 대표
"이 책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 김동신 파프리카 랩 대표
“스탠퍼드에서 공부하며 나도 스스로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줄곧 생각해왔지만, 막상 창업을 하려고하니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스타트업 바이블』은 나의 막연한 고민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었다.”
- 공윤진 美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석사 과정
기본정보
ISBN | 9788996421221 ( 8996421227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8월 09일 |
쪽수 | 243쪽 |
크기 |
140 * 218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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