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이동의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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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루비 페인
저자 루비 페인(Ruby K. Payne Ph.D.)은 아하!프로세스(aha!Process)의 설립자로, 빈곤층 아이들의 삶과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그녀는 30여 년 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가난’이 기업과 공동체와 가정과 학생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모든 경제 계층들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려 노력해 왔다. 루비 페인 박사는 1972년부터 경력개발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학교교육 현장에서 교사, 교장, 행정가로도 일했다. 학교, 기업, 사회복지단체, 법률관련 단체, 교회 등 수많은 조직과 협력하면서 경제 계층의 차이로 일어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 일본, 호주,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의 단체와 협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계층이동의 사다리(A Framework for Understanding Poverty)》(100만 부 이상 판매)를 비롯하여, 《가난을 건너기 위한 다리(Bridges Out of Poverty)》 등이 있다. 일리노이 로욜라 대학(Loyola University)에서 교육 리더십과 정책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웨스턴 미시간 대학(Western Michigan University)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인디애나 고센 대학(Goshen College)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김우열은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휴대 전화를 설계하다가, 가슴에서 느껴지는 묘한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길을 찾기 시작하여 명상의 길로 들어섰다. 이것을 계기로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좀 더 부합하는 번역에 입문했다. 그 후 명상 에세이, 자기계발, 인문서를 주로 옮겼고, 얼마 전부터는 문학 번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함께 잘사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2003년부터 번역가 지망생과 꾸준히 교류했고 현재 지망생 스터디 카페 ‘주간번역가’ 카페지기이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옮긴 책으로 《구글드》, 《몰입의 재발견》, 《시크릿》, 《죽음의 신비》, 《평전 마키아벨리》 등이 있다.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기억해야 할 몇 가지 키포인트
가난에 관한 몇 가지 통계
제1장 정의 및 자원
시나리오
시나리오 논의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2장 언어와 이야기의 역할
사용역
사용역의 담화 패턴
1차 담화와 2차 담화에서 언어 습득
담화 패턴
이야기 구조
신데렐라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일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3장 각 계층의 불문율
퀴즈
계층의 불문율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4장 대물림되는 가난
사례 연구 : 월터
월터의 사례 연구 정리
대물림되는 빈곤층의 가족 패턴
빈곤층 성인과 아동의 모습
학교 생활과 대물림되는 가난
대물림되는 가난의 문화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5장 역할 모델과 정서적 자원
엘리의 사례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6장 지원 시스템
라키사의 사례
라키사를 돕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
사례 연구 정리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7장 훈육
구조와 선택
행동 분석
학생 참여
우화 활용하기
불문율 가르치기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8장 교육과 학업 성적 향상
전통적 개념으로서의 지능
교육과 학습 구별하기
인지 전략
중재가 중요한 까닭
잃어버린 고리들
안구 운동으로 학습과 처리 따라가기
시각
청각
느낌과 운동 감각
시각 구성
개념도식과 인지전략을 형성하는 부가적 교수법
연구 주제의 의미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제9장 관계 형성
학교와 기업, 그리고 지식의 활용
맺음말
연구노트
부록 첨가 모델 ― 학교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
빈곤층 심리 모형 만들기
빈곤 연구 조사
변화의 필요성 : 문제 파악과 해결책 찾기
자원
경제 계층들의 불문율
언어 문제
가족 구조
성인들과의 지식 공유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하여
결론
책 속으로
* 빈곤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두 가지 요소는 교육과 인간관계다. 그리고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되는 네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 계속 머무르기에는 너무 고통스럽거나, 목표 또는 비전이 생기거나, 자신을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거나, 특별한 재능 또는 기술을 얻거나.(15쪽)
*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에서 부유층으로 이동하려면 ‘감정 은행’을 일정 기간 닫아둬야 한다. 새로 소속될 계층과 지금 소속된 계층의 불문율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러한 불문율을 터득할 때까지 어느 정도 인내하면서 상황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인내력은 정서적 자원이 넉넉하다는 증거다. 정서적 자원은 역할 모델에서 나온다.(21쪽)
* 빈곤층은 ‘교육’에 대해 추상적으로는 존중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존중하지 않고, 중산층은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 부유해지는 데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부유층은 인맥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65쪽)
* 사람들이 빈곤층에 머무르는 까닭 중 하나는 자신에게 선택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니면 선택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아는데, 다른 계층의 불문율을 가르쳐주거나 자원을 제공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89쪽)
* 거의 누구에게나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가는 목소리가 셋 있다. 바로 아이의 목소리(child voice), 어른의 목소리(adult voice), 부모의 목소리(parent voice)다. 내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어린 나이에 부모 역할을 떠맡은 아이들에게는 어른의 목소리가 없다. 아이의 목소리와 부모의 목소리는 있지만, 어른의 목소리는 없는 것이다.(115쪽)
* 빈곤층에 속했던 (그러다가 중산층으로 잘 올라선) 학생들에게 “어떻게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었는가?” 물으면, 열에 아홉은 관계와 연관된 답을 한다. 교사, 상담자, 코치 등이 그 아이들에게 한 사람으로서 관심을 기울이고 조어해주었다고 말이다.(154쪽)
출판사 서평
100만 부 판매, 미국 아마존 사회과학 1위 !
이 책은 계층 속의 숨겨진 법칙을 파헤친 역작으로서, 미국 아마존의 사회과학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저자인 루비 페인 박사는 3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교육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이들로 하여금 빈곤을 극복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지혜를 제공해왔다. 독자들은 계층이동의 비밀, 부유층과 중산층의 삶의 방식, 계층 사이의 불문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부유층과 중산층과 빈곤층은 음식, 옷, 돈, 시간, 삶, 권력, 재산 등에 대해 각각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저자는 이들 주제와 관련된 실생활에서의 의미가 사회적 계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한다. 가령 저녁식사가 어땠는지 묻는 방식에 따라 계층의 숨겨진 법칙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빈곤층의 경우 “배불리 먹었니?(양 중시)”라고 묻고, 중산층은 “맛이 있었니?(질 중시)”, 부유층은 “차린 음식들이 보기 좋았니?(모양 중시)”라고 묻는다. 식사 행위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그가 속한 계층이 드러나고, 각 개인은 스스로 해당하는 계층이 세계에 대해 어떠한 대응 방식을 형성했는가에 따라 말을 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사회적 계급에 따라 생활의 모습과 그 의미가 다르다는 것이다.
옷을 선택하는 기준을 보아도 마찬가지다. 빈곤층은 ‘나를 표현하는 개인의 스타일’이 중요한 데 비해, 중산층은 ‘품질과 브랜드’를 따지고, 부유층은 ‘예술성’이 우선이다. 돈에 대한 목적에 대해서도 관점이 다르다. 빈곤층은 돈을 ‘소비’하고, 중산층은 ‘관리’하며, 부유층은 ‘보존’하거나 ‘투자’한다. 시간에 대한 관념에서는 더욱 확연한 차이가 드러난다. 빈곤층은 미래의 결과보다 현재가 중요하고, 중산층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많다. 이에 비해 부유층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전통과 역사를 중시한다.
부유층에게는 유산과 혈통이 자산이지만, 중산층은 ‘물건’이 중요하고, 빈곤층은 ‘사람’이 자산이다. 빈곤층은 주변의 몇몇 지인 말고는 기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가족 사이의 권력 관계에서도 차이점이 드러난다. 부유층은 돈 많은 사람이 중심에 서고, 중산층은 남성이, 빈곤층은 여성이 핵심 권력자다. 삶에 대한 관점을 보면 빈곤층에게 삶이란 운명이다. 왜냐하면 해도 안 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산층이 바라보는 삶은 ‘선택’이다. 주식 투자든 공부든 회사 생활이든 간에, 자신의 책임 아래 잘만 선택할 경우 좋은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유층은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운명이다.
현대판 계층상승 모델이 필요하다 !
미국 교사 출신의 페인 박사는 30여 년 동안 빈곤과 계층 사이의 불문율을 연구하면서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여러 단체와 협력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빈곤층이 안고 있는 여러 현실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계층상승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계층 사이의 숨겨진 법칙, 즉 불문율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중산층 출신의 다양한 조직과 비즈니스 현장의 관리자,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 등은 다양한 계층을 상대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빈곤 계층의 불문율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대물림되는 빈곤층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인간관계다. 중산층이라면 이 기준이 대개는 ‘일’과 ‘성취’, 두 가지와 연관된다. 부유층에서 중요한 것은 재정적 사회적 정치적 연줄일 것이다. 빈곤층에서 돈이란 것은 인간성의 표현으로 간주되고, 따라서 오락과 관계 유지에 사용된다. 안전을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중산층과 부유층에만 해당되는 관념이다. 그리고 부유층은 자신의 세상을 국제 무대라고 생각한다. 중산층은 세상을 국가라는 그림에 비춰 보려고 하는 반면, 빈곤층은 세상을 가까운 동네에 한정해서 볼 뿐이다.
계층이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렇듯 서로 상이한 세계관, 삶의 방식을 갖고 있는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부유층으로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교육’이다. 첫째, 부유층, 중산층, 빈곤층은 고유한 계층의 특성, 즉 불문율을 갖고 있으며 이들 불문율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계층의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위한 선행 조건으로서 각 계층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자원(재정적 자원, 정서적 자원, 지적 자원, 영적 자원, 신체적 자원, 지원 시스템, 중산층 불문율 지식, 역할 모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둘째, 격식을 갖춘 언어 사용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격식을 갖춘 표현은 중산층의 불문율이자 입사 면접 때 중시되는 요소이고, 중고등학교와 대학, 사회 생활 등을 더 잘 해나갈 수 있는 기본 자질이기 때문이다. 셋째, 역할 모델과 정서적 자원에 대한 지원이다. 적절한 역할 모델의 존재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특정 상황이나 어려움에서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정서적 자원을 축적해준다. 넷째,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한 격려, 기대, 지원이다. 이를 위해 전통적 개념의 지능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시각에서 교육 방법과 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한다. 다섯째, 바람직한 관계 형성이다. ‘쾌활한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이끌어주는 애정 어린 어른이 적어도 한 명은 있다(
88만원세대와 워킹푸어족 등의 신조어가 넘쳐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의무 가운데 하나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튼튼히 이어주는 일이다. 이 책은 개천에서 용이 태어나는 사회, 패자에게도 재도전의 기회가 생기고, 쓰러진 사람도 다시 일어나고, 승자가 독식하지 않고, 힘없는 서민들도 살 만한 사회를 위한 지혜를 제공해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222699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5월 30일 | ||
쪽수 | 265쪽 | ||
크기 |
150 * 210
* 20
mm
/ 38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A)framework for understanding poverty/Payne, Ruby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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