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식물도감:야생화

포켓북(문고판)

장은옥 , 서정근 저자(글)

수풀미디어 · 2009년 01월 1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장은옥

장 은 옥 (張銀玉)

산과 들의 한 모퉁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슬프도록 아름다운 우리 꽃,
한 눈에 보아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외국 원산의 꽃 그리고 나무들....
어느 것 하나도 아름답지 않은 꽃들이 없다.
장은옥선생님은 대학 등의 교육기관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강의하고 있다.
화훼와 관련된 분야의 강의 외에도
시간이 나면 학생들과 함께 산과 들로 그리고 식물원으로 꽃들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일을 쉼 없이 하고 있으며,
저서에는 화훼장식기능사, 손쉽게 꾸미는 그린인테리어 등 10여권의 책으로
독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서 정 근 (徐正根)

고려대학교에서 화훼원예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대학에서 화훼학 분야를 연구, 강의 해오고 있다.
특히 희귀야생유전자원을 이용해 신기능 꽃식물을 육종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간의 심적, 육체적 건강증진과 치료(원예치료)에 관한 연구에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이 분야에서 약 2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현재는 단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서정근

목차

• 과별로 찾아보기
  이 책의 구성
  꽃으로 찾아보기
  야생화 202가지
  이름으로 찾아보기
  학명으로 찾아보기

책 속으로

식물을 사랑하여 주변에 가까이 두거나 식물과 관련되어 학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식물의 이름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조차도 같은 식물이면서 전혀 다른 이름들로 부르거나 정식명칭이 잘못된 이름처럼 인식되는 일도 빈번하며, 비슷한 형태나 색으로 같은 식물인 것처럼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본 도서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쉽게 풀어 이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글을 줄이고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크기도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게 제작해 언제나 가까이 두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름의 유래를 다루고 있으며, 다르게 부르는 이름들을 표기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은 그리 어렵거나 혹은 전문가들만의 일이라 볼 수는 없다. 그 식물을 바로 알려는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식물에 대한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많은 식물도감이 이미 출간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각각의 식물도감에서 2%부족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식물을 사랑하고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그 내용을 이 조그마한 한 권의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같은 식물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어 식물명을 이해하는데 혼란스러웠던 것을 해결하고자 "다른이름"부분을 구성하였으며, "과명", "식물명", "학명", "유래", "식물의 특징", "원산지", "개화시기", "크기", "잎의모양", "생육기간", "비교식물", "부분별 사진"을 최대한 상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2004년도 부터 인기가 많아진 화훼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공부를 하는 플로리스트 분들, 농과 및 원예과 등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만한 구성이며, 또한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식물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필독서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96171515
발행(출시)일자	2009년 01월 15일
쪽수	240쪽
크기	110 * 14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손안의 미니북

Klover 리뷰 (7)

[se********]

작아서 휴대하기 좋을 듯

[kj*****]

한눈에 보기 좋게 잘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