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똥꾸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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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74년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대학 4학년때인 1998년 8월, 외환위기 직후임에도 극동방송 PD로 입사하는 복을 얻었으나, 헌금 유용과 관련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루터처럼 종교개혁을 하려면 나가서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받고 사직. 몇 달 후인 2001년 2월, CTS기독교TV의 편성PD로 입사했으나, 사장의 회계부정 의혹에 격분해 노동조합을 일으켰다가 신혼여행 중에 구조조정을 당했다. 2003년부터 시사평론활동에 뛰어들어 명쾌한 분석과 수려한 입담으로 SBS와 KBS, MBC, EBS, TBS, CBS는 물론 심지어 목사 아들임에도 불교방송에서까지 마이크를 잡았다. 그러다 노무현 전 대총령 서거 당시인 2009년 5월, CBS라이도 '시사자키'에서 "이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켄트 때문에 석연치 않은 방식으로 잘리고 말았다. 또한 그 무렵 강의를 맡고 있던 한양대학교에서도 전화 한 통으로 학생들과 애석하게 작별해야만 했다. 그러나 김용민은 이런 일에 기죽지 않고 시대를 향한 꼭 필요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그의 진면모는 한겨레신문사 하니 TV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용민의 시사장악퀴즈'를 통해 만날수 있다. 현재 권력과 자본의 그늘로부터 벗어난 공동체형 대안 언론 건설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웃기 전에 한 마디
제1장 못 말리는 MB씨
제2장 한(국)나라 국어사전
제3장 패러디가 아니면 죽음을!
제4장 그 나물에 그 밥
제5장 역대 대통령
제6장 온고이지신
<부록>
2010학년도 국민생존능력시험 문제
정답 해설
책 속으로
- 히트 상품
2010년 일본인이 꼽은 최고의 한국 음식에 ‘큰집’ 주방장 MB씨의 특선 라면 3종 세트가 꼽혔다.
“독도가 니 꺼라면” “지금 때가 아니라면” “기다려 달라면”
(이외수 트위터)
- MB씨의 명언록
· 내 삽질에 불가능이란 없다.
· 나는 삽질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내일 세상이 망할지라도 나는 오늘 4대강을 파헤치겠다.
· 네 삽을 알라.
· 삽질은 성공의 어머니.
· 발 없는 삽이 천리를 파헤친다.
· 로마에 가면 로마의 삽을 따르라.
· 삽 없이도 살 사람.
· 네 이웃의 삽을 탐하지 말라.
· 왼쪽 손이 삽질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출판사 서평
민주주의의 생존 신호!
<모든 종교는 구라다 : 순진한 목사가 말하는 너무나 솔직한 종교 이야기>(송상호 목사)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요새 젊은 것들>(단편선, 전아름, 박연) 등으로 출판계 및 사회 각층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자리출판사’에서 또 하나 주목받을 만한 새 책을 펴냈다.
스스로 시사평론가가 아니라 시사Fun론가라고 일컬을 정도로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허튼 소리를 포복절도할 유머와 풍자의 수준으로 승화시켜온 김용민 교수가 촌철살인의 시사 유머를 엮어서 펴낸
사실 ‘대통령 유머집’은 전혀 새로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정권이 출범할 때마다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던 단골 중의 단골로 어찌 보면 식상하기까지 한 것이 사실. 하지만 이처럼 식상한 ‘대통령 유머집’마저 한 권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 바로 MB 시대의 특징 아닌 특징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달려들면서’ 신문 방송은 물론 인터넷까지 재갈을 물리려는 현 정권의 밀어붙이기에 제대로 한 방 하이킥을 날려주는 책을 펴낸 것이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놓고 똥침 놓기!
네티즌이 올린 사진 한 장, 개그 코너의 한 꼭지에까지 시비를 걸고 고소장을 남발하는 현 정권과 주변 실세들을 감안할 때 어쩌면 무모한 시도가 될지도 모를 일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그야말로 별 일 아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작품’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대부분 알려진 ‘사실’들을 그냥 자연스럽게 적은 것이 바로 유머집이 되었으니 말이다. 참 기가 막힌 시대다. 대통령과 주변 인사들의 발언 한 마디 한 마디가 날것 그대로 유머가 되는 웃기는 시대, 그래서 더욱 참담한 시대다.
이 포복절도할 만큼 우울하고 웃기는 시대를 김용민이 특유의 만담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풀어낸다. 박정희 시대, 전두환 시대에도 죽지 않았던 풍자와 만담은 다 어디로 갔는가? 김용민은 묻는다. 그리고 인터넷 공간이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놓고 똥침을 들이민다. 과거 어느 한때 대학가에 울려 퍼졌던 ‘똥바다’처럼 김용민의 똥침은 구린내 폴폴 풍기는 인사들의 똥꼬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특히, 부록 <2010년 국민생존능력시험 문제>를 통해 현 정국을 통찰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권력자 본인의 치부를 밝히는 일은 결국 국민은 물론 권력자 그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특히 물러난 뒤의 안위를 생각한다면 말이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하지만 김용민의 유머는 입에도 달고 몸에도 좋다. 물론 권력자 입에는 쓰겠지만.
<추천사>
신은 실수로 이명박을 내려 보냈다.
그리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급히 김용민을 내려 보냈다.
이명박의 삽질이 울음의 운하를 놓자 김용민은 개념 있는 웃음으로 이를 메웠다.
- 고재열(시사IN 기자·문화팀장)
가장 웃긴 시사평론가가, 가장 웃긴 정치인을, 가장 웃긴 방식으로 다뤘다는 거.
-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가 없는 것이 아니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도 마찬가집니다. 이 유머집이 숨 막히는 시민들의 산소호흡기가 되길 바랍니다.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캄캄한 어둠 속이지만, 눈 맑은 사람들과 크게 웃고 싶습니다.
숨도 못 쉴 지경이지만, 보란 듯이 좋은 세상 만들어서 다 갚아주렵니다.
우리 손으로 보여줍시다. 국민 이기는 대통령 없다는 것을!
- 이정희(국회의원·민주노동당 원내부대표)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할 무렵이면 언제나 TV 코미디 프로그램에는 대통령을 성대모사하는 개그맨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을 성대모사하는 개그맨을 TV에서 볼 수 없는 최초의 대통령일 것이다. 왜? 여러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농담을 농담으로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MB에 대한 유머를 보고 웃는 것조차 어쩌면 MB 선생님께는 불량 청소년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을 것이다. 무표정한 모범생이 될 것인가, 아니면 껄껄 웃으면서 퇴학당할 텐가! 그건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 MP4/13(<블로거, 명박을 쏘다> 저자, 이명박 정부 인사를 ‘고소영’ ‘강부자’로 명명한 주인공
기본정보
ISBN | 9788996170648 ( 899617064X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5월 24일 |
쪽수 | 249쪽 |
크기 |
128 * 188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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