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청소년 권장도서 > 2010년 5월 선정
작가정보
저자 사마키 에미코(佐卷惠美子)는 1949년 출생했으며 치바(千葉)현립 시미즈(淸水)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과연표(理科年表) 주니어 제2판', '이과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과학소설 Q&A 중학교 2 분야편' 등이 있다.
저자 다쓰미 준코(巽純子)는 1953년 출생했으며 긴키(近畿) 대학 이공학부 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있다. 전문 분야는 방사선 생물학 · 유전학이다. 저서로는 '원자폭탄 방사선의 인체 영향 1992''선천 이상증후군 (상권)' 등이 있다.
저자 도치나이 신(??新)은 1951년 출생했으며 홋카이도(北海道) 대학에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동물발생학, 면역학, 진화학이다.
저자 아구이 마사오(日外政男)는 1971년 출생했으며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분자생물학, 발생생물학, 이과교육학이다. 저서로는 '새로운 과학 교과서 Ⅰ~Ⅲ', '이과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과학소설 Q&A 중학교 1 분야편, 중학교 2 분야편' 등이 있다.
저자 아베 데쓰야(阿部哲也)는 1960년 출생했였으며 사이타마(埼玉)현립 아게오미나미(上尾南)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생물학사, 생물잡학이다. 저서로는 '있는 그대로의 과학지' 등이 있다.
역자 박주영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와 국제경영을 공부했다. 졸업 후 여러 기업체에서 일본어 번역을 했고, 현재는 일본어권 도서의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경제학적 사고 센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가 있다.
목차
- 1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001 생명의 시작|002 무엇이 생물의 형태를 만들까|003 세포가 없으면 생명도 없다|004 아주 바쁜 세포 - ATP와 세포 재생|005 단 하나의 세포가 일으키는 기적
2장 유전학의 흐름
006 세포의 발견|007 유전법칙의 발견 - 멘델의 연구|008 유전자는 어디 있을까 - 염색체설과 모건|009 DNA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011 DNA 암호는 어떻게 해독되었을까
3장 DNA란 무엇인가
012 DNA란 무엇인가|014 생명의 형태를 만드는 단백질|015 DNA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016 DNA, 염색체, 유전자, 게놈…… 헷갈리기 쉽다|019 부모와 자녀는 왜 닮았을까|020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 성염색체 이야기
4장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과 결정되지 않는 것
025 유전과 환경, 무엇이 중요할까|029 혈액형 유전|030 키는 유전일까|032 암은 유전되는 걸까|033 알레르기 체질도 유전되는 걸까|034 술 잘 마시는 유전자, 술 못 마시는 유전자|038 선천성 장애가 있다면 반드시 유전될까|046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051 불임과 그 치료
5장 유전자 연구로 알게 된 생물의 진화
054 진화란 무엇일까|055 다윈의 진화론|058 왜 성별이 다를까|063 생물은 이기적인 유전자의 이동 수단인가|065 가짜 유전자와 쓰레기 유전자|076 인간 유전자 자원과 ‘의료’|077 다윈 의학 - 병의 진화
6장 바이오테크놀로지 - 유전자를 조작하는 시대
086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087 복제 동물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088 대장균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의약품|089 재생 의료란 무엇일까|095 보험에 들지 못하는 사람도 나온다?|097 당신도 먹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작물|098 유전자 재조합 식품, 무엇이 문제일까|099 인간 게놈 연구|100 유전 정보와 특허
책 속으로
유전자들이 협력해서 우리 몸의 형태를 만든다. 어떤 부분에서는 아버지의 유전자가 주도권을 잡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다른 부분에서는 어머니의 유전자가 강한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우리 몸은 부모에게서 이어받은 유전자 한 쌍 중 강한 작용을 하는 유전자에 의해 특징이 결정된다. 또는 어떤 단계에서 어떤 순서로 영향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특징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기는 아버지를 닮기도 하고 어머니를 닮기도 하며, 또는 양쪽을 모두 닮기도 하는 것이다. - 본문 94쪽
‘유전자 재조합 콩’에는 살모넬라균의 돌연변이종 유전자가 들어 있어서 이 유전자를 ‘제초제 라운드업 내성 유전자’라고 부른다. 제초제인 라운드업은 식물이 성장할 때 필요한 아미노산의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제초제가 살포된 식물은 모두 시들어 죽어버린다. 하지만 ‘유전자 재조합 콩’만은 제초제가 살포되어도 시들어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콩에는 이 제초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전자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본문 412쪽
출판사 서평
@ 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꼭 알아야 할 ‘인간 유전’에 관한 최신 지식 총망라!
DNA, 염색체, 유전자, 게놈……. 요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면서도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럼 이렇게 설명해보자.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할까?’ 예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현민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생각했다.
‘그래, 손으로 뜬 목도리를 선물하자!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황록색, 갈색, 이렇게 다섯 가지 색을 사용해서 목도리를 짜자!’ 예지는 반드시 마음에 드는 따뜻한 목도리를 짜겠다고 다짐하며 바로 수예점으로 달려갔다.
DNA를 ‘털실’에 비유한다면, 염색체는 가게에서 파는 ‘털실 뭉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게놈은 목도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색깔의 털실 뭉치’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유전자는 털실 한 뭉치의 실 한 가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염색체는 46개다. 그렇기 때문에 털실 뭉치 46개(23가지 색)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털실 뭉치 중 44개는 남녀가 같으며, 이를 상염색체(常染色體)라고 부른다. 이 상염색체에는 실 길이가 같은 것이 두 개씩 있고, 긴 것에서부터 순서대로 1번에서 22번으로 번호가 붙여진다.
어떤가. 좀 쉽지 않은가. 이처럼 이 책은 ‘인간 유전’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풀어썼다. 예컨대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왜 부모와 자녀는 닮았을까,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키와 암은 유전되는 걸까, 유전과 환경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은 물론 유전자 조작은 무엇이 문제일까,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등과 같은 민감한 부분도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생명이란 무엇인지, 유전 구조는 어떻게 밝혀졌는지, DNA란 어떤 물질인지, 유전자와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담겨 있다. 또한 여기에 생명 윤리 시점을 추가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기존의 유전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국내 감수자는 《이기적 유전자》 역자로 잘 알려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영남 명예교수.
홍영남 교수는 “이 책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전자와 생물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인간 유전에 대해 간략하게, 그러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생명공학 개발의 필요성과 현실성을 흥미롭게 소개한 책으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간 유전’에 대한 최근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요즘은 해파리의 발광 유전자가 조합되어 황록색의 형광 빛을 내는 송사리가 애완용품 코너에서 팔리는 시대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재조합된 식품 원료로 만들어진 식용유나 감자튀김을 먹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유전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모두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시대다.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내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지 50년이 지난 2003년 4월, 인간 게놈(인간 세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이 모두 해독되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이 여섯 나라의 1,500여 명이라는 많은 연구자들이 1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이루어낸 연구 성과다. 이 연구 성과를 계속 응용해나간다면, 인간과 관련된 생명현상(이를테면 수정과 성장, 노화와 죽음 등의 기본적인 현상)의 조작과 병에 걸리는 구조, 그리고 유전 구조 등을 밝혀내는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생겨나고 나서 지금까지 40억 년이 흘렀다. 이 긴 시간 속에서 생명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생명체를 탄생시켜왔고, 이 생명체의 역사는 DNA라는 ‘생명의 실’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대략 500만 년 전에 시작되었고, 한 세대의 성장 기간을 20년으로 계산한다면 우리는 25만 번째 세대의 자손이 된다.
물론 지금까지 생명공학에 대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기본적 원리와 더불어 생명학적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DNA를 기초로 생명공학 연구와 그 성과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 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꼭 알아야 할 ‘인간 유전’에 지식 총망라!
DNA, 염색체, 유전자, 게놈……. 요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면서도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럼 이렇게 설명해보자.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할까?’ 예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현민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생각했다.
‘그래, 손으로 뜬 목도리를 선물하자!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황록색, 갈색, 이렇게 다섯 가지 색을 사용해서 목도리를 짜자!’ 예지는 반드시 마음에 드는 따뜻한 목도리를 짜겠다고 다짐하며 바로 수예점으로 달려갔다.
DNA를 ‘털실’에 비유한다면, 염색체는 가게에서 파는 ‘털실 뭉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게놈은 목도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색깔의 털실 뭉치’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유전자는 털실 한 뭉치의 실 한 가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염색체는 46개다. 그렇기 때문에 털실 뭉치 46개(23가지 색)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털실 뭉치 중 44개는 남녀가 같으며, 이를 상염색체(常染色體)라고 부른다. 이 상염색체에는 실 길이가 같은 것이 두 개씩 있고, 긴 것에서부터 순서대로 1번에서 22번으로 번호가 붙여진다.
어떤가. 좀 쉽지 않은가. 이처럼 이 책은 ‘인간 유전’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풀어썼다. 예컨대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왜 부모와 자녀는 닮았을까,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키와 암은 유전되는 걸까, 유전과 환경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은 물론 유전자 조작은 무엇이 문제일까,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등과 같은 민감한 부분도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생명이란 무엇인지, 유전 구조는 어떻게 밝혀졌는지, DNA란 어떤 물질인지, 유전자와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담겨 있다. 또한 여기에 생명 윤리 시점을 추가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기존의 유전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국내 감수자는 《이기적 유전자》 역자로 잘 알려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영남 명예교수.
홍영남 교수는 “이 책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전자와 생물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인간 유전에 대해 간략하게, 그러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생명공학 개발의 필요성과 현실성을 흥미롭게 소개한 책으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간 유전’에 대한 최근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요즘은 해파리의 발광 유전자가 조합되어 황록색의 형광 빛을 내는 송사리가 애완용품 코너에서 팔리는 시대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재조합된 식품 원료로 만들어진 식용유나 감자튀김을 먹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유전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모두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시대다.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내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지 50년이 지난 2003년 4월, 인간 게놈(인간 세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이 모두 해독되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이 여섯 나라의 1,500여 명이라는 많은 연구자들이 1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이루어낸 연구 성과다. 이 연구 성과를 계속 응용해나간다면, 인간과 관련된 생명현상(이를테면 수정과 성장, 노화와 죽음 등의 기본적인 현상)의 조작과 병에 걸리는 구조, 그리고 유전 구조 등을 밝혀내는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생겨나고 나서 지금까지 40억 년이 흘렀다. 이 긴 시간 속에서 생명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생명체를 탄생시켜왔고, 이 생명체의 역사는 DNA라는 ‘생명의 실’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대략 500만 년 전에 시작되었고, 한 세대의 성장 기간을 20년으로 계산한다면 우리는 25만 번째 세대의 자손이 된다.
물론 지금까지 생명공학에 대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기본적 원리와 더불어 생명학적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DNA를 기초로 생명공학 연구와 그 성과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170143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3월 23일 | ||
쪽수 | 422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ヒトの遺傳の100不思議/左卷 惠美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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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유전 >! 평소에 호기심도 많고, 어릴 적에 과학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인간의 유전에 대해 다시 한번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인간유전'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룬 책으로... 생명이란 무엇인지, 우전 구조는 어떻게 밝혀 졌는지.
DNA란 어쩐 물질인지, 유전자와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직의 구체적인 사례와 같은 내용을
주로 다룬다.
택배를 받고 책을 보았는데 첫 느낌이 교과서 같은 딱딱한 느낌을 받았다. (흑흑)
DNA, 염색체, 게놈, 유전자 등 학창시절에 배운 내용이 었지만 다시 접해보니
새롭다는 느낌도 들었다.
나의 호기심을 풀 수있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기쁘기도 했다.
공부를 해야하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어렵게 느껴졌던 책이 재미있는 그림과 용어설명을 친절히 설명해서
쉽게 읽고 이해 할 수있었다.
인간의 유전에 대해서 생활하면서 알 수가 없는 것들을 설명하는데
무려 100가지지나 있다. 100가지!!!!
그 중에
<술 잘 마시는 유전자, 술 못마시는 유전자>
<유전자 치료란 무엇일까?>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
<가짜 유전자와 쓰레기 유전자> (쓰레기 유전자라니?ㅜ 처음 보고 놀랬다.)
등 내가 알고 싶었던 질문도 나와서 기뻤다.
정말 제목그대로 알면 알수록 신비한 것 같다.
100가지를 모두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알기 싫은데 억지로 읽으면 금방 책이 질릴 것.)
내가 궁금한 것을 찾아서 읽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