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08년 선정
이 책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고, 미래에도 우리 후손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의 바람직한 관계와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알아야만 합니다. 여기 이 책에는 그 실천 방법이 자세하게 실려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트린느 스테른
프랑스의 툴루즈 가까이에 사는 선생님은 주로 자전거나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아이들 학교에 걸어가기, 재래시장 가기, 쓰레기 분리 배출하기와 쓰레기로 퇴비 만들기, 환경을 해치지 않는 물건 사기 등 이 책에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제안한 일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불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요즈음은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면서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일도 하고 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빨간 모자 아저씨의 파란 집》《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콩알만 한 걱정이 생겼어요》《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페넬로프 패쉴레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선생님은 파리에서 살고 있어요. 4차선 길가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미니 생태계를 가꾸면서 산답니다. 아파트 유리창 바로 아래에서 수많은 자동차들의 클랙슨 소리와 이산화탄소를 마구 뿜어내는 것을 느끼며 살지요. 바로 그런 자동차들 때문에 이 책에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을 했대요! 페넬로프는 낡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면서, 도로가 꽉 막힌 길에서는 자동차들을 모두 추월한대요. 낡은 자전거는 선생님의 탄탄한 엉덩이와 둘도 없는 단짝이랍니다.
목차
- 지구는 45억 년 전에 태어났어요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인가?
세계적인 협력과 실천이 필요해요
지속 가능한 발전은 왜 해야 할까?
이제까지는 없던 새로우 생각들
21세기를 이끌어 갈 '의제21'
지구가 너무 더워지고 있어요!
지구의 재앙을 피하기 위한 방법
온난화를 막는 것은 우리 차례예요
화석 에너지야, 잘 가라!
반갑다, 재생 에너지야!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에너지
쓰레기들로 넘쳐 나는 지구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만세!
물은 아껴 써야 하는 소중한 자산이야!
물 지키기도 우리가 할 차례야!
숲들이 사라지는 것을 막자!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사람들
항상 점점 더 가난해지는 사람들
가난은 왜 없어지지 않나?
너무 싼 물건은 왜 그럴까?
공정한 거래로 가난한 나라를 도와야 해요
농업을 계속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두 소비하기 위해서 적게 쓰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핑계들
지속 가능한 발전 경험하기
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실천하기
학교에서 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퀴즈
정답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계 있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들
책 속으로
〈온난화의 주범은 누구인가?〉
몇 십 년 전부터 확인된 온난화는 온실 가스를 배출과 분명히 관련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람들이 석탄이나 석유, 그리고 가스와 같은 화석 에너지들을 태우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탄산가스)랍니다. 이것은 난방 보일러나 자동차의 내연 기관과 연결된 소음기를 통해 나오는 가스지요. 이산화탄소로 농축된 게 19세기 초보다 50%나 증가했답니다. 그리고 암소들의 방귀처럼 되새김질 하는 가축들로부터 나오는 메탄가스 같은 가스들이나 이산화탄소보다 22000배까지 더 많은 열을 배출하는 에어컨들과 냉장고들에 사용되는 냉매가스도 있지요.
〈너 그거 알고 있었어?〉
세계 자연 보호 기금 (World Wide Fund for Nature)에 따르면, 백곰들이 바다표범을 사냥하는 빙산이 녹아서 캐나다령 북극 지방에 사는 백곰 22.000마리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대요.
〈이게 뭐 게?〉
온실 효과는 자연스런 현상이야. 온실의 유리처럼 햇빛을 가두어 그 햇빛을 열로 변화시키는 것은 고도 약 12 킬로미터에 위치한 가스층이야.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15℃가 아니라 -18℃가 될 거야. 그러면 우리는 살 수 없게 돼. 하지만 인공적인 방법으로 온실 효과를 증가시키면서 우리는 미묘한 균형을 어지럽히고 있어요.
〈대재앙을 피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
온난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온난화를 멈추게 할 수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온난화로 인해서 일어나는 나쁜 결과들을 아직은 줄일 수 있답니다.
1992년 일본 교토에서 선진국들이 모여 2012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을 1990년을 기준으로 5% 줄이는 방안을 채택했어요. 유럽 연합은 온실 가스 배출을 8% 줄이기로 약속했는데 미국은 이 의정서를 비준하기를 원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미국은 온실 효과 증가에 가장 큰 책임이 있어요. 미국 사람들 인구는 지구 전체의 4%인데 지구 전체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25%를 배출하고 있으니까요.
출판사 서평
1.왜 지속 가능한 발전인가?
그동안 수많은 어린이 환경 책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개발의 관계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서 개발을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면, 개발을 위해 환경 파괴에 대해 적당히 눈 감아야 할까요? 그 어느 쪽도 현실적으로 적절한 답은 아닐 겁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에서는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의 바람직한 관계와 구체적인 실천 사항들을 다루면서 환경과 개발이 같이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2. 책의 특징
1962년 《조용한 봄》 책에서 시작된 경제 발전과 환경 관계, 1992년 리우회의의 지속 가능한 발전, 1997년 교토 의정서의 온실 가스 배출 제한,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3차 지구 정상회의……. 이 책은 세계 환경 운동의 역사와 상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따른 실천으로 산업 국가들의 개발도상국 배려하기, 가난한 나라의 노동자들이 만든 물건에 대해 공정한 대가 지불하기, 다음 세대를 생각하여 자원 절약하기, 지역과 세계의 생태 균형 깨뜨리지 않기,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불평등 줄이기, 유전자 변형 식품 먹기 말기 등의 실천 사항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과 말풍선 너 그거 알고 있어? 이게 뭐게 같은 만화식 구성은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을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환경부, 산자부의 자문을 얻어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준비와 노력들에 대한 상황을 실은 것도 이 책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지속 가능한 발전의 어원
지속 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 속에 파생되는 지구 전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연과 공존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려고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1987년 UN에 의해 구성된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의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 보고서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후손들도 자원을 쓸 수 있게 하면서, 현 세대도 자원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개발이다.라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구체적인 노력으로 2개의 선언, 1개의 성명 그리고 2개의 협약을 채택하면서 유엔지속개발위원회(UNCSD)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세계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029908 ( 8996029904 )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27일 | ||
쪽수 | 71쪽 | ||
크기 |
188 * 25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
||
원서명/저자명 | Le developpement durable a petits pas/Paicheler, Penelope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