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전남 .01
전북 .57
경남 .89
경북 .139
충남 .201
충북 .243
경기 .271
강원 .321
서울 .349
기본정보
ISBN | 9788995988800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7월 12일 |
쪽수 | 374쪽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왕의 밥상10% 20,700 원
-
독재 군주의 최후10% 16,200 원
-
귀화를 넘어서: 러시아로 간 한인 이야기10% 20,700 원
-
모성의 공동체: 여성, 독립, 운동가10% 20,700 원
-
이두로 본 백제 역사10% 16,200 원
이 책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박한 생각이지만 저는 이 책을 일으면서 우리의 역사를 깊이 알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처럼 전국의 산재되어 있는 역사의 소재를 찾아다니며 올바르른 역사관을 갖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 지식이 부족하다는 핑계 등등으로 아직까지도 역사의 올바로 인식하는 계기 자체도 마련해 주지 못한것이 자식을 둔 아빠로써 항상 무거운 마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생각만 하고 있었고, 길잡이가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떤이들은 책의 깊이가 없다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저는 사진으로 만으로도 지은이가 전달하려는 의도를 알수 있었으며, 지루하기 쉬운 역사이야기를 사진과 짧막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버무린 것이 지은이의 의도가 참으로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역사에 관심이 크게 없는 아빠들도 아는 체하는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마다 지은이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각기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깊이를 전달하는 역사서라기 보다는 그냥 제목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역사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을 그냥 지나치듯 보면서 "아하, 바로 그런 것이었구나!" 쉽게 접근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을 다니는 아빠도 찾기힘들고, 또한 그러한 역사적 장소에서 뭔가를 남기는 사람들이 더 희귀하지만, 그래도 타인에게 또는 역사에 대해 관심있는 소수에게 뭔가를 주기위해 책으로 엮는다면 좀더 더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그것이 사족일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반론도 있을수잇지만, 책을 통해서 먼저 그곳에의 유혹을느낄만큼의 것이 좀있었으면 좋겠다.
왜 해외여행에 관련된 책들은 세련의 정도를 넘어서, 마치 지금 짐을 꾸리지않으면 안되는 심정을 끌어낼만큼 유혹적이고, 저자들의 세세한 숨결까지 담는데, 우리는 문화나 역사기행에 관한 책들은 왜 이리도 국물없는 라면처럼 팍팍하게 넘어가는지 못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