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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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서 2002년에 있었던 사건인 '서해교전'이 박 대통령의 통치 말기인 1992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전개된다. 또한, 몇몇 실제 있었던 사건들(서해교전, 소떼 방북)과 실제는 일어나지 않았던 가상사건들(동서고속도로, 휴전선 옮기기, 한반도 평화공원, 경부운하, 내륙고속도로, 해안선순환 자기부상철도)을 통하여 한국이 안보 면에서 더욱 굳건한 나라가 되고, 나아가 세계경제 5위의 강국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정교하고도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나간다.
소설 전편에 흘러넘치는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 정신과 육영수 여사의 소외된 계층을 향한 배려가 돋보인다. 과거에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휠체어를 타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육 여사의 정성, 육 여사와 마더 데레사 수녀와의 대화내용, 박 대통령이 재벌회장들과 함께 황성옛터와 나그네설움을 노래하며 부둥켜안고 우는 장면 등이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다. 특히, 고이즈미 총리의 사과장면과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장례식 장면이 감동을 더해준다.
작가는 대한민국의 가상 현대사를 통해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공로와 업적을 잊지 말고, 남과 북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당부한다. 또한, 정치인들이건 경제인들이건 서로서로 반목(反目)하지 말고 상대방을 존중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 추천 독자 대상!
풍부한 상상력으로 써 내려간 대한민국의 가상 현대사. 우리나라의 미래와 국가경영방침을 제시해, 우리 나라 정치에 관심있는 독자 및 대한민국이 나에게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책이다.
작가정보
목차
- 책 머리에
제1부 서해교전 (1992)
"아, 꽃다운 젊은이들 다섯 명의 목숨이 또 사라졌어.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등산곶의 밤
바르셀로나의 추억
공화국의 영웅이 되라
해군은 바다에서 죽는다
북한을 꽁꽁 묶어라
원산폭파작전
북한원조 전면중단
휴전선 후방으로 옮기기 제안
제2부 경제발전과 나라사랑 (1991-1992)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지금까지 저를 사랑하셨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가난한 사람들,
무의탁 노인들, 병든 사람들, 소년 소녀 가장들,
나한자들 정신질환자들, 장애인들, 또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과 그 유가족들, 그 밖에 많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길인 것입니다."
동서고속철도
경부운하공사 착수
휠체어에 몸을 싣고
박 대통령의 민심탐방
재벌회장들과의 만남
다음 대선주자들과 함께
농촌으로 돌아가리라
제3부 그 다음 대통령들
1. 김종팔 대통령(1993~1997)
"아니, 정 회장님, 이럴 때 소떼를 몰고 북한을 가신다구요?
도대체 정신이 있으십니까?"
제14대 대통령 선거
정회장의 소떼 방북사건
북에서 날아온 폭탄선언
한반도 평화공원 조성계획
2. 김영산 대통령(1998~2002)
"도대체 시위대에게 경찰이 맞아죽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어디 있습니까? 공권력에 맞서는 시위는 절대 안 됩니다.
경찰관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발포라도
하세요. 모든 책임은 대통령인 내가 집니다."
공권력 확립
경부운하공사 완공
화폐개혁
축구 월드컵 대표팀 우승
3. 김대정 대통령(2003~2007)
"본인은 대통령 직에 취임할 당시 보다 공무원의 숫자를
10% 줄였습니다. 그리고 국영기업체 52곳을 민영화 했습니다.
아직도 못다 한 것이 많지만 그 일은 또 다음 정부에서
잘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해안선 순환 자기부상철도 준공
공공부문 축소
황오석 박사 노벨의학상 수상
제4부 아, 님 떠나네! (2007년 5월-8월)
"아! 지금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가 한국의 정신대 대표
할머니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고 있습니다. - CNN World News"
박 대통령 서거
포스트 박정희 신드롬
영결식장에서 생긴 일
하얀 목련도 지고
책을 쓰고 나서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몇몇 실제 있었던 사건들(서해교전, 소떼 방북)과 실제는 일어나지 않았던 가상사건들(동서고속도로, 휴전선 옮기기, 한반도 평화공원, 경부운하, 내륙고속도로, 해안선순환 자기부상철도)등을 통하여 한국이 안보 면에서 더욱 굳건한 나라가 된다는 가정과 함께, 세계경제 5위의 강국이 된다는 사실을 별다른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전편에 흘러넘치는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 정신과 육영수 여사의 소외된 계층을 향한 배려가 읽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서해교전에서의 전투장면은 책을 덮을 수 없도록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대목이다. 또 죽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고 박동혁 병장 어머니의 모습, 고 윤영하 소령 미망인의 오열(嗚咽)하는 장면 등은 우리를 눈물바다로 밀어 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 밖에도 휠체어를 타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육 여사의 정성, 육 여사와 마더 데레사 수녀와의 대화내용, 박 대통령이 재벌회장들과 함께 황성옛터와 나그네설움을 노래하며 부둥켜안고 우는 장면 등, 독자들이 감동에 빠질 수 있는 대목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그러나 이 책의 백미(白眉)는 역시 고이즈미 총리의 사과장면과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장례식 장면일 것이다. 군데군데 배열돼 있는 20 컷의 삽화가 400쪽에 달하는 책을 읽는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에서도 저자의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 책을 통한 저자의 메시지는 아주 분명하다.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공로와 업적을 잊지 말자는 것, 남과 북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사이좋게 지내자는 것, 또 정치인들이건 경제인들이건 서로서로 반목(反目)하지 말고 상대방을 존중해 주자는 것, 그래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자는 것이다. 그것이 세계 제5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취해야할 자세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란 것은 바로 저자의 치밀한 구상과 상상력 때문이다. 이 책에는 무려 200명이 넘는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각각의 성격에 맞는 배역으로 설정한 것이나 2002년에 있었던 서해교전이라는 사건을 박 대통령의 통치 말기인 - 이것 역시 가상이지만 - 1992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전개하면서도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만든 점, 육영수 여사가 과거에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휠체어에 의지하고 다니신다는 가정 등은, 마치 시간과 공간이라는 틀 속에 수백 개의 퍼즐을 교묘하게 끼워 맞춘 듯한 정교함마저 느끼게 만든다. 전술했던 세 명의 전임대통령들 외에도 박근화(중국밀사, 야당대표), 이명복(건교부장관), 손학기(경기도지사), 정은찬(국립수도서울대학 총장), 박태중(국무총리), 김호중(대호그룹 회장), 정주연(현대그룹 회장), 이건휘(산성그룹 회장), 정영근(중앙정보부장), 허준형(경찰청장) 등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활동은 가히 삼국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웅대한 스케일이며,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전편에 흘러넘치는 저자의 풍부한 상상력을 통하여 어버이달인 5월을 맞이하여 아버지들에게는 값진 선물로, 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책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948200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4월 30일 |
쪽수 | 394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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