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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찌고 사는 법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존 맥두걸 저자(글) · 강신원 번역
사이몬북스 · 2014년 10월 01일
8.9
10점 중 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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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참고서는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살 안찌고 사는 법』은 의사인 저자가 고도비만으로 중풍을 겪은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이 찌는 이유와 살이 빠지는 과정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인류가 무엇을 먹도록 설계되었는지 무엇을 먹고 진화해왔는지를 밝혀내고, 그대로 실천하게 하는 ‘평생 살 안찌고 사는 법’에 대한 소개서다.

이 책은 여자가 왜 남자보다 살이 덜 빠지는지, 술과 커피는 왜 살을 찌개 하는지,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지, 아침에 왜 몸이 붓는지, 몸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없애는지 등 우리가 의아해하면서 궁금했던 문제들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그의 프로그램으로 20kg 이상의 살을 뺀 사람들의 증언이, 당신의 잘못된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맥두걸

저자 존 A. 맥두걸John A. Macdougall, MD는 고기와 유제품을 너무 먹어 18살에 중풍에 걸렸다. 친구들보다 20~30kg 더 비만이었다. 오랫동안 병원을 들락거렸지만 실패했고 그때 이후 다리를 절게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했다. 의사가 되었지만 약과 수술로 일시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 밖에 없었다. 만성질환의 원인은 알 수 없었다.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책임의사로 일하면서 그는 깨닫는다. 1세는 병이 없는데 2,3세는 왜 병이 많을까? 육식과 유제품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고기와 유제품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녹말음식과 채식음식의 전도사가 된다. 맥두걸 프로그램을 열어 수만 명의 체중을 줄이고 병을 고친다. ‘살 안찌는 법’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150만 명이 그의 독자가 되어 지지를 표현했다. 비영리기관인 PCRM(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을 이끌면서 정부에, 육식과 유제품 정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살 안찌고 사는 법’ 등이 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자문주치의 역임.

번역 강신원

역자 강신원은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오리콤, LG애드 등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세상의 달콤한 설탕물을 빨며 희희낙락 살았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지방이 범인> 등이 있다.

목차

  • 옮긴이의 말 ·5

    1장-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법 ·13
    가짜 정보가 다이어트를 망친다 | 맥두걸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 칼 루이스 이야기 | 녹말음식이 살빼기의 핵심이다 | 너무나 풍요로운 살빼기 음식들 | 잔치는 가끔씩 열어야 한다

    2장
    배고픔과 싸우지 마라 ·35
    굶는다고 살이 빠질까? | 살이 빠질 때 지방만 빠지지 않는다 | 식욕은 죄가 아니다 | 배고파서 먹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 진짜음식과 가짜음식을 구별하라 | 배고픔은 우리의 친구다

    3장
    녹말음식을 먹어야 포만감이 생긴다 ·53
    탄수화물은 왜 중요한가 | 많이 먹는다고 배부른 것은 아니다 | 맘대로 먹기 시합 | 기름진 음식에는 탄수화물이 없다 | 설탕에 중독되는 이유 | 지방과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지 않는다 | 탄수화물은 심리적인 만족감도 준다 | 음식조절은 포만감이 핵심이다

    4장
    지방을 먹으면 고스란히 지방이 된다 ·73
    살찌지 않는 지방은 없다 | 지방은 너무 쉽게 몸에 쌓인다 | 식물의 지방으로도 충분하다 | 피하지방은 어떻게 빠지나? | 과도한 단백질이 위험한 이유 | 탄수화물은 절대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5장
    인슐린이 낮아야 살이 빠진다 ·89
    오래 씹어야 포만감이 온다 | 위를 가득 채워도 좋다 | 식이섬유가 많을수록 칼로리가 적다 | 식이섬유는 쓰레기 청소부다 | 체중감량에 있어서 인슐린의 역할 | 인슐린이 줄면 지방도 줄어든다 | 무엇이 인슐린을 증가시키나? | 당뇨와 인슐린은 악순환 관계다 | 인슐린을 낮게 유지하라 | 체중감소가 모든 것을 증명한다

    6장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105
    평생 살 안찌는 10대 원칙 | 식사방법 5대 원칙 | 비타민제나 영양제는 왜 필요없을까? |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다이어트 | 살을 좀 더 빼고 싶을 때 | 실수를 두려워 말라 | 폭풍감량을 하려면? | 원했던 몸무게까지 살을 뺐을 때 | 살이 너무 빠진 분에게 |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7장
    여자는 왜 남자보다 살이 덜 빠질까? ·133
    통통한 미인? | 여자는 임신을 대비해야 한다 | 여자는 통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여자는 지방을 저축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진실은 언제나 단순하다

    8장
    살은 왜 찌는가 ·143
    많이 먹는다고 살찌지 않는다 | 에너지대사율이 핵심이다 | 뚱뚱하면 살빼기 더 힘든 이유 | 비만인은 운동을 해도 칼로리를 조금 소비한다 | 뚱뚱하면 지방세포가 더 많을까? | 비만은 유전일까, 환경일까? | 당신은 굶을 필요가 없다


    9장
    운동은 어떻게 살을 빼는가 ·155
    다이어트와 운동은 최고의 커플이다 | 운동하기 전에 음식부터 바꿔라 |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이유 | 운동은 일주일에 몇 번이 좋을까? | 심한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 셀프테스트를 해본다 | 심한 운동보다는 운동시간을 늘려라 | 천천히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라 | 반드시 식사 전에 운동하라 | 유산소운동이 가장 좋은 이유 | 웨이트 트레이닝의 장점 | 부위별 다이어트라고? | 일일 운동계획은 이렇게 세워라

    10장
    알코올과 커피는 어떻게 살을 찌게 하나 ·177
    알코올은 칼로리의 농축물이다 | 술을 마시면 살찌는 이유 | 알코올이 지방은 아니지만... | 커피가 날씬하게 만든다고? | 커피가 과연 살을 빼줄까? | 쾌락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11장
    우울증을 조절해야 살도 빠진다 ·185
    음식은 어떻게 마음을 변화시키는가? | 몸이 좋아지면 마음도 편해진다 | 중간에 깨지 않고 푹 자는 법 | 수면시간을 줄이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 지금 우울하다면 오늘 잠을 줄여보라 | 기분 좋아지는 삼형제


    12장
    살 빠지는 환경만들기 10단계 ·197
    1단계- 목표를 설정하라 | 2단계- 강렬히 원하면 더 많이 얻는다 | 3단계- 전문가가 되어라 | 4단계- 변화된 몸을 상상하라 | 5단계- 스스로에게 약속하라 | 6단계- 목표에 도달하도록 환경을 바꿔라 | 7단계- 습관을 바꾸어라 | 8단계- 모임을 이용하라 | 9단계-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어라 | 10단계- 단순화하라 | 건강이 전부다

    13장
    날씬한 여자가 섹시한 이유 ·215
    핑크색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얼굴의 피지는 쉽게 없어진다 | 여드름의 주범은 무엇일까? |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는 이유는? | 피부병과 발진은 쉽게 치료된다 | 대머리 남자와 털 많은 여자 | 쭉 뻗은 몸매를 만들려면? | 서양인은 왜 몸에서 냄새가 날까? | 흔들리는 치아는 과도한 단백질이 원인이다 | 성적으로 강한 남자가 되는 법 | 여자의 섹시함이란 무엇인가? | 평생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책 속으로

이 프로그램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선전하는 ‘현란한 다이어트’가 아니다. 인체가 음식에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이다. 수없이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이론으로 증명해 줄 것이다. 당신이 이를 인정한다면,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살을 빼기 원한다면 이대로 실천하길 바란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쉬워질 것이다. 통념이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이다. 방법이 아니라 몸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page 20

세계 1,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전쟁 중에 굶주렸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식욕을 조절할 수 없었다. 하루에 무려 4,000~5,000 칼로리를 먹어 치웠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해지기 시작했다. 조난을 당했다거나 감옥에 갇혔던 사람들이 그런 강요된 기아상태 이후에 음식이 주어졌을 때, 과식으로 죽게 된 기록들도 수없이 많다.
------------------------------------------------------------page 38

캐시(Kathy)의 경우도 비슷하다. 41세의 그녀도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도했지만, 어느 것 하나도 영원히 살을 빼주지는 않았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30년이라는 세월을 소비했어요. 하루에 500~800 칼로리로 식사를 제한하는 방법을 주로 시도했었죠. 어떤 때는 10~15kg이 빠지기도 했는데 다이어트를 그만두면 다시 살이 찌곤 했어요. ‘빠졌다 쪘다’를 반복하는 것 때문에 몸이 많이 상했어요.”
그러나 그녀는 지금 3달 동안 15kg을 뺐고 옷 사이즈도 16에서 12로 줄일 수 있었다. 3년 동안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지금은 168cm에 55kg의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page 49

탄수화물이 부족한 식사를 하면, 뱃속에 음식이 가득 차야만 숟가락을 놓게 된다. 위에 고단백, 고지방 음식이 가득 차게 되는 그 시점이 되면 몸이 힘들어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그 불만족감은 금방 사라진다.
------------------------------------------------------------page 61

요즘 신문과 방송에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외친다. 그러나 거기에서 말하는 탄수화물은 라면, 빵, 과자 등 공장에서 만든 정제 탄수화물일 뿐이다. 정제탄수화물도 문제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양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당연히 그런 것들을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그것들을 탄수화물이라 부르는 가짜 전문가들이 너무도 많다. 모두가 정제탄수화물과 지방과 나트륨과 합성화학물의 혼합물인 것이다. 그렇게 많은 지방을 먹고 어찌 살이 안 찔 수 있겠는가. 어찌 그것을 탄수화물이라 부르는지 기가 찰 지경이다.
------------------------------------------------------------page 86

피부 밑에서 세포조직을 부어오르게 하는 수분은 당신이 먹은 음식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짠 음식도 세포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몸을 붓게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지방이다. 혈관 속의 지방은 피의 순환을 느리게 해서 병목현상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서 꽉 막힌 고속도로(혈관)를 생각하면 된다.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된 수분은 혈관에서 빠져나와 세포조직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몸이 붓는 것이다.
------------------------------------------------------------page 222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두피의 피지샘이 지나치게 활동적이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이 피지샘이 지나치게 자극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피지샘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말이다. 옛말에 ‘대머리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 지금이야 가난한 사람도 지방을 많이 먹지만 옛날에는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옛날에는 대머리 거지가 없었던 것이다.
------------------------------------------------------------page 224

사실 서양인의 위장에서는 동물성 식품이 부패하는 심한 악취가 나온다. 소, 돼지, 닭 등의 시체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박테리아가 작동을 하면서 심한 악취가 나는 가스를 생산해낸다. 이 가스들은 위장을 비롯한 몸속 장기의 벽으로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순환한다. 이 가스는 폐를 통해서 입으로 나오면서 구취를 만들고, 피부를 통해 나오면서 고약한 체취를 만들어낸다.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의 몸에서 고기 썩는 냄새가 난다고 고백하는 아시아 사람들의 증언이 수두룩하게 많다.
------------------------------------------------------------page 227

성경에 이런 말이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죄와 사망의 원인이 욕심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그 욕심의 맨 앞자리에 ‘식욕’이 있다고 본다. 이 식욕을 부추기어 돈을 버는 세력이 있다. 목축업자, 육가공업자, 식품업자 등이 그들이다. 그들 뒤에 한 세력이 또 기다리고 있다. 그런 음식을 먹고 지치고 쓰러질 때 제약업자와 의료업계가 어서 오라고 반기며 손을 흔든다.
------------------------------------------------------------page 239

출판사 서평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불과 몇 달 만에 10kg 이상을 감량했다. 그 이후로 몇 년이 지나도 다시 살이 찌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주장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었는데도 말이다. 배고픔을 참고서는 절대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시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다. 인류가 무엇을 먹도록 설계되었는지 무엇을 먹고 진화해왔는지를 밝혀내고, 그대로 실천하게 하는 ‘평생 살 안찌고 사는 법’에 대한 소개서다.

인간에게 없으면 금방 죽는 3가지가 있다. 바로 공기, 물, 음식이다. 높은 산에 오를 때 우리는 가쁜 숨을 쉰다.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몸의 자연스런 반등이다. 당신은 ‘과호흡’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나? 한여름에 산에 올라 약수터에 도착하면 벌컥벌컥 물을 마시게 된다. 이것 또한 자연스런 인체의 반응이다. 당신은 물을 ‘과음’하는 사람은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는 ‘과식’하게 되는 걸까?
바로 우리 인류가 오래 전부터 먹던 ‘녹말음식’ 대신에 지방과 단백질이 가득한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통곡물, 과일, 야채를 위주로 식사를 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여기에 수많은 증명사례들이 있다. 무려 1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 책을 읽고 열광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저자 본인도 고도비만으로 중풍을 겪었고 지금도 다리를 전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에서 다이어트 전도사로 방향을 틀었다.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살을 빼고 병을 고친 수많은 미국인들이 등장한다. 여자가 왜 남자보다 살이 덜 빠지는지, 술과 커피는 왜 살을 찌개 하는지,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지, 아침에 왜 몸이 붓는지, 몸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없애는지...맥두걸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의아해하면서 궁금했던 문제들을 속 시원히 풀어 해쳐내 준다.

미국인 150만명은 왜 이 책에 열광했나

먼저 ‘살이 왜 찌는가’를 설명한다.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지 않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고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은 적게 먹으면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절대로 살을 뺄 수 없다. 일시적으로 빠지지만 다시 원래보다 더 살이 찐다. 칼로리 계산은 무의미하다. 가령 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채소 1,000칼로리를 먹으면 금방 배설해버리지만, 지방 1,000칼로리를 먹으면 엉덩이와 배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 다음 ‘어떤 음식이 살을 빼는가’를 제시한다.
당신은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고기가 목구멍까지 차오르기 전까지는 허기를 느낀다. 인간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포만감이 드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인은 고기를 먹고 마지막에 공기밥을 먹고, 서양인은 디저트로 달달한 케?을 먹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탄수화물을 먹어야만 포만감이 들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렇게 진화해왔다. 지방은 먹는 즉시 지방으로 쌓이지만 탄수화물은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500g~1kg정도 저장될 뿐, 절대 지방으로 바뀌지 않는다. 탄수화물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20kg 이상 살을 빼고, 평생 다시 살이 안찐 사람들이 증언한다.
배고픈 다이어트는 반드시 실패한다. 시중의 수많은 다이어트들이 반짝이다가 사라졌다. 이것은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다. ‘평생 살 안찌고 사는 법’에 대한 음식혁명이자 생활혁명이다. 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일단 저자 자신이 증거이다. 또한 그의 프로그램을 따라 실천해서 살을 빼고 병을 고친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증언이, 당신의 잘못된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노스님의 ‘죽비’처럼 내리칠 것이다.

(추천평)

★★★★★ 콜린 캠벨 PhD.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나는 맥두걸 박사가 세계 최고의 다이어트 전도사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엄청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로 인해 날씬해졌고 병을 고쳤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 존 로빈스 ‘음식혁명’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저자
나는 맥두걸박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은 살이 찌는 이유와 살이 빠지는 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살을 뺀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소노마 비즈니스 뉴스(Sonoma Business News)
맥두걸 박사는 독성물질로 가득 찬 미국식단을 야채로 가득한 초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 캘리포니아 프레스(California Press Democrat)
우리 인간이 무엇을 먹고 건강하게 진화했는지 맥두걸 박사가 모든 것을 밝혀냈다. 그의 말대로 실천하면 미국인은 모두 비만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올 것이다.

★★★★★ 나이아가라 신문(Niagara Gazette)
맥두걸 박사가 제안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라! 많이 먹어도 평생 날씬한 몸매를 당신에게 선물로 줄 것이다.
의학박사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5912454
발행(출시)일자 2014년 10월 01일
쪽수 240쪽
크기
153 * 215 * 30 mm / 420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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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제목처럼 다이어트책이라기보다는
건강필독서인거 같아요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법을 잘
적어두었습니다
여러번 읽게되네요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쉽게 와닿는 책이에요 잘 읽었어요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평생 지녀야할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지침서
10점 중 7.5점
/집중돼요
다이어트의 정석~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평생식습관을잡아주는책
10점 중 7.5점
/추천해요
탄수화물은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내용 혼란스럽게 다가옴
10점 중 5점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의 대해 대부분의 답이 나와있는 것 같아 좋았다. 평소 거의 모든 병은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맞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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