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는 이야기 성경

양장본 Hardcover

사라 툴민 저자(글) · 이현주 번역 · 크리스티나 스티븐슨 그림/만화

청림아이 · 2006년 12월 1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사라 툴민

글 사라 툴민

교사이자 작가이며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갓 태어난 예쁜 딸 리비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아들 사무엘에게는 자신이 쓴 이야기를 들려 주며 얼마만큼 재미있어 하는지 지켜보곤 한답니다.

그림 크리스티나 스티븐슨

존더반, 킹피셔, 에그몬트 등의 출판사에서 전속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였고, 라이온 출판사에서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림을 그려 오고 있답니다.

옮긴이 이현주

목사이자 동화작가이며 번역가입니다. 충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을 넘나들며 늘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살면서 깨달은 바를 집필과
강의를 통해 전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는 <<바보 온달>>, <<육촌 형>>, <<외삼촌 빨강 애인>> 등이 있으며,그밖에도 많은 책을 쓰고 번역하며 더불어 사는 이들과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번역 이현주

그림/만화 크리스티나 스티븐슨

목차

• 구약성경 이야기
  
  
  맨 처음 ........... 8
  
  노아의 큰 배 ........... 14
  
  축복 받은 아브라함 ........... 24
  
  요셉의 겉옷 ........... 28
  
  새로운 땅 ........... 40
  
  무너지는 성벽 ........... 48
  
  거인과 소년 ........... 56
  
  요나와 큰 물고기 ........... 62
  
  사자 굴에 갇힌 다니엘 ........... 74
  
  
  
  신약성경 이야기
  
  
  아기 예수님 ........... 84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 ........... 98
  
  구멍 난 지붕 ........... 108
  
  길 잃은 양 한 마리 ........... 116
  
  빵과 생선 ........... 122
  
  무서운 바람 ........... 130
  
  어린 소녀 ........... 136
  
  기도 ........... 142
  
  왕이 오신다! ........... 146
  
  십자가 ........... 150
  
  살아나셨다! ........... 154
  
  마침 기도 ........... 158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성경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12월입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 속에서 한번쯤은 예수님의 큰 사랑과 희생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가 담긴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예쁜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는 늘 처음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것들은 늘 가슴 벅차고 소중하게 마련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 처음 만나는 일들의 기억은 그 여운이 더욱 오래오래 마음속에 자리하게 되지요. 지워지지 않는 사진처럼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하게 말이에요.

이 책은 사랑하는 아이에게 제일 처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아이의 작은 품에 가장 먼저 안겨 주고 싶은 그림 성경이랍니다.

이 세상이 처음 열리던 날, 노아의 큰 배에 동물들을 모두 태우던 날, 외양간에서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날, 예수님 말씀이 세상 곳곳에 전해지던 날….

<<이야기 성경>> 속에는 구약과 신약에 이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성경!

20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저자인 사라 툴민이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직접 들려 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것이랍니다. 한줄 한줄 읽다 보면 어떻게 하면 유아기의 아이들이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티나 스티븐슨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이 성경을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번역은 동화작가이자 번역가인 이현주 목사님이 맡았습니다.

충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목사님은 성경에 담긴 지혜와 사랑을 아이들이 충만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가득 담아 우리말로 옮겼답니다.

유아기는 지능과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로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한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의 머리맡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이 책을 들려 주세요.

엄마 아빠의 무릎 위에 아이를 앉히고 함께 책장을 넘겨 보세요. 어렸을 적 엄마 아빠에게서 들은 성경 이야기는 아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 빛이 되고 소금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먼저 들려 주는 <<이야기 성경>>!

사랑하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95886588
발행(출시)일자	2006년 12월 15일
쪽수	159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be*****]

   우리 아가에게 가장 먼저 읽어 주고 싶었던 책이다. 성경....잠자리에 들기전에 엄마 아빠가 번갈아 가면서 읽어주니 좋다.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용이 조금더 충실했다면 좋았을 텐데... 창세기로부터 시작되는 내용이 조금은 연결성을 갖고 있지 않아서 끊어짐이 느껴져 아쉽다. 읽으면서 확~ 내가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다.
  이제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로 열심히 책 읽어줘야지~^^

[so****]

태교로 구입했어요..아기한테 쉽게 성경을 읽어줄수 있어서 좋아요
그림도 있고 글씨체는 커서 읽기 쉬워요..

[du*******]

우리 아기에게 성경을 사줘야겠다 맘먹고 서점을 방문했을때
생각보다 영유아및 아동을 위한 성경이 너무 많아
깜짝놀랐다
 
종류가 많은 만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 성경을 선택한 이유는
그림이 밝고 표현이 쉬워서 좋았고,
다른 어린이성경보다 사이즈가 커서 좋았다
 
그리고 보드북이 아닌건 아이가 책을 찢지 않아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가의 첫 성경을 고르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성경을 추천해주고 싶다
 
 

[hy*******]

 
예전에 기독서점에서 다른 유아성경과 비교해서 샀는데요..
 
일단 판형이 커서 좋아요...
 
그래서, 그림도 시원시원해 보이고,,스폰지로 커버가 되어 있어서 포근한 느낌도 드네요..^^
 
 
다른 것보다, 그림이 참 부드럽고 아기가 보기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대부분의 중요한 성경이야기는 거의 수록되어 있어서
 
내용도 알차네요..^^
 
 
아기가 세상을 만든 부분과 노아방주이야기에서 그림의 동물들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해서 기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내지가 종이로 되어 있어서 우리 아들은 3살인데 찢어질까 살살보게 되네요...
 
종이가 코팅이되거나, 그럼 두고두고 소중하게 오래오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내용이나 그림이나 크기나 가격이나 모두 만족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