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부자 수업

네 인생에 꼭 필요한 25가지 부자 공식

김현태 저자(글) · 유남영 그림/만화

청림아이 · 2007년 10월 10일

책 소개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부자수업!

『어린이를 위한 부자 수업』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25가지 삶의 지침들을 '25가지 부자공식'에 비유하여 소개한다. 25가지의 부자공식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세계적인 경제 리더들의 실제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 기부의 실천가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세계적인 경제 리더들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그들이 세계적인 부자인 동시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무엇보다 부자라는 면을 부각하기 이전에, 그들의 사는 방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먼저 짚어준다.

〈font color="ff8c00"〉☞〈/font〉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한 인물의 이야기와 만화를 한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의 마지막에는 인물들이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자, 그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가치관이 새겨진 어록을 실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태

지은이 | 김현태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이 책 《어린이 생각 계획표》,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공짜로 안아드립니다》, 《아빠 파출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어린이를 위한 인생수업》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유남영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 책 카툰 에세이 《지지리궁상 밴드독》과 《똑똑한 만화 교과서 속담》, 청소년을 위한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어린이를 위한 인생 수업》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유남영

공주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한자, 속담 교과서》,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 《빠삐루빠의 선사 탐험》, 《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리틀배틀》, 《도전 100! 한국 인물 퀴즈》, 《우리나라 우리 고장》, 《통통 한국사 시리즈》, 《둥글둥글 지구촌 이야기 시리즈》, 《그림 교과서 상식 백과》, 《빅히스토리》, 《첫걸음 한국사 시리즈》,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고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 1장 - 경제 원리를 잘 파악하는 부자 공식
  콜라의 공식 - 어릴 때부터 경제 원리를 익혀라 / 워렌 버핏
  용돈 기입장의 공식 - 돈을 꼼꼼히 관리하라 / 록펠러
  소금의 공식 - 쓸 줄 아는 짠돌이가 되라 / 샘 월튼
  토끼의 공식 -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라 / 카네기
  인재의 공식 -꼭 필요한 사람을 동지로 만들어라 / 이건희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용어 & 경제 상식
  
  2장 - 도전 정신으로 성공을 부르는 부자 공식
  뜀틀의 공식 -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뛰어넘어라 / 월트 디즈니
  잇몸의 공식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어라 / 정주영
  코뿔소의 공식 -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라 / 헨리 포드
  재탄생의 공식 - 단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나라 / 타이거 우즈
  시작의 공식 - 지금 바로 시작하라 / 커널 샌더스
  ＊ 어린이를 위한 재테크 7
  
  3장 - 창의력으로 앞서가는 부자 공식
  10년의 공식 - 미래를 내다보라 / 빌 게이츠
  휴지통의 공식 - 낡은 것을 버려라 / 질레트
  소켓의 공식 -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 마쓰시타
  팝콘의 공식 - 아이디어를 톡톡 키워라 / 톰 모나건
  망치의 공식 - 틀에 박힌 생각을 깨부숴라 / 코코 샤넬
  ＊ 용돈기입장 100배 활용하기
  
  4장 - 자신감으로 세상에 우뚝 선 부자 공식
  자신감의 공식 -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주장하라 / 손정의
  판단의 공식 -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개미의 공식 - 부지런히 일하라 / 리자청
  상상의 공식 - 상상의 날개를 펼쳐라 / 조앤 롤링
  인정의 공식 - 패배를 인정하라 / 잭 웰치
  ＊ 미리 읽는 미래 유망 직업 10
  
  5장 -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부자 공식
  콩 반쪽의 공식 - 콩 반쪽도 이웃과 나눠 먹어라 / 유일한
  빛의 공식 - 어둠을 밝히는 작은 빛이 되어라 / 오스카 쉰들러
  존중의 공식 -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라 / 하워드 슐츠
  새끼손가락의 공식 - 작은 약속도 소중히 하라 / 메리 케이 애쉬
  관심의 공식 -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라 / 앤 우드
  ＊부자가 될 소질 체크 리스트

책 속으로

〈키움과 이룸〉 시리즈는 어린이의 잠재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의 큰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청림아이의 어린이 자기계발 시리즈입니다. 처음으로 선보인 제1권 《어린이를 위한 인생수업》에 이어 두 번째 펴내는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갖추어야 할 25가지 부자 공식을 소개한답니다.

1. 관심, 도전 정신, 창의력, 자신감, 나눔 등의 주제로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금의 공식, 용돈 기입장의 공식, 뜀틀의 공식, 콩 반쪽의 공식 등 25가지나 되는 독특한 부자 공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2. 각 장의 끝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경제 용어&경제 지식’, ‘미리 읽는 미래 유망 직업’, ‘어린이를 위한 재테크’, ‘용돈 기입장 100배 활용하기’ 등의 읽을거리를 두었고 권말에는 ‘부자가 될 소질 체크 리스트’를 두어 자신의 경제 습관 및 태도를 점검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세계 최고의 부자들의 어린 시절 혹은 꿈을 이룬 성공 신화를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하여 어린이가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25명의 부자들이 남긴 생생한 어록이에요. 그들의 삶의 지혜와 가치관이 새겨진 어록 살짝 살펴볼까요?
“최대한 열심히 일해서, 최대한 많은 돈을 벌고, 최대한 많이 베풀어라!” - 카네기
“실패해서 넘어지는 사람보다 자기가 먼저 항복해서 스스로 넘어지는 사람이 더 많다.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은 지혜나 돈이 아니라 뼈다. 흐느적거리는 몸에 굵고 튼튼한 뼈를 넣어 주고 싶다.”
- 헨리 포드
“나에겐 하버드 대학 수석 졸업장보다 날마다 책 읽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 빌 게이츠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미친 듯이 집중하는 것이다. - 톰 모나건
“내가 가진 것이라곤 꿈과 자신감뿐이었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이 거기에서 비롯되었다.” - 손정의

출판사 서평

부자가 되고 싶다고?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정작 부자가 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들 하지만 돈과 부가 똑같은 의미를 갖지는 않는대요. 그렇다면 진정한 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넓은 의미에서 부란 물질과 함께 삶의 소중한 가치들로 완성된답니다. 진정한 부자는 돈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어린이를 위한 부자 수업》은 부자가 되는 비결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하기보다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세계 최고 부자들의 사는 방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먼저 얘기합니다. 이 책은 진정한 부자들의 사는 방식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성숙한 가치관과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에게서 받는 아주 특별한 부자 수업


진정한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들은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열정적으로 일했으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갔으며, 도전 정신과 추진력을 가지고 거침없이 달려갔고, 늘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남보다 앞서갔어요. 그렇기에 이들은 세계적인 부자이기 이전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기도 하답니다.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는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으로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예견했고, 앤 우드는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텔레토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어요. 작가 조앤 롤링은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해리 포터 시리즈를 썼지요. 이 외에도 기부의 실천가 유일한 박사,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을 비롯하여 월트 디즈니, 카네기, 록펠러, 워렌 버핏, 잭 웰치, 헨리 포드, 리자청, 마쓰시타 등.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세계 최고의 부를 가진 성공한 경제 리더들에게서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관과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어린이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수업을 시작하려고 해요. 25명의 선생님들은 각각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만의 비결을 소개할 거예요. 25명의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25가지 부자 공식. 궁금하지요? 자, 지금부터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기본정보

ISBN	9788995886564
발행(출시)일자	2007년 10월 10일
쪽수	179쪽
크기	190 * 256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키움과 이룸

Klover 리뷰 (25)

[da********]

 
            어른을 위한 부자수업 - 많이 벌고, 많이 베풀어라
 
 
  유년시절, 엄마가 사주신 전집 중에 제일 감명깊었던 것은 뭐니뭐니해도 만화로 된 역사위인전이었다. 남이장군과 김유신 이야기는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 의식주마저 귀하던 1970년대, 어려운 살림에도 엄마는 책을 사주시는데 인색하지 않으셨다. 그것도 전집으로 말이다. 방문판매로 산 전집을 아빠 몰래 다락방에 올려놓으면 심심할 때나 방학 때가 되면 다락방에 올라가 독서삼매경에 빠져 내려올 줄 몰랐다.
 
  어느덧 나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전집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직접 서점에 가서 고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어린 날의 유익했던 책 읽기를 떠올리며 태교 때부터 책을 전집으로 사곤 했었다. 일명 '지름신(충동구매를 부추기는 신)'이 군림하신 것이다. 전집이 집에 도착하던 날,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이 나서 밤새워가며 이백 권 가까이 되는 창작동화를 다 읽곤 했었다.
 
  "어떤 사람을 부자라고 할까?" 초등학교 4학년인 큰아들에게 물었더니 "몰라요." 그러곤 머리만 긁적거리고 있다. 초등 2학년 작은아들은 "돈 많고 집 좋은 사람" 이 부자란다. 하루에 천원 정도는 우습게 쓰는, 어디서 돈이 뚝딱 하고 떨어지는 줄 아는 작은아들 걱정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는데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 오히려 어른인 내가 반해버렸다.
 
  넉넉한 크기의 책 크기도 푸짐해서 좋고, 각장 별로 체계적으로 잘 구분되어 있다. <1장> 경제원리를 잘 파악하는 부자공식 <2장> 도전정신으로 성공을 부르는 부자공식 <3장> 창의력으로 앞서가는 부자공식 <4장> 자신감으로 세상에 우뚝 선 부자공식 <5장>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부자공식. 각 장에는 다섯 명의 부자들에 대한 서론, 인물에 대한 소개글과 어록이 수록되어 있다. 만화로 엮은 일화 - 만화로 구성된 일화는 읽는 즐거움을 배가(倍加)시키고 어록은 가슴 속에 긴 여운을 남겨주었다. 어록이 특히 좋아서 25명 모두의 어록을 아래 옮겨 적었었지만 저작권법에 저촉될까 두려워 아쉽지만 열 명으로 줄일 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때 집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새마을금고가 있었다. 엄마가 통장을 만들어 주신 뒤로 가끔 몇백 원 돈이 생기는 날이면 신이 나서 새마을금고로 달려가곤 했었다. 이자가 몇십 원이라도 찍히는 날이면 뿌듯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곤 했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각 장의 끝 부분에 유익한 '경제야, 놀자!' 코너가 있다. <하나>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용어&경제지식, <둘> 어린이를 위한 재테크, <셋> 용돈기입장 100배 활용하기, <넷> 미리 읽는 미래 유망 직업, <다섯> 부자가 될 소질 체크 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 저학년이 이해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초등 고학년 정도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할 것 같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이 경제원리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되고 부자들의 실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소중함과 부자에 대한 정의를 내리게 될 것이다. 작은 통장 만들기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돈에 대한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 그 할아버지가 이 사람이었구나. 예전에 들은 우스갯소리인데, 새벽에 술에 취한 청년이 길을 가다 길거리에 하얀 양복을 입고 지팡이를 짚고 서 계신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할아버지에게 집이 어디 시냐고, 추운데 여기 왜 서 계시냐고 물어도 아무 대답이 없으셨다. 걱정도 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던 예의바른 청년은 무거운(?) 할아버지를 업고 집까지 모시고 왔단다. 그 다음 날 아침, 치킨 전문점 KFC 가게 앞에 세워둔 커널 샌더스 할아버지 마네킹이 없어졌다. 그가 모시고 간 그 할아버지가 바로 그 마네킹이었던 것이다.
 
  25명의 이야기도 감동적이었지만 커널 샌더스 이야기는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39세 때 차린 식당이 4년 만에 불이 나서 모두 잃고 다시 식당을 운영했지만 주위의 도로 공사로 다시 망하게 된다. 그때 이미 그의 나이 65세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1,010회의 시도 끝에 동업자를 찾아내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을 탄생시킨다.
 
  부자들은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 대부분 청년 시절을 어렵게 보냈고, 열악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나보다 더 늦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사람들도 있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내게 작은 희망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고생을 겪어 본 그들은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그들의 일화를 읽으면서 가슴이 저려왔다.  '마음도 몸도 모두 부자인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벼락부자는 부자가 아니라 졸부일 뿐이다. 또한,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 힘들게 이룬 물질적 풍요 속엔 나눔의 미학이 있다. 쩐의 전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부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책을 들고 아이들에게 달려갈 생각에 벌써 마음이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진다.
 
샘 월튼│(1918~1992) 월마트의 설립자
"부족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비전이다."
 
앤드류 카네기│(1835~1919) 카네기 철강회사 설립자
"좋은 기회를 못 만났다고 말하지 말라. 기회는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그것을 붙들지 못했을 뿐이다."
 
이건희│(1942~ ) 삼성그룹 회장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월트 디즈니│(1901~1966) 만화영화 제작자
"꿈 꿀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의 창업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
"모든 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것이다."
 



커널 샌더스│(1890~1980) 치킨 전문점 KFC 창립자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 너머에 있는 멋진 미래를 꿈꿔 보세요."
 
빌 게이츠│(1955~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나에겐 하버드 대학 일등 수석 졸업장보다 날마다 책 읽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톰 모나건│(1937~ ) 도미노 피자 창업자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에 미친 듯이 집중하는 것이다."
 
손정의│(1957~ ) 소프트뱅크 대표 이사
"내가 가진 것이라곤 꿈과 자신감뿐이었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이 거기에서 비롯되었다."
 




유일한 (1895~1971) 유한양행 설립자
"실패, 그것으로 해서 스스로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다면, 실패는 이미 나의 재산인 것이다."
 
(2007/11/04)

[yj****]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나 또한 그렇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부자가되고 부자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여기 저기 어린이 경제 교실도 열리고 그런다.
하지만 부자들은 뭔가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을것 같고 그 노하우는 매우 어려울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은 부모로써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함께 소개해 주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책에 빠져들 수 있고 쉽게 부자들과 친해져서 부자가되는 원리들을 배울수 있게 만들어졌다.
 
마쓰시다 전기의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만났을 때 거기서 멈추면 실패가 되지만, 나는 언제나 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 나갔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이 인상적으로 머릿속에 남는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기업을 일으켜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시킨 마쓰시다처럼 우리 아이들도 실패가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이 되길 소망해 본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부자가 되어서 우리나라가 부자로 가득한 그래서 세계의 가난하고 힘든 나라들에게 더 많이 나눠주며 사는 그런 나라가 되길 소망해본다...

[du******]

세계적인 부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세계적인 부자들의 마치 수학공식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텐데요.
정말 부자수업을 듣고 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이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는것 같아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강연을 듣지 않는한 부모가 가르쳐주긴 힘든 부분이니까요.
 
세계적인 부자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보여주고 그 분들에 대해 소개도 간략하게 되어있고요.
중간중간 팁으로 구성된 경제지식이나 미래에 유망한 직업소개,부자가 될 소질을 체크해보는
등 다양한 내용이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위인처럼 아주 오래된 인물이 아니라 현대적인 인물,실존인물들로 구성되어
더 현실감있고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 꿈꾸는 부자!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기회를 잡는 노력을
하는 자의 몫이란 걸 아이가 알게되길 바랍니다.

[ji******]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부자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인해 "이게 뭐야!!"라고 생각을 했었다.^^;
 
저는 부자들에게 별로 좋지 못한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ㅋ;;
 
TV를 보아도 돈이 오가는 정치인들의 비리, 돈 많은 집안의 자식들은 자손들은 불공평하게도 돈 많은
 
부모를 만나 편하게 살고 생활도 방탕한 생활을 하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견해는 바뀌었다.!!
 
이 세상에는 비리나, 불법, 유산으로 부자가 되지 않고 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이 세계의 부자들은 저금하는 습관에서 , 용돈기입장을 쓰는 습관에서, 포기하지 않
 
는 정신으로 , 알뜰함, 노력으로부터, 미래를 내가 보는 시각으로, 등등으로 지금의 부자 대열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제가 알고 있는 부자는 몇 안된다, 누구나 아는 빌게이츠 그리고 한국의 삼성의 이건희 회장, 현대 등
 
밖에 알지 못한다. 빌게이츠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발명으로 부자가 됬다는 것만 알았을 뿐
 
컴퓨터가 보편화 되지 않은 시대에서 지금과 같은 멀티 세상을 예측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메달려
 
지금의 세계 최고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건희 회장은 어렸을 적 많이 가난하였지만, 노력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 왔다는 것만 알
 
았을 뿐 그 외에 더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이 '부자 수업'이라는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겉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재미있게 내용을 그려가고 있다.
 
이 책 안에는 부자들의 일생을 재미나게 만화로 설명을 하는데, 그렇다고 만화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 설명은 글로 적어 놓으셨고, 그리고 경제 용어들도 정리를 해 주셨다.
 
 제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다. 하지만 제 동생들은  책을 잘 안 읽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은 내용의 책이니 읽어 보라고 주었을 때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밤새 그 책을 읽고 잤더라
 
고요. ~ 제 동생들이 책에 푹~ 빠졌습니다. ㅋ
 
그 만큼 책을 잘 안 읽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이 재미나게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사주신다면 잘 읽을 꺼
 
같고, 이 책은 재미나서 뿐만이 아니라 정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에서 어른들까지도 정말 한 번씩
 
은 읽으면 좋은 경제 교훈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jo*******]

평소에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적이 한둘이 아니다..
 
그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을 하긴해야하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모르는게 일쑤였다.
 
 어느날, 이책을 받고 만화라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열심히 읽어봤다.
 
내용은  대단했다. 많은 부자들이 성공한 비법,요점만 딱 뽑아서 알기쉽게 간추리고, 만화로 표현했다.
 
내가 알고 있는 부자들 뿐만아니라, 더 많은 부자들의 성공담을 책으로 담아낸것이다.
 
나는 이책을 만난것을 참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읽을것이다.

[su****]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이 책을 일찌감치 접한 것은 경제교육은 어릴때부터 시키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가끔 마트등을 갈때면 장난감을 사 달라고 울고불고 떼를 쓰는 아이들을 보았는데 그때마다 나는 우리 아이가 꼭 필요한 것에 물건을 사고 스스로 지출 계획을 세우면서 일정량은 저축도 하면서 푼돈이 점점 목돈이 되어가는 즐거움을 맛보았으면 좋겠다고 욕심이 났었다.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무조건 사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사고 돈을 모으는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며 더불어 현재 나에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어떠한 역할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다.
 
이 책은 25가지 부자공식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실제로 내놓으라 하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만의 공식을 이야기 해주기에 더 실감나고 현실감 있게 들렸다.
또한 만화가 중간중간 섞여서 쉽고 재미있게 읽힐 뿐 아니라 그들의 간단한 약력까지 나와 있어서 그 인물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도 충분했다.
 
묶음 콜라를 좀더 저렴하게 사서 낱개로 친구들에게 제값에 판 워렌버핏은 어릴때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았으며 14살때 이미 그 동안 모은 돈으로 농지를 살 정도였으니 어린 나이답지 않은 추진력과 결단력에 놀라울 뿐이었다.
록펠러 이야기는 사실 인물이야기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가 용돈 기입장을 쓰는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부모의 역할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지금도 난 아이가 원한다 싶으면 사주고 또 내가 보고 넘 맘에 들면 아이가 굳이 원하지 않아도 사 주었던 엄마였다.
아이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고 말하기엔 어찌보면 개념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넘쳐나는 학용품들..그리고 떨어지지 않게 항상 구비해놓는 연습장과 스케치북들로 아이방은 하나 가득 짐들이 차 있다.
어릴때 난 크레파스 토막들도 몽땅해질때까지 사용하다가 부모님이 큰 맘먹고 사주시면 정말 행복한 마음에 아껴쓰면서 혹여나 부러지지 않을까 조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쩜 우리 아이는 자신이 필요한 것 이상으로 넘치는 것들로 인해 물건의 가치를 잘 모르지 않을까 염려스러웠다.
 
집안을 돌아다니는 동전은 거의 방치하는 수준인 우리집..우리 나라에도 있는 월마트 창업주인 샘월튼은 동전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아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보면 난 부자들의 생활습관의 발끝도 미치지 못하게 생활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알뜰하게 생활하는 부모밑에선 그 자식들도 자신의 풍요로움에 과신하지 않고 항상 검소할 수 있을 것이며 반대로 돈을 물 쓰듯이 쓰면서 아이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 해주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그만큼 고생없이 생기는 돈으로 인해 소비의 수준이 무척 높아질 것이다.
그런 생활습관이 자리잡다 보면 부자인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결국 자기 세대에선 그 모든 돈들을 다 까 먹어 가난뱅이로 전락 해 버리고 말지도 모른다.
 
그러니 어릴때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난 어릴때 집에서 용돈을 받지 않았다. 사실 필요한 것들이 있을때마다 그때그때 돈을 받아서 준비물을 사고 그랬었기에 나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몰랐었다.
이미 내 주변에 어떤 친구는 매 주 일정량의 용돈을 받아서 그 돈으로 준비물을 산다거나 친구들 생일선물을 사는데 사용을 했다. 생활하는데 필수품을 제외하곤 용돈에서 스스로 해결했던 친구를보면서 나도 매달 용돈을 달라고 부모님을 졸라보기도 했지만 부모님은 나를 믿지 못하셨던건지..
매달 꾸준히 돈을 준 다는것을 실천하기 힘들다 생각하셨는지 몰라도 용돈을 주지 않으셨고 그 덕(?)에 난 지금도 가계부 작성을 못한다.
 
입금액과 지출액을 맞추어서 총액을 맞추는 것도 힘들지만...
매일 얼마만큼의 돈을 썼는지 기록하는 것도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무척 힘들다.
 
이래서 어릴때의 습관이 중요한가보다.
 
암튼..이 책은 인물을 통해서 부자 공식을 설명해주는 부분외에도 어린이들이 쉽게 알수 있는 경제용어라던가 재테크 방법에 대한 것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특히나 도움되는 책이다.
부모가 매번 돈 아껴써라..잔소리 하는 것 보다 이 한권의 책을 읽는다면 아이 스스로가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사로 잡히면서 그들의 생활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 같다.

[id*******]

 
워렌 버핏, 록펠러, 샘 월튼, 카네기, 이건희, 월트 디즈니, 정주영, 헨리 포드, 타이거 우즈, 커널 샌더스, 빌 게이츠, 질레트, 마쓰시타, 톰 모나건, 코코 샤넬, 손정의,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리자청, 조앤 롤링, 잭 웰치, 유일한, 오스카 쉰들러, 하워드 슐츠, 메리 케이 애쉬, 앤 우드

들어보았거나 익히 아는 인물들이다.
다들 경제계에서 혹은 만화 영화로, 골프로, 판타지 소설로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 있는 분들이다.
이 분들은 도전 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며 최고의 효율을 이끌어 낸 이들이다.
이 스물 다섯의 인물들의 이야기와 명언들을 총 다섯 테마로 나누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첫 장에선 경제 원리를 잘 파악하는 부자 공식
둘째 장에선 도전 정신으로 성공을 부르는 부자 공식
셋째 장에선 창의력으로 앞서가는 부자 공식
넷째 장에선 세상에 우뚝 선 부자 공식
다섯째 장에선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부자 공식

짜임새부터 구조적으로 잘 갖춰졌다.
이야기를 풀어 가기 이전에 살짝 끌어 호기심과 읽고자 하는 동기를 불러 일으킨다.

시장이나 거리 여기저기에 가게들이 참 많습니다. 그 가게들은 왜 생긴걸까요?
......
자, 그럼 워렌 버핏이 어렸을 때, 콜라로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어떤 아이디어로 어릴 때부터 많은 돈을 모았는지 한번 들어 볼까요?

그리고 나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예시글을 보여준다.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예쁘고 그림이 둥글둥글 재미있다. 서너 쪽 되는 만화를 보고 나면 다시 이야기를 글로 정리한다.
그리고 그 인물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정보와 어록을 보여준다.
용돈기입장과 아끼기, 대인관계 등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들은 전달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도록 조언하며, 목표를 향해 도전하라고 한다.
미래를 내다보며 틀에 박힌 생각을 깨 부숴 창의력을 지니라고 한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주장하며 실패할 경우 패배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부자로 이끄는 공식 뿐만 아니라 콩 반쪽도 이웃과 함께 하며 어둠을 밝히는 작인 빛이 되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부자 공식으로 안내한다.
이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보통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 서적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기법들과 혹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지만 보통 좋은 말이다 하고 그냥 넘기기 쉬운 자신의 부를 쌓는 책들이 많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도전정신, 창의력, 자신감 등에 관한 이야기도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구체적이기도 하면서 자신과 이웃의 삶까지 이야기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아이를 위한 재테크 서적이어서 좋다.
대상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고,
각 장마다 따로 싣고 있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용어와 경제 지식, 어린이를 위한 재테크7, 용돈기입장 100배 활용하기, 미리 읽는 미래 유망 직업, 부자가 될 소질 체크리스트도 아주 좋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재테크 서적으로 손꼽을 수 있겠다.
내면과 외면이 실속있는 어린이 재테크 서적
즉,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길과 마음이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해주는 좋은 어린이 재테크 서적이라 평하겠다.

[ch******]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절약정신, 좋은 소비습관을 가르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2주에 한 번씩 용돈을 지급한다.
그럼 아이들은 모두 저금통에 용돈을 모두 담아두고 필요할 때 용돈기입장에 적고 용돈을 사용하고
남은 돈은 저금통에 세이브가 된다.
하지만 큰아이는 돈이 점점 모이지만 작은 아이는 가끔 적는 것도 잊어버리고 주로 군것질 하는데에
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벌서고 용돈을 중지하고 줄이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었다.
혼나도 그 때뿐 크게 귀담아 듣지 않고 쓸 때 썼다는 말만 하는 작은아이에게 부자수업을 보여주게 되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먼저 25인의 부자들의 이야기를 읽고나니 까달은 
바가 있어서 어이에게는 그냥 읽어보라고 권해 주었다.
아이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장래희망을 물으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기를 원한다.
그만큼 사회가 물질만능주의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하지만 진정한 부자들은 가치관이나 생활방식들이 남다르다는 것을 이 책에 나오는 워렌 버핏,  빌게이츠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들도 부자가 된 후 이들처럼 훌륭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생활 습관으로 돈을 모으고 아이디어를 가진 그들은 돈을 벌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니 참 본받을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곳에 사용하고 또한 사회에 환원하려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진정한 부자들은 봉사정신 및 근검절약하는 생활태도 등 그리고 돈에 대한 감각이 어릴 때부터 연습을 통해
지금의 부자가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있게 한 것은 그들의 부모들의 힘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낭비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나서 큰아이는 지금 받는 용돈에서 기부를 조금씩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작은아이는 자신의 씀씀이를 이 부자들과 비교해 보고 반성하는 모습을 가졌다.
큰아이는 자신이 받는 용돈에서 항상 저축하는 습관을 가질 것과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과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씀씀이를 배운 것만으로도 이 책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은 것 같다.
일화와 만화가 적절히 섞인 책의 구성이 지루하지 않을 뿐더러 글보다는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만화만
먼저 보더라도 내용의 70%이상의 내용을 알기에 충분한 이 책은 정말 보물처럼 아이의 책꽂이에

[an******]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은 부자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하여 저자가 세계위인들의 성공비법의 노하우를 25가지 공식으로 만들어서 어릴때 익힌 학습을 통해 올바른 경제 지식과 생활습관을 길러서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아이들을 위하여 이야기 형식으로서 만화와 접목시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재미난 삽화와 각 단락마다 위인의 성공이야기를 요약하여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이었다.
 
성공 분야별로 5장으로 나누어서 1장은 경제원리를 잘 파악하는 부자들의 공식, 2장은 도전정신으로 성공을 부르는 부자공식, 3장은 창의력으로 앞서 가는 부자공식, 4장은 자신감으로 세상에 우뚝선 부자공식, 5장은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부자공식을 들어 깔끔하게 나누어 놓았고 각 장마다 여러 위인들을 소개하고 그 위인들의 업적까지 한눈에 볼수있도록 요점을 잘 정리해 놓았다.
워렌버핏은 경제원리를 잘 파악하는 부자로서 어릴때부터 경제원리를 잘 익히도록 하였고, 월트 디즈니는 도전정신으로 성공을 부자로서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뛰어넘어라를 말하고 있다. 또, 빌게이츠는 창의력으로 앞서가는 부자로서 미래를 내다보라라고 말하고 있고, 손정의는 자신감으로 세상에 우뚝선 부자로서 의견을 자신있게 주장하라라고 말하고 있으며, 하워드 슐츠는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부자로서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라하면서 존중의 공식을 강조하고 있다. 
각장의 한가지씩만 소개했지만 이밖에도 여러 부자들의 성공노하우가 실려 있고 각 장 끝부분에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용어 및 경제지식, 어린이를 위한 제테크등 앞으로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까지 기록해 놓아서 꿈을 키우는 아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지침서였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좋은 인간관계에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늘 새로운 생각을 해내고, 도전 정신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야했다. 그들만의 공통된 공식으로 부자가 된데는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 거릴수 있었다.

[dr******]

 
어린이를 위한 부자 수업..
 
어른들에게도 아주 유익할것 같은 자기계발서이다.지루하기 짝이없는 어른들의 자기 계발서도 이책처럼 만든다면 더더욱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부자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부자수업!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하여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25가지의 삶의 지침들을 세계적인 경제리더들의 실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재밌는 글과 글씨로 된 만화로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하고 인물들의 자세한 업적과 명언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놓아서 많은 공부가 될수 있었다.
 
워렌 버핏의 콜라의 공식(어릴때부터 경제 원리를 익혀라), 카네기의 토끼의 공식(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라), 현대그룹 정주영의 잇몸의 공식(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어라),유일한의 콩 반쪽의 공식(콩 반쪽도 이웃과 나눠 먹어라), 잭 웰치의 인정의 공식(패배를 인정해라). 오스카 쉰들러의 빛의 공식(어둠을 밝히는 작은 빛이 되어라) 등등.. 명인들의 주장하는 것과 가르침을 짧고 핵심을 지적하여 정리해 놓았고 각 장 끝에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경제용어& 경제지식, 어린이를 위한 재테크, 부자가 될 소질 체크 리스트등을 정리하여 아주 알찬 내용의 책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웃음과 감동과 지식까지 동시에 얻을수 있었다. 부자는 역시 부자가 된데에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늘 새로운 생각을 하고,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도전 정신과 인내심, 추진력 등등 이다.. 앞으로 부자 뿐만이 아니라 무엇이 될것인가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이책이 인생 성공의 훌륭한 멘토로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