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시리즈 (13)
작가정보
저자(글) 신단수PCC연구소
목차
- 서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한마디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이 책을 통한 효과적인 활용법
문학의 미학에서 인생의 답을 구하길 바라면서...
호머 서사시 (호머 Homer)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Sophocles)
라마야나 (발미키 Valmiki)
겐지모노가타리 (무라사키 시키부 Mufasaki Shikibu)
신곡 (단테 Dante Alighieri)
데카메론 (보카치오 Giovanni Boccaccio)
천일야화 (아랍인들 Arabian)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Shakespeare)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Cervantes)
로빈슨 크루소 (다니엘 디포 Daniel Defoe)
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Jonathan Swift)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Goethe)
파우스트 (괴테 Goethe)
고백록 (루소 Jean Jacques Rousseau)
간계와 사랑 (실러 Fiedrich von Schiller)
오만과 편견 (제인오스틴 Jane Austen)
돈주앙 (바이런 Lord Byron)
적과 흑 (스탕달 Stendhal)
노틀담의 꼽추 (위고 Victor hugo)
예프게니 오네긴 (푸슈킨 Aleksandr Pushkin)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Honore De Balzac)
안데르센 동화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Charlotte Bronte)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춘희 (뒤마 Alexandre Dumas fils)
엉클 톰스 캐빈 (스토 Harriet Beecher stowe)
풀잎 (휘트만 Walt Whitman)
악의 꽃 (보들레르 Charles Baudelaire)
보바리 부인 (구스타브 플로베르 Gustave Flaubert)
두 도시 이야기 (디킨스 Charles Dickens)
레 미제라블 (위고 Victor Hugo)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yevsky)
해저이만리 (쥘 베른 Jules Verne)
그림동화 (그림형제 Jacob & Wilhelm Grimm)
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 Leo Tolstoy)
더버빌가의 테스 (토마스 하디 Thomas Hardy)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인형의 집 (입센 Henrik Ibsen)
벨아미 (모파상 Guy De Maupassant)
나나 (에밀졸라 Emile Zola)
셜록 홈즈의 모험 (아서 코난 도일 Sir Arthur Conan Doyle)
장 크리스토프 (로맹 롤랑 Romain Rolland)
기탄잘리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유년시대 (고리키 Maksim Gorky)
변신 (카프카 Franz Kafka)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음향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William Faulkner)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 Margaret Mitchell)
채털리부인의 사랑 (로렌스 D. H. Lawrence)
고요한 돈강 (미하일 숄로호프 Mikhail Sholokhov)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니콜라이 오스트로프스키 Nikolay Ostrovsky)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Kawabata Yasunari)
구토 (샤르트르 Jean-Paul Sartre)
이방인 (카뮈 Albert Camus)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 D. Salinger)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캐치 (조셉 헬러 Joseph Heller)
백 년 동안의 고독 (마르케스 Garcia Marquez)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부록 - 문학에 관한 소고
기본정보
ISBN | 9788995845653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4월 15일 |
쪽수 | 384쪽 |
크기 |
128 * 188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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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고전이라고 하는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것같다. 책말고도 재밌는 것이 많은데다가, 책역시 읽는데 말랑하게 잘 편집된 책들이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고전이라고 하는 책들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같다. 더구나 책중에 교과서도 아니고 참고서를 끼고 살아야하는 처지라 더욱 그럴 것이다.
논술이란 숙제가 등장하고부터 제법 다이제스트형식의 필독서들이 눈에 자주 띈다. 요약해서라도 기본을 씹어둘 요량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단숨에 읽는 시리즈역시 이런 제반 형편에서 나온 책이다. 단숨에 읽는 세계문학은 호머의 서사시에서부터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이르는 대표적인 세계의 문학을 간추려서 요약해 제공한다. 줄거리와 함께 작가소개와 작품읽기의 키포인트도 함께 실려있다. 다양한 이미지자료도 나와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집중해서 읽으면 단 몇시간에 중요한 세계문학의 줄기를 잡아낼 수 있으니 바쁜 청소년들에게 권할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사실 어떤 작품이 좋을지 고르지 못해서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다이제스트형식이라고 해서 얄팍하다고 나무랄 수는 없다. 요약된 줄거리를 읽다가 재미있겠다 싶은 작품을 건져낼 수 있을테니 말이다. 선택은 반이상 실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에서 본 책읽기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소명은 다 한 것이 될것이다.
옛날에는 무슨무슨판 세계문학전집이란 것이 하드커버로 제법 나와있었는데 번역이 딱딱하거니와 활자역시 세로로 편집되어있어 고전의 딱딱함을 넘어서기 어려웠다. 그래도 다른 책이 많이 없던 관계로 문학전집의 대표명작들을 읽고 많이 감동 받았던 기억이 새롭다. <단숨에...>에 실린 작품들은 비교적 편향되지 않고 국가별 시대별 경향별로 비중있게 구성되어 있다. 설명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단지 군데군데 보이는 오자들이 마뜩찮은 기분이 들게한다.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니 만큼 더욱 오탈자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다.
읽는 사람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판형도 좀 넓직해서 알차게 꾸며져 있다.
총 60개의 세계 문학 이야기가 쓰여져 있는데
한 번 본 책이라도 명언 명구, 관련 링크, 논술지도 등의
다른 자료와 함께 보면 기억하기도 좋고
보지 않은 책은 단숨에 정리하듯 읽을 수 있어서 좋다.
60편의 세계 문학을 읽는 데는 보통... 하루에 한 권 읽는다 손 치더라도
60일 이상이 걸릴텐데.
제목처럼 정말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다.
음...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보니,
세계 문학들의 간략한 줄거리는 알았지만
줄거리로 보다보니 감정 이입이나 문학이 주는 감동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이 책도 보고
못봤던 문학 작품들도 찾아서 보고 싶어졌다.
(물론, 이 책의 목적은 그 많은 문학 작품을
짧은 시간에 습득하게 해주는데 있지만...)
춘희나 오디세이아, 설국, 구토 등의 작품은
얘기만 듣고 정확한 줄거리는 몰랐는데 이제야
좀 정리가 됐다. 춘희 오페라 노래만 들었지,
왜 그런 줄 몰랐는데 ^^역시 사람은 아는 게 힘이다.
다음에 춘희 노래를 들으면 더 감동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그리스 시대에서 부터 점점 현대로 오고 있다.
처음에는 호머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이번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마르케스와 내가 좋아하는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끝난다.
이런 식의 구성은 문학의 전개 과정이랄까 발달 과정이랄까.
문학의 역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