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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0년 선정
『재미있는 바다 생물 이야기』에서는 인류의 해저 여행에 대한 개관과 바다생물, 물고기의 종류와 생태,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하고있다.
작가정보

지은이 박수현은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국제신문〉 사진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그의 바다에 대한 기록은 대학 재학 시절인 1988년 스킨 스쿠버 팀인 ‘Aqua-man’을 창단하면서부터이다. 1994년 〈국제신문〉에 입사한 후 1996년 9월 국내 일간지로는 최초로 수중 취재 팀을 발족하면서 국내 언론사에 ‘Underwater Photojournalism’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사내 특종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달의 기자상을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그 중 ‘송도 산호 군락지 발견’과 ‘부산의 무인도 시리즈’ 그리고 2003년 10월에서 2004년 10월까지 1년 간 〈국제신문〉을 통해 연재된 기획 기사인 ‘FISH EYE 신비한 바다 이야기’는 수중 취재의 결과물로 수상한 작품들이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02년 관훈클럽의 출판 지원으로 수중 사진의 교본 《꿈꾸는 바다》를 저술한 바 있는 그는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동호인들과 함께 ‘샐빛 수중 사진 동호회’를 창립하는 등 열성적으로 수중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1부 인류의 해저 여행
스쿠버 다이빙이란?
인간은 얼마나 깊이 잠수할 수 있나?
바다는 얼마나 클까?
원초적 본능, 수중사녕
조석과 조류
인류 대재앙을 불러온 쓰나미
죽음의 바다 적조
바다의 사막화
2부 바다에는 물고기만 살까요?
1장 덤비지 마. 내 몸은 가시야 ㅣ 극피동물
2장 내 무기는 독가시 ㅣ 자포동물
3장 우두둑 관절도 있고 발도 있고 ㅣ 절지동물
4장 뼈대 없는 집안이라고? ㅣ 연체동물
5장 돌아다니는 건 귀찮아 ㅣ 미색동물
6장 너무 원시적이지? ㅣ 해면동물
7장 기타 동물
8장 중생대 지구는 우리가 주인 ㅣ 파충류
9장 동물계의 천재 그룹 ㅣ 포유류
10장 웰빙 시대의 선두주자 ㅣ 해조류
3부 바다의 주인은 물고기
1장 물고기의 일반적 특징
2장 물렁뼈라고 얕보지 마! 연골어류
3장 맛있는 생선의 모든 것 ㅣ 경골어류
책을 펴내며
출판사 서평
책의 구성 인류는 바다를 언제부터 넘봤을까? 저자는 수중사냥이 인류의 원초적 본능이라고 주장한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인류의 해저여행에 대한 개괄로 출발하여(1부) 물고기가 아닌 바다생물을 살펴보고(2부), 이어 바다의 주인이라 할 물고기의 다양한 종류와 생태,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한다(3부). 저자가 1988년 이후 스킨스쿠버와 수중촬영을 하면서 바다를 탐험해 온 과정과 그 결실이 이 책에 온전하게 담겨 있다. 新 어류도감? 서술과 편집에서 기존의 어류도감 류를 탈피하고자 저자와 편집자가 꽤 노력했다. ‘연체동물’은 ‘뼈대 없는 집안이라고?’, ‘포유류’는 ‘동물계의 천재그룹’ 등 분류 방식의 제목을 말랑말랑하게 했고 편집방식도 물론 달리 했다. 그러나 바다 생물의 족보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결국 새로운 형식의 어류도감이 되고 말았다. 이야기가 있는 어류도감, 생생하게 살아있는 어류도감이 된 것이다. 증명사진 박듯 정형화된 어류 사진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바다 생물을 만지면서 찍은, 금세 튀어나올 것 같은 살아있는 사진들이 이 책의 장점이다. 맛깔스러운 글 솜씨와 해박한 지식 바다 생물에 대해 이만큼 재밌고 친절한 설명은 없다. 에세이스트로의 자질마저 엿보이는 저자의 맛깔스러운 글 솜씨와 바다 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사진과 더불어 이 책을 빛나게 하는 요소이다. 사진가인 저자의 뛰어난 글 솜씨와 해박한 지식의 출처는 어디일까? 대학 및 대학원에서 그의 전공이 ‘해양공학’이란 것과 대학시절 학보사 편집장으로 신문 편집을 총지휘했다는 이력에서 그 내공을 짐작할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768709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2월 20일 |
쪽수 | 509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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