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양장본 Hardcover

김선아 , 천호진 , 김효진 , 신성창 , 김영민 , 이치헌 , 한우석 , 박혜림 , 박준홍 , 임영빈 , 전영옥 , 성소라 , 강민구 , 최순용 , 천혜원 저자(글) · 이태훈 , 안희정 사진

컬쳐코드(비쥬얼스토리공장출판부) · 2015년 10월 16일

책 소개

지역 사회의 환경개선 구현하기 위해 광주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장기 기획 프로젝트 [생활 밀착형 디자인 공예 컨텐츠 발굴]를 통해 지속가능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은 14인의 청소년 도시재생활동가의 활약상, 지역 상권의 역할 그리고 신성창, 김영민, 이치헌, 한우석 지역작가와, 김선아, 천호진, 김효진, 박혜림, 박준홍, 임영빈, 전영옥, 성소라, 강민구, 최순용 디자이너 그룹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세하게 엿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아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모토로라 CDMA연구소에서 제품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이 후, 디지털 제품 개발 및 로고숍 제품 개발, 코스메틱 브랜드 '언제나 봄날'을 기획, 런칭하는 등 디자인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업의 디자인 전략과 상품기획 컨설팅을 하였다. 영국 브루넬대학교(Brunel University)에서 Design Strategy &Innovation 과정의 MA를 획득하고, 현재(2009)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연구위원과 글로벌 디자인소재 전문기업인 Material-ConneXion의 컨설팅 디렉터로 근무 중이다. 산업디자인분야에서의 오랜 실무경력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은 결국 책임감 있는 적극적 실행으로 추구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와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업디자인 실무노하우(2006. 안그라픽스)가 있다. 그 밖에 참여 저자로 김리나, 김소윤, 노승희, 민세나, 오지선, 유제환, 이선희, 이유정, 이정은, 전영옥, 정군옥, 정시내, 최리지, 최연실, 최재훈, 최혜정이 있다. (가나다순)

저자(글) 천호진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김효진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신성창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김영민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이치헌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한우석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박혜림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박준홍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임영빈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전영옥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성소라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강민구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최순용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저자(글) 천혜원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사진 이태훈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사진 안희정

출간작으로 『잉여의 쓰임전(Value of Surplus Matters)』 등이 있다.

목차

• 잉여의 쓰임 서문 천혜원
  
  Substantiality 잉여의 과거와 현실
  김선아 / (주)디스튜디오 천호진, 김효진
  
  ART 잉여의 본질과 구조
  신성창 / 김영민 / 이치헌 / 한우석
  
  Design 잉여의 가치와 미래
  
  박혜림/ 박준홍 / 임영빈 / 전영옥 / 성소라 / 강민구 /최순용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기존에 버려졌던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up-cycling)
지역 사회의 환경개선 구현하기 위해 광주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장기 기획 프로젝트 [생활 밀착형 디자인 공예 컨텐츠 발굴]를 통해 지속가능 디자인을 만나다. 14인의 청소년 도시재생활동가의 활약상, 지역 상권의 역할 그리고 신성창, 김영민, 이치헌, 한우석 지역작가와, 김선아, 천호진, 김효진, 박혜림, 박준홍, 임영빈, 전영옥, 성소라, 강민구, 최순용 디자이너 그룹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세하게 엿볼 수 있다.

잉여(unvaluable)의 잉여(bless)
만상이 나기 이전의 자리인 빈 하늘이 대 우주 즉 근원의 자리라고 한다. 물질이 없던 빈 하늘. ‘허공’ 이라 부르는 그 자리에 물질이 생기고 또 생기고를 반복하여 잉여 되는 물질이 부족한 때를 위한 삶의 준비가 되었던.......잉여가 축복인 때가 있었다. 과거 ‘잉여’는 위로가 되는 든든한 보험 같은 의미였다.

우리나라 평균 1인 1일 1kg의 쓰레기 배출.
정부는 ‘업사이클링’ 기반 ‘1차 자원순환 기본계획’으로 폐자원의 규모를 줄이고
‘잉여(unvaluable)’를 사회 환경적 의미와 경제적 가치의 잉여(bless)로 전환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역 핫키워드, 도시 회복 도시재생은 지속가능한 삶의 시스템 환경을 만들어 가는 인문학적 처리 과정이어야 하며 인간이 사는 환경을 가치있게 의미있게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스웨덴 ‘예테보리 강령’의 시작이 그러했듯이 동구만의 키워드를 실천하는 공동체의 창의성이 가동되고 인문적 상상에 의해 지역 회복력(regional resilience)은 실현된다.

근원의 잉여(bless:축복)
‘잉여의 쓰임’ 展은 지역 청소년 들이 잉여자원 리서치에 참여하고 수집된 잉여를 디자인 개발하여 전시하고 있다. 환경 회복과 경제 가치가 동시에 실현되는 주민 경제공동체 커뮤니티 지향계몽적 제안 전시라고 볼 수 있다. 거시적인 관점으로 관계 맺고 ‘삶의 방식’ 변화에 의해 삶의 질이 개선되는 동구만의 철학이 담긴 근원의 힘으로 잉여(bless:축복)를 누리는 (그언젠가까지) 우리 모두가 소셜 큐레이터이다. 꿈꾸는 우리 모두가 소셜 큐레이터이다.

[광주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천혜원

기본정보

ISBN	9788994814179
발행(출시)일자	2015년 10월 16일
쪽수	85쪽
크기	175 * 240 mm / 386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