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피워 낸 꽃길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총서 (48)
작가의 말
내 자신 속에 담겨 있는
생각과 느낌들이
시집으로 잉태하여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열망이
벌거벗은
부끄러운 글들이지만
누군가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성들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작은 용기를 내어
햇살이 피워 낸 꽃길을
출간합니다.
출간에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신
이훈식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차
- 시인의 말 ?5
제1부
별꽃??10
사랑의 시간??11
나리꽃??12
희망??13
이별의 아픔??14
아지랑이??16
백일홍??18
꽃과 나비??19
찻잔에 비춰진 내 모습??20
쪽빛 달개비??22
너??24
진달래??25
하늘과 바다가 있는 사랑??26
능소화??28
찻집의 추억??30
우리는 하나??32
새가 되어??34
통곡??36
회상??37
봄??38
관점??40
낙엽은 쌓이고??42
마음 내려놓기??44
그대 빈 자리??45
친구야??46
달??48
마음??50
제2부
부부 1??52
부부 2??54
아내??55
고뇌??56
웃는 얼굴??58
삶의 수레바퀴??60
기다림??62
자비와 사랑??64
긍정과 부정??66
비??67
유리벽에 갇힌 새??68
소망??70
야간근무??72
고향 별??74
그대 떠난 후??76
그대 모습??78
삶의 의미??80
자아상??82
가슴앓이??84
백팔번뇌??85
당신과 나??86
여유??88
별똥별??90
삶의 여정??91
밤비??92
제3부
희망의 나라로? ?94
그리움의 바다? ?96
섬? ?97
희망의 공간? ?98
하늘로 가는 길??100
허상??101
가을 앓이??102
구름처럼??103
신명나는 세상살이??104
거미줄??106
자유??108
낙엽??109
눈 발자국??110
선운사 꽃무릇??112
첫눈이 오기 전에??114
공수래 공수거??116
억새풀 어머니??118
고추잠자리??119
한글??120
그리움??122
나에게 쓰는 편지??124
낙엽비??126
그리움의 밤??128
눈물 없는 꽃??129
봄날??130
영혼의 쉼터??132
무한불성??134
긍정적인 삶??136
일상에서 탈출??138
거울 속 바보??140
찔레꽃??141
시평_ 이훈식 ??144
출판사 서평
간결하고 맑은 언어의 향연
시를 보면 그 시인의 목소리가 들리고 심연이 들여다 보인다. 양정훈 시인의 시는 간결하고 맑아서 숨김이 없고 따스하다.
시인은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얼마나 깨끗하게 닦아내야 부끄럼 없는 나와 마주앉아 차 한 잔을 나누며 하늘을 이야기 ?까(20p)’라고 이야기한다.
‘나를 화두로 깔고 관절마다 배인 울음을 가슴 터져라 울어보는 것(44p)' 이 마음을 내려놓은 방법이며 앞만 달리며 정신없이 다니던 길을 멈추어 서서 여유로움을 찾으라고 독자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권하고 있다.(88p)
시를 들여다보면서 시인의 마음이 읽혀지고 시인이 보이는 듯하다. 그만큼 시인의 마음이 맑은 탓이리라. 탁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간결하고 맑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시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마음도 조금 더 편안해지고 따스해지기를 기대해본다.
-편집부
서평 중에서
“순간적인 건축물이다.”라고 하이데거는 말했다. 시인이 어떤 소재와 충돌했을 때 그 순간적인 느낌을 오직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그 소재의 가치와 의미를 시어로 끄집어내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시는 머리로 쓰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쓴다고 하는 것이다.
소재가 주는 이미지를 그저 표피적인 사유로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소재가 주는 본질을 깔고 앉아 묵상 끝에서 얻어진 물음과 그 답을 진솔한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시의 최대 가치는 끝없는 연민 끝에서 얻어진 관조의 언어를 하나로 묶어내는 일이다. 양정훈 시인은 시를 쓴다는 것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자아성찰이요, 꺼져가는 생명들에게 숨을 불어넣고자 하는 또 다른 길임을 알고 있다.
시는 어떤 소재나 삶의 가치가 주는 인식을 그저 보고 느낀 그대로 쓰는 단순 작업이 아니다. 살아오면서 부딪치고 상처받아야 했던 애증을 삶의 경험과 시적 경험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때 날선 칼날 같은 예리한 시어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서정문학 발행인 이훈식
기본정보
ISBN | 9788994807553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2월 28일 | ||
쪽수 | 152쪽 | ||
크기 |
132 * 212
* 10
mm
/ 25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서정문학대표시선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