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마와 대마초

신의 선물인가 악마의 풀인가 | 지구와 환경, 인류를 위한 대마 사용설명서
노의현 저자(글)
소동 · 2021년 01월 01일
9.4
10점 중 9.4점
(9개의 리뷰)
도움돼요 (50%의 구매자)
  • 대마와 대마초 대표 이미지
    대마와 대마초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대마와 대마초 사이즈 비교 149x210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3/28,금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2020년 12월 미국 하원 통과, 유엔 비범죄화 제도 의결. - 미국 하원 2020년 12월 4일 치료용 대마 합법화 의결. - 유엔이 2020년 12월 대마와 그 추출물을 최고 위험등급에서 해제하여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의.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의현

노의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기독교 선교 초기에 예수를 믿기 시작한 조부에 이어 부친, 본인과 자녀에 이르기까지 가풍과 문화, 가치관이 기독교정신으로 대를 이어가고 있다.
덕수상고와 고려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곧바로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였다. 주로 지도와 교육 분야, 유통 분야에서 근무했고 때로는 금융 점포의 지점장, 군 지부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0년 통합농협의 초대 농업경제대표(CEO)로 선임되어 2년 반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한국협동조합발전연구소의 초대 이사장을 맡아, 세계 협동조합들로부터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협동조합의 경험을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다른 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양평에서 약 200평의 밭농사를 직접 지으면서 농업에 대한 관심의 끈을 이어가는 한편, 잘못된 정보와 제도, 법 등으로 마치 지옥에 뿌리를 둔 ‘악의 풀’처럼 인식되고 있는 대마와 대마초에 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사실 대마는 30여 만 종에 이르는 식물 종 가운데 인간과 환경에 가장 다양하게, 가장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식물이다. 이 땅과 지구상에 대마가 다시 회복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목차

  • 저자의 글: 검은 황금의 시대가 가고 녹색 황금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제1장 하늘이 내린 기적의 식물
    제2장 인류의 정신문화와 대마
    제3장 대마 식물지
    제4장 대마와 대마초
    제5장 의약품으로서의 대마
    제6장 대마의 영양
    제7장 대마와 환경
    제8장 대마 불법화 : 탐욕과 야합·권력과 음모
    제9장 대마초 비범죄화와 합법화
    제10장 대마 관련 산업 동향
    제11장 대마 활성화를 위한 제언

추천사

  • 숲속에 대마라는 여인이 살았다. 옷, 음식, 약, 연료를 생산하였다. 사람들은 대마의 생산품을 이용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대마에게 경쟁자들이 나타났다. 그들 손에는 공장에서 생산한 옷, 음식, 약, 연료가 들려 있었다. 그들은 대마가 영혼을 빼앗고 삶을 파괴하는 마녀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대마 마녀법’이 제정되었고, 대마의 것을 이용하면 처벌을 받게 되었다.
    대마가 마녀가 아니라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조심스럽게’라고 한 것은 대마 편을 들었다고 덩달아 마녀로 취급되어 ‘사회적 화형’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의현은 〈대마와 대마초〉에서 대마에게 씌워진 마녀라는 누명을 벗기는 일과 함께 대마가 우리에게 얼마나 착한 존재인지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천사를 마녀로 오해하였음에, 나의 무지를 탓하며 읽었다. 대마에게 채운 족쇄를 벗겨주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대마처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식물은 없다.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선물일까 저주받은 악마의 풀일까?

전세계에 대마 합법화 바람이 거세다. 프랑스와 중국 등은 이미 대마 농사가 장려되고, 대마를 수출하여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대마 합법화에 보수적이었던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이 산업용 대마 합법화 법안에 서명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교도소에서 대마초를 소지해도 불법이 아니다. 일본도 의료용 대마 판매가 허용됐고, 우리나라도 2018년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되었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는 아직도 대마를 ‘악마’로 취급하고 있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은 대마를 인류 문명이 시작되게 한 ‘천사의 풀’이라고 했다. 대마은 인류가 최초로 재배한 작물이며 일만 년 이상 인류와 함께하며 의약품 및 각종 제품의 재료가 되어왔다.
그런데 왜 우리는 대마를 ‘악마의 풀’로 취급할까. 대마가 ‘악마의 풀’이라는 오명을 쓴 것은 모두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일이다. 대마가 혐오의 대상이 되는 동안 석유 개발업자, 종이 생산업자, 석유와 석탄을 기반으로 한 화학 제품업자들은 한 세기 가까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대마 불법화 이면에는 ‘철의 삼각동맹’이라 불리는 정치인, 관료, 이익집단 간의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숨어 있었다. 석탄과 석유에 자원을 의지하는 동안 지구는 병들어갔다.

이 책은 인류학, 식물학, 사회학을 아우르며 대마와 대마초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이야기한다.
대마가 장구한 세월 인류와 함께해 온 역사를 짚어보고, 대마의 식물학적 구조와 영양, 대마와 대마초가 어떻게 다른지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시작된 대마 불법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대마가 배척돼온 게 정치적·경제적 탐욕이었음을 밝혀낸다. 미국의 영향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대마 불법화 과정은 박정희 정권의 독재 강화와 관련이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핍한 이유는 무엇보다 지금 지구와 인류에게 대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마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은 5만여 가지라고 한다. 대마 종이를 이용하면 지구의 허파인 나무를 베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도 대마로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대마에 주목하고 있다. 점점 황폐해져가는 농촌을 살리는 데도 대마가 할 역할이 있지 않을까?

지구가 병들어가는 지금, 이 책은 대마의 진실을 알리고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독자층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독자
대마를 둘러싼 사회학, 인류학에 관심있는 인문학 독자
미래산업과 농업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4750712
발행(출시)일자 2021년 01월 01일
쪽수 336쪽
크기
149 * 210 * 26 mm / 560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