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2014)

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

이현 , 이형래 , 김성여 , 조상연 , 김희진 저자(글) · 이재승 , 강완 , 정광순 감수

지학사 · 2014년 02월 26일

책 소개

‘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선생님이 내 아이 학교생활 전략이 궁금한 초보 학부모를 위해 입학 준비의 해답을 담은 지침서입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학교라는 출발점에 서 있는 지금,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한 학부모를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불안함이 말끔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

저자 이현 (교육부 교과서기획과)은
ㆍ춘천교육대학교 졸업
ㆍ춘천교육대학교 상담심리 석사
ㆍ2009개정 초등1~4학년 국정도서 편찬 기획

저자(글) 이형래

저자 이형래 (서울동신초등학교 교사)는
ㆍ서울교육대학교 졸업
ㆍ고려대학교 국어교육 석사, 박사
ㆍ7차ㆍ2007개정ㆍ2009개정 초등 국어교과서 집필

저자(글) 김성여

저자 김성여 (서울교동초등학교 교사)는
ㆍ서울교육대학교 졸업, 초등수학 석사
ㆍ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 박사과정 수료
ㆍ2007개정ㆍ2009개정 초등 수학교과서 집필

저자(글) 조상연

저자 조상연 (서울응봉초등학교 교사)은
ㆍ부산교육대학교 졸업
ㆍ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 석사, 박사과정
ㆍ2007개정ㆍ2009개정 초등 통합교과서 집필

저자(글) 김희진

저자 김희진 (서울대영초등학교 교사)은
ㆍ서울교육대학교 졸업
ㆍ서울대학교 환경교육 석사과정 수료
ㆍ2009개정 초등 도덕, 통합교과서 전문가 자문 참여

감수 이재승

감수 강완

감수 정광순

목차

• Ⅰ. 아이의 행복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이야기
  Ⅱ. 국어 실력을 위한 첫걸음, 1학년 국어
  Ⅲ. 생활 속 숨은 수학 찾기, 1학년 수학
  Ⅳ. 주변을 보고 듣고 느끼며 활동하라!, 1학년 통합
  Ⅴ. 학교 공부의 근간!

출판사 서평

- 2014년에 적용되는 새 교과서 및 학교생활에 대한 초등학교 학년별 학부모 지침서
- 초등 국정교과서 집필진이 각 학년에 맞는 학교생활 및 과목별 공부에 대한 풍부한 정보 제공
- 교육부 초등 국정교과서 담당자가 2009 개정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현장감 있는 설명 제시

2014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엄마, 아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내 아이만큼은 학교 공부도 잘하고, 친구나 선생님과도 관계를 잘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선생님이 내 아이 학교생활 전략이 궁금한 초보 학부모를 위해 입학 준비의 해답을 담은 지침서입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학교라는 출발점에 서 있는 지금,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한 학부모를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불안함이 말끔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 제품 Review

ㆍ 이 책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꼭 알고 있어야 할 국어 공부에 대한 것들을 아주 쉽게 풀이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모용 지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꼼꼼히 읽고 내 아이를 잘 챙겨 준다면 학교생활을 힘차고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승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초등 국어교과서 집필자)

ㆍ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합니다. 수학과 친한 아이는 모든 공부를 다 재미있어 합니다. 부모가 배운 수학과 내 아이가 배우는 수학은 많이 다릅니다. 추구하는 가치도 다릅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 교육의 맥락을 잡으십시오. 그러면 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강완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초등 수학교과서 연구ㆍ집필책임자)

ㆍ 학교, 나, 봄, 가족, 이웃, ……. 부모에게는 낯선 교과서 이름이지만 아이에게는 더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교과서를 아이 입장에서 보십시오. 이렇게 교과서를 보고, 이런 방식으로 교과서를 알면, 아이가 하는 공부가 보일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 입장에서 아이 공부를 보고 싶어 하는 부모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정광순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초등 통합교과서 집필책임자)

기본정보

ISBN	9788994700885
발행(출시)일자	2014년 02월 26일
쪽수	244쪽
크기	165 * 225 * 30 mm / 43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so****]

 
 
 
 
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 우리아이,학교생활은 잘할까?공부는 잘할까?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아빠 그리고 학교 선생님을 위한 생생한 이야기.교과서를 집필한 선생님의 재미있는 새 교과서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목차1. 아이 행복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야기2. 국어실력을 위한 첫걸음3. 생활속 숨은 수학찾기4. 주변을 보고 듣고 느끼며 활동하라!5. 학교 공부의 근간!모두 초등1학년엄마가 꼭 알고싶은 것들이 들어있네요.생활속 숨은 수학찾기에 대해서 들어가볼께요.우선은 수학에 대한 드려움을 없애는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그러기위해서는 교과서 위주로 친근함을 주어 스스로 공부할수있고
수학을 도와주는 수학익힘책을 활용하는것이 좋다고 되어있네요.수와 연산 ㅡ 100까지의 수수와 연산 ㅡ 덧셈구구와 뺄셈구구도형ㅡ 입체 도형의 모양측정 ㅡ 양의 비교와 시각알기규칙성 ㅡ 규칙 찾기확률과 통계ㅡ 분류하기
스토리텔링을 통한 단원도입과 개념 설명을 읽고 식과 답을 구사해낼수있는 능력을 길러줘야할것입니다.하나더 많은것, 하나더 적은것묶어세기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입체도형수업에서 만나는 입체도형입체도형을 구분할수있는 공부를 가정에서 쉽게 놀이하듯 엄마랑 공부한다.체험과 놀이를 통한 도형 익히기
암기가 아닌 개념과 원리를 이해1학년 1학기에 나오는 수의 가르기와 모으기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두자리수의 덧셈,뺄셈길다와 짧다.높다와 낮다.무겁다와 가볍다.넓다와 좁다.시각을 잘 읽는지 확인하라.패턴의 유형교과서에서 나오는 규칙성
마지막으로 1학년과 2학년 이 배우는 영역을 비교해놓았네요.수학만 보았는데도 벌써 1년을 다본것처럼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든든한 책인것같습니다. 

[re******]

  딸냄을 초등학교 보내고 좌충우돌 하고 있어요. ㅋㅋ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건 딸냄만이 아니었어요, 저도 똑같은 1학년.
그래서 여자아이들을 위한 생활체육시간도 만들어​ 주면서 엄마들도 모였는데
쭈뼛쭈뼛 슬그머니 끼여 있기도 하고, 소심한 성격 나오는 중이에요.
게다가 한 번은 정신줄 놓고 있다가 딸냄 하교 시간을 놓쳐서 수퍼맨처럼 날았으나
결국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야 말았고 딸냄한테도 볼멘 소리를 들어야 했구만요.
​등굣길엔 우아하고 느긋하게 학교의 존재감을 저멀리서부터 느끼며 걸어가고 싶은데
​이넘의 딸냄께서는 어쩜 그리 늑장이신지 제 속에 불을 지피고 활활 타오르게 하면서도
대왕대비마마로 느긋하셔서 아침마다 저도 함께 뛰는 신세랍니다ㅜ.ㅜ;
별로 하는 일도 없었건만 3월이 후딱 지나가는 걸 느끼며 학교 적응 중이죠.
​
  학교마다 다르긴 하던데 딸냄 학교는 교과서를 미리 배부해 주었고
4월부터 교과서 들어가더라고요, 교과서 보니 참 세상 좋아요^^
딱딱하고 촌스런 모습을 싹 벗고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색채로 눈길을 끌어서
학습지 교재 같은 느낌도 들고 아이들도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예전엔 공부습관 잡으려면 4학년부터라고 했는데 이제는 1학년으로 내려온 지금,
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줘야 할까를 고민하게 되죠.
<내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책 보니까 지침서 노릇이 톡톡히 되​네요.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쓰고 들려주는 교과서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공부 방법이나 습관에 대해 '어떻게 하라'는 것보다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초점 잡고 ​공교육과 학부모 사이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해 이 책을 쓰셨다고 되어 있는데
으흐흐~ 좋아요. 심히 이해되고 도움 되네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은 학년 안내, 2장~4장까지는 국어, 수학, 통합교과,
5장은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1장에 나와 있는 '1학년 학부모라면 이것만은 꼭!' 하라고 언급한 내용에
학부모총회는 일하는 엄마라도 조퇴해서 꼭 가라는 권유가 있더라고요.
아... 저는 워킹맘은 아니지만 그날 다른 중요한 행사가 있어 총회 못 갈 상황이었는데
이 글 읽고 우여곡절 끝에 늦게라도 참석했거든요.
가니까 엄마들이 3/2 정도 오셨더라고요. 선생님 이야기도 듣고 대충 반 분위기도 느끼고
총회 마치고나자 (각반마다 다르긴 한데) 우리반은 남자엄마들끼리 여자 엄마들끼리 모여
아이들 축구와 생활체육 수업을 조율해서 시간 잡았어요, 늦게라도 가길 잘했다 싶었답니다.
 
 
   2장은 국어 파트.
엄마가 생각하는 국어와 학교에서 1학년에게 요구하는 국어실력의 출발점이
완전 다르구나 하고 신선하게 느꼈던 대목이에요.
국어 하면 막연히 받아쓰기 하고, 일기 쓰고, 매끄럽게 책 읽을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것들은 결과로 드러나는 활동들이고 실제로 1학년 때 잘 닦여야 할 실력은
바로 제대로 듣고 또박또박 말하고 또랑또랑 읽고 잘 쓰고자 하는
올바른 습관과 태도, 자세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상담 가면 아이의 태도에 대해 꼭 이야기를 하라고 조언하네요.
울 딸냄도 연필을 바른자세로 쥐지 않아서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4월에 학부모 상담 때 꼭 이 부분을 이야기해야겠어요, 제가 하는 소리는 잔소리지만
선생님 말씀이라면 바른자세가 먹힐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이 만땅 들어요.
 
   전반적인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있고, 받아쓰기, 말하기, 문장쓰기, 띄어읽기, 일기쓰기에 대한 전략들도 함께여서
교과서 집필진들 모시고 설명회 듣는 교육과정 강의가 따로 없네요.
잘 몰라서 못해 줬던 부분도 꼼꼼하게 짚어가며 또 보고 체크해야 할 터라
프롤로그에 아이가 1학년 마칠 때까지 이 책을 보이는 곳에 두고 이용하라고 한 말이
빈 말이 아니란 느낌이에요.
 

 
수학과 통합교과에 대해서도 엄마가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이 상세히 나와 있어요.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봐두면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전반적인 그림이 그려질 거네요.
 
  모든 학교 활동의 바탕은 교육과정이며 그 내용이 실현된 형태가 교과서라고 한다면
​사교육은 뭘 시킬까 어떤 학원이 좋을까 라는 물음을 잠시 내려놓고
교과서에서 제시한 목표를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따라가고 있는지
먼저 살펴주고 점검해 줘야겠다 싶어요.
ㅋㅋ 이렇게 말하면서도 주변 엄마들이 여기 저기 학원 보낸다고 정보 흘리면
이넘의 팔랑귀가 솔깃한 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 열심히 보면서 딸냄과 저의 1학년을 공교육의 지침 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 보기로 다짐해 봐요. 
우리들은 1학년~ 엄마와 아이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