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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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이수경은 기업 경영자이자 가정행복코치.‘모든 가정은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기업인으로 불리기보다 가정행복코치로 불리기를 더 좋아한다. 30여 년간 직장생활과 회사 경영을 하면서도 일찍이 가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20년째 부부 대화 노트(10+10 대화)를 쓰고 있다. 결혼생활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갈등과 위기의 순간들을 텐텐 대화를 통해 해결해 온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실천형 전문가다. 현재 그는 남서울은혜교회 결혼예비학교/부부학교 강사로, (주)휴넷의 〈행복한 아버지 학교〉와 〈행복한 부모 코칭 학교〉 코치로 활동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 신뢰가 깨진 많은 가정의 회복을 돕는 것을 인생 2막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지금 이 순간, 행복을 꿈꾸는 모든 부부에게
PART. 1 왕과 왕비를 꿈꾸다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첫 부부싸움 그 이후|명왕성에서 온 내 남자|부부격의 탄생
|때문에 사랑 vs 불구하고 사랑|이상형의 배우자는 없다|지미 카터와 로잘린 이야기
PART. 2 당신, 정말 이럴 줄 몰랐어!
Section 1: 일상생활 편
내가 제일 잘나가!|돈만 잘 벌어다 주면 되지 뭘?|사랑해, 아이고 닭살|고맙긴, 가족끼리
|미안해, 쪽팔리게|음식 맛이 왜 이래|생일? 기념일? 아이구, 골치야| 마법? 그게 뭔데?
|이놈의 여편네가|아내는 부엌데기|휴일엔 건드리지 마|남편은 눈 뜬 장님?
Section 2: 대화 편
다 듣고 있다니까|빨리 말해, 나 바빠!|남자는 울면 안 돼|전화할 새가 어디 있어?
|쓸데없는 소리 좀 하지 마|여자가 왜 그렇게 칠칠맞아|무슨여자가 허구한 날 아프냐
|암탉이 울면 집아니 망한다|들리는 대로 이해할 뿌니야|당신, 참 이해할 수가 없어
Section 3: 가사 편
청소는 아내 몫|싸나이가 왜 주방에?|아내는 제사장|뭐, 맞벌이가 대수라고
Section 4: 섹스 편
잠자리도 아닌데 웬 스킨십?|가족끼리 무슨 부부관계를 해?|섹스는 재미없다?
|섹스는 침대 위에서만?
Section 5" 경제력 편
나는 경제 대통령|부동산은 내꺼?|요건 모르겠지?|돈 많은 남자하테 시집가지 그랬냐
Section 6: 자녀교육 편
당신이 낳았지, 내가 낳았어?|애 하나도 건사하지 못해?|당신 닮아서 애들이 모두 저 모양이야
|애들 앞에서 무시 좀 하지마!|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Section 7: 시가/처가 편
처갓집과 화장실은 멀수록 좋아|시댁에는 갈비, 처가에는 빈손
|시댁은 1주일에 한 번, 친정은 1년에 한 번만|본가는 내가 챙긴다|남편은 효자다?
Section 8: 부부싸움 편
우린 절대로 안 싸워요|당분간 각방 쓰자|동네방네 소문내지 그래|애들이 무슨 죄야
|오늘 끝장을 보자고|왜 이렇게 말이 안 통해?|확 그냥 이혼해 버릴까|우리, 차라리 헤어져!
PART 3. 불행 끝, 행복 시작
소중한 가정으로의 회귀|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당신을 힘들게 한 나와 이별하기
|부부싸움, 완벽히 화해하기|배우자를 배우자|친절한 수경씨의 '감정수첩'
|가족 리츄얼 Ritual을 만들어라|섹스가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어요|여보, 이제 살 것 가탕요
에필로그 사랑하라,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
부록
책 속으로
아내는 자기 남편이 매우 유능한 사회인이기 때문에 결혼 5년 만에 집 장만을 할 것이며, 남편의 고속 승진을 기대하며 그에 걸맞은 사모님의 역할을 꿈꿨을 것이다. 아내는 내가 저녁 퇴근 후에 설거지나 청소를 도와주기를 기대하며 일요일에도 아내를 위해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줄 것이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아내는 내가 장인 장모를 내 친부모처럼 모셔 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아내도 자신의 결혼생활에서 ‘왕비’를 꿈꾸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나 역시 아내의 기대에 못 미쳤다. 우리 각자는 ‘돕는 배필’이기보다는 ‘바라는 배필’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결혼생활에서 배우자에 대한 배려와 의무에는 관심조차 없었고, 스스로는 왕과 왕비이기를 바라면서 배우자를 종이나 하녀처럼 대했던 것이다.
-30페이지
개중에 부부관계를 할 때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관계적인 사랑, 생활적 사랑이 아니라 육체적 사랑, 섹스적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너랑 섹스를 하니 좋다”라는 표현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가정생활연구센터 오웬 모건은 “비율로 계산했을 때 부부가 성관계를 갖는 시간은 그들의 일생 중 0.1퍼센트도 채 안 됩니다”라고 했다. 이 말은 정욕적 사랑(에로스)을 좇지 말라는 말이다. 즉, 섹스할 때만 배우자를 사랑한다면 그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99.9퍼센트)는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적어도 배우자의 입장에서는 말이다.
-64페이지
남성들은 사회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집에 와서 아내와 자식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무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은 세상인데 이러니 남편들이 집에 와서 할 얘기가 없는 것이다. 아내들도 문제가 있다. 남편이 어쩌다 직장에서의 고민을 풀어놓으면 “아이고, 여보. 남들도 다 똑같애. 뭐 당신만 힘든 줄 알아. 애들 생각해서 그냥 찍소리 말고 회사 잘 다녀. 그러다 잘리지 말구”라며 일언지하에 무시해 버린다. 자신의 고민을 가정에서 이야기하지 못하니 남편들이 바깥에서 직장 동료들과 소주잔 기울이면서 상사를 안주삼아 해소하는 것이다. 또한 룸싸롱 아가씨들에게 할 말, 못 할 말 다 늘어놓고, 아가씨가 “어머, 오빠! 속상했겠다” 하며 교태라도 부리면 그만 혼을 빼앗기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121페이지
한동안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가족끼리 무슨 성관계를 갖냐?” “넌 아직도 마누라랑 그 짓을 하냐?” “마누라와 무슨 재미가 있냐?” “이 시대 최고의 팔불출은 지 마누라 보고 흥분하는 놈이다.” 여기서 가족이란 물론 배우자를 의미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적 매력도나 만족도가 떨어지다 보니 부부간에 성행위를 자주 안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죽하면 섹스리스 커플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까.
위와 같은 농담을 하는 분들에게 되묻고 싶다. “마누라랑 안 하면 누구랑 하세요?”
-169페이지
분가해서 사는 경우에 아내가 시부모에게 안부 전화라도 자주 하고 그러면 좋으련만 그런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면 아내를 닦달할 게 아니라 남편이 먼저 장인 장모한테 안부 전화를 드려라. “그냥 잘 계시는지 궁금해서 전화 드렸다”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그리고 아내한테 “당신 부모한테 내가 안부 전화 드렸는데 당신은 뭐하느라고 우리 부모님한테 안부 전화 안 하냐”라고 생색내지 마라. 당신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벌써 아내가 알고 있을 것이다. 장모님이 어느새 딸에게 전화하셔서 “오늘 김서방한테서 안부 전화 왔더라”라고 말씀하셨을 거다. 다음 날이면 아마 아내도 시부모님께 안부 전화드리지 않을까. 남편들이여, 지혜롭게 살 지어다!
-224페이지
출판사 서평
SBS 〈자기야〉 MC 김원희, 김용만이 강추한 부부행복 솔루션!
"이제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박터지게 싸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_김원희
"아내가 이 책을 볼까 겁나지만, 이 책은 아내를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
_김용만
“너 없으면 못 살겠더니, 이젠 너 때문에 못 살겠다!”
지고는 절대 못사는 ‘부부’를 위한 결혼생활 코칭
정말 오지게 싸우다 ‘죽어버린’ 영화 〈장미의 전쟁〉을 기억하는가? 유능한 변호사 올리버와 아름다운 요리전문가 바바라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한다. 알콩달콩 아들딸을 낳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지만, 시간이 흐르고 경제적 안정을 이루자 그들 사이에는 사소한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 그들도 누군가처럼 어느 날부터 ‘안 맞기’ 시작한 것이다. 자존심만 내세우며 대화도 거의 사라진 둘 사이에는 불신의 틈이 벌어지고, 결국 그들은 소중히 모아온 골동품과 차를 무기로 바꾸며 생사를 건 ‘장미의 전쟁’에 돌입한다. 집 소유권을 놓고 서로를 신나게 박살내는 이 영화에서 우리는 멜로에서 시작해 호러로 변화하는 결혼의 씁쓸한 본질과 마주한다. 결국 그들은 예전의 순수했던 사랑의 추억들을 뒤로한 채 서로를 공격하다 죽음을 맞는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말한다. “씁쓸하다, 현실적이다, 독신주의자가 되고 싶다면 꼭 봐야할 영화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이 있었다.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가정에 많은 애정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 냉소적이고 삐딱한 블랙 코미디를 통해 바라본 결혼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위태롭게 서 있다. 그 경계에 서서 지금 이 순간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과 아내의 오늘은 불행하기만 하다. 너 없으면 못살겠던 환상이 너 때문에 못살겠는 현실로 바뀐 것이다.
10년간 가정행복코치로 활동해오고 있는 저자 이수경은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를 통해 부부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부부세미나와 코칭을 통해 만난 부부의 실패사례를 토대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돕는 배필’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300쪽이 훌쩍 넘는 그의 조언들은 결코 가볍지 않은 부부서약의 무게, 그 진중함과 닿아 있다. 때로는 역설적이며, 위트 있다. 내 반려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하며 부부 사이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52가지의 말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개발한 〈10+10 부부대화법〉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보너스다.
“해야 하는 일이 아닌, 하지 말아야 하는 일에 집중하라”
가정행복코칭 전문가가 전하는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
아내가 말한다.
“도대체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남편이 말한다.
“부부 사이에 꼭 말해야 알아? 닭살 돋게.”
-
남편이 말한다.
“나 요즘 힘들다.”
아내가 말한다.
“아이구,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 남자가 돼 가지구!”
사실 부부 사이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차’의 순간이 있다. “연애 때는 다 해줄 것 같더니 결혼하니 변했다”라는 말은 바로 그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첫 부부싸움은 언제였는가? 어떤 이유 때문에 다퉜는지 기억하는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남편과 아내는 오늘이 마지막일 것처럼 다툰다. 저자 이수경이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해야 하는 일, 즉 Do List가 아닌 하지 말아야 하는 일, 즉 Don't List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바라는 일이 아닌 해줘야 하는 일이 보이게 되고, 소원해진 부부관계에 온기가 생긴다. 이 책의 전반에 담긴 Don't List를 읽는 동안, 내가 배우자에게 서슴없이 했던 말은 아닌지, 은연 중에 했던 행동은 아니었는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아내가 먼저 읽고 남편에게 건네야 하는 책!
이 책은 아내가 먼저 읽고 남편에게 건네야 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가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머, 이거 당신 얘기야”가 아닌 “어머, 이거 전부 내 얘기야. 내가 좀 더 당신을 이해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이 책을 건네 보라고 조언한다. 분명 남편은 사흘 안에 이 책을 다 읽을 것이며, 당신의 가정은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한다.
당신의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것은 사랑이 변한 게 아니라 사람이 변한 것이다. ‘내가 꿈꿨던 결혼생활은 이게 아니었는데, 그렇다면 그(그녀)는 어떨까? 그도 나처럼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 스스로를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 것처럼 행복한 부부생활을 결정짓는 것은 엄청난 경제력이나, 값비싼 선물이 아닌 나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이다. 바쁘다고 얼굴 한 번 쳐다보지 않고 출근하지 말고, 가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윽박지르는 대신, 당신을 걱정했다고 말하라. 아내가 시댁에 신경 쓰기를 바란다면, 먼저 처가에 전화 한통 넣어라. 가끔 남편의 눈물을 받아주고, 가끔은 아내의 수다를 들어줘라. 당신은 나와 왜 다르냐고 원망하지 말고, 나와 다른 당신이라서 고맙다고 말하라. 그렇게 조금씩 행복을 좇아가다 보면, 부부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가정이,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게 진정한 성공일까? 요즘 경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경제적 목적으로만 살아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던 차에 가정의 행복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보기 드문 책이 나와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조영탁(〈주〉휴넷 대표이사)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사랑까지 흔들렸던 이들에게 추천한다. 아내가 먼저 읽고 남편에게 꼭 건네줘야 할 책이다. 난 이 책을 먼저 읽었으니, 아내에게 보여주기가 겁난다.
_최선규(방송인)
결론은 행복의 보증 수표가 아니다. 수많은 부부의 이혼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왜 이런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안타깝기 그지없다. 갈등하는 모든 부부들에게 이 책부터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 읽기 전에는 결혼도, 이혼도 하지 마라.
_박용식(탤런트, 가사 조정위원)
가정에서의 아버지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다. 경제적 성공만 추구하는 이 땅의 많은 아버지들이 오히려 가정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현실에서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설 수 있음을 저자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_김성묵(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
많은 결혼 생활 지침서들이 대화 잘해라, 가사 분담해라 등의 Do List라면 이 책은 Don't List다. 남편들이 가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패 사례 52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많은 부부들이 공감하리라고 본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처럼만 안 하면 모든 부부, 모든 가정은 행복해질 수 있다.
_박수웅(장로/코스타 강사, 《우리 사랑할까요》 《우리 결혼했어요》 저자
그는 유능한 기업 경영자이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가정 경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깨우쳐 준다. 기업 경영을 하듯이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그것도 남편이, 아버지가 해야 한다.
_윤형식(매경닷컴 대표이사)
미우나 고우나 같이 함께 살아야 하는 내 짝과 이제 그만 화해하자!
_김보화(개그우먼, 강사)
이제 대한민국 모든 부부가 박터지게 싸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_김원희(MC, 탤런트)
아내들이여, 철없는 남편들에게 이 책을 넌지시 건네 보는 건 어떨까.
_팽현숙(개그우먼)
아내가 이 책을 볼까 겁나지만, 이 책은 아내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_김용만(MC, 개그맨)
행복한 아버지만큼이나 행복한 남편이 되는 길도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낀다.
_김학래(개그맨)
유쾌하지만 가슴 찡하기도 하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_왕종근(MC, 전 아나운서)
기본정보
ISBN | 9788994643243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5월 10일 |
쪽수 | 340쪽 |
크기 |
149 * 211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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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있을 때 읽어야 하는 것처럼
이럴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이책 역시 결혼하기 전인 지금 읽어야할 것같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더 알기를 바라며~
이쁜 사랑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당
하고 있었다. 이제 나도 결혼 15년차로 처음 신혼부터 세 아이들을 낳아기르면서 남편과는 너무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었다. 성격이 다르므로 인해 나는 상처를 많이 받았었고 은연 중에 내가
남편에게 상처를 준 것도 있으리라. 정말 이혼도 생각해 볼 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 15년차가
되니 조금씩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부부 중 누군가는 참아주고 이해해 주는 것이 부부생활에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도 처음부터 좋은 남편, 좋은 아빠는 아니었지만 '모든 가정은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은 가정행복 코치로 불려지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부부간의 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바라는 결혼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행복한 결혼에 이르려면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
결혼생활은 어떤 배우자를 만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배우자를 만났건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부부 생활에서 서로가 맞추어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모 여러분,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먼저 부부가 화목하라. 부부관계가
좋은 가정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한다. 심리적 안정감이 학습 성과를 높이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며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누구 한 사람의 문제나 책임이 아니다. 남편의 정자와
아내의 난자가 만나 자녀가 탄생했으므로 유전자도 공동의 책임이며 낳은 후 기르는 과정에서도
부모가 각자 또는 공동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맞는 이야기다.
자녀의 양육은 부모 누구의 잘못이 아닌 부모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녀들 문제로 싸우기
보다는 좋은 해결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남녀가 만나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결혼은 생활이고 현실이기에 많은 다툼과 상처를 받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 좀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리라 생각한다. 지금 힘들고
아픔 가정이 있다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사랑해서 결혼했다. 양가 부모형제, 친인척을 모셔두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사랑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거의 모든 부부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없으면 못 살아'가 '너 때문에 못 살아라'로 바뀌는 순간 '우리 결혼했어요'가 '사랑과 전쟁'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진짜 리얼이다. 결혼하고 살다가 부부 싸움을 해본 사람(물론 한번도 부부 싸움 안 해봤다는 사람과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이 뭔지 몰라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제외하자.)은 진심으로 공감할 것이다. 그것도 남자보다는 여자인 아내 말이다. 아마 이미 한번쯤은 부부 싸움중에 말해 봤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부부라면 상당히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특히 아내의 입장에 치중되어서 쓰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당신이 남편이라면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길. 내 아내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이제껏 몰랐다면 이 책을 통해서 아내의 입장을 알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다. 아내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이순간 부부 생활에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 볼만 할 것이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의 현실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며, 행복한 부부라면 그 상황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서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많은 부부들이 겪는 문제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 여자 모르고 여자 남자 모른다는, 그리고 같은 사람임에도 분명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는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를 보면 어쩜 이렇게 콕콕 꼬집어서 잘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나는 이런 경우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 대화, 가사, 섹스, 경제력, 자녀교육, 시가/처가, 부부싸움라는 총 8가지 카테고리에 나누어진 결혼생활에서 일어나고, 일어날 모든 문제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확실히 8가지는 부부라면 거의 모두가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기에 사실적으로 다가오면서 공감이 간다. 부부간에 너무나 다른 인식의 차이가 놀랍기도 했다. 책은 그런 차이점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당사자가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한국사람이다. 그래서 지극히 한국 부부들이 결혼생활에서 겪는 문제들을 말하고 있기에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다.
나는 이 말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다. 결혼 생활을 잘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무덤에 있는 것처럼 죽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이다. 이 책은 나의 이런 생각을 많이 뒷받침해주고 있기도 하면서 또한 다른 부분도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결혼을 통해 내가 더 잘나가고 또한 더 좋은 조건만을 가지기 원한다면 결혼생활을 불행을 자초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상대방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거나 혹은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한다면 그보다 더 많은 알찬 보너스를 받게 되는 선물이자 축복일 것이다.
결혼이란 처음에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큰 시련을 준다. 부부싸움을 하면서 남자와 여자가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되고 또한 이 차이로 인해 대화가 되지 않는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의 감정을 느낌으로 아는 여자와 절대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남자는 첫 단추부터 삐걱거리는 항해를 시작한다. 또한 여자는 수다를 통해 친밀감을 느끼는 반면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 만든다. 이런 부분들로 인해 남녀는 사랑이라는 콩깍지를 벗어버리고 상대를 점점 적으로 여기게 된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결혼이라는 것이 둘만의 삶이 아니라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의 결합이라고 할만큼 시댁이나 처가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서로 다른 가정환경 속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살아온 부부에게는 상대방 가족의 관습이나 관행들로 인해 더욱더 오해와 불신이 쌓여가며, 불만은 점점 쌓여간다. 서로 원가정으로부터 온전한 독립을 하지 못한 체 지금 살고 있는 배우자와의 가족관계를 진정한 자신의 가정으로 생각지 못하고 원가정을 진정한 가정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댁이나 처가를 구분지어 서로 우리집이니 너희집이니 이런 표현을 쓸 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배우자의 가족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것 또한 생겨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여러 상황들로 인해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한 모습으로 종지부를 찍기도 하고, 또한 아무런 의미 없이 살기도 하며, 가정을 내팽개치고 일의 성공만을 쫒으며 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결혼생활을 만족스럽게 영위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행복한 부부는 분명 이유가 있다. 행복한 부부는 완벽하지 않아도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행동양식 등이 서로를 자극하고 상처주기 보다는 상대를 인정하고 수용하고 격려하고 용서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부부가 원래 이러한 사람이었다고 보기 보다는 서로가 결혼생활에 관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고 오래도록 실천한 경우가 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관하여 다른 부부들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바라는 것이다.
남자(남편)와 여자(아내)는 같을 수가 없다. 오죽하면 화성남자, 금성여자라 했을꼬...
연애할땐 그 이유때문에 좋았고, 결혼을 결심한다지만....결혼후엔 그 이유때문에 밉고...
이혼할까하는 맘이 생긴다고....뭐 아직 결혼 3년차인 나로서는 50:50이다...
휴넷의 대표이사 조영탁님의 추천사에도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가정이,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게 진정한 성공일까?
이 말은 10여년전 결혼을 앞둔 직원의 이야기였다.
(물론, 그때 나로서는 결혼보다는 일이 우선이었고...능력있는 여자는 모름지기 독신여성...
독신여성 =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맘을 먹고...어느새 결혼 적령기를 살짝 지나고 나니....그때 그 직원의 말에 동감을
하게 되었다는...
저자의 이름이 여자이름(이수경)이라 의아했지만, 저자는 남자로서 남편의 입장에서
우리 여자들이, 아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이 많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남의 편, 남편이 되지 말라.
경제적 공급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생물학적 아버지가 될 것인가?
가정의 리더로서, 가정의 경영자로서, 정서적 아버지로 거듭나기 거듭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제발 그래주라. 우리집에 있는 남편도...다른집에 있는 여러 아내들의 남편들도...
또한, 아버지가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그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다.
물론,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결혼이란 배우자를 바꾸는 게 아니라 나를 바꾸는 것이다.
왕의 대접을 받고 싶다면 아내를 왕비처럼, 왕비 대접 받고자 한다면 남편을 왕처럼 섬겨라.
이것이 바로 '황금률'이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건강한 부부란 언제나 '하하 호호'만 하는 것이 아니다.
티격태격...불꽃 튀는..안 싸우는 부부가 아니라, 가끔 싸우지만 잘 해결하는 부부이다.
어떻게 싸우느냐/ 어떻게 화해하느냐?
젊고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 살고 싶다면....좋은 아내와 훌륭한 주치의, 젊은이와의 대화는
독일인의 장수 3대비결이라고 한다.
(일단, 우리 신랑은 3대 장수비결 중 하나,,,나는 두 개네...^^)
본문중에 '배우자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적어보자'라는 부분이 있다.
<내 남편이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1. 천진난만하게 웃는 얼굴과 개구진 웃음소리
2. 웃을때 생긴는 눈가 주름
3. 맛사지를 잘한다(등, 발)
4. 술 & 담배를 하지 않는 성실맨
5. 친구들을 만나도 절대 늦는 법이 없다
6. 여행을 좋아해서 함께 여행계획을 잡을 수 있어서
7. 함께 운동을 하자고 해서
8. 싸울때면 웬만큼 다 참아주어서
9. 넓은 어께외 긴팔로 남자다움을 보여줘서
10. 찌게 하나의 반찬이라도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11. 집안 대청소를 잘해서(집 청소는 나보다 잘함^^)
12. 가끔 설겆이를 도와준다
13. 영화를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최신작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조조 영화마저도 잠 대신 기꺼이 선택해 준다는^^)
14. 자신의 행적을 자세히 알려준다.
15. ...
16. ....
17. ......
18. ........
19. ..........
20. ..............
음, 스무개까지는 못채우겠다는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는 다툼과 상처에서 벗어나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렇게 쉽게 써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구구절절 너무나 옳은 이야기며, 반성하고 새로운 가족구성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그 누구를 질책하거나 두려움에 떨게 하지도 않습니다. 쉬운 문장과 누구나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독자가 이 책을 펼쳐 읽고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너 아니면 못 살겠다'고 결혼해놓고 '너 때문에 못 살겠다'로 바뀌는 결혼생활을 경험과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데, 다른 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강조하며 들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잘해야 하는 부분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미.고.사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중에서 장끼와 까투리의 결혼을 풍자한 이야기를 통해 '미안해'는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할 수 없는 언어 장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은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네. 사랑 못지않게 화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 함께 사는 데는 '사랑해'라는 말보다도 '미안해'라는 말이 더 중요한 거라네. - p. 79
일본 동경 '전국남편협회'가 발표한 '아내를 향한 사랑의 3원칙'
1. '미안해'란 말을 두려움 없이 말한다.
2. '고마워'란 말을 주저 없이 말한다.
3. '사랑해'란 말을 부끄럼 없이 말한다. 이 세가지 단어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말이다. - p. 82
그리고 아버지의 책임과 황금율의 법칙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등 성경 속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러한 것들을 내가 이미 행하고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해야 할 것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당신 멋져!' 입니다.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 주며 살아보는 겁니다.
남편들이여, 아내로부터 "당신 멋져!"라는 소리 좀 들으며 살자. 무슨 말이냐고? 당(당당하게!) 신(신나게!) 멋(멋지게!) 져(져 주며 살자!). 남편들이여, 우리 좀 멋져지자! - p. 293 ~294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지금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코너가 생각이 납니다. '남과 녀'의 차이점을 코믹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조금은 씁쓸하기도 한 것은 아마도 책 중간에 떠도는 초등학생이 쓴 웃지 못 할 일기와도 연계되어 생각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 전 행복한 결혼을 꿈꾼 것처럼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다시 행복한 결혼, 가정을 꿈꾼 것처럼 이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만나기를 참으로 잘 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이 행복을 함께 하는 사람에게도 전해야겠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그사람 없으면 못 살것 같은 그런 마음이다가도 결혼을 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그라 들면서 그 사람의 단점만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열렬한 연애를 했음에도 결혼을 하고 나면 싸우고, 사네 못사네 하는 부부들을 종종 보게 된다.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맞다. 결혼을 해서 마냥 좋은 일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시댁, 친정, 아이들에 의한 많은 사건들이 결혼생활을 힘들게도 하고, 즐겁게 만들기도 한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아니 불행하지 않다. 행복한 부부도 분명한 이유가 있듯이 불행한 부부도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 언어 습관, 행동 양식 등을 재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부부들이 탄생하고, 또 이혼을 하는 부부들도 있을것이다.
서로다른 환경속에서 자라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된다. 남자와 여자는 생각부터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지 않는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부부의 사례를 보면서 좋은것은 본받고, 좋지 않은것은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가화만사성'이라고 했던가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일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보자. 문제가 생긴 다음 해결하려고 하면 늦은것이다. 검은머리 파뿌리가 될때까지 사랑하겠는가? 라고 했을때 '네'라고 대답했던 주례사 선생님 앞에 서 있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지금 결혼생활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사랑해'라는 말은 왠지 어색한 말처럼 느껴진다. 지금 남편에게,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라고 해보라 쑥스러워 하면서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그리고, 내 기억속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보면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새로워 질것이다. '미안해'라는 말을 두려움 없이 말하고, '고마워'라는 말을 주저 없이 말하고, '사랑해'라는 말을 부끄럼 없이 말한다면 행복함은 영원할 것이다. 아이들도 칭찬으로 자라지만, 결혼을 해서 서로에게 칭찬을 해주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하루에 몇번이고 전화를 하던 사람이 하루에 한번도 전화를 하지 않을때가 있다. 바쁘다는것은 알지만 잠깐 전화 한통화 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내가 하면 되겠지만 혹시나 회의중이나 중요한 사람과 만나고 있는데 전화를 한것이라면 참 난감할것 같아서 전화를 못하게 된다. '전화할 새가 어디 있어?'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남편들아... 아내에게 신뢰를 받고 싶다면 자신의 행적을 알려 주라. 당신이 나쁜짓(?)을 하지 않으리라는것도 알고 있지만, 집에 있는 아내들은 전화 한통이면 만족을 한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나 지금 남편의 전화를 기다린다. 불행한 기억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 생각부터 하자. 행복한 남편과 아내를 위한 10+10 대화법을 보면서 나와 너무 다른 그 사람과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면 포기가 아닌 아름다운 이해로 다름을 인정하라!
사랑해서 헤어지기싫어서 결혼하는사람들... 하지만 함께살다보면 사랑이 식고 헤어지고 싶어지는걸까?
아직 나름 신혼인 나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책 제목이다. 하지만 많은 부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알고 현명한 대책이 무엇인지 생각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자하는 마음에 읽어보기 시작했다.
많은 부부들이 부부싸움을 하기 시작하면 손쉽게 내뱉는 말이 책 제목처럼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가 아닐까...싶다.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힐만한 상처가 될 말. 내뱉어서는 안되지만 욱-하는 마음에, 감정을 조절할 수 없어 내뱉고 후에 후회할 말...
이책은 결혼을 막 시작한 사람들, 그리고 결혼생활에서 곤란을 겪는 사람들,
결혼생활에서 만나는 갖가지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사람들 두루두루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물론 그중에서 결혼생활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중점적으로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을 배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가장 좋을듯 싶고...
저자의 부부이야기, 그리고 저자가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접한 다양한 부부들의 결혼 생활에서의 난제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해주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Marriage Etiquette 이라 하여 적혀있는 글들과,
한편의 이야기는 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행복을 꿈꾸며 시작한 결혼생활이 왜 불행을 겪게되는걸까..? 를 생각해보니 결혼=환상 이라는 공식이 떠올랐다.
연애때의 모습, 그리고 사랑에 눈이멀어 보이지 않던것들이 가족이되어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일상을 보내게되면서 하나,둘 눈에 들어오고 나와 다른 모습의 상대방을 이해하지못하고 지쳐버려 결혼전 꿈꾸던 생활과 비교하게되어서가아닐까...? 흔히 한창 불이붙었다고 표현할때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다툼이 생기고 이를 극복하고 행복을 꿈꾸며 결혼하지만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가정을 꾸렸다는 현실을 마주할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부족하면 이것이 가슴속에 쌓이고 쌓여 어느순간 폭발해버리는 일련의 과정...
일상 생활에서, 그리고 부부간의 무관심과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경제적인문제나 자녀양육의 문제등으로 인해 다툼이 발생하는데
이들을 어떻게 극복하면좋을지 타인의 사례를 통해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
10분 쓰고 10분 대화한다는 10+10 대화법과 마무리하면서 사랑스러운 울 서방님과 서로를 더 배려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제공해주었던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행복한 결혼생활이 변치않기를 바라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을듯 싶었다...
많은 부분들이 서로 돕기는 커녕,
서로 해치고 깍아내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을 했어요.
맞아요.
스스로가 상대방을 먼저 돕도록 마음먹어야 하는데,
그게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을 도와주기만을 바라다보니
자꾸 트러블이 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해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에 이르려면 '돕는'배필이 되어야한다.
저부터 실천을 해봐야겠어요.
책에 나오는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읽어가며
맞어맞어- 우리신랑도 이런데..이렇게 고쳐주면 좋겠다...싶은것도 있었고
저자 이수경씨의 부인이 하는 센스있는 행동들, 말투들을 보며
아...나도 센스있는 여자가 되고싶네...라고 배우는 점도 있었구요.
한번 읽고 끝날책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한번 스쳐지나간건 기억에 깊이 새기질 못하잖아요.
읽고 또 읽어서 우리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고 되뇌이게 되네요.
얼마전 지나가다가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미.고.사 노트'라는걸 쓰는 부부를 봤는데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의 약자구요.
부부가 해주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아니라
매사에 표현하자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다는데
부부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표현력도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ㅎ
미고사 노트까진 아니더라도
미고사 쪽지라도 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연애 기간이 짧아서 신혼도 연애의 연장이었지만 결혼 후 2개월 때부터 약간씩 다툼이 있었던 것 같다.친구로만 지내다 연인이 되어 결혼까지했는데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평생을 같이 간 사람들도 남편 속, 아내 속을 잘 모른다고 하는데 고작 5개월에 얼마나 알 수 있었을까 싶다.
다른 건 몰라도 생활 습관이 정반대인 것이 늘 화근이었다.대단한 이유로 다투기보단 소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되고 그닥 자존심 세울 것도 없는데 잘 굽히지도 않으려고 했던 것 같다. 남편이 엄청 얄밉고 미울 때, 혼인 신고 일찍 한 거 괜히 후회하고. 아직 전이라고 했어도 달라질 건 사실 없는데 말이다.
좋은 날도 있고 다퉈 슬픈 날도 있었지만 그냥 그냥 무난하게 넘어갔고 아이 낳아 키우면서 더 자주 티격태격했지만 막 불행하다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부부 사이에 공허함이 느껴지고 우린 그냥 내 아이의 엄마와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보의 나눔이나 간단한 대화에서 벗어나 내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터놓고 대화를 나눠본 것도 오래된 듯하고...이렇게 글을 쓰고 있자니 남편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남편은 대화를 많이 시도했다고 하나 내가 늘 바빴다고 한다. 늘 뭔가의 일로 바빠해서 말을 거는 것이 미안했다고. 내가 그랬나? 싶었는데 깊게 생각해 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최근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책을 읽으면서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들어왔지만 난 그들의 부모, 그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졌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신선한 의견에 집중하며 즐거운 대화로 밤을 세우는 그런 부부의 모습. 우린 달라서 서로 투정부리고 불만이라고 옥신각신하는데 이들은 그 다름을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었다.
신혼 초에 남편이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난 일단 누우면 안 오던 잠도 막 쏟아지고 해서 그게 참 괴로웠던 기억이 난다. 대화 나누고 싶어하는 남편의 심정을 잘 알면서도 너무 졸려서 말을 잘라 "나 졸린데... 내일 이야기하면 안될까?" 그랬던 기억이 많이 난다.지금 생각하니 많이 미안한 일이다.
크게 불행한 것은 아닌데 그렇다하여 행복하지도 않은, 쿤라드와 틔뤼스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부럽고 알콩달콩 싸우지 않고 사는 부부가 부러워진다는 것. 난 이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왜 부러워만 하는가??!! 이왕사는 거 나도 행복하게 살면되지!! 그래서 내가 이런 감정이 드는 이유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우리 부부 사이에는 어떤 문제가 잠재되어 있는 것인지 좀 알고 싶었고 개선하고 싶었다.
안그래도 5월 가정의 달에 접어들면서 부모님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가정을 다시 한번 둘러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눈에 들어온 이 책.'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내용은 둘째치고 제목에 혹한 책이었다.아이 낳아 키우면서 제대로된 부모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했듯이 행복한 가정과 부부관계를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더욱 관심이 갔던 책이다.이 책 읽는 동안 남편과 냉정이 좀 있어 읽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기도 했었는데 한숨 한번 내 쉬고 다시 가보자 싶어 끝까지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결혼의 진짜 의미를 진단하고 부부 생활의 사례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처방전 52가지를 제시한다.특징적인 점은 다른 책은 주로 '~하기 위해서는 ~해야한다'의 내용을 담아 실천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주는데 이 책은 '이것만은 피해보자' 라고 해서 우리가 평상시 별 생각없이 내뱉는 말과 하는 행동에 대해 주의를 주고 그것만은 피해보자고 강조한다. 안하던 것을 하려고 해도 힘들고 그 동안 해왔던 것을 안하려고 해도 사실 둘다 힘든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해왔던 것을 좀 더 신경써서 안하는 게 어쩜 더 쉬울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을 아내들도 읽기를 바라지만 남편들이 많이 읽어주길 권장하고 있다.갈등하는 부부를 들여다보면 부부 모두에게 잘못이 있긴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보면 남편들이 중심을 잡는 경우가 더 많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 경영의 대표주자인 남편들이 이 책을 읽어 무너져가는 가정을 회복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한다.
어찌보면 다 남자탓이구나 그런 시각으로 비춰져서 남편들의 기분을 언짢게 할 소지가 다분하게 있지만 저자는 가정 경영자라는 사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다독여준다.
이 책 꽤나 재미있다고 남편에게도 일단 권해봤는데 남편은 일단 거절을 했다.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육아&교육서도 피하는 사람이니 강요하고 싶진 않아 그냥 뒀는데 여전히 내심 읽어봤으면 하고 바라고는 있다.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랑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 특히 부부 사이에서의 대화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분이 좀 언짢아도 늘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긴한데 좋은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어서 실패했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고,
남편이 알려고 노력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먼저 말을 닫은 경우도 많은 듯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대화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늘 되지 않아 그게 문제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젠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실천 좀 해보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10+10 부부대화법'이 이 책에 담겨있는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보너스라고 할 수 있다.
정보와 지식 교환 수준의 대화에서 벗어나 생각과 감정이 담긴 진정성 있는 대화, 정서적인 교감을 나눔으로써 부부 관계와 친밀감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육아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은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은 변화지 않는다 하였다.
변화지 않기에 그 고유한 성격을 존중하고 단점으로 보여지는 것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하였다.
부부 관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다.
나와 성격이 180도 다른 상대이지만 그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쩜 나에게 끼워맞추려 하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를 수 있음을 말이다.
부부생활의 행복과 만족감을 결정짓는 것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것도 아니었다.
사소한 행동과 말 한 마디에 있다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대단한 내용이 적혀있는 것이라기 보단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일깨워주는 책이었고 읽어내려가면서 아차 하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다. 내가 무의적으로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해 반성의 시간이 되어 한결 마음이 좋아진 듯하다.
남편과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부부도 저 노트에 상대방이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는 거뜬하게 적어내려갈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