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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 저자(글)
더숲 · 2010년 04월 05일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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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변화와 위기의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창조습관!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 진화를 거듭하는 IT의 발전, 국제적인 기업들의 몰락 등 변화와 위기의 시대 속에서 '창조'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창조습관』은 이러한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창조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창조와 창의력 분야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홍 교수가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은 정보들을 전해준다.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창조의 습관화를 설명하면서,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창조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창조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에서 시작해 설거지하는 며느리를 보면서 발로 조절하는 수도꼭지를 만든 할머니 사장님까지 다양한 창조적 인물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창조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창조습관의 필요성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만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홍

저자 이홍은 국내 최고의 창조멘토이자 변화전도사로 불리는 이홍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KAIST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 미시건 대학의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인사조직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인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한 중견학자이며 삼성인력개발원 자문교수, 정부혁신관리 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선진화위원, 한국증권거래소 지식경영자문위원, 외교통상부 외교정보화 추진위원회 위원, 한국생산성대상 및 신경영혁신대상 심사위원 등 사회적 활동도 활발히 하였다. 광운대학교에서는 경영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운대학교 경영대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전력 자문교수(열린경영위원회),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위원, 지식경제부 및 국토해양부의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기창조조직』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지식점프』 『한국기업을 위한 지식경영』 등이 있다.

목차

  • 제1장 창조는 습관이다
    창조습관을 가진 사람들
    일상습관 고리와 창조습관 고리

    제2장 창조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

    창조습관이 필요한 이유
    선도국가로의 진입
    네비제기터 성장의 한계
    사회적 까다로움
    게임 종류의 변화

    제3장 5가지 창조습관 - 개관
    창조적인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창조습관 1

    제4장 창조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 -
    : 창조동기 만들기

    창조와 인생의 기회
    습관이 만들어지는 이유
    창조동기 만들기
    지식에 대한 염려 덜기

    창조습관 2

    제5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1 -
    : 인위적 상상의 기술

    창조와 상상
    인위적 상황 속에 나를 집어넣기
    인위적 상상에 능한 사람들
    인위적 상황 설정하기

    창조습관 2

    제6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2 -
    : 현상을 다르게 보는 기술

    창조의 3단계
    익숙한 현상에 대해 문제 인식하기
    질문을 통해 호기심 갖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하기

    창조습관 2

    제7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3 -
    : 관찰을 깊게 하는 마음의 기술

    삶의 지배자 바꾸기
    심리적 주인의식 갖기

    창조습관 3

    제8장 고착에서 빠져나오는 습관1 -
    : 이미지(의미) 해체와 원점회귀 사고

    고착
    이미지(의미) 해체
    원점회귀 사고

    창조습관 3

    제9장 고착에서 빠져나오는 습관 2 -
    : 관점을 전환하는 생각의 기술

    여집합 사고
    모순 발상
    데칼코마니 사고

    창조습관 4

    제10장 영감창고를 활용하는 습관 -
    : 영감을 얻는 맥 찾기

    영감창고 활용하기
    영감창고를 활용하는 사람들
    영감창고 활용시 주의사항

    창조습관 5

    제11장 벼랑 끝에 서는 습관 -
    : 벼랑 끝에서 얻는 창조의 기술

    한계상황과 한계경험
    한계경험의 작동원리
    한계경험을 창조에 활용하는 사람들
    한계상황 만들기
    한계상황과 광기

    제12장 창조로 다가서는 사람들에게

    안주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자
    창조적 설득을 생각하자
    창조동기를 폭넓게 생각하자
    왜라는 질문을 할 때는 조심하자
    열정과 용기를 갖자

책 속으로

LA 어느 은행에 한 사람이 들어와 파리로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니 5000달러를 2주 동안 빌리고 싶다고 했다. 은행 직원이 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까 그 사람은 밖에 주차해놓은 페라리 자동차를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시가 25만 달러가 넘는 차를 담보로 연리 12퍼센트의 높은 이자를 받으니 은행은 마다할 리가 없었다. 돈 5000달러를 받은 차 주인은 열쇠를 넘겨주었다.
은행 직원은 페라리를 은행의 지하 담보물 저장소에 안전하게 주차하였다. 2주 후 차 주인이 나타나 그 동안의 이자를 포함해 빚을 모두 갚았다. 이 사람이 엄청난 부자임을 알게 된 은행 직원이 당신 같은 부자가 어떻게 5000달러가 없어 돈을 꾸었냐고 물었다. 대답은 이러했다. 2주 동안 내 차를 안전하고 싸게 주차할 곳이 은행담보물 보관소보다 더 좋은 곳이 없었다고. 은행 직원과 차 주인의 사고에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은행 직원은 은행담보물 보관소를 의미 그대로 담보물 보관소로 생각하였고 차 주인은 이것을 해체하여 주차장으로 의미를 변경한 것이다.
- <8장 고착에서 빠져 나오는 습관> 중에서 ‘이미지 해체’

하나의 해결방법의 반대쪽에는 또 다른 해결방법이 있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여집합 사고다. 최근에 등장한 쓴 초콜릿도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 사람들은 단 초콜릿에 익숙해져 있다. 미국식의 초콜릿이 도입되면서 제과회사들이 이것을 표준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쓴 초콜릿이 주류를 이룬다. 다시 말해 초콜릿의 전 집합은 ‘단 초콜릿 + 쓴 초콜릿’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 것에만 익숙해져왔다. 이 시장에 카카오 함량을 대폭 높인 쓴 초콜릿이 최근 등장했다. 단 초콜릿을 먹으면서 그 반대편인 쓴 초콜릿을 생각해보 았다면 여집합 사고를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 <8장 고착에서 빠져 나오는 습관> 중에서 ‘여집합 사고’

출판사 서평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창조습관으로 10년 후를 대비하라

창조습관, 위기와 변화의 시대에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진 기회의 열쇠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과 초고속의 진화를 매일 거듭하는 IT의 눈부신 발전, 도요타 같은 국제 초우량기업의 몰락 등을 매일 접하는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지금 현재는 최대의 위기의 시대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창조(Creativity)’는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는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돌파구는 ‘창조습관(The creative habit)’이라고 주장한다.
2010년 전세계의 영화 흥행기록을 새로 쓰며 현대자동차의 연간 매출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했다는 3D영화 <아바타>, 한국에 상륙하자마자 단번에 수십만 대가 보급된 아이폰을 보고 놀라워하고 그것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의 신화, 그리고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내고도 삼성이 10년 후에 구멍가게로 전락할 수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위기론 등은 이 책 『창조습관』이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위기의식을 느끼는, 그리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는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창조습관’은 그 기회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최고의 창조멘토이자 변화전도사 이홍 교수가 쓴 전환시대의 경영교과서

『창조습관』은 국내 최고의 창조와 창의력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홍 교수가 방대한 양의 자료를 검토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은 정보들을 녹여 창조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한 또 다른 의미의 창조물이다. 스스로 정립한 획기적인 창조 이론과 수많은 실제 사례자료를 바탕으로,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개인과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창조의 습관화를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경영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은 물론 정부 산하조직 등에서 조직과 개인이 가져야 할 창조성에 관해 오랜 세월 연구하고 강연과 컨설팅을 해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멘토로 인정받아왔다.
창조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로부터 시작해서 고 정주영 회장, BBQ 윤홍근 회장,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스팀청소기 사업가로 성공한 한경희 씨, 아픈 아들이 쉽게 빨 수 있도록 주름져 구부러지는 빨대를 만들어낸 어느 어머니, 설거지하는 며느리를 보면서 ‘발로 조절하는 수도꼭지’를 만들어낸 78세의 할머니 사장님 등에 이르기까지, 책 안에는 수없이 많은 창조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창조는 창조기회를 포착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그들은 지식이 많다거나, 경험이 많아서라기보다는 평소에 창조하는 습관을 스스로 들임으로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창조의 기회로 삼았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수십 개의 구체적인 사례들과 저자의 학문적 이론들, 저자의 사회현상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예리한 분석은 읽는 이들에게 창조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창조습관의 필요성, 흥미로운 읽을거리, 더 나아가 시대와 미래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창조는 숨쉬듯 생각하고 밥먹듯이 실행하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창조는 인생이 꿈꾸는 그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이다. 이 수단적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습관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창조습관이다. 저자는 창조력의 원천을 개인의 특성이 아닌 습관, 즉 행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모든 사람들이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습관고리는 일상습관의 고리다. 하지만 창조적인 사람들은 그것 외에 또 다른 삶의 고리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창조습관 고리다. 창조행위를 습관의 일부로 만듦으로써, 창조에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창조습관은 5가지로, 창조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 고착에서 빠져 나오는 습관, 영감창고(靈感倉庫)를 활용하는 습관, 벼랑 끝에 서는 습관을 가리킨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론들은 저자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어낸 귀중한 결과물들이다.
이 책은 많은 기업의 리더들이나 교육인사 담당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책이다. 어느 대기업의 리더의 추천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조직과 기업, 개인이 모두 변화의 폭풍 속에 와 있는 시대다.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책임자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단초를 마련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창조를 습관화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매크로한 ‘창조’의 개념과 방법을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습관’으로 재정의함으로써 한계에 놓인 개인과 기업에게 현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와 희망을 보여준다.
- 이상철(통합LG텔레콤 대표이사 부회장)

지금, 창조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

첫째, 창조력 없이는 더 이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남을 아무리 빨리 쫓아가도 쫓아가기만 하면 우리는 항상 남의 뒤에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창조력을 키우는 것이다.
둘째, 우리 사회가 네비게이터 성장을 더 이상 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아무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우리가 배워야 하는 환경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사회환경의 변화로 우리 기업들의 인재상이 바뀌었다. ‘열심히’ ‘성실히’가 키워드였던 시절에는 개인의 생각은 필요없었고, 그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사람을 선호했다. 이런 인재상에게는 영혼이 필요 없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미래가 요구하는 앞으로의 인재는 자신의 영혼을 갖는 창조적인 사람들인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2008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서열 4위였던 ‘매크로 인도네시아’가 롯데마트에 인수되었다. 인수 후 1년 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19.6퍼센트 수직 상승하였다. 이에 비해 1위 업체인 까르푸의 매출은 4퍼센트가 줄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여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던 것을 짚어내 해결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직원들이 현장 점검을 위해 자카르타에 있는 매크로점을 찾았을 때 매장에는 파리가 떼로 날아다녔다. 생활용품 코너에서는 비둘기도 날아올랐다. 직원들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손님들을 맞았다. 이런 사정은 매크로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었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대형마트인 까르푸점에서도 과일이나 생선 판매대 주위로 수십 마리의 파리 떼가 날아다녔고 수족관에는 죽은 생선과 살아 있는 생선이 뒤섞여 있었다. 왜 당연히 해결됐어야 할 문제가 방치되고 있었을까? 이런 일들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했기 때문이다. 어딜 가나 파리가 있으니 대형마트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쯤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던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났더니 매출이 쉽게 올랐다. 이제 매크로는 자카르타 시내에서 파리가 없는 거의 유일한 대형마트가 되었다.
롯데는 매크로를 인수하자마자 직원들의 생각을 바꾸는 일부터 착수했다. 우선 인수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출된 241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롯데마트에 매크로가 인수된다는 소문으로 직원 2400명 가운데 10퍼센트 정도가 사표를 냈다고 한다. 한국 기업은 스파르타식이라고 알려져 미리 겁을 먹고 그만둔 것이다. 이들 중에는 핵심인력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롯데는 이들의 사표를 모두 수리했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시스템을 바꾸려면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했다.
그런 다음 불결한 것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바꾸면서 ‘위생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직원들에게 매장에 파리가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킨 것이다. 낡은 수족관을 보수하고 죽은 생선은 즉시 걸러내도록 교육했다. 최대 난제는 파리 제거작업이었다. 처음에는 파리채를 들고 나섰지만 근원적인 개선이 되지 못했다. 문제는 매장과 연결된 창고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지저분한 데 있었다. 결국 창고를 포함한 점포 전체를 수차례 소독한 다음에야 파리를 없앨 수 있었다.
- <6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 중에서 ‘관찰의 장’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4418100
발행(출시)일자 2010년 04월 05일
쪽수 271쪽
크기
153 * 224 * 20 mm / 519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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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습관은 크게 별다른 데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함이 기본이 되는구나.
부지런하고 
일단 부지런하고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행동력, 행동할 때는 행동하는 부지런함.
하여튼 부지런하고 볼 일이다.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생활에서 이미 창조적인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어떤 위기 시에 저절로 나타나는 행위는 남들보다 빠르거나 색다른 결과로 나온다. 
평소에 부지런하고 관심을 가지고 볼 일이다. 
모든 일에서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그것 또한 참 피곤할 터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연습.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습관 또한 부지런함에서 비롯된다. 
오늘 하루 부지런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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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기업은 창조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다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창조경영'이니 '창조습관'이니 하는 키워드가 부각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더이상 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워지고, 과거의 기업은 종업원들의 물리적 노동력이 중요했던 반면, 이제는 종업원들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창조력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에 왜 창조력이 필요할까? 과거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만으로는 빠르게 쫓아갈 수는 있을지언정 앞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회와 기업은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넘는 사람들, 그러니까 위기의 상황에서 창조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할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5가지 습관앞으로의 창조의 개념은 일반적이고 수단적인 사고에서 더 나아가 행동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한다. 즉,밥먹듯이 해야하는 일상적인 습관적 사고인것이다. 습관적으로 창조적인 사람들은 첫째, 창조에 망설임없이 다가서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이는 창조를 목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일단 자신의 인생과 밀접한 관련성(창조를 위한 동기)을 맺어두어야 창조에 쉽게 다가설 수 있다.둘째, 창조는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 행위, 즉 창조기회를 포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창조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일단 가상현실 인위적으로 만들어보고 상상하라. 그리고 거기서 경험에서 얻어진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부작용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상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찰을 해서 얻은 문제점의 해답을 위해 질문을 하고 그 해답을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상상과 현상을 관찰하고 질문하는 것은 우리 마음과 관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삶의 지배자를 바꾸고 심리적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다. 심리적 주인의식을 가지면 주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다. 그러다 보면 관찰의 깊이도 깊어진다.셋째, 사물이나 사람 또는 특정 현상에 대해 연합된 이미지나 의미, 즉 이미지나 절차에 의한 고착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미지(의미)를 해체, 원점회귀 사고, 반대편의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시도(여집합 사고), 모순을 이용하는 사고, 우연을 활용하는 방법(데칼코마니 사고) 등이 있다. 넷째, 영감창고를 활용한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영감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그 맥을 안다. 그것을 찾아내는 곳이 영감창고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마지 막습관은 자기 자신을 벼랑 끝에 세우는 것이다. 한계의 경험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스스로 창조적 기회를 주는 행위다. 창조습관은 이제 모든 행위의 필요조건이다.거창하기 짝이없는 '창조'라는 말을 좀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모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접근법만 알면 창조라는것은 그다지 특별할것도 어려울것도 없어보인다. 이처럼 창조습관은 안주습관의 정반대 습관이다. 습관만 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언가 이상하고 부적절한 것들을 찾아내고 유용한 어떤 것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부지런해야 하고, 남의 조언도 잘 받아들여야한다. 그러나 창조는 나를 괴롭히는 행위가 아니라 나에게 무수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행동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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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홍
국내 최고의 창조멘토이자 변화전도사로 불리는 이홍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KAIST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 미시건 대학의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광운대학교에서는 경영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운대학교 경영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자기창조조직』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지식점프』 『한국기업을 위한 지식경영』 등이다.
 






 

창조, 뻔한 이야기인가?



 ‘새로운 시도’, ‘획기적인 상품’,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적인 전략’, ‘최초로 접목’등 이런 기사나 어구는 매일 발행되는 신문, 잡지 등을 읽다 보면 쉽사리 발견할 수 있는 창조의 결과들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존과 발전을 위한 치열하고도 절박한 몸부림일 것이다.  저자는 고도 성장을 해 온 한국사회가 2만 달러의 벽을 못 넘고 지지부진한 이유로서 남을 모델로 쫓아가는 식의 네비게이터 성장을 지적한다. 따라서 선진국가로 진입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려면 더욱 강한 창조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근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어 우리를 자성하게 만든 우리나라의 휴대폰 산업과 애플의 아이폰 사례도 결국 창조적 아이디어의 결과임을 언급하고 있다.

 

창조적인 사람의 특징을 보자


 

 일반적으로 “창조적인 사람들의 이름을 대 보라”하면 우리는 쉽게 유명한 인물들 특히 대부분 외국 사람들을 떠 올리게 된다. 창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일까? 실제 그런 것일까? 정말 저자의 얘기처럼 정성 들여 연구하고 조사하여 우리나라의 창조적 인물들의 많은 사례를 들어 창조 얘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나갔다. 때론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는 보너스도 얻게 되는 기분이 든다.  우선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특이한 두뇌 구조와 이와 관련된 높은 IQ일까? 이 책에서는 창조적인 사람들은 보통사람이면서 어떤 상황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하는 지속성과 끈질김을 갖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즉 “창조란 개인의 특성으로 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습관에 의한 측면이 강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심플한 정리이지만 일상습관 고리와 창조습관 고리를 항상 연결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내용에서 매우 공감이 간다. 직장의 예를 들자면 사실 많은 사회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기에 너무 바쁘고 허덕이는 실정이라 아무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관성적인 자세와 시각으로 일하는 일상습관 고리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도 항상 창조적 고리를 연결하자는 것이다. 미세한 관찰이 그것이다. 많은 아이디어는 남들이 그냥 쉽게 넘기고 마는 일상의 것, 일반화된 상황 속에서 발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조적 습관의 고리를 작동하는 데는 “관찰”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저자는 창조적인 습관을 갖기 위해서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습관1. 창조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 “사람들에게 당신은 창의적인가?”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그만큼 창의, 창조에 대해 자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창조는 어려운 일이라는 오해, 크고 훌륭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조라는 편견에서 비롯될 수도 있는데 저자는 창조를 어렵게 생각할 게 아니며, 아이디어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기본으로 여긴다. 창조가 자신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행위임을 인식하고 절박한 이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얘기처럼 우리가 어떤 긍정적인 목적을 생각하면 창조는 자신의 일상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성과, 승진, 보상, 출세, 인정, 선행, 보람, 가치, 봉사, 사랑을 실현하는데 가장 필요한 방법 중 하나가 창조가 아닌가? 저자는 통로의 원리라는 점을 인용하며 그 분야에 속해 있을 때 즉 관심의 초점이 맞춰있을 때 쉽게 창조적이 되고, 일단 ‘발 들여 놓기(Foot-in-the-Door Technique)’로 저질러 본다는 창조습관을 강조한다. 창조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으로는 상상을 이용하기, 현상을 다르게 이해하기, 깊이 있게 관찰하기를 소개하였다.



습관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
일본의 10대 발명품 중의 하나인 ‘아지노모토’라는 조미료를 발명한 이케다 기쿠나에 교수의 사례를 통해 창조의 3단계를 제시하였는데 첫째가 관찰의 장, 둘째 질문과 해결의 장, 셋째 활용의 장이다.관찰의 중요성은 창조의 원초적인 재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 책에서는 화장품 기업, 자동차 회사, 농업기계 발명 등 세심하고 철저한 관찰을 통한 사업 전환의 계기가 된 창조 사례를 들었다. 특히 일상에 익숙해지면 불편하거나 좌절하기 쉽지 문제를 찾아 내기란 매우 어렵다는 일반적 경험에 비춰보면 두 번째 방법 ‘질문을 통한 호기심 갖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무엇 때문에…’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지?’라는 What 질문을 하여 현상을 인식하고 ‘왜 이런 현상이?’ ‘왜 이렇게 해 왔는가?’라는 Why 질문으로 근원을 찾아 창조적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인데 특히 5Why 즉 5번을 왜 Why라는 질문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많은 기업에서 문제해결 기법으로 종종 활용하는 대단히 좋은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런 문제 의식과 더불어 창조적 습관을 갖는 데는 ‘심리적 주인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사실 어떤 점포나 업체를 가 봐도 직원들은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는 데 주인, 경영자는 쉽게 문제를 발견하는 것은 경륜이나 능력도 필요하겠지만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관심이 생기고 그래야 섬세한 관찰이 가능하며 해결을 위한 창조적인 생각의 시간을 갖게 되는 중요한 프로세스가 생기게 되므로 심리적 주인의식은 창조적 습관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기 개인적 창조성이 개발되고 따라서 요즘처럼 자기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 세상에서는 신분 상승에도 유익한 습관이 아닐까 한다.



습관3. 고착에서 빠져 나오는 습관



 고착, 이는 창조적 사고를 방해하는 매우 중요한 장애 요인 중의 하나인데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생각이 무엇인가에 붙들려 있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심리적 현상’을 말하는데 고착의 이유를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 등에 영향 받는 ‘고정관념’과 자신이 생각하는 특정방법에 집착하면서 발생하는 ‘터널 효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고착에서 벗어나서 창조적 해결방법을 모색하려면 첫째 ‘왜’라는 질문을 의도적으로 하는 도발적 질문을 사용하여 의미(이미지)를 해체하라는 것이다. 둘째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방법론적 사고가 아니라 현재의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지라는 것이다. 즉 원인추적을 먼저하고 목적추적을 하는 원점회귀 사고를 제시한다.  그리고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반대편의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시도인 ‘여집합 사고’도 기존의 ‘뒤집어 생각하기’ 같은 방법으로써 원조만이 창조라는 고착에 묶이지 말고 그것을 넘어서는 비오리진에 대한 창조도 의외의 기회를 가져다 준다는 많은 사례는 쉽고도 재미있게 소개되었다.

 

습관4. 영감창고를 활용하는 습관

 

  저자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습관 중 하나가 ‘자신만의 고유한 영감창고를 활용한다’점을 발견하였다. 영감창고란 창조를 습관적으로 하기 위해 영감을 얻는 맥, 대상, 장소 같은 것을 말하는데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창조적 인물의 영감창고로는 식당, 전시회, 예술작품, 잡지, 신문, TV, 지하철, 심지어는 타인과의 대화 등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영감창고를 활용하는 데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고 그럴 때 관찰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이런 영감창고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창조에 대한 분명한 동기를 항상 갖고 생각하며 지내면 의외의 장소에서도 훌륭한 영감을 얻게 된다는 것을 독자들도 경험적으로 이해하리라 생각 한다.
 




습관5. 벼랑 끝에 서는 습관

 

  위기 상황에서의 절박감이 얼마나 창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 책에는 왕으로부터 명을 받고 고민하던 아르키메데스, 계약일에 임박한 작곡가 김태원, 약속시간에 쫓겨 초조하게 기다리던 발명가 헌트는 결국 창조적 산물을 만들어 낸다는 사례가 나온다. 따라서 일상생활을 통해 창조적 몰입이 가능하게 하는 한계 상황을 만드는 데는 도전적 자세, 목표를 높게 잡기, 부정적 피드백을 활용하기를 제시한다. 위기 상황에서의 절박감이 얼마나 창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 책에는 왕으로부터 명을 받고 고민하던 아르키메데스, 계약일에 임박한 작곡가 김태원, 약속시간에 쫓겨 초조하게 기다리던 발명가 헌트는 결국 창조적 산물을 만들어 낸다는 사례가 나온다. 따라서 일상생활을 통해 창조적 몰입이 가능하게 하는 한계 상황을 만드는 데는 도전적 자세, 목표를 높게 잡기, 부정적 피드백을 활용하기를 제시한다. 저자는 창조행위란 나무아래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자세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를 오르는 적극적인 행위임을 강조한다. 또한 창조적인 산물을 만들어내고 시장과 고객에게 설득하는 과정, 즉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정리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결정적 단계라 생각한다.

 

창조적 문화 만들기

 

우리 기업들의 현실을 생각하고 싶다. 하루하루 전쟁 같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창조적 활동이 매우 중요함에도 말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성적 시스템, 권위적 문화, 관료적 리더들이 있는 회사일수록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꽃 피우지도 못하고 폐기되거나 아예 드러나지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다양한 기업에 강의를 나가보면 직원들의 푸념 섞인 얘기가 그렇다. 회의 시간에 아이디어를 내거나, 보고 시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면 리더들의 고착된 방식과 사고에 의해 엄청난 기회를 가져 올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이유로 묵살되고 있고 그에 익숙한 직원들은 침묵으로 대응하는 현실도 많다는 것이다.  살려내야 한다. 미래의 훌륭한 기회를 보장하는 창조적 생각들을……짧은 지면을 통해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좋은 창조 사례를 일일이 소개할 수 없어 아쉽다. 저자의 열정이 묻어나는 책으로써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창조 습관을 갖는데 분명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강정흔 (맥시멈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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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창조성이란 말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거부하기 어렵다. 아니 이제는 창조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창조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뭐든 것이 넘치는 세상에서 남달리 독특한 칼라를 내 세울 수 없다면 사람 눈에 띄지도 못한 채 사라져 버릴 상황에 처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그마한 가게 하나 운영하는 사람에게, 또 조용히 하루하루를 살고 싶다는 사람에게 거창하게 창조성 따위를 운운할 필요는 없다고 보며, 이들에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주장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보다 윤택한 삶을 살아가려면 단순한 소비 차원을 넘어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보다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것이 바로 창조적인 생활태도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저자는 창조성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한다. 동일한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중에 누구는 창조 그 자체를 일상생활처럼 여기는 가하면 누구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발명왕이란 사람이 몇 명 소개되는 데 그들을 보면 창조 그 자체가 하나의 일거리가 되어버렸다. 하루라도 뭔가를 구상하지 않으면 할 일을 하지 않은 듯한, 새로운 제안 하나라도 노트에 정리하지 않으면 하루를 잘못 보낸 듯한 마음으로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창조라는 게 단순히 머리싸움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다.
 
저자는 창조기회를 포착하는데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첫째, 상상을 이용하는 방식, 둘째, 현상을 다르게 인식하는 방식, 셋째, 현상을 깊이 있게 관찰하는 마음의 기술이다. 그러나 저자는, 본인이 느끼기에는, 세 가지 방식 중에서 두 번째 방법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을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즉 누구나 동일한 것을 보지만 그것을 유심히 관찰하여 거기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는 능력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은 예술작품에서 자주 본다. 하나의 예로 정리화풍이라고 명명하는 그림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림을 볼 당시 내 느낌은 저런 그림을 어떻게 독특한 화풍으로 인정했는지 무척 의아했다. 그림을 보면 유명화가의 그림을 그대로 베낀 듯했기 때문이다. 그림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보자마자 ‘아. 저 그림!’ 하고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면 뭔가 다른 게 있는데, 이들이 그린 그림은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그대로 베낀 상태에서 그림 속에 나와 있는 주변 환경만을 깨끗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다. 즉 시끄러운 장터그림을 다시 배치해서 한산한 장터모습으로 바꿔 놓은 것이다. 이것도 창조성이라는 데 할 말 없지 않겠는가.
 
이 책에는 창조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창조방법을 잘 설명해 놨다. 저자는 창조성을 개발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지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자신에게 창조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창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가 말한 몇 가지 제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해보면 ‘(현실에, 지금 이 순간에) 안주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자’, ‘창조적인 설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자’, ‘창조를 왜 해야 하는지 그 동기를 폭넓게 바라보자’, ‘창조를 하자면 우선 현실에 의문을 던져야 하는데, 이때 ’왜‘ 라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하자’, ‘창조하겠다는 열정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자’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제 창조는 생활이다. 특별한 사람만이, 특별한 환경에서만 창조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모두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되었고, 게다가 변화속도는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빨라졌다. 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자가 말한 ‘창조습관’ 아닌가 싶다. 창조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에 나온 저자의 생각을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
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이 들어 있다.
10점 중 7.5점
위기와 변화의 시대에 기업과 개인의 마지막 생존전략, 창조습관...창조습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라는 단어 자체에 왠지 모를 어려움과 거창함을 느껴 창조를 어려워 합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남들과는 다른 능력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정도로 변화시켜야 하며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아야 창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사회는 창조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어 어쩌면 이러한 부분이 창조력의 최대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창조란 개인적 특성이 아닌 보는 사람의 습관에 달려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평소 갖고 있던 생각과는 많이 달라 개인적으로 희망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랜시간 동안 길들여져 있는 사고방식이 창조의 원동력이기에 어렵지는 않더라도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5가지 습관은 창조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습관, 고착에서 빠져나오는 습관, 영감창고를 얻는 습관, 벼랑 끝에 서는 습관인데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의 생활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창조라는 단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조금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쉽고 세계 최다 발명 국제상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버튼만 누르면 아기 우유를 자동으로 타주는 자동 아기우유기를 발명한 외교통상부 하정규 서기관, 발로 트는 수도꼭지를 만든 78세 고령의 김예애 할머니 등 공감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어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다 보니 갈수록 창조능력이 중요해 지고 있는데 창조습관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습니다.
10점 중 7.5점
예전에 내가 꼬맹이였을 때 연노랑 바탕에 초록색 띠가 칠해진 버스가 도로 위를 누비곤 했었는데, 그 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었다. ‘왜 한쪽 면만 버스 번호를 달아놓았을까? 만약에 1번 버스를 타려고 가는데, 마침 그 버스가 출발해버렸다. 그런데 그 버스를 반대편에서 보는 바람에 1번 버스인 줄 몰랐다면?? 그 사람은 그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거다. 그것도 맘 졸이면서. 만약 번호가 양쪽 다 기재되어 있으면 놓친 걸 알고 그 시간동안 다른 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난 생각만으로 그쳐버렸다. 그리고 청소년이 되었을 때 점차 버스들이 양면에 번호를 부착하고 다니는 걸 보았다.
 
세상엔 잠재력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똑같이 평범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언제든지 창출한다. 하지만 그들을 왜 찾기 힘든걸까. 어쩌면 나처럼 이렇게 생각에 그치고 막상 실행에 옮기기엔 막막한 느낌이 들어서일 수도 있다.
얼마 전, 모 그룹의 회장이 경영으로 회귀하셨다. 이제는 창의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야 할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말이다. 또한 기존에 있던 내부 사람들에게 창조습관을 강조했다. ‘창조습관’, 이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려운 것일까.
 
잠시 창조와 창의에 관해 설명하자면, ‘창조’란 새롭고 유용한 그 무엇(제품, 서비스, 일하는 방식, 의사결정 등)을 만들어내는 활동이나 행위를 말하는 것이며, ‘창의’는 활동을 해내기 위한 역량을 말한다. (p24-25참고) 저자는 '창조습관'이란 우리가 일상에서 밥을 먹는 행위처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쉽게 몸에 배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창조 행위’는 인생의 목적이 아니며 인생의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그 ‘수단’이 되는 창조습관에 관해 설명한 것이다. 총 12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 창조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소개로 시작해 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 5가지 창조 습관에 관한 설명, 창조로 다가서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가 말하는 5가지 습관이란 창조에 쉽게 다가가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고착에서 빠져나오며, 영감창고를 활용하고, 벼랑 끝에 서는 것을 말한다.
 
챕터마다 진부한 설명보다는 주로 예시문을 많이 들었다. 우리가 쉽게 아는 발명가도 있었고 공무원을 비롯해 의사들도 특허를 따낸 사례를 들어 개념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예를 들면 ‘에를리히’라는 사람은 중세부터 몇 십년 전까지 유행했던 매독의 특효약을 발명했다. 그 약의 명칭은 ‘살바르산 606’. 이 ‘606’이란 숫자는 무엇인가? 놀라지 마시라! 그건 606번 째 약 실험에 성공하였다는 의미였다. 창조는 이처럼 사람의 끈질긴 열정 덕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때론 필요하다면 도표도 넣어 창조습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창조습관이 몸에 배이기 시작했다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지식 체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창조의 결실에 필요한 것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의 개방성, 창조물을 위한 끈기와 지속성이다. 앞의 나의 예처럼 생각만으로 그치면 안 된다. 실행에 옮겨야 하는 것이다. 어떤 현상에 What? 의문문으로 시작한다면 반드시 Why?가 뒤따라야 창조습관에 발전이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은 새로운 지식 창출의 욕구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기에 이를 것이다.
예전에 미국 여행을 갔을 때 만난 사람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미국식 밥솥을 보고 이건 왜 이렇게 작동할까? 하고 물은 적이 있다. 창조 습관을 지닌 그 사람의 호기심은 끝없이 이어져 밥솥을 좀 더 우리 구미에 맞게 변형 시켜놓은 걸 보기에 이르렀다. 그에 난 몹시 충격을 받았다.
 
창조란 말은 거창한 것 같지만 실제 실행을 해보면 어렵지 않을 지도 모른다. 우리가 흔히 쓰는 ‘클립’또한 자그마한 노력과 기발한 발상의 산물이다. 한 사람의 생각은 자그마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그마한 진보들이 하나씩 모여 수백억개를 이루면, 그 나비효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어려운 세상이 어느 새 쉬워질 날이 오지 않을까.
 
우리도 오늘부터 한 번 창조습관에 발을 들여보자. 한 손엔 종이와 볼펜을 들고 다른 손엔 연장을 들고서! 그러면 어느 새 영화 <제 5원소>세상처럼 터치 한 번으로 손톱 매니큐어 색깔이 바뀌고, 모 신문 기사처럼 손목에 감아서 보는 컴퓨터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우리의 삶 또한 몰라보게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은 경쟁 사회'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에 발맞춰 살기 위해서라도 창조습관의 함양은 꼭 필요할 것이다.
10점 중 5점
요즘에는 책을 읽을 때,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한 귀퉁이를 접어둔다. 심지어 별점을 2개 준 책도 세네군데는 접혀 있는데, 어찌 이 책은... 깨끗하다♡뭐, 그렇다하여... 소인, 이 책을 그리 나쁜 책이라고 생각하진 않사옵니다. 그저 "아!!! 이거다!!!"하는 획기적으로 번뜩이는 게 없었을 뿐이다. 강에 물이 흘러가듯 술술술, 그렇게... 흘러가는 책이라고 보면 될 듯.전반적인 느낌이랄까, 앞장(chapter)에서 질문을 던지고 대답 안하고 끝맺었다가 뒷장(next chapter)에서 뜬금없이 답해주는 것들이 꽤 보여서, 신선하달까... 화가 났다고나 할까...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들은 그런 포인트. 전체적으로 잘 흘러간다고나 할까. 정주영 회장이었나? 비롯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여럿 포함되어 있어서 즐겁게 읽었던 것 같다.다만, 다시 읽을 필요성은 못 느낀다. 말 그래로 '창조습관'이므로, 간간히 큰 제목들만 다시 읽어주면 좋을 듯. 큰 타이틀 같은 경우에 창조습관(?)을 기르기 위한 적절한 method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고착, 이미지 해체, 원점회귀 사고, 여집합 사고, 모순 발상, 데칼코마니 사고 정도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이 대다수이긴 하나, 꽤 좋은 지적이었다고 본다.끄응... 그래, 고착... 나는 고착에서 벗어나야해!
10점 중 7.5점





















 




창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창조를 어려워한다. 남들과는 다른 능력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정도로 변화시켜야 하며,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아야 창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략)
사람에 따라서는 역사에 남는 창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의 능력 범위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창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이것을 단순히 기분 좋은 설득이 아닌 사실로 보여주고 싶었다.
- 머리말 중에서 - 



 



 









창조습관의 연습
- 책을 읽고 글쓰기를 통해 창조습관을 연습하라.
 
창조습관을 읽고 창조가 개인적 특성이 아니라 습관에서 출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희망을 느꼈다. 우리는 항상 창조적인 사고를 하고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사회적 압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을 현실에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창의력, 창의적 사고가 좋은 줄은 알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잘 알지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간혹 창의력에 관련된 내용의 책을 봐도 내용은 이해가 되는데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있었던 실제 창조와 관련된 사례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창조의 개념과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내가 책을 다 읽고 나서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창조의 개념과 필요성, 창조습관을 만드는 방법과 사례 위주의 설명은 아주 마음에 들지만 그것을 단련시킬 수 있는 구체적 연습방법의 제시가 미흡하다. 단순히 어떤 상황을 이렇게 또는 저렇게 생각함으써 창조습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머리로는 이해가 가능하지만 몸까지 체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창조습관을 만들기 위한 연습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라는 것이다.
책읽기는 다양한 정보와의 만남을 통해 폭넓고 다양한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고착된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글쓰기는 사고를 체계화하며 생각만 하던 내용을 구체화 할 수 있다. 즉,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신의 창조습관을 연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창조습관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면 그 감동이 식기 전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창조습관을 만들어가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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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창조습관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창조에도 습관이 필요한가 보구나. 아무런 주장도 하고 있지 않은 제목이지만,
제목은 조용히 말하고 있었다.
비록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나는 창조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왔다.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사례들이나, 그것들을 통해 도출한 이론들을 보면, 나는 이미 많은 창조습관을 갖고 있었다. 힘든 상황에 있던 사람들이 창조습관으로 다시 일어선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은 주저앉기 쉬운 내 나이의 삶에 또 한 번의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살아온 날들이 남은 날보다 더 많은 나지만, 그 시간 동안이라도 나는 창조적인 삶으로 이끌고 싶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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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비빔밥을 좋아한다. 무엇이든지 비벼서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은 매우 창조적인 음식이다. 문제는 이 비빔밥을 먹는 나라가 이상하게도 생각은 잘 비비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창조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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