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동열 시집

신동열 저자(글)

다시올 · 2018년 11월 25일

책 소개

신동열 시집 [하루]. 《참새와 허수아비》, 《시인과 나무》, 《너무 묻지 않기》, 《채우고 비우기》, 《달팽이의 부산행》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동열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3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경제TV에서 〈오늘 한국경제〉를 진행하고, KBS라디오 〈세상의 모든 지식〉 등의 프로에도 출연했다. 인문에 관심이 많아 서울 도봉구청이 주관한 인문학 강좌에서 장자 (莊子)를 강의했다.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글쓰기를 강의했고, 현재 경기도 ‘찾아가는 인문학 강사다. 2017년 ’다시올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굿바이 논리야》, 《내 인생 10년 후》, 《구겨진 마음 펴기》와 시집 《하루》, 《독백》이 있다.

목차

• ■ 시인의 말 ■
  강을 꿈꾸는 작은 물방울 하나
  
  1부 여전히 두근대니
  참새와 허수아비 / 양화대교 / 추모공원 / 고향 / 사모곡 / 깍두기 / 옥수수를 품고 / 추억 / 그리움 / 그대라서 / 마음 / 문고리를 잡고 / 사랑이 오는 걸 / 여전히 두근대니 / 목에 걸렸네 / 누가 오시나보다
  
  2부 달빛을 걸으며
  달빛 / 전 냉이예요 / 마지막 잎새 / 시인과 나무 / 가을 / 시간의 발자국 / 열고 닫고 / 눈을 기다리는 마음 / 흔적 / 둘이라서 / 그럴 땐 / 어깨동무 / 마음의 창
  
  3부 물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 바람처럼 / 익어가는 감 / 보름달 / 하루 / 세월 / 피고 지고 / 그런 거지 / 너무 묻지 않기 / 노을 / 매달린 세월 / 개나리 / 구겨진 마음 펴기 / 물방을 / 작은 주님 / 청춘 / 멀어진 순수함
  
  4부 거울을 비추며
  빨래터 / 낙지와 인간 / 버섯 / 채우고 비우기 / 별이 사라지네 / 우는 연유 / 이중잣대 / 가라사대 / 정말 크면 / 개구리의 독백 / 성현의 말씀 / 메아리 / 하루살이 / 미안하다는 그 말 / 갈라진 세상 / 굽은 연유 / 내게 묻는다 / 몇 가지 궁금증 / 뒤태
  
  5부 견디고 피는 꽃
  매달린 운명 / 견디고 피는 꽃 / 아름드리 / 달팽이의 부산행 / 민들레의 독백 / 개미 / 잡초 / 담대한 몸짓 / 씨앗 / 경운기 / 의자 / 그날엔 / 운명의 수레바퀴 / 계단 / 태어남을 축하해
  
  ■ 작품해설 ■
  박남희 / 시 쓰기를 통한 아포리아(aporia) 넘어서기

기본정보

ISBN	9788994414836
발행(출시)일자	2018년 11월 25일
쪽수	127쪽
크기	131 * 210 * 12 mm / 21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다시올시선

Klover 리뷰 (1)

[yu*******]

당신의 하루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시집 표지에는 '하루'라는 시가 푸르른 초록색으로 쓰여져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일상어로 쓰여진 짧은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지만 의미는 깊은 그런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