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어디에서나 우리 아기들
작가정보
저자(글) 수잔 마이어즈
저자 수잔 마이어즈는 첫 손자가 태어난 후 아가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아기들을 축하해주고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번역 황진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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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온 세상 어디에나 있는 아기들의 모습들!
울고, 웃고, 먹고, 자고, 놀고, 카시트에 앉고, 옹알이하고, 도리도리, 잼잼하고, 걷고, 뛰고, 기어다니는 아기들의 온갖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의 모든 행동은 성장하기 위한 몸짓들이며, 아이들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며, 아기들의 모습을 함께 보고, 따라해 보세요.
기본정보
ISBN | 9788994384078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9월 23일 |
쪽수 | 32쪽 |
크기 |
240 * 230
* 1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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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부터 보고 있으면 아들을 낳았을 그 때가 생각납니다.
속싸게에 폭 쌓여서 품에 안겨 코~ 자던, 아주 아주 쬐그많던 아이..
세계의 모든 아이들은 그렇게 엄마품에 안겨 잠을 잡니다. 어떤 엄마는 아이와 함께 의자에 늘어져서 자기도 하고,
어떤 아빠는 어쩔 줄 몰라 우는 아이를 안고 당황하기도 하지요.
마치 저와 신랑이 처음 그랬던 것 처럼 말입니다.
피부가 까만 아이든, 하얀 아이든, 노란 피부를 가진 아이든, 머리가 곱슬거리는 아이든, 노란머리 아이든..
혹은 피부가 까만 아빠든, 하얀 엄마든, 노란 피부의 할머니든.. 모두 똑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먹습니다.
엄마 젖을 먹고, 우유를 먹고, 컵으로 물을 마시고, 이유식을 먹고...
(저희 아들은 이 페이지를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자기처럼 잔뜩 흘리고 먹는 다른 아기의 모습이 좋은가 봅니다)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여행을 다닙니다.
아기띠에 매달려서, 아빠 어깨에 매달려서, 유모차를 타고..
그렇게 세상의 아기들은 같은 모습으로 자라나고 또 자라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면서 아이를 꼭 끌어안아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해요" 하면서 말이지요..
이 책은 아이의 자람을 따라가는 책임과 동시에,
아이를 꼭 안아줄 수 있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자기와 같은 아이가 자고, 먹고, 여행하고 안겨있는 그림은 이제 두 돌이 지난 저의 아들 마음에 쏙 드는지
매번 읽어달라고 가져와서 "먹어요. 의자, 케잌. 박수~" 라며 좋아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보면서 행복한 추억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둘 다 행복해 질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