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마케팅하라

성공하는 비결서

김태근 저자(글)

정인출판사 · 2011년 04월 10일

책 소개

마케팅 없이 성공도 없다!

『죽도록 마케팅하라』는 사람들이 손쉽게 마케팅 지식의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성공과 실패사례들을 소개하고, 마케팅환경 즉 거시환경, 시장과 소비자, 자사, 경쟁관계의 마케팅관리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마케팅전략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요소, 즉 마케팅 4P's 믹스요소인 제품과 서비스, 가격, 유통, 촉진 전략에 대한 지식과 실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마케팅전략의 핵심인 STP전략, 즉 시장을 세분화하고, 표적시장을 선정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고객가치를 차별화하는 포지셔닝 전략의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근

저자 김태근(경영학박사, 마케팅전공)은 LG그룹(금성반도체 컴퓨터사업부)에서 마케팅을 총괄하였고, 이후 서일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LG그룹,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SK그룹, 대우그룹, KT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은 물론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지멘스, 유럽상공회의소 등 외국 유명기업과 기관의 1,000건 이상의 굵직굵직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상담역,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벤처창업스쿨 담임교수, (사)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부회장, 경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고려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랜 기간 KBS 제1라디오‘경제투데이’, CBS 라디오‘생활경제’ 프로그램에 고정 페널리스트로 활동했고, KBS TV, SBS TV 출연, 경인TV(iTV)‘도전 성공 만들기’ 프로그램에 마케팅 컨설턴트로 고정출연하였다, 특히 중국 CCTV의 ‘삼국지’를 경영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크게 인기를 얻은 케이블 TV 프로그램인 ‘성공경영 삼국지’ 총 20편의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성공하는 사업이야기 짭짤한 사업이야기’, ‘현장 發 마케팅’, ‘인터넷 커뮤니티 마케팅’ 등 총 9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목차

• Chapter1 생생한 마케팅 현장 이야기
  - 한국음식의 ‘뜨거운 맛’ 을 보여주다.
  - 싼 게 비지떡?
  - 비행 중 담배 피우실 분은 비행기 날개위로 나가서 피우세요!
  - 섹스어필로 성공한 레스토랑
  - 오프라 윈프리의 깜짝 쇼!
  - 롤렉스 시계 사세요!
  - 붕어 철판구이
  - '싸다! 비싸다!'의 진실
  - 눈에 보이지 않는 마케팅 전략
  - 마케팅 점수는 100점 아니면 0점
  - ‘빵 사세요!’ 목소리는 줄이고...
  - 수심 500m 방수시계
  - 반쯤 성공한 제품
  
  Chapter2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 값이 싸면 팔린다 : 생산중심 마케팅
  - 품질이 좋으면 팔린다 : 제품 중심 마케팅
  - 무엇이든 판매할 수 있다 : 판매 중심 마케팅
  - 소비자는‘왕’이다 : 소비자 지향 마케팅
  - 초우량기업 : 사회지향적 마케팅
  - 가치주도 마케팅
  
  Chapter3 마케팅환경을 모르면 마케팅 전략도 없다.
  - 마케팅 환경변화의 파문효과
  - 인구변화의 특성을 읽어라 : 인구통계적환경
  - 자연친화적이어야 한다 : 자연적환경
  - 법률과 규제에 울고 웃는다 : 정치.법률환경
  - 창조적 파괴를 주도한다 : 기술적 환경
  - 호황기도 있고 불황기도 있다 : 경제적 환경
  - 문화가 소비태도를 결정한다 : 사회.문화적환경
  - 유행이 아닌 트렌드를 읽어라!
  
  Chapter4 21세기 마케팅 트렌드
  - TONK(Two Only, No Kids)족의 반란 : 실버 마케팅
  - 소비자는 어린이 : 키즈 마케팅
  - 기술의 빅뱅 시대 : 기술혁신 신제품 마케팅
  - 즐거움과 유머를 갈구하는 사회 : 펀 마케팅
  - 하나뿐인 지구 : 그린(환경) 마케팅
  - 생각의속도: 인터넷 마케팅
  
  Chapter5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 미시환경 분석은 왜 필요한가
  - 시장이란
  - 구매참여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 소비자의 요구와 욕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마케팅은 섹스다.
  - 실제 수요로 연결시켜야 한다 : 수요의 유형
  - 고객가치가 중요한 이유
  - 고객가치를 높여라!
  - 소비자가 치러야 할 희생을 줄여라!
  
  Chapter6 자사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 기업사명과 비전이 명확해야 한다.
  - 핵심역량을 강화한다.
  - 마케팅 믹스 역량을 키워라
  - 제품과 서비스로 승부한다 : 제품믹스
  - 가격결정에 신중하라 : 가격믹스
  - 구매장애요인을 제거한다 : 유통 믹스
  - 알린다. 설득한다. 상기시킨다 : 촉진 믹스
  - 벤처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Chapter7 경쟁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경쟁환경 분석이 중요한 이유
  -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본 경쟁환경의 의미
  - 경쟁강도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힘 : 산업구조 분석
  - 마케팅 근시안에 빠지지 마라.
  - 적과 라이벌
  - 경쟁전략 수립 방법 : SWOT 분석 및 전략
  
  Chapter8 세분화된 시장을 차별화전략으로 공략한다. - STP 전략
  - STP 전략이란?
  - 시장세분화 전략의 기대효과
  - 시장세분화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
  - 소비자 욕구의 이질성 파악하라.
  - 이질적 욕구에 의한 시장의 패턴
  - 시장을 세분화하는 방법
  - 표적시장 전략이란
  - 표적시장 선정의 네 가지 전략
  - 포지셔닝 전략이란
  - 포지셔닝 전략 수립절차
  - 포지셔닝 전략 수립방법
  
  Chapter9 마케팅전략 수립의 합리적인 접근방법
  - 최선을 다 한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경영자의 직감으로 결정한다 : 직감적 전략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분석 자료에 답이 있다 : 분석적 전략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마케팅전쟁터는 소비자의 마음 속.
  - 통합적 마케팅전략이란
  
  Chapter10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의 네 가지 구성요소
  - 프로젝트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투입한다.
  - 타이밍이 관건이다.
  - 마케팅 정보관리 능력을 길러야 한다.
  - 적절한 예산지원이 성패를 좌우한다.

책 속으로

소비자는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자사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기업의 마케팅 노력에 접하게 된다. 이들의 노력으로 시장에는 제품들로 넘쳐나고 있다. 지금도 제품의 종류와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들 중에서 애초부터 ‘팔려도 그만, 안 팔려도 그만인 인기 없는 제품’으로 승부하자고 작정한 기업은 단 한 군데도 없다. 그러나 수많은 제품 시장에서 정작 소비자에게 선택되고 사랑받는 제품은 흔치 않다. 그보다 제품은 있으되 소비자는 없는 이른바 ‘반쯤 성공한 제품’으로 넘쳐나고 있다. 반쯤 성공한 제품이란 더도 덜도 아닌 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한 실패한 제품을 의미한다.

경쟁제품과 유사하거나 혹은 약간 나은 제품만으로도 시장을 확보하고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시대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업은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로 넘쳐나는 시장에서 자신의 욕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낼 수 있는 ‘똑똑한 소비자(Smartsumer)'를 만족시켜야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길 오직 하나 뿐이다. 시장(Market)을 움직이는 소비자를 관리한다(ing)는 의미인 마케팅(Market + ing) 전략으로 승부하여야 한다.

출판사 서평

마케팅은 무엇인가. 마케팅은 물건을 사고 팔 때 우리의 기준이 되기도 하며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에게 생명과 가치를 부여하기도 한다. 마케팅은 이미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자리 잡고 있다. 마케팅은 더 이상 전문가들의 고유 영역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대부분 마케팅과 전혀 무관한 듯이 살고 있다. 이것은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케팅은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실제로 마케팅 전공서적들은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대학생들조차 쩔쩔매며 공부할 정도로 어려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일반인들이 마케팅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마케팅실용서들은 비교적 가벼운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 필요한 마케팅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한계성을 나타내고 있다.
결국 마케팅에 대한 무관심은 마케팅 지식을 손쉽게 학습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 책 한권으로 높은 수준의 마케팅 능력을 갖추기란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덮을 때면 마케팅전문가로 들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태근 박사, 내가 알기로 그는 매우 유능한 마케팅 컨설턴트이다. 그가 지난 이십 수년간 체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녹여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이 책은 쉬우면서도 간결하고 명확하다.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저자의 경험과 핵심 내용을 충분히 소화해서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케팅 지식의 보물창고. 이 책이 독자에게 새로운 승자의 길로 안내해주는 제갈량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전 중소기업청장)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빨리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장경험 중심의 식견과 판단 능력, 실행력, 순발력을 접해보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저자가 왜 ‘성공하는 비결서’라는 소제목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이내 알게 될 것이다. 그동안 마케팅이 사업성공의 키워드인 것을 알면서도 선뜻 마케팅 공부(?)에 나서지 못했던 사정은 이렇게 쉽게 마케팅 지식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 태어나는 행복을 느끼고, 사업성공의 큰 기쁨을 누리기 바라는 마음이다.
장영동 (헤럴드경제 논설실장)

김태근 박사는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마케팅 컨설턴트일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의 겸임교수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교육자이기도 하다. 그에게서 마케팅을 배우고 졸업한 수많은 제자들이 지금은 마케팅 현장에서 혹은 대학 강단에서 훌륭한 마케팅 전문가나 교육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가 집필한 이 책은 대학의 마케팅 부교재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앞으로도 대학 강단에서 마케팅 분야에 많은 인재를 키워낼 그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건다.
김영식 (한국국제대학교 총장, 전 교육부 차관)

그의 글에는 온정이 흐른다. 다양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정리하고 제시하면서도 그의 글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 아마도 그는 마케팅을 일부 성공한 사람들의 전문분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개헤엄으로 수영경기에 출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마케팅 능력의 여부는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지 오래다. 이 책에는 마케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4P's 믹스 전략과 STP 전략 등 마케팅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깨우치고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사원교육용으로 매우 적절한 책이다.
이재영 (GS 칼텍스 부사장)

기본정보

ISBN	9788994273327
발행(출시)일자	2011년 04월 10일
쪽수	328쪽
크기	153 * 224 * 30 mm / 57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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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태근 박사는
LG그룹의 마케팅을 총괄하였고
서일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굵직굵직한
국내외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마케팅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성공하는 사업이야기 짭짤한 부업이야기>,<현장 마케팅>
<인터넷 커뮤니티 마케팅> 등의 9권의 저서를 출간한 배테랑 마케팅 전문가에요~
성공하는 비결서, 죽도록 마케팅하라는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일반인들은 필요한 책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은 마케팅활동에 초첨이 맞춰져있기때문에
마케팅에 관한 정확한 인지는
올바른 소비생활을 도와준다고 할 수 있어요!
죽도록 마케팅하라는
시중에 나와있는 어려운 마케팅 서적과는 차별화된 책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마케팅에 대한 이론을 깨닳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인들이 단시간에 마케팅 전문가 수준의 능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죽도록 마케팅하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 1장인 생생한 마케팅 현장이야기는 실제 사례를 통해
성공한 제품들의 마케팅 과정과 효과를 생생하고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데요!
실제 사례를 토대로 쓴 글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더 깊에 와닿더라구요..
2번째 장인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못해석하고 접근하여
범하기 쉬운 오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무조건 싼것만 찾던 소비자의 시대는 이미 한물갔다는거..
품질이 좋고 싸야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단순한 것 같지만
어려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땁니다.
또한 소비자 지향 마케팅과 사회지향마케팅을 통한 사례를 비교하여
마케팅에 대한 보다 폭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3번째 장인 마케팅환경을 모르면 마케팅 전략도 없다는
현대 사회인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여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게하고
마케팅 관련 법률과 규제를 바르게 익혀서
손해를 입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실용적인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장은 21세기 마케팅 트랜드로 각 연련층에 따른 마케팅 상품과
그린 마케팅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를 이용한 마케팅 브랜드의 구체적인 접근에 대해 알 수가 있구요.
5장은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업의 명확한 사명과 비전을 가져 자사의 경쟁력을 높여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6장,
경쟁환경 분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경쟁 강도를 결정하는 다섯가지 힘에 대해 알려주는 7장,
세분화된 시장을 차별화전략으로 공략하여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8장,
소비자의 마음을 꿰둟는 마케팅 전략 수립의 합리적인 접근방법으로
통합적 마케팅 전략을 할 수있게 해주는 9장과
마지막..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의 4가지 구성요소와 마케팅 정보관리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10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요즘처럼 치열하고 경제가 어려울때에는 그저 열심히해서는 쉽게 성공을 거둘 수가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열심히 하고 있는 지금 시대에서는
보다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케팅에 대한 '마'자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죽도록 마케팅하라는
창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ni********]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책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마케팅과 자기계발'에 관련된 서적인데요.
성공하는 비결서 죽도록 마케팅하라 !
- 김근태 지음 -
 
우선, 이 책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마케팅이라고 하면 딱딱 한 것 아닐까?
많이도 걱정을 하시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우리 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가 지나온 흔적을 하나씩 밟아가는 재미를 알게하는
죽도록 마케팅 하라 ! 지금부터 제가 느낀 그대로 여러분께 소개하도록 할께요 !
 
책 소개
『죽도록 마케팅하라』는 사람들이 손쉽게 마케팅 지식의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성공과 실패사례들을 소개하고,
마케팅환경 즉 거시환경, 시장과 소비자, 자사, 경쟁관계의 마케팅관리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마케팅전략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요소, 즉 마케팅 4P'S 믹스요소인 제품과 서비스, 가격, 유통, 촉진 전략에 대한
지식과 실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마케팅전략의 핵심인 STP전략,
즉 시장을 세분화하고, 표적시장을 선정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고객가치를 차별화하는 포지셔닝 전략의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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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케팅 서적
한 문장으로 이 책을 설명을 하고 싶었다. 마케팅의 '마' 라는 것 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내가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처음에는 딱딱하지 않을까 ? 무척이나 고민을 했다.
딱딱하다고 해서 보지 않을 수는 없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자체가 '마케팅'을 요구로 하는 것이고
어딜가나 마케팅이라는 부분이 중요한 요소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던 '마케팅' 서적
"죽도록 마케팅 하라 !"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서만 마케팅이 사용이 되는 줄 알았다.
그만큼, 마케팅에 대한 지식도 없었던 나였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는 새로운 시각을 하나 선물 받은 듯한 느낌이다.
 
우리 생활에서 어쩌면 지금도 당신이 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이라는 것 !
유통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마케팅. 그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것들을 우리는 너무 멀리서 바라볼려고만 애쓴 것은 아닐까? 라는
의문과 함께 찾아온 '죽도록 마케팅 하라'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브랜드'를 토대로
흥미를 유발하여 좀 더 쉽게 마케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쉽게 마케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김태근'씨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 나에게 주는 선물
"죽도록 마케팅하라."
 
여러분도 성공을 하고 싶다면 성공비결서
죽도록 마케팅 하라를 권해주고 싶다.

[ky*****]

마케팅이란 물건을 사고 팔 때 우리의 기준이 되기도 하며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제품들에게 생명과 가치를 부여하기도 한다. 소비자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고 생산자의 생산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시키는 방법에 의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자로부터 중간생산자나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일체의 기업활동을 가르킨다. 마케팅은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며,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고객이 소유하게 하는 것 등에 목표를 둔다. 판매자의 지식과 행동은 소비자와의 이익 있는 교환지향적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가격결정, 포장, 광고, 머천다이징, 유통 등이 포함된다. 특히 마케팅은 잠재고객의 욕구를 창출하고,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킬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상품화정책 또는 머천다이징이 중요하다. 상품화정책은 적정한 상품을 적정한 장소와 시기에 적정한 수량과 적정한 가격을 가지고 이동시키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마케팅은 전문가들의 고유 영역만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대부분 마케팅과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살고 있다. 이것은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케팅은 너무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마케팅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실 마케팅 관련 서적들을 보면 너무도 어려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일반인들에게는 마케팅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독보적인 마케팅 컨설턴트일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의 겸임교수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저자가 다양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정리하고 제시 하고 있다. 마케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4P's 믹스 전략과 STP 전략 등 마케팅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깨우치고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과 실패사례들을 소개하고, 마케팅 환경과 마케팅 관리 프레임워크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므로 대학의 마케팅 부교재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김태근은 “실제 마케팅 전공서적들은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대학생들조차 쩔쩔매며 공부할 정도로 어려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일반인들이 마케팅을 어렵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사람들이 손쉽게 마케팅 지식의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마케팅 능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지만, 책을 계속 읽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케팅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생생한 마케팅 현장 이야기’에서는 한국음식의 '뜨거운 맛’ 을 보여준다. 2장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진화하는 마케팅에 대해서 설명한다. 3장 ‘마케팅환경을 모르면 마케팅 전략도 없다’에서는 마케팅 환경변화의 파문효과를 다룬다. 4장 ‘21세기 마케팅 트렌드’에서는 실버 마케팅, 키즈 마케팅, 기술혁신 신제품 마케팅, 그린(환경) 마케팅에 대해서 설명한다. 5장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에서는 미시환경 분석은 왜 필요한지, 구매참여자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자세하게 다룬다. 6장 ‘자사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에서는 마케팅 믹스 역량을 키우라고 하면서 제품믹스, 가격믹스, 유통 믹스, 촉진 믹스에 대헤서 다룬다. 7장 ‘경쟁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서는 경쟁환경 분석이 중요한 이유와 경쟁전략 수립 방법을 다룬다. 8장 ‘세분화된 시장을 차별화전략으로 공략한다’에서는 시장세분화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설명한다. 9장 ‘마케팅전략 수립의 합리적인 접근방법’에서는 통합적 마케팅전략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10장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에서는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의 네 가지 구성요소를 설명한다.

 
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 것은 큰 소득이다. 미력하나마 전문가와 같은 행복을 느끼고, 성공의 길로 달려 갈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k9******]

갈수록 자영업자들은 늘어만가고, 하루에도 셀 수 없는 마켓이 문을 열고 또 문을 닫고 있을 것이다. 수요가 공급이 초래했던 판매중심의 과거 시장에서는 물건을 만들기만하면 팔려 나갔겠지만, 지금은 공급이 수요을 초과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웰빙을 추구하고 고객의 가치가 점점 상향되고 있는 21세기에는 광고가 생명이라 할 만큼 그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의 각종 언론매체나 오프라인에서의 광고는 피튀기는 전쟁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마케팅하지 않으면 오늘 내가 죽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 기업의 수익 창출을 위한 마켓이 성행했을 때가 1.0시장의 개념이라면 소비자 지향적인 2.0시장에서, 더 나아가 고객 가치와 더불어 사회지향적 마케팅인 3.0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한다. 그러함에 마케팅의 시발점은 소비자의 요구와 욕구를 발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한다. 좋은 상품을 만들어 놓고도 마케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상품은 결코 좋은 상품이 아니다.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단지 마케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책의 앞부분에 기업들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그 사례들을 읽다보면 마케팅은 어느 한부분에 딱 잘라서 해야하는 과정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든것이 조합을 이룰 때 이루어지는 것이란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보통 마케팅이라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비용이 많이 들꺼라는 생각부터 우선 든다. 그리고 너무나 광범위하게 느껴져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차 감이 오질 않는다. 이 책은 이렇게 마케팅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차근차근 하나씩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밟아 나가고 있다. 광고에 대한 어려움을 완화하고 마켓팅에 대한 잘못된 개념에 대해 챕터1과 챕터2의 생생한 마케팅 현장이야기와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쉽게 설명해준다. 어쩌만 초반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이 방식 또한 마케팅의 한 부분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렵다' 라는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략일지도..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학창시절에 배웠을법한 체계적인 이론이 나온다. 교과서적인 책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현재 시장을 반영한 실용도서라는 점이다. 마케팅의 종류와, 시장에 대한 분석, 세일즈와 판매의 차이, 고객가치의 진정한 개념,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위한 마케팅 믹스의 구성요소등 천천히 읽어나가며 그 내용을 곱씹어본다. 죽도록 마케팅하라 한권안에 담긴 내용만을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해낸다면 다른 책 여러권 읽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헌데 뒤로갈수록 점점 더 많이 등장하는 도표나 무거워지는 내용에 좀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시장에 뛰어들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알찬 도서가 될 것 같다.  

[la*****]

마케팅을 접한지도 이제 6년째 되는 것 같다.
나에게 마케팅이란 단순히 책한권으로 시작해서
대학원 전공을 할 정도로 애정이 많은 분야이다.
본 서에서는 마케팅 기본과 원론을 다양한 사례로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마케팅을 막 배우기 시작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개헤엄으로 수영경기에 출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마케팅 능력의 여부는 성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지 오래다.

본서에서는 기본적으로 마케팅환경, 시장과 소비자를 설명하고
마케팅의 기본인 STP와 SWOT, 경쟁력 등을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차별화 전략과 제품 믹스, 가격믹스, 유통믹스, 촉진믹스는 마케터라면 누구라도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일 것이다.

특히 마케팅관점에서 본 고객가치의 정의인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 자신에게 얼마나 바람직한가에 대한 지속적 믿음'은 훌륭한 정의이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의 4가지 구성요소를 잘 기억해둬야 할 것이다.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 투입, 타이밍, 정보관리 능력, 그리고 적절한 예산지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고 한다.
시장을 움직이는 소비자를 관리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
이 책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 태어나는 행복을 느끼고,
사업성공의 큰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zz*****]

죽도록 마케팅하라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마케팅 관련서적이다
왜 죽도록 마케팅을 해야할까?? 마케팅을 얼마나 잘 하나에 따라 성공 or 실패가 나누어진다고 한다.
 
마케팅은 Market+Ing 로써 시장(Market)을 움직이는 소비자를 관리한다(ing)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유명한 기업들을 마케팅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 과연 마케팅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한 책인지 너무 궁금하였다.
책 제목에서부터 성공하는 비결서라는 제목을보며  "아 ! 빨리 읽어야겟다" 라는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마케팅전략이 나에게 통한것 같다.
 
평소 막연하게 미케팅이 무엇이고 아주간단한 마케팅 용어만 아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책 제일 처음에 있는 생생한 마케팅 현장이야기 알던 이야기들도 있고, 어디선가 들어봤던 브랜드의 사례들이
정말 쉽게 풀어져있어서 이런것들이 마케팅이구나 라는 틀을 잡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케팅 분야를 알아갈 수 있다.
 마케팅분야의 사람들만이아닌 일반사람들까지 쉽게 마케팅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거기에 책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마케팅관리편은 마케팅이란 이런거며 이렇게 생각해야하고 사용하며
마지막에 관리 까지 알려주는 마케팅지침서이다.
 
책에서 여러번 언급하였고 내가 책을 읽고나서 생각한 최고의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케팅하며 경쟁사에게도 너죽고 나살자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너살고 나살자 라는 생각으로
대해야한다는걸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마케팅이론이 살짝 어렵고 지루하긴하지만
실제 이야기들과 어우러진 책이라 마케팅에 관심이있고 조금 더 쉬우면서 깊게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ac**]

생각만 해도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오프라윈프리의 2004년 9월 "이루고 싶은 꿈" 276명중 11명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행운이 돌아갔고마지막 12번째 주인공이 발표되는 그 순간 남아있는 265명이자신의 보석상자는 여는 그 순간의 감동은 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내 머리속에 영화속 명장면으로 남아있다.방송속 수상자들도 울었지만 그 장면을 본 난 그보다 더 많이 흐느끼고 울었고가슴속까지 울려퍼지는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위 사례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성공적 마케팅, 시청자만족, 수상자 만족,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홍보 극대화, 최고 시청률, 전세계 방송사노출... 1석5조 이상의 결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마케팅을 제목으로 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막상 마케팅책을 펼지면, 대부분의 책은 세일즈를 다루고 있다.이미 많이 팔았거나 많이 파는 방법만 나와있고 그 밖에 마케팅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개념과 사례, 상황, 관점 등의 내용은 기술되어 있지 않다.필립코틀러의 저서는 마케팅의 바이블로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마케팅 원리(Principle of Marketing)』, 『마케팅 관리론(Marketing Management)』『B2B 브랜드 마케팅』, 『미래형 마케팅』, 『마케팅 A to Z』, 『마케팅 리더십』, 『수평형 마케팅』,『카오틱스』,『마케팅 관리론』수많은 저서들을 집필했다.하지만, 이 많은 도서들을 살펴 보면 어렵고 난해한 개념들이 많다.설사 머리 속에 남아있어도 현장으로 가면 금새 까먹어 버리는 이론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마케팅의 개념이 어려워 마케팅에 관한 모든 것을 어렵게만 느끼고 멀리하는 일반사람들과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모두를 고려해서 책은 쓴 것 같다.마켓(Market)+팅(Ing), 즉 시장을 움직이는 소비자를 계속 관리한다는 의미로 생각된다.그러니까 마켓에서 소비자랑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할 사람은 시장을 떠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마케팅을 해야된다는 의미에서 죽도록 마케팅 하라는 제목을 쓴 것 같다.그만큼 마케팅이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개념들...관리, 활동, 유용성, 기회, 시점, 기획, 거시적 미시적 관점, 시장, 예측, 도전과 모험, 성공과 실패, 자신감과 자만심, 진정성과 교만...등을 기업들의 사례를 토대로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다른 책과 달리 이책의 구성은 마케팅의 개념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현장 사례를 예시적으로 열거하여 책을 읽는 독자가 지루하게 느끼지 않게 도입부분부터 마치 현장에서 독자들이 직접 마케팅 체험을 하는 경험자로 착각하게 만들었다.최근 직장에서도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최근 직장에서는 샐러던트(Salary + Student)라고 할정도로 공부는 평생 해야한다.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이 가장 좋다.그러나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다.마케팅팀에 근무하지만, 점점 마케팅자체에 희의가 느껴지거나 싫증이 난사람적성에 맞지 않아 마케팅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이직을 고려중인 사람,  막연히 마케팅을 동경하지만 구체적인 업무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창업을 고민중인 사람, 직장을 이미 그만두고 창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속에는 저자의 경험이나 성공한 이들의 노하우들이 가득하다.세상의 흐름을 잃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이 한권의 마케팅 책을 통해 대박이 난다고 장담을 할 수는 없다.배운다는 것 그 자체에 목적이 있어야 한다. 남을 이기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연봉을 높이기 위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그보다는 배우고 경험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있는 현장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이 책을 강추한다.

[fr********]

 우선 이 책은 제목 “성공하는 비결서, 죽도록 마케팅하라!”에 이끌려 집어 들게 되었다. 정말 소위 영업을 하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써 마케팅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또는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감이 없는데, 이 책의 제목이 벌써 성공하는 비결서라니, 정말 마케팅이라는 것을 배워서 성공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는 반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너무나 솔직한 마음인가!
 또한 이 책의 저자가 마케팅이라는 분야에서 이미 관록을 쌓아 많은 회사들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이끈 실무자라는 데에서도 이 책의 가치는 빛나는 것 같다. 보통 우리들이 읽는 마케팅과 관련된 해외 번역서들은 너무나 이론에 치우치거나, 우리랑은 동떨어진 회사들, 사실 잘 알려져 있지만 문화적인 차이를 가지는 회사들의 사례들이라서 체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 그런 사례들을 예로 들지만, 이 책은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KTF 쇼를 하라는 광고를 예기하는 등 정말 이해하기 쉬운 사례들을 들어서 마케팅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예기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이 책의 서문에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은 마케팅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며, 우리들같이 일반인들이 짧은 시간 안에 마케팅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준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통하여 소비자 중심의 올바른 마케팅 마인드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환경 즉, 거시환경, 시장과 소비자, 자사, 경쟁관계의 마케팅관리 프레임 워크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마케팅 전략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핵심요소, 마케팅 4P’s 믹스요소인 제품과 서비스(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촉진(promotion) 전략에 대한 지식과 실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 책은 마케팅전략의 핵심인 STP 전략, 즉 시장을 세분화하고(segmentation), 표적시장을 선정하며(targeting), 제품과 서비스의 고객가치를 차별화하는 포지셔닝(positioning) 전략의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학습하도록 해 준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마케팅 변화에 대처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의 경쟁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는 곳에서 배우게 되는 “경쟁전략수립방법 : SWOT 분석 및 전략”에서는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es),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를 통해 기업의 외부환경과 내부차원에서의 분석을 통해 어떻게 전략을 만드는 지를 배움으로써 정말 마케팅을 함에 있어서 실무를 배우는 느낌이었다.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여러 가지 전략과 마케팅의 실무는 이미 회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저서를 만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마케팅부서에서 만든 PT를 보면 대부분이 약어로 사용된 마케팅 언어들로 인해 세일즈맨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그러한 PT를 보니, 새로운 마음으로 대하게 된다. 정말 이 책은 마케팅과 관련이 없는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일지라도, 회사의 발전과 자신의 발전을 생각하면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마케팅에 관한 훌륭한 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go*******]

빠른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자영업의 세계이다. 조금이라도 흐름을 타지 못하면 바로 도태되는 것이 바로 냉정한 현실이다. 우리나라 자영업자수는 약 25%로서 2011년 기준으로 538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한해 개업한 자영업자보다 폐업한 자영업자가 더 많다는 사실은 그 길이 멀고도 험한 길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의 고민은 단 하나 매출을 늘리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그 길의 첫 번째 방법이 바로 마케팅이다.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가지고 있어도 마케팅이 따르지 않는다면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다. 마케팅은 상품을 돋보이게 하고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마케팅은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 <죽도록 마케팅하라!>(정인출판사.2011)는 마케팅의 지식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마케팅의 방법을 담았다. 오랫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연과 집필 그리고 상담 등을 통해 마케팅의 세계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저자(김태근)의 성공하는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이 책은 좀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문은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를 통한 올바른 마케팅 마인드를 갖게 하고, 마케팅 환경과 마케팅 전략 등 마케팅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좀 더 살펴보면 마케팅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마케팅에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그동안 마케팅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경험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교과서적인 마케팅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렇다고 마케팅을 경험에만 의지하는 것은 수많은 실패와 실수를 감당해야 한다. 이것은 곧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결과가 된다. 이러한 시행 착오를 줄이고 노하우를 배우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책을 통해 가능하다.
 
물론 다양한 사업의 세계에서는 그 사업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의 방법이 정답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각각의 자영업자가 적용 가능한 비결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방법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확장하고 다듬는다면 더 좋은 결과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장 경험 중심의 식견과 판단 능력, 실행력과 순발력을 가지고 담아내는 마케팅의 비결을 설득력 있고 또 실제 검증되어진 사실들을 통해 발견된 비결을 이야기한다.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그 공부를 사업에 적용하고 싶은 이 땅의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마케팅에 대해 소중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ki*******]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의 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 PLC)를 바탕으로, 마케팅전략이 수립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수명주기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책의 형태로 되어 있다.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은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자세히 언급되었던 내용들을 이 책에서는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형태의 종합서적 개념으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영학 관점에서의 마케팅은 4P's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전략과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전략을 기준으로 다양한 방법론으로 진화된다. 그리고 실제 업무에서도 이 기준 틀을 바탕으로 확장해가는 개념을 사용한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시작과 끝을 본인의 경험과 컨설팅업무를 통해 쌓아왔던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Chapter 1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실제 적용사례를 시골 빵집에서의 상황과 오프라윈프리의 깜짝 쇼까지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의 경우 정말 기획한 사람은 대단한 전략가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효과와 반향을 일으켰다. GM사에서 '폰티악 G6'를 276명의 사연을 접수한 사람들 중 12명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해 주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 쇼가 진행될 수 록 마지막 12번째 차례가 되었을 때, 오프라윈프리는 각 자가 가지고 있는 봉투를 열어보면 단 1개의 봉투에만 열쇠가 들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머지 256명은 봉투를 열어보게 되고 모든 봉투에 열쇠가 들어 있었다. 이 특별쇼는 GM사에게 직간접적으로 1천억원이 넘는 광고효과라고 평을 할 정도로 놀라운 광고효과로 이어졌다. Chapter 2에서는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이미 시장트렌드와 마케팅환경이 변화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값이 싸면 팔린다던지, 품질이 좋으면 팔린다던지, 무엇이든 팔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 각의 경우에 따라 크게 달라 질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 그 부분에 대한 논지를 담고 있다.  Chapter 3에서는 마케팅환경이란 기업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이나 제도로 정의된다. 마케팅환경은 크게 거시환경과 미시환경으로 나뉜다. 거시환경은 인구통계적환경, 자연적환경, 정치법률적 환경, 기술적환경, 경제적환경, 사회문화적환경으로 구분한다. 마케팅 전략개념에서의 시장은 '정지하고 있는 시장'이 아닌 '변화하는 시장'으로 보아야한다는 것이다. Chapter 4는 마케팅환경에 이은 마케팅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Chapter 5, 6, 7, 8은 마케팅이론을 바탕으로 그 이론에 대한 세부적 정의와 사례를 믹스함으로써 설명하고 있다. 시장과 소비자의 특성,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경쟁환경, 세분화된 시장을 진입하는 차별화전략에 대해 담고 있다. 마케팅전략 수립의 합리적인 접근방법에서 통합적 마케팅전략이란 감각적인 섬세함이 없이 창의성을 기대하기 힘들며, 창의성이 발휘되지 않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Chapter 10에서는 마케팅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 세부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어떻게 추진하는데에 대해서 본인이 실제 컨설팅하는 이론과 방법론을 담고 있어서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마케팅서적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예전에 배웠던 이론들을 정리하고 각 사례들을 바탕으로 세부적 구성에 대해 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 확실히 느꼈던 부분은 현업에서의 경험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라는 생각과 학술적 이론과 현업적 실무가 맞닿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책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