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 따라하면 쉬워지는 그림 그리기

별별공작소 엮음

소울키즈 · 2021년 05월 20일

책 소개

집중력·창의력·자신감을 키워주는 즐거운 그림 그리기 연습!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그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집콕놀이 시리즈 〈따라하면 쉬워지는 그림 그리기〉는 원, 삼각형, 사각형 등의 기본도형을 중심으로 그리기를 시작하고, 자세하게 그리는 과정이 나와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고 실력이 부족한 어린이들도 책에 나와 있는 과정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제대로 된 그림이 완성되고 그림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책에 있는 그림을 따라서 연필로 스케치하고 펜으로 덧그려 완성한 후 가지고 있는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사인펜, 파스텔 등의 컬러링 도구로 색칠하면 멋진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집콕생활에 익숙해진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에 대한 흥미와 함께 집중력, 창의력, 자신감을 쑥쑥 키워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작가정보

엮음 별별공작소

별별공작소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깊은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의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획 실험 집단입니다.

목차

• *이 책의 활용법
  〈동물〉
  코끼리 얼굴
  거북이
  오리
  소라
  진주조개
  병아리
  양
  돼지
  여우
  토끼
  닭
  곤충
  꿀벌
  얼룩말
  코알라
  독수리
  펭귄
  타조
  플라밍고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1
  공룡 2
  백조
  사슴 얼굴
  고래
  뱀
  야크
  토끼 얼굴
  문어
  물고기
  하마
  개미
  무당벌레
  개구리
  열대어 1
  열대어 2
  게
  올빼미
  원숭이
  쥐
  강아지
  애벌레
  아기새
  불가사리
  가재
  돌고래
  말
  코끼리
  기린
  
  〈식물과 과일〉
  브로콜리
  서양배
  나팔꽃
  양파
  배춧잎
  나무
  포도
  장미
  패랭이꽃
  초롱꽃
  나팔수선화
  버섯 1
  버섯 2
  레몬
  체리
  사과
  꽃가지 1
  꽃가지 2
  튤립
  
  〈내 주위 사물들〉
  커피잔
  야구모자
  인형 얼굴
  돼지저금통
  칠판
  탐색차
  우주선
  자전거
  꽃화분 1
  꽃화분 2
  손목시계
  비치볼
  비구름
  눈사람
  커틀러리
  머그컵
  페트병
  기관차
  아이스크림
  우산
  리본
  풍선
  지구본
  집
  달갈바구니
  로켓
  돛단배
  해
  토끼인형

기본정보

ISBN	9788994199726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20일
쪽수	112쪽
크기	191 * 255 * 10 mm / 347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be*****]

여섯 살 딸아이와 같이 해봤어요.


아직은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림이 너무 작고 단순한 것 아닌가 했는데


왠걸요! 따라 그려보니 알겠더라구요.


거의 모든 그림이 원에서 시작해요. 원에서 시작해서 다른 원이 붙고


거기서 또 연결된 곡선에서 모양이 생겨나는데


그림의 원리와 구도를 조금씩 파악하겠더라구요.


다만 아이의 연령대가 아쉬울 뿐입니다^^;;





맨 먼저 따라 그려본 그림을 '코끼리'랍니다.


코끼리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얼굴을 그리고 귀를 붙이고 코를 그리고.. 신기한지 꽤 잘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단순해 보는데 따라 그려보면 은근히 정교합니다.


툴립은 아예 다른 종이에 보고 그려봤어요.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면 정말 잘 따라 그릴 것 같아요.


원리만 터득하면 아마 안보고도 그릴 수 있을 듯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그리는 동영상도 보여드릴게요.


사슴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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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설프지만 굉장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그림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것이예요.


거의 왠만한 그림은 다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내일은 쥐를 그려보겠다고 찜 해놨습니다.





사실 아이보다 엄마가 더 재미나게 그려봤네요.


여섯 살 우리 공주님은 매일 엄마에게 이거 그려달라 저거 그려달라 하는데..


똥손 엄마는 늘 난감했다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 살짝 답을 얻었습니다.


동그라미로 차근차근 슥슥슥^^


이제 한 다섯가지 정도는 안 보고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중도 되고 시간도 잘가는 그림그리기 참고도서로 딱입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어 본 후 주관적인 의견을 작성한 글입니다.

[se****]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친절하게 방법을 소개해 주는 좋은 책들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이렇게 좋은 책들 만났다면


지금보다 훨씬 그림을 잘 그렸을 수도...


그보다, 더욱 자신감 갖고 그렸을 수도...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게 더 큰 문제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합니다.

 
 




따라하면 쉬워지는 그림 그리기


(별별공작소 엮음, 소울키즈)








동물, 식물과 과일, 주변 사물들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눠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동물은 51가지, 식물과 과일은 19가지, 사물은 29가지


이렇게 총 99가지 그림을 배울 수 있답니다.







 

먼저, 이 책의 활용법을 잘 읽고 따라해 봅니다.


연필로 선을 스케치하고,


펜으로 윤곽을 따라 그리고,


색을 칠하면 끝!





일단 기본 스케치를 잘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죠.


고래는 기본 도형 '원'에서 살짝 변형하면서 그려나가요.


쉽게 단계가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쉬워요.





이 책에서 모든 그림의 시작은 원이나 타원, 사각형 등


기본 도형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고래를 따라 그려봅니다.







 

다음으로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를 그려봅니다.


이것 역시 기본 도형 원에서부터 시작해요.


조금씩 살살 지워나가면서 그림을 덧붙여 그리니까


금세 완성되었어요. 머리에 리본도 그려봅니다 ^^







 

장미도 도전한대요.


역시 기본 도형 원에서부터 시작해요.


조금씩 지우고 다시 그리고,


또 살짝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하더니


오호~ 제법 그럴싸한 장미가 완성되네요.





이렇게 연습을 마친 우리 아이가


예쁜 색도화지에 그림 하나 그려서 친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친구들이 좋아했고, 그려달라고 했다네요. ^^


자신감은 이렇게 쭉쭉 올라가는 거겠죠.





그림 그리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과 집중력, 창의력, 자신감을 키워주는 즐거운 그림 그리기 연습을 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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