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정보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 문화정책 전공. 예술의전당 큐레이터, 대구시립미술관건립전담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학예연구사 등 역임. 경기대, 용인대, 서울산업대, 수원대, 한성대, 중앙대, 계원조형대, 성신여대 등 강사역임. 현재,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 저서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전시연출 이렇게 한다',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 '재미있게 읽는 어린이 서양미술사', '달리와 이상한 미술', '피카소의 세계로', '서양미술의 장르',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 등. 주요 기획 전시로 예술의전당미술관 개관기념전, 열정의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 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 월드, 헤르만 헤세전, 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그림/만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1935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 그는 30년 넘게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골목대장 모니카>를 탄생시켰다. 현재 15개국 언어로 번여되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연재되오 있다. <골목대장 모니카>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되기도 했다.
목차
- 작가소개
머리말
각 나라별 주요 미술관 여행
1. 고대 이집트 미술
2. 이탈리아 미술
3. 스페인 · 포르투갈 미술
4. 프랑스 미술
5. 영국 미술
6. 네덜란드 미술
7. 북유럽 미술
8. 러시아 미술
9. 미국 미술
10. 브라질 미술
11. 중국 미술
12. 한국 미술
*알아야 할 미술지식
01 원시 종교미술
02 초상화
03 궁정화가
04 역사화
05 풍경화
06 풍속화
07 표현주의 미술
08 정물화
09 추상미술
10 초현실주의 미술
11 중국의 산수화
12 조선의 풍속화
출판사 서평
어린이 미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명화야 놀자_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은 명화를 만화로 재해석한 마우리시우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했다.
1983년 루브르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감상하던 작가는 인류의 보물인 세계명화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해 아이들에게 글이 아닌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았던 세계적인 화가들의 삶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명화를 통한 패러디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킬 수 있고, 그 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명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미의 월트 디즈니가 보여주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명화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마우리시우 작가의 아시아 첫 순회전인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 전시에 맞춰 출간된 이 책은 세계 문명사를 통틀어 명화와 명작으로 손꼽히는 49점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패러디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명화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미술평론가 박우찬 선생님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각 나라별 주요 미술의 특징과 함께 명화 작품과 작가의 패러디 작품을 비교하여 화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고 있고, 각 장 뒷부분의 ‘알아야 할 미술지식’ 꼭지에서 시대별 미술사조에 대한 설명이 쉽게 정리되어 있어 세계 미술과 화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4199337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4월 15일 |
쪽수 | 160쪽 |
크기 |
189 * 243
* 10
mm
/ 41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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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명화감상 하는걸 좋아하는데요
사실 아이들이 어려워하곤해요
어떻게 재미있게 명화감상을 할수없을까? 생각하다가 만나게된 명화야놀자~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패러디한 작품을 함께 비교하고 감상하니 아이가 흥미로워해요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마우리시우 작가의 만화 주인공들이 명화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패러디하는데서 시작해요
쉽게 말해 명화속의 등장인물이 작가의 사랑스러운 만화주인공으로 바뀌는 셈이죠 ㅋㅋ
화가의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패러디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어렵게만 느끼던 명화를 조금더 친근하게 접할수 있도록 도와줘요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의 비밀과 눈썹이 없는 이유 등등 궁금한 작품설명이 되어있어 좋아요
모니카리자의 우아하고 재미있는 모습도 모나리자를 볼때마다
왠지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작품의 정보와 함께 그려진 배경 설명을 함께 해줘서 명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이렇게 재미있게 명화를 만나다보면 명화가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아닌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감상이 될수 있어요
그리고 사이사이 만나볼수 있는 알아야할 지식에선 다양한 미술 표현기법을 배울수 있는데요
초상화, 역사화, 풍경화, 추상미술, 중국의 산수화, 조선의 풍속화 등등
다양한 화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 명화감상~
모니카와 캐릭터들과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겠죠? ^^
책 좋아하는 울 꼬마도 비교해서 보는게 재미있나봐요
단순히 명화와 조각작품만 보는게 아닌 귀여운 캐릭터들이 패러디한 작품들을 보니 웃기기도 하구요
이렇게 보니 작품설명이 좀더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책에서 만나본 다양한 명화야놀자 패러디 작품들을
전시회가 끝나기전에 한번 찾아가 만나봐야 할거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빛나는 모니카와 떠다는 세계명화여행
명화야 놀자!!
어려운 명화감상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모나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
명화야 놀자
그림작가인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브라질 상파울루에 태어났으며 '모나카'캐릭터를 전 세계적으로 만화작가로 알려졌고
'모나카와 친구들'은 브라질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왔을 대표적인 만화라고 합니다.
커다란 명화모음 책을 가지고 있는데요.
설명없이 명화들로 이루어진 책?!? ^^
그림을 보는것만으로 명화를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명화야 놀자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명화를 이해할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책을 펼쳤습니다.
각 나라별 주요 미술관이 세계 지도상에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도 알아보고
또 어떤 작품들이 함께 소장되어있는지도 알아볼수 있는데요.
명화야 놀자를 통해 작품들도 만나볼수 있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명화야 놀자에 함께 하고 있는 캐릭터 주요 특징을 알아볼수 있는데요.
'모나카'는 만화의 주인공으로 작가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4살된 딸을 모델로 탄생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캐릭터들의 특징을 알고 책을 함께 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더욱 될수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 미술, 이달리아 미술, 스페인,포르투갈 미술...등
북유럽과 중국 한국의 미술까지
각 나라별 미술에 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어렵게 느낄수 있는 명화를 통해서 알아야 할 미술 지식까지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고대 이집트의 미술 치칸 카멘 투당 카멘 미라의 마스크
투탕 카멘 미라의 마스크가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이야기를 미술이야기를 통해서 이집트의 종교와 이집트 배경지식까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니..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게 된것 같았어요.
오른쪽의 차칸카멘의 작품은 미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작품으로
만든 년도, 재료등이 나와있는데요.
명화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의 모양으로 재탄생한 작품!
고대 이집트 미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나라별 미술을 알아본 후에는 그에 따른
알아야 할 미술 지식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답니다.
나라별 명화들을 볼 수 있다는 점과
그 명화들을 만화 캐릭터로 다시 재해석했다는 점!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명화가 캐릭터로 재탄생하니
흥미를 이끌면서 더욱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와 실제 명화와 함께 비교해가면서 이야기가 더 풍성해질수 있었던것 같고,
더불어 미술과 화가들도 자연스럽게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명화를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명화야 놀자가 많이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미술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화가 그림을 스크랩하거나 보는걸 워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그림들을 모아 느낌과 나름 생각부분을 초등학교때부터 적어놨던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의 큰 꼬맹이는 워낙 미술을 싫어해서 그림의 친근감을 위해 캐릭터가 들어간 책을 선택했답니다. 12살 남자 꼬맹이는 세상에서 미술이 가장 싫은 과목이고, 그 다음이 음악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클래식 음악회,오페라,뮤지컬 등을 자주 보았답니다. 물론 미술을 위해 미술관도 가끔 가긴 했지만, 역동적이지 않는 그림감상이 지루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명화야 놀자' 책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지나가다가 그림 한장을 봐도 아는게 나오면 본인도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꼬맹이가 책을 보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전 갠적으로 고흐 해바라기를 좋아합니다. 그랬더니 그 그림이 책에 없다면서 인터넷 찾아보고 다른 작품까지도 관심있게 보는걸 보니 ....흐흐흐.... 흐믓합니다. 반쯤 성공한거죠. 작년에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을 봤는데 고흐의 그 그림도 없다면서 아쉬워 했습니다.
책을 만질때 촉감도 좋고 그림의 색감이나 종이 재질도 맘에 들었습니다. 주로 전시관 갔을때 미술품 설명하는 종이처럼 맨들거리고,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나라별로 미술관이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 전 유럽쪽 미술관 가보고 싶었습니다. 꼬맹이는 이집트 미라를 보고 싶다고......
나라별 미술이 분류되어 있고, 작품의 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실제 사진을 실어 놓아 진짜 박물관 사진집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오른쪽은 귀여움 캐릭터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할수 있게 만든 재료도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캐릭터만 기억하지 않을까 약간 걱정스러움도 있지만, 우리가 보통 무언가를 기억할때 단어 또는 그림의 한 조각의 실마리로 기억해 내는것처럼 그런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목차 오른쪽에 보면 알아야할 미술지식이 들어가 있어 그 시대의 전반적 동향을 알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작품을 본다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미술관련 책을 두어번 빌려온적이 있었는데 잘 안읽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이 책은 스폰지처럼 이해가 빠른것 같습니다.
침대에서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데 매번 침대에서 읽네요. 사진보니 배란다가 참 지저분합니다. 죄송....
경기도 미술관에서 책의 그림들을 볼수 있으니 함 가볼까합니다. 체험식 교육이 필요하니까. 화가의 에피소드까지 같이 엄마가 공부해서 아이와 그림볼때 이야기하면 좀더 쉽게 기억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한테 어떤것을 말해줄때는 주변 다른것까지 같이 설명해주는데 꼬맹이는 그래서 오래 기억한다고 그랬답니다. 나의 이야기가 아이에게 가장 잘 설득되고 이해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책 표지부터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데요
지도와 그림을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나라와도 연계되어 있네요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란 작가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옐로우 키드상을 받았구
모니카라는 만화 잡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캐릭터가 참 귀엽고 앙증맞네요
요 위에 그림처럼 단락이 나뉘어 져있는데요
총 12단락으로 나뉘어져서 고대이집트부터 네델란드미술 중국 마지막으로 한국 미술로 나뉘어져있어요
유명한 '치칸카멘' 과 캐릭터도 재미나게 나와있어요
치칸카멘 황금으로 치장해서 번쩍입니다 이작품의 모델이 고대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
18세에 죽없는데 독살당했다고도 하는데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 사람에 육신을 잘보존되면
저승에서도 영원히 살수 있다고해서 미라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만화식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작품설명을 해놓은것도 아이가 재미있게 읽게되네요
저도 잼나게 읽었답니다
어려운 명화를 친숙한 만화 주인공들과 명화의 멋진 만남덕에
아이가 편한하게 받아들인 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명화속에 만화주인공들이 재미있는 깔깔대고 웃고 나서는
작품속 이야기들의 설명을 읽고 명화집 뿐만아니라
세계곳곳의 미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수 있게 되는것같아요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
명화야 놀자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마우리시우 작가의
사랑스러운 만화 주인공들이
명화 속으로 들어가 멋진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새로운 작품의 세계로 고고~~!!
명화를 그린 화가의 이야기와
패러디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어렵게 생각했던 명화를 쉽게
이해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명화와 놀고 ~ 독후활동으로
미션지를 풀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기 전에 캐릭터 주요 특징에 대해 알면
패러디 그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요....^^
명화를 패러디 하는데 왜...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패러디했는지..를
알고 본다면 재미 두배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주요미술에 대한 설명과
알아야 할 미술지식이 실려 있어
미술에 대한 관점을 넓혀 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명화하면 어렵게만 생각되어서
아이들에게 조차 접해주기를 선뜻 해주지 못했어요.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을 통해...
제목처럼 명화와 노는 즐거운 시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ㅎ
ㅎㅎ 책을 읽는 내내 아들램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명화를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 패러디한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세계적인 유명 미술작품들을 보려면 프랑스로 가야 합니다....!!!
모나리자
모니카 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루브르박물관0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5백 년 전 알프스산을 배경으로 신비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볼 때마다 얽ㄹ 표정이 바뀌기 때문에 마치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1989년 모니카가 웅장한 알프스산을 배경으로 수줍게 웃고
있군요.
제목부터가 넘 재미있어요...ㅎㅎ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모니카 리자~!!!
모니카 리자에서도 신비한 미소가 보이시나요...^^
모나리자는 공기원근법을 사용해서 물체의 경계를 흐릿하게
문질러 모나리자의 눈과 코, 입, 손 등을 처리한 기법이
신비한 미소를 만든 비밀이예요..
신비의 미소 모나리자로만 알고 있었지..
이런 기법으로 신비한 미소를 만들었는지는 몰랐네요...ㅠ
모나리자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신비한 미소의 비밀까지 알게 되기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패러디 모니카 리자가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예요...ㅎ
ㅎㅎ 명화야 놀자 책을 읽던 아들이 갑자기 빵 터집니다...ㅎㅎㅎ
엄마, 이것보세요...
달려가서 저도 ㅎㅎㅎ 빵터졌네요...ㅎㅎ
바로 요 작품이예요...ㅎㅎ
생각하는 사람 ->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계획을 생각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계획을 생각하는 사람
오귀스트 로댕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지옥의 문> 위에 설치된 조각 작룸으로 내면적 갈등과 싸우며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로댕의 의도는 인간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긴 한 남자의 조각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이 작품은 <시인>이었습니다. 후에 로댕은 1904년 살롱에 출품하고부터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지미파이브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계획을 생각한다는군요.
아마 그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지미파이브는 오귀스트 로댕의 그 유한 <생각하는 사람>보다도 더 시각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마우리시우의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패러디한 이 작품이 마우리시우의 최고의 작품이 될것 같다고 하는데...
아들과 저는 그냥 보이는 그대로,
제목을 읽고 웃었는데 작가에게 실레가 되진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
한단원이 끝날때 가장 뒷부분에 그 시대에 맞는
알아야 할 미술지식을 설명해 놓았어요.
프랑스 미술에서 알아야 할 미술지식은 역사화예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기녕해야 할 사건들이 생깁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나라일수록 기념할 만한 일들이 많겠지요.
고대 로마와 프랑스, 영국등이 그런 나라들입니다.
먼 옛날 사진기가 없었을 때는 기념할 일이 생겼을 때 화가를 불러
그림으로 기록하게 했어요. 이런 그림을 역사화라고 부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한국미술예요...^^
아들의 얼굴에 미소가~~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웃으면서 읽으니
명화에 대한 이해도 잘 되고 기억도 잘해요.
명화와 패러디 그림을 비교하면서 설명해 주는데...오~~
명화야 놀자 ~ 제목처럼 아들램 명화랑 즐겁게 놀아요...^^
김홍도의 서당 - 마우리시우의 스승과 그의 제자들
패러디 그림 설명을 옮겨 볼께요...^^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은 모두 깔깔거리고 웃는데,
처크빌리만 울고 있네요.
그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 마우리시우 선생님의 만화에 자기가 안 나와 슬퍼서 그랬답니다.
마우리시우 선생님은 곧 나올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껄껄 웃으십니다...
패러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의 생각을 묻고 읽어 보는것도 넘 잼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 주고, 논술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수련회에서 힘들게 체험했던 아들의 마음을
웃음으로 치료해준 명화야 놀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출판사 소울키즈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