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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12
로리앤 시오메이즈 저자(글) · 해밀뜰 번역
맹앤앵 · 2010년 08월 25일
10.0
10점 중 10점
(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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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가 그랬어 대표 이미지
    케이티가 그랬어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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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가 그랬어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로리앤 시오메이즈 그림동화 『케이티가 그랬어!』. 여느 베짱이들처럼 케이티도 폴짝폴짝 뛰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케이티는 뛰어다닐 때마다 자꾸 문제를 일으킨다. 망가진 꽃과 거미줄 때문에 꿀벌과 거미는 케이티에게 화가 난다. 그런데 케이티 동생 루는 자꾸 따라다니면서 케이티가 그랬다고 고자질을 한다. 마치 케이티가 문제만 일으키는 사고뭉치처럼.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도와 달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책의 총서 (13)

작가정보

저자 로리앤 선생님은 글 작가이자 그림 작가이십니다. 그녀는 많은 그림책을 썼고, 다른 작가의 글에 그림을 싣기도 했지요. 지금은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며,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뻐꾸기가 너를 찾을 수 없어≫, ≪캥거루와 귀뚜라미≫, ≪나의 색깔 상자≫, ≪꽃의 세상≫ 등이 있습니다.

번역 해밀뜰

역자 해밀뜰의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가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이고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하는 말입니다. 해밀뜰은 마알간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일본어, 영어 전문 번역 프리랜서들의모임으로 다수의 역서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도망가, 아자드≫, ≪나랑 놀아줘!≫, ≪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날 수 있어!≫, ≪내 이름은 이자벨라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 루, 너는 왜 나만 따라다니니?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둘째 아이가 태어난 다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첫째 아이의 모든 행동을 따라하면서 쫓아다니는 둘째. 하지만 첫째 아이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다 가져갔다는 생각에 둘째가 고울 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사사건건 엄마 아빠에게 고자질까지 한다면 첫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맹앤앵의 12번째 그림책은 베짱이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티가 그랬어!》입니다.
《케이티가 그랬어!》에는 베짱이 누나 케이티와 동생 베짱이 루가 나옵니다. 케이티는 뛰는 것을 좋아하는 예쁜 베짱이지만 자꾸 사고를 칩니다. 이럴 때마다 동생 루는 따라와 외칩니다.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는 자기가 한 일이기는 하지만 항상 ‘케이티가 그랬다’고 외치는 루를 보면 화가 납니다. 아마 케이티는 루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루는 천진난만한 꼬마 베짱이입니다. 누나 케이티가 말썽을 피우면 루는 항상 남에게 케이티가 그랬다고 이릅니다. 그런데 루는 왜 누나 케이티를 졸졸 따라다니는 걸까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왜 누나 케이티를 괴롭히는 걸까요?
아이가 《케이티가 그랬어!》를 읽으면 남매 베짱이의 행동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둘째를 시샘하는 첫째 아이와 첫째를 괴롭히는 둘째 아이의 행동을 고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랫동안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글과 그림을 그려 온 로리앤 시오메이즈는 《케이티가 그랬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현재 모습을 생각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줍니다.

▶ 나는 왜 사고만 치는 걸까?
뛰는 것을 좋아하는 베짱이 케이티는 집에서 뛰다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엄마는 “밖에서 마음껏 뛰어 놀렴. 단, 말썽은 피우지 않기다!”라고 말합니다.
알겠다고 말한 케이티는 예쁜 백합꽃들 속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남동생 루도 따라왔지요.
“누가 꽃가루를 엉망으로 흩뿌려 놓는 거야?”
꿀벌 아줌마의 화가 난 목소리를 들은 루는 “케이티가 그랬어요!”를 외치고 케이티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라고 말합니다.
케이티는 백합꽃에서 내려와 토마토 농장 속으로 뛰어듭니다.

“누가 진디들을 쫓아낸 거야?”
케이티가 토마토 위에서 뛰어다니는 바람에 진디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진디를 먹고 사는 무당벌레 아줌마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루는 또 케이티가 그랬다고 일렀고, 케이티는 울먹이며 또 말했습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드디어 케이티도 화가 났습니다.

“더 이상 날 따라오지 마, 루!”
화가 난 케이티는 루를 따라오지 못하게 했지만 루는 케이티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습니다.
케이티는 루 몰래 금관화 속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누가 내 거미줄을 엉망으로 만든 거야?”
이번에는 그만 거미 아줌마의 거미줄을 망가뜨리게 된 케이티는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케이티는 부루퉁한 얼굴로 집을 향해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자꾸 고자질을 하는 루 때문에 더 뛰었다간 혼나는 일만 계속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케이티의 귀에 급하지만 작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도와주세요!”
기운이 빠진 케이티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케이티가 그랬어!》를 읽다보면 익숙한 풍경이 떠오를 것입니다. 바로 우리 곁에서 장난치며 노는 아이들 말입니다. 그 아이들은 그림책 속의 케이티처럼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곤합니다.
케이티도 꿀벌, 무당벌레, 거미 아줌마의 꽃가루, 진디, 거미줄을 망치고 싶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케이티는 본의 아닌 행동에 혼이 나고 기가 죽습니다. 혼난 것도 억울하고, 옆에서 고자질만 하는 동생 루도 밉습니다.
케이티처럼 우리 아이들은 악의 없는 행동 때문에 힘들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동생이 생긴 이후로 집에서 혼나는 일이 더 많아진 아이는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케이티가 그랬어!》에서는 다행히도 남을 도와주고 기뻐하는 케이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이 된 뜀뛰기로 칭찬을 받다니 더욱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케이티, 정말 잘했다. 네가 자랑스럽구나!”
케이티 엄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힘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이 되어 주세요. 본의 아니게 언니나 누나를 괴롭히는 동생들에게도 《케이티가 그랬어!》는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4198095
발행(출시)일자 2010년 08월 25일
쪽수 32쪽
크기
224 * 288 * 15 mm / 44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그림책

Klover 리뷰 (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맹앤앵에서 너무도 귀엽고 이쁜 책이 나와답니다.
케이티가 그랬어는 고자질쟁이 베짱이 이야기랍니다.
형제, 자매, 남매가 있는 집이라면 다들 동감하실 이야기지요..
뛰기를 좋아하는 베짱이 누나 케이티....
그런데 그럴때마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하게되는데, 동생 루는 따라다니면서 이릅니다.
"케이티가 그랬어요"...케이티가그랬어요...
이렇게 이르는 루 때문에 케이티는 속상하고 화도 나겠지요..
우리네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도 닮았네요..ㅎㅎㅎ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알수가 있었지요.
5살 예준이에게는 2살 동생이 있지만 아직 동생은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조만간 저희집도 고자질쟁이가 나오겠지요..
지금은 동생이 그랬다고 고자질하는 형님이랍니다.
동생때문에 늘 울음바다가 되는 우리집...작은 녀석 우는 소리만 나면 큰 아이 매번 혼나게 됩니다.예준이도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동생이 다치고 울고 하는 일이 많아졌네요..아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예준이가 그런게 아니라고 할때....맘이 아프네요.. 아이의 맘을 좀더 헤아려주고 보듬어 줘야 겠네요..
케이티가 그랬어는 책의 간지부터 이쁘게 만들어졌답니다.
더구나 베짱이를 나뭇잎으로 만들었는데 너무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넘길때마다 화사한 색감이 보는 즐거움까지 줍니다.
10점 중 10점


맹&앵
<케이티가 그랬어!!>
 
 



 
예쁜 배짱이 케이티 이야기~~~
책표지에서 신나게 뒤는 케이티~~넘 이쁘지 않나요?
흰색 바탕에 초록색이 왜 이리 이쁘게 보이는지..^^
 
 
 

 
책을 열자~~
초록색 잎사귀사이로 배곰이 나오는 케이티가 보이네요..
넘 귀여워요..
울 17개월 규호군 케이티 찾구선..깔깔 대며 웃어요..
 
 

 
 
뛰어 다니는걸 넘 좋아하는 케이티~~
"밖에서 맘껏 뛰어놀렴~~단,말썽은 피우지 않기다!!"
"알겠어요..엄마!!'

케이티는 밖으로 나가 길을 달라 계속 뛰어요..
케이티의 작은 남동생 루도 따라가고 있네요..^^
 

 
 
예쁜  백합꽃들속을 뛰어다니자..
"누가 꽃가루를 엉망으로 만들어?"
화가난 목소리가 들렷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케이티가 그랬어요~~!!"
루가 말해요..
케이티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케이티는 농장속으로 뛰어 갔어요..
토마토위를 더 높게 뛰며 좋아하고 있는데...
"누가 진디들을  다 쫒아낸거야?"
무당벌레 아줌마가 소리쳐요~~
"케이티가 그랬어요~~!!케이티가 그랬어요~~!!"
루가 외쳤어요...
(정말 얄밉네요~~루)
케이티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케이티는 루보구 더이상  따라오지 말라구해요...
하지만 루는 조용히 뒤를 따라가요..
(울 수연양 쫒아다니는 규호군 같네요..^^)



 
 
 
폴작폴짝 케이티가 뛰어가다가...
그만 거미줄을 엉망으로 만들어요.
또 루가
"케이티가 그랬어요~~!!케이티가 그랬어요~~!!"
하며 거미아줌마에게 이르네요...
 
 
 
 

 
케이티는 이제 더이상 뛸수 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자질을하는 루 때문에요...
그때 작은 목소리가 들려요
 
"도와주세요!!"
 
그건 바로 개미들 목소리에요.
 

 
"올리브열매가 집에 들어가는입구에 막혀 버렸어요..
도와주세요"
 
 

 
케이티는 최대한 높이 폴작 뛰어서..올리브열매를 빼줘요~~
"우와~~!!케이티가 해냈다~~!!"
모두들 박수를 쳐요~~
 
 

 
 
 
집에온 루가 외쳐요~~
"케이티가 그랬어요~~!!케이티가 그랬어요~~!!"
(이번 루의 고자질은 이쁜 고자질이네요..^^)
루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케이티를 칭찬해줘요~~
 
 
 
 
 
<케이티가 그랬어요..를 읽고서>
 


 
색이 넘 이쁜 그림책이에요...
베짱이를 나뭇잎으로 표현햇는데..그림이 넘 귀엽네요.
울 수연양 엄마가 읽어주고나서..
혼자서 잼있게 읽고있네요..
 
누나가 독서에 빠지자..
울 규호군..책을 거내와서는 저렇게 혼자 보구 있어요..ㅋㅋㅋ
책속에 케잍처럼..울 수연양두 루처럼 쫒아다니는 규호군 때문에 힘들때가 많아요..
아직 말을 잘 못하는 17개월이라서..
고자질은 말로 표현 못하지만..
행동으로표현해서 누나를 일르기도 하거든요..
도 누나 따라쟁이라서 누나가 가는곳이라면 어디든지...
화장실에가면 화장실로~~
공부방에 들어가면 공부방으로..
부엌에 가면 부엌으로`~
하지만 규호가 있어서..심심하지 않구 좋기도 하다네요...
 
케이티가 그랬어!!는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넘 좋을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작고 귀여운 베짱이 케이티~
여느 베짱이들 처럼 씩씩하고 밝은 케이티에게 자꾸 의도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네요.
 
케이티는 여기저기 깡충깡충 뛰는것을 좋아해요`
그런데..........에궁..
꽃밭에서 뛰어놀던 케이티는 꽃가루를 엉망으로 했구요..
 
또 토마토 밭에 있던 진딧물을 다 쫒아 냈어요.
그런데..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어요.
 
집에서는 뛰지 못했지만 밖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싶었던 케이티..정말
'큰 실수를 한거죠.
 
케이티는 말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에요. 풀이 죽은 케이티의 모습에서 저희 아이들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요즘도 그래요.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때문에 웬만큼 조용히 살지 않으면 곧..항의가 들어오구.
 
쌍둥이를 키우는 제 입장에선 참으로 불편해요.
하지만..다 같이 사는 세상이니..어쩔수 없지만요.
 
그렇게 풀이 죽어있던 케이티에게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요..
누가 웅성웅성.... 누굴까요??
 
바로 개미들이었어요.
개미굴 입구가 막혀버린거에요... 어쩜좋아~
개미굴 입구에 커다란 올리브가 쿵~!!
개미들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망설이고 있었네요.
 
그때 케이티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과연..케이티는 개미들을 도울수 있었을까요???ㅋㅋㅋ
 
사고만 치고 꾸중을 듣던 케이티~
엉뚱하지만 남을 도울줄 아는 멋진 케이티지요~
우리 아이들이 케이티처럼 남을 도울줄 안다면 참 좋겠어요~
 
베짱이로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맹앤앵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점 중 10점

깔끔한 흰색 표지에 분홍색 제목, 폴짝 뛰어오르는 초록색 베짱이의 모습에 아이는 곤충에 관한 책인줄 알고 읽어 달라고 합니다. 아이가 기대한 곤충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이기에 저는 열심히 읽어 주었지요. 누나 케이티와 동생 루가 펼치는 상황들은 바로 우리집 아이들의 모습이기에 무엇인가 느껴주기를 바랬거든요.말썽꾸러기에다 고자질 대장인 동생 루의 모습은 우리집 둘째고, 동생이 있는게 영 불만이여서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수시로 하는 큰 아이는 케이티네요. 큰 아이라는 이유로 양보를 강요(?)당하고, 다툼이 생길때면 울어버리는 동생 때문에 더 많이 혼나고... 큰아이 나름데로 자신만이 받아온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듯한 상실감도 있다는거 알지만 중재자의 역할이 쉽지만은 않답니다. 아마도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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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케이티와 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폴짝폴짝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케이티는 말썽 피우지 앟겠다는 약속과 함께 밖으로 나갔지요. 누나가 하는것은 뭐든 따라하고 싶은 동생 루도 케이티를 따라 나섭니다. 하지만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케이티는 가는 곳마다 사고네요. 백합 꽃가루를 흩뿌려 놓아 꿀벌을 화나게 하고, 토마토 밭에서 뛰어다녀 진디물을 쫓아내 무당벌레 아줌마를 화나게 하고, 거미줄을 망쳐 놓아 거미도 화나게 만들었지요. 물로 케이티가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혼날때마다 억울한 생각이 들었는데, 동생 루가 그때마다 옆에서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라고 외쳐대니 얼마나 얄미울까요? 아마도 집집마다 이렇게 얄미운 동생 하나쯤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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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퉁한 얼굴로 집으로 향하는 케이티 옆에서 케이티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루의 모습을 보니 루도 일부러 이르려고 한건 아닌것 같아요. 아직 어린 아이이기에 그냥 그 상황을 이야기하려고 한거겠지요. 하지만 케이티도 우리집 큰 아이도 아직 그것까지 이해하기는 어려운 어린 아이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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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말썽을 부렸던 케이티가 폴짝폴짝 뛰는 재주로 개미들을 구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케이티 덕분에 올리브로 막혔던 개미집이 뻐~엉 하고 뚫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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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동생 루는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라고 외치고 있지만, 고자질 할 때와는 표정이 다르다는거 느껴지시나요? ^^ 아마 누나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거예요. 루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도 "케이티, 정말 잘했다. 네가 자랑스럽구나!"라며 칭잔을 해주시네요. 엄마의 칭찬으로 주눅 들었던 케이티가 활짝 날개를 펼친것 같아요. 이런 칭찬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쑥쑥 자라게 해준다는거 알고 있으니, 오늘은 저도 특별히 칭찬해줄 거리를 찾아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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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가 아이가 재미난것을 발견했어요. 주인공인 베짱이도 표지에 잇는 나뭇잎 사진으로 만들어 졌다며 신기해 했는데, 무당벌레도, 거미도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만들어 졌어요. 무당벌레는 딸기로 되어 있다고 바로 찾았는데 거미는 모르겠다해서, 제가 살펴보니 키위가 아닌가 싶네요. 그러고보니 개미들이 짊어지고 가는 음식들도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고, 금관화 꽃도 그림이 아니고 사진이예요. 개미집도 실제 모래를 사진찍어 만들었어요. 이런것도 콜라쥬 기법으로 볼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10점 중 10점
겉 표지가 너무 이뻐서 인지 딸아이가 펼쳐 읽으려고 한다.
내용은 하고 묻길래 읽고 나면 웃음이 나올것야라고 넌지시
알려 주었습니다.
다 읽고난 딸아이의 반응은 딱 우리집이야기네라고 하며 누구
누구랑 똑같다라고 합니다.
솔직히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터울을 두려고 그런것은 아닌데
네살터울이 나다보니 자연스레 아들아이는 누나인 큰 아이를
졸졸 따라다니고 불리한 일만 있으면 고자질 아닌 고자질을
하곤 해서 딸아이가 가끔 야단을 맞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외동을 키우는 집만 빼고는 다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베짱이 케이티는 뛰어 놀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는 집에서
뛰어 놀지 말고 밖으로 나가 놀라고 합니다.
케이티는 밖으로 나가 뛰기를 하지만 매번 실수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동생 루는 케이티가 그랬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따라다녀서 그런지 더욱 더 실수가 많았습니다.
야단맞을 일을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숲속에서 "도와 주
세요!"라는 작은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소리를 따라 가 보니 개미들이 올리브 열매를 집으로 들여
놓으려고 했는데 그만 입구를 막아버려 개미식구들이 갇혀 있었다.
케이티는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작은 나무가지를 올리브 아래 끼워
넣어 두고 높이 폴짝 뛰어 내려 올리브열매를 날려 버렸습니다.
"케이티가 그랬어요!"루가 말하자 엄마는 케이티를 안으며 정말
잘했다고 자랑스럽다고 말해 준다.
10점 중 10점
폴짝 크게 뛰어오르며 활짝 웃는 베짱이가 그려진 책 표지그림.. 책 표지를 넘기니 짙푸른 초록 잎 사이로 올라오는 베짱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맛있겠다'! 하며 입맛을 다시는 것인지 끙끙 힘을 쓰며 뜀뛰기를 하려는 것인지.. 커다란 눈망울의 베짱이가 귀엽습니다.아마 이 책이 전하는 발랄한 느낌은 이 표지그림과 속지의 그림에서 먼저 만나는 거 같습니다. [케이티가 그랬어!]는 베짱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실수와 자존감, 고자질과 판단력 그리고 바른 부모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 하더군요.
"집에서 뛰어다니지 말랬지, 케이티" 하고 엄마가 말합니다.밖에서 마음껏 뛰어 놀으라는 엄마 말에 케이티는 대답과 동시에 엄마 머리 위로 힘차게 뛰어 오르죠.그런데 뛰어놀기 좋아하는 케이티에겐 예기치않은 말썽이 생깁니다.백합꽃 속으로 뛰어들었을 때는 꽃가루가 엉망으로 흩뿌려지고 토마토 위를 뛰었을 땐 진디가 모두 사라져 벌 아저씨와 무당벌레 아줌마에게 혼이 나게 되지요.일부러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꾸중을 듣는 케이티의 마음은 서운하기만 합니다그런데 그럴 때마다 동생 루는 눈치없이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 하며 이르기 바쁘네요.베짱이가 움직일 때는 폴짝폴짝 뛸 수 밖에 없는데 케이티의 엄마는 집에서 뛰어다니지 말라고 합니다.밖에 나가 놀으라고 하지만 정작 케이티가 자유롭게 뛰놀만한 곳도 없는거 같고요..그리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르기를 일삼는 동생까지.. 책 속 베짱이 가족을 보면서 우리집의 일상이 보이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큰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좀 놀만하면 엄마 아빠는 '시끄럽다', '뛰지말라' 하고 맘대로 뭐좀  놀까 싶으면 '정리 좀 해라' 하구요..동생은 함께 놀다가도 시비가 붙거나 뭔가 일이 잘못되었을 땐 앞장서서 이르고 졸졸 따라다니며 다 따라할려 하니 귀찮을 때도 많겠지요.케이티의 동생 루처럼 저희집에서도 둘째가 더 고자질이 많답니다.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오빠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이르고 엄마의 판가름을 바랄 때도 눈물이 앞서지요.되도록 둘이 해결할 때 까지 기다리려 하지만 골이 깊을 땐 대개 큰아이를 먼저 설득하게 돼요.동생은 아직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는 때라 그런거라 말하지만 그 자체도 큰아이는 서운해 하는거 같아요. 종종 어른의 입장에서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것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기 애매할 때가 있어요.어떤 것은 부모에게 꼭 말해야 하고 때론 고자질이 좋은게 아니라 말하게 됩니다.이 책에서도 루는 고자질을 하는 순간에 일부러 누나를 애먹이려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을 나름대로 설명하고 있는거 같아요.케이티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얄밉고 괘씸하기 짝이 없지만객관적인 혹은 엄마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누나가 하는 것은 좋아 보이고 누나랑 놀고 싶어서 따라다니는 루로 보여집니다.케이티가 꿀벌아저씨에게 혼이 날 때에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누나를 가리키고 있고 루나가 따라오지 말라고 화를 낼 때도 루는 지나가는 개미들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그리고 부루퉁해진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슬금슬금 눈치를 보고 케이티가 개미가족을 도와준 이야기를 엄마에게 전할 때 자기의 일인양 기뻐하는 루의 모습이 밉다기 보다 귀엽기만 하거든요.뛰놀려다가 엉뚱하게 실수를 하고 혼이 나면서 의기소침해진 케이티!하지만 케이티는 여태 뜀뒤기를 했던 때랑 다르게 뜀뛰기를 하면서 개미가족을 도와주고 스스로 기뻐하게 됩니다.그리고 루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엄마는 케이티를 안아주면서 말하지요."케이티, 정말 잘했다. 네가 자랑스럽구나!"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부모의 칭찬과 격려가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순간을 경험합니다.그리고 반대로 부모의 무관심과 무시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도요..실수와 꾸중으로 생긴 케이티의 의기소침함은 엄마의 칭찬으로 금새 잊혀진 듯 합니다.아이의 자신감 내지 자존감은 이런 순간에,, 부모의 말 한 마디에 아이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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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뛰어다니지 말랬지, 케이티."어머낫! 이런...  ^^ 첫줄의 시작이 누군가의 모습을 꼭 빼 닮아서 깜짝놀랐어요. ;;"밖에서 마음껏 뛰어 놀렴. 단, 말썽은 피우지 않기다!"케이티는 밖으로 나가 백합꽃 속으로 뛰어 들어갔어요.케이티의 남동생도 케이티를 따라갔어요.깡총, 깡총, 깡총~어머나! 꽃가루를 엉망으로 흩뿌려 놓아 꿀벌에게 혼이 나고 말아요.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토마토 위로 깡총~진디들이 도망을 가서 무당벌레에 혼이 나고,금관화속으로 뛰어 들다 거미줄을 엉망으로 만들어 또다시 혼이 나고 말죠."일부러 그런게 아니에요!"케이티는 속상했어요.하지만 더 속상하고 화가났던 건,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 바로 동생 루의 고자질 때문이었답니다.더 뛰었다간 마냥 혼나는 일만 계속될 것 같아 집으로 걸어가는 길!우리의 케이티가 멋진 일을 해내고 말아요.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걸까요?일부러 한 행동이 아닌 실수인데도 혼이 나면 아이들이 얼마나  속상할까요?원인보다 결과에 익숙한 어른들은 아이의 행동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가 보다도 어른의 잣대로 결과만 보고 혼을 내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 케이티가 되어 보니 정말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게다가 동생이 생긴 후 더 자주, 더 많이 혼이 나게 되는 첫째의 마음은 오죽할까요.다행히 케이티는 사고의 원인이었던 뜀뛰기 덕분에 남을 도와주게 되고 기뻐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얻게 되요.게다가  "케이티, 정말 잘했다. 네가 자랑스럽구나!" 엄마의 칭찬으로 속상함을 떨쳐버리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케이티와 동생 루, 마치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보는 듯 하지 않나요?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아이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혼내기에 앞서 쉼표를 가지고 아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더불어 엄마가 보기에 아무리 말썽쟁이라고 해도 그런 아이에게도 칭찬할 일은 언제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환기하게 되는 책이기도 하구요.
10점 중 10점

뛰는 것을 좋아하는 베짱이 케이티는 집에서 뛰다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말썽은 피우지 않고 밖에서 놀기로 하는데.
백합꽃에서 꽃가루를 엉망으로 흩뿌려 놓아 꿀벌 아줌마가 화를 내니 케이티가 그랬어요하고 루가 말하네요.



토마토에서 진디를 다 쫓아내 무당벌레 아줌마가 화를 내니 케이티가 그랬어요하고 루가 고자질하네요.
거미줄을 망가뜨려서 거미 아줌마한테 한소리를 들으니 이번에도 케이티가 그랬어요라며 루가 말하네요.
 
 
부루퉁한 얼굴로 집에 가는데 케이티의 귀에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케이티는 개미집의 막힌 올리브열매를 없애주네요. 우와 케이티가 해냈어. 하며 모두 기뻐해주고 엄마가 자랑스러워하네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요



 
책을 읽고 점토를 이용해 케이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초록색이 없어서 만들다보니 전혀 메뚜기 같아보이진 않지만ㅎㅎ
케이티처럼 폴짝폴짝 뛰기도 해보고..
 
폴짝 폴짝 뛰기를 좋아하는 케이티.. 일부러 문제를 만든건 아니었는데 동생 루가 고자질을 하고..
고자질하는 루때문에 더 이상 뛰는것두 맘대로 할수 없었던 케이티.
본의 아닌 문제를 일으키고 혼이 나는 케이티의 모습이 어쩜 재혀기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의로 문제를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엄마 눈에는 문제를 일으킨 재혀기의 모습에 화가나서 혼을 내게 되니..
 
재혀기는 동생이 없지만 친구들끼리 놀다가 문제가 생기면 고자질하는 생기더라구요.
매번 그러면 재혀기를 우선적으로 혼을 내고 그랬는데 케이티처럼 재혀기도 기가 죽고 그랬을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재혀기에게 루처럼 하나하나 고자질하는 루의 행동도 나쁘다는 아들녀석 말에..
앞으로는 재혀기도 또래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 고자질이 나쁜걸 알기에 이르거나 하는일은 없겠죠.
 
케이티 정말 잘했어. 네가 자랑스럽구나.
하는 케이티 엄마의 말처럼.. 이런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거 같네요.

10점 중 10점

제가 좋아해서 꾸준히 챙겨보는 책 시리즈가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맹앤앵의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출간된 '맹앤앵 그림책' 12번째 이야기~
<케이티가 그랬어!> 입니다...
 
<케이티가 그랬어!>는 미국 작가
'로리앤 시오메이즈' 선생님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책이예요.
 

 
"집에서 뛰어다니지 말랬지. 케이티.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렴. 단, 말썽은 피우지 않기다!"
케이티는 밖으로 나가 길을 따라 뛰구요~ 남동생 루도 따라갔습니다.
깡총, 깡총, 깡총~
백합꽃 위를 뛰다 꽃가루를 엉망으로 흩뿌려 놓아 꿀벌에게 혼나고,
농장의 토마토 위를 뛰다 진디들이 도망가서 무당벌레에게 혼나고,
금관화속을 뛰다 거미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 거미에게 혼납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예요!"
케이티는 뒤를 쫓아다니면서 "케이티가 그랬어요!" 라고 외치는 루때문에 화가 납니다.
하지만 더 뛰었다간 혼나는 일만 계속될 것 같았어요.
"도와주세요!" 올리브 열매가 개미집 입구를 막고 있어서 개미 가족들이 갖혔네요.
케이티는 작은 나뭇가지 하나를 끼워 넣고 힘껏 뛰었어요~ "뻥!"
"케이티가 그랬어요! 케이티가 그랬어요!"
 
책의 그림만 보아도 케이티의 톡톡 튀는듯한 발랄함을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뛰어다니며 실수를 하고 혼나던 케이티가
개미 가족들을 구하는 멋진 일로 엄마에게 칭찬을 받게 되었네요...
이렇게 <케이티가 그랬어!>는
우리 부모와 아이들의 일상을 엿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의 행동에 어른들의 잣대를 놓고 보면
온통 실수투성이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참으로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말 한마디에 아이들은 속이 상하기도 하고
엄청난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하는 법이지요...
 

 
책을 보는 울 딸의 모습이예요.
저도 딸아이에게 집안에서 뛰어다니지 말라고 자주 잔소리 하는 편이랍니다.
울 딸이 첫장을 읽더니 "엄마, 케이티 엄마도 집에서 뛰어다니지 말라고 하네...
엄마, 놀이터에서만 뛰어다녀야 되지?"하고 말하네요.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조금 아프기도 했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마음껏 뛰어다니며 실수도 하면서 커야된다는 생각은 들지만
 생각은 그야말로 생각일뿐...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현실이 미안함으로 다가오고
같은 실수의 반복은 때론 속상함으로 다가온답니다...
 
책을 읽고나니 말썽쟁이 케이티는 더이상 말썽꾸러기로 보이지 않고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보였답니다...^^
<케이티가 그랬어!>는 유쾌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주면서도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작은 생각거리를 툭~ 던져주는 그런 책이었어요...
앞으로 아이의 행동에 딴지걸기 보다는
따스한 말 한다디, 작은 칭찬이라도 자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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