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는

이연자 시집

이연자 저자(글)

한국아카이브 · 2011년 12월 16일

책 소개

이연자 시집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는』. 이 시집에는 시인의 아픈 상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사랑과 이별 등을 소재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리고 순수한 시인의 시심이 그대로 녹아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연자

목차

• 1부 가슴속 숲에 비가 내렸다
  4월 어느 날의 일기
  가만히 사랑 합니다
  가슴속 숲에 비가 내렸다
  가슴이 아프다
  가시
  고향 아카시아
  고향 연못
  그 많던 꿈이 어디로 갔을까
  그때 그 새벽기도
  그렇게 아니 하실지라도
  깊은 상처
  깨어 있는 영혼들
  꽃 심은 집에서 살고 싶다
  나에게
  
  2부 내가 사는 이유
  날 지켜준 사람들
  내 머리카락의 변천사
  내 몸의 수분
  내 집을 주셨다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아는 나
  너는 들릴까 내 목소리가
  너는 이 세상에 없다
  너를 찾는다
  너에게
  넌 나의 애기애
  네가 날 알아 볼 수 있도록
  늦봄
  다시 태어나도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3부 사랑하나요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는 마음속에 두 사람
  마지막 줄, 마지막 가장 작은 사람이 저입니다
  바보가 들은 시인이라는 말
  병상일기 · 1 (꽃분홍색 시집을 만들고 싶다)
  병상일기 · 2 (새벽 세시의 아픔)
  병상일기 · 3 (석양이)
  병상일기 · 4 (입원)
  병상일기 · 5 (수술)
  병상일기 · 6 (나무)
  봄꽃들에게
  빨간 옥반지가 끼고 싶다
  사랑하나요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 합니다
  
  4부 새가 되어 너에게 간다
  사명이 있는 동안에는
  삼성 LCD 탕정
  삼성반도체를 그리며
  새가 되어 너에게 간다
  새벽 동산
  성장 반을 마치며
  섹스와 영혼
  수원에서 돌아오면서
  쓰고 싶은 데로 쓰고 싶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산온천 노천탕
  아산의 움직이는 봄날
  애기에게
  어눌한 여자
  
  5부 오랜만에 평화의 언덕
  어떻게 웃음 지을 수 있나요
  어머니 하늘나라에 가신 날
  어제 밤에
  어젯밤 꿈속에서
  예언 시
  예영이에게
  예영이를 위한 기도
  예영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
  예영이와 함께
  오랜만에 평화의 언덕
  오르가즘 2
  외로움
  외로움 속에 계신 당신
  우리 집
  
  6부 주님이 물으시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이젠 너를 잊을 것이야
  장마철 빗기 머금은 바람이 어찌 이리
  아름다운 것이야
  저는 마음이 여린 사람입니다
  저는 한그루 나무 입니다
  주님 말해주셔요
  주님, 엄마가 절 보고 계실까요
  주님은 내게 말씀 하셨지요
  주님을 사랑하는 동안에는
  주님을 처음 만난날
  주님을 처음 만난 날 · 2
  주님이 물으시면
  진실한 사랑을 그려 봅니다
  진실한 친구에게
  
  7부 흘러간 연정을 위하여
  진주에서
  창조주의 계획대로만 살고 싶다
  채움을 향한 경고
  천일의 앤
  탕정면 길
  탕정의 밤나무들
  톨스토이와의 동행
  파란 나무 대문 집
  파란 나비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
  한 마리 곤충
  한복이 입고 싶다
  험한 세월 지났어도 내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았구나
  회복되는 축복
  흐르는 봄빛에 가늘 거려 보다가
  흘러간 연정을 위하여
  희미해진 외로움

기본정보

ISBN	9788993880823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16일
쪽수	161쪽
크기	128 * 182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은빛느티나무우수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