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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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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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사람과 책을 이어주는 일을 30여 년 이상 해온 독서교육전문가. 학교와 도서관, 교육청, 기업, 평생교육기관에서 학생, 부모, 교사, 사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가톨릭대에서 『묵상독서의 교육적 의의 탐색』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평일 오후에는 살레시오교육영성센터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독서동기촉진 프로그램인 ㈜리딩웰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는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을 비롯해 『오늘 읽은 책이 바로 네 미래다』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사회독서, 세상을 읽는 힘』 『담요와 책만 있다면』 등이 있다.
그림/만화 이수영
목차
- 책벌레 도서관의 네 번째 책장
읽기만 해도 기발한 상상이 솟아나요
스물한 번째 책『구름 공항』
하늘의 구름은 어쩌면 저렇게 갖가지 모양일까?
스물두 번째 책『황소와 도깨비』
배 속에 도깨비가 살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렴
스물세 번째 책『멋진 뼈다귀』
말할 줄 아는 뼈다귀와 친구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니?!
스물네 번째 책『프레드릭』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야
스물다섯 번째 책『이야기 이야기』
이야기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스물여섯 번? 책『책 먹는 여우』
여우에게 책을 읽는 의미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스물일곱 번째 책『납작이가 된 스탠리』
생김새가 다르다고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잘못이야!
스물여덟 번째 책『생각』
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그림책
책벌레 도서관의 다섯 번째 책장
글이 조금 많아도 잘 읽을 수 있어요
스물 아홉 번째 책『화요일의 두꺼비』
위턴에게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워 보렴
서른 번째 책『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
친구의 좋은 점을 닮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된단다
서른한 번째 책『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새엄마, 새아빠와도 따뜻한 가족을 만들 수 있어
서른두 번째 책『학교에 간 사자』
책을 읽으며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을 느껴 봐!
서른세 번? 책『조금만,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한다는 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서른 네 번째 책『시튼 동물기2』
동물들도 인간과 똑같이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단다
서른다섯 번째 책『나는 나』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용기를 내야 해
책벌레 도서관의 여섯 번째 책장
과학이랑 역사와 친해져요
서른여섯 번째 책『선인장 호텔』
생태계는 서로 돕고 살아가는 자연의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어
서른일곱 번째 책『왜 땅으로 떨어질까?』
우주의 질서를 지켜가는 힘, 중력
서른여덟 번째 책『우리가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자동차의 원리와 구조를 알아볼까?
서른아홉 번째 책『호박에는 씨가 몇개나 들어 있을까?』
산수 실력과 함께 자신감을 길러 주는 책
마흔번 째 책『하늘이 내린 시조 임금님들』
시조 임금들의 이야기 속에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이 담겨 있어
부록
엄마 아빠를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독서 지도 갈라잡이
기본정보
ISBN | 9788993870145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1월 05일 | ||
쪽수 | 190쪽 | ||
크기 |
190 * 230
* 20
mm
/ 47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주 특별한 도서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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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책장 - 읽기만 해도 기발한 상상이 솟아나요.
* 다섯번째 책장 - 글이 조금 많아도 잘 읽을 수 있어요.
* 여섯번째 책장 - 과학이랑 역사와 친해져요.
소개되는 책마다 1학년, 2학년 이런 식으로 학년이 표시되어 있고, 책소개 마지막 부분에는 <이런 상상 어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식의 질문이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새로운 생각이 술술~ 이런 독서수업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함께 읽으면 좋아!>에서 연관된 책을 소개해주고 있으니 꼭 찾아서 읽어보면 좋아요.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책을 소개받아서 정말 좋네요.
책 소개하는 내내 어려운 단어는 설명해주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순수한 아이들의 기발한 창의력을 이끌어 냅니다. 저는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마지막의 <엄마 아빠를 위한 독서 지도 길라잡이>의 선생님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읽고 자신감도 조금 생겼습니다. 우리 아이는 *책 읽는 행복한 아이*가 되도록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1권은 저학년이 보기엔 다소 글밥이 많은 책도 많이 소개가 되어있는데
반해 2권은 유아때 보았던 책이다 글밥이다소 적은 책들 위주로 소개되어있네요.
더군다나 2권의 책들은 아이가 거의 본 책이기에 선생님의 친절한 소개로 다시한번
책을 기억나게 해주더군요.
아이 스스로 책벌레선생님이 소개한 책을 꺼내볼 수 있게 해주시는 친절한 책소개..
한권의 책으로 여러권의 책을 맛본 재미난 책이네요.
1권엔 없는 부모님을 위한 부록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보는 내내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글담어린이/ 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2
아주 특별한 도서관 두번째 이야기에요..1권에서는 3번ㅉ재 책장까지 소개되어 있구요2권에서는 네번째 책장- 읽기만 해도 기발한 상상이 솟아나요다섯번째 책장- 글이 조금 많어도 잘 읽을 수 있어요여섯번째 책장- 과학이랑 역사와 친해져요로 책장마다 5~8권의 필독서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이 책이 너무 맘에 드는 이유는 책의 소개도 좋지만...소개되어진 책을 읽은 후에 책벌레 선생님의 대화체로 되어진 내용을 읽으면서 독후활동이 가능해지는 부분이예요."~~했구나""~~하기도 해""펼쳐보자"등등의 말투로 함께 해보기를 권해보기도 하고중간중간 그림으로 설명의 이해를 돕기도 해요.그리고 "~~않았을까"라는 의문점을 제시해 아이들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기도 해요.
그리고 권마다 소개되고 나면 <이런 상상어때?><함게 읽으면 좋아!> 코너를 통해 확장 활동도 할 수 있답니다
2권에서는 부록으로 엄마. 아빠를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독서지도 길라잡이가 실려있답니다.
1.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려면 책을 읽어주세요.2. 책을 읽어주며 아이와 그 책에 대해 대화를 꼭 나누세요.3. 아이에게 부모는 가장 훌륭한 독서지도 선생님입니다.
아이에게 독서활동을 강요하기 보다는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독서지도 방법임을 이야기해주고 있네요..저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올 겨울방학을 아주 특별한 도서관에서 소개되고 있는 책들을 읽으며이 책을 친구삼아.....좋은 독서활동을 해보아야겠어요
동화책은 아주 좋아 하면서도 글밥이 많은 책은 아직 혼자 읽는걸 망설여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8살 우리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아들..
유아기의 책읽기 방식에서 조금 성장한 책 읽기를 시도해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그림이 작고 글이 많은 책들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만 되풀이 하던중에
너무도 반갑게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에서 큰 가르침을 얻게 되었어요~.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은
초등 3학년까지의 저학년학생들을 위한 40권의 재미있는 책들과 함께 혼자서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십니다.
어떻게 하면 글이 많고 내용이 긴 책을 잘 읽을 수 있는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책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팁을 가르쳐 주세요~.
학교에가면 책을 읽는 것 뿐만이 아닌
책을 읽은 후 줄거리도 얘기할 수 있어야하고 등장인물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말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핵심을 파악할 줄 알아야하는 책읽기의 기본부터 ..
생각하는 재미를 갖게할 재미있는 책들을 직접 함께 들추어보며 보다 깊게 느끼게 해주시네요~.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2권에서는
1권보다는 더 책의 두께가 있는 더 글밥이 많은 책들이 등장합니다.
구름공항, 황소와 도깨비, 멋진뼈다귀, 프레드릭,이야기 이야기,
책 먹는 여우, 납작이가 된 스텐리, 생각 등....
우리 창작, 세계창작과 판타지 동화 까지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20권의 책들과 함께
책벌레 선생님의 명쾌한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소개 시켜 주신 20권의 책들을 아이와 함께 찾아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그 책들을 같이 펼쳐보시며 책 선생님의 도서관을 함께 한다면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더 깊이 있고 공감이 되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이 소개해 주신 책 중 스물 여섯번째 책.
책먹는 여우를 함께 펼쳐 보았어요.
아이에게 직접 말씀해주시듯 대화체 문장들도 참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책먹는 여우 의 책속 내용은 선생님이 얘기해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네요.
아니 더 자세히 더 차분히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책을 물 흐르듯 읽어갔다면 선생님은 그 흘러가는 흐름속에 들어있는
숨겨진 의미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여우에게 책을 읽는 의미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책을 먹는다는 것은 책 내용을 잘 이해했다는 뜻이야.
좋은책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단다
그리고 책먹는 여우를 보며
아이가 떠올릴 내용의 중점 사항들에 대해 빨간 글씨로 한마디 질문들을 던져 주어요.
그리고 그 물음으로 하여금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느껴보면서 또 그것들을 표현해 볼수 있도록 유도해 주십니다.
" 여우가 광고지를 먹다가 소화불량에 걸린건 왜일까?"
"양념이 빠지면 음식이 맛이 없는것처럼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지만 그대로 듣는것은 양념을 치지 않는 음식을 먹는것과 같단다."
"여우가 왜 일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렴. 이렇게 자꾸 질문을 해보는 것이 아주 좋은 책 읽기 방법이란다"
이 말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아이와 함께 책먹는 여우를 읽으면서 그 장면이 나올때..
함께 묻고 함께 생각해보면서 책을 본다면 더 알찬 책읽기를 할 수 있을듯 해요.
저처럼 아직 아이가 초등예비생이거나 1학년 정도라면
아주 특별한 도서관은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책과 비교해보며 선생님의 팁을 먼저 기억해 두어도 너무 좋을듯해요.
그리고 아이에게 책 읽어주시며 선생님이 일러주신대로 따라해 보신다면
참 흡족하고.. 생각하는 재미에 푹 빠져드는 독서를 아이와 함께 알게 되실듯 합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우리 아이의 독서의 방향을 이제 찾은듯해 너무도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엄선해 놓으신 책들 중 저희집엔 한 5권 정도 있는데요.
선생님이 골라 놓으신 책들 모두 한권 한권 아이와 차근차근 만나볼까해요~
선생님께서 소개놓으신 책들만 선생님 가르침대로 따라만 갈 수 있어도
우리 아이 독서는 대성공일듯~~~ 해요.
초등 저학년은 이제 그림책에서 조금씩 벗어나 글이 많고 내용이 긴 책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책 읽기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는 조금만 내용이 길어도 책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초등 저학년 시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셈입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무리하게 긴 책을 권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책벌레 임성미 선생님도 1학년에게 권해주는 책은 그림책을 권해주니까요.
조금씩 조금씩 책에 깊이를 더해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냐보다는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흡수할 만큼 꼼꼼하게 읽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2>는 1편에 이어서
세가지 책장을 보여줍니다.
읽기만 해도 기발한 상상이 솟아나는 책 8권, 글이 조금 많아도 잘 읽을 수 있는 7권, 과학이랑 역사랑 친해지는 5권으로
20권의 책을 권해주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주인공들이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2>는
마치 책을 좀더 재미있게 읽는 방법,
책을 읽을 때 행간 속에 숨어서 우리에게 전해주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물 지도 같은 책입니다.
<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2>를 읽으면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예비초등부모님이나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릴 때는 책을 좋아하였는데 점점 책에서 멀어진다고 고민하는 부모님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을 읽은 후 아이 스스로 어떤 내용엿는지, 주인공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 바로 <저학년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2> 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그리고 부모들에게 길잡이 안내를 해줍니다.
아이와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얘기해주는데 무엇보다도 내 아이의 독서수준을 파악하는 것과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독서코칭하는 법을 설명해 주고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렵고 심오한 이야기로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설명 해 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든다.
2권에서도 1권과 마찬가지로 책장별로 책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에서 여섯 번째 책장에 소개된 과학이랑 역사와 친해져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과학과 역사는 어려운 분야이니 흥미를 위해 학습만화를 먼저 읽혀야 겠다는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과학이나 역사책을 읽고 난 후 어떤 독후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소개되어 있어서 무조건 많이 빨리 읽으라고 권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아이와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게 도와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책은 그냥 읽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책 먹는 여우] 처럼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물론 개인의 취향대로 읽는것이 맞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들이 무엇인지 무슨책들을
읽으면 더 좋은지 아니면 이책은 어떤 면이 좋고 나쁜지 등등을 알수 있는 것이 없어 좀 답답했는데
책에 대한 내용이나 이 책은 어떤 점을 특히 생각해야하는지 읽고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인듯하여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저학년에게는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거기에 자기만의 생각이 더해질수있도록
지도하게 도와주는 책이라면 더할없이 좋은 스승이 될텐데 하는 시점에 만난 책이라서 그런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읽고 느낀점을 나름 정리하는 습관이 너무 부족한 울딸아이에게는 참 좋은 스승인듯했어요
아무리 엄마가 이렇게 읽고 다 읽고 나서 이런 점들을 느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말을 하면
그저 잔소리로만 듣던 아이가 이책에서 가르쳐 주는 방법을 보면서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는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간단하게 정리된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읽고싶다는 책들도 찜해놨으며 자기가 이미 읽은 책들은 아하 이런것들을
나는 생각하지 못했구나 하며 느낀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학년들을 위한 책의 길라잡이가 되는 아주 특별한 도서관 사서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책만 읽는다고 해서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이해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다 알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어릴적 읽었던 재미있는 그림책에서 글만 있는 책으로 옮겨가는 시기이다보니 이 시기에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책과 점점 멀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재미만 느끼면서 책을 읽을수는 없잖아요. 책을 통해 지식도 습득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이 부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고 하잖아요.
평생 책과 친하기 위해서는 초등 저학년인 이 시기에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잘 읽을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무작정 책읽기가 아닌 독서를 통해 찾고 얻어야 할 것들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을 발견한 순간 무조건 책을 보여줬습니다.
책에서는 총 40권의 초등 필독서를 가지고 책의 내용, 주제, 의미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읽었던 책보다 읽지 않았던 책이 더 많더라구요.
마치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을 꺼내서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읽다보면 선생님 얼굴과 함께 글씨 색깔이 변하는 부분은 아이가 혼자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혼자 책 읽기를 시키면 이런 부분이 부족한데 이렇게 도와주니까 도움이 되네요.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책 읽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글에 정말 공감이 가더군요.
책 읽기는 공부가 아닌 놀이이며 책 읽는 방법은 보물지도를 찾는 것과 같아서 책읽는 방법을 알게 되면 책에서 귀하고 좋은 것들을 찾을 수 있다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아이가 깨닫고 2권의 책을 읽으면서 책읽는 즐거움과 책을 통해 많은 의미를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2
임성미 지음/ 이수영 그림
글담어린이
어릴적 책읽는 습관이 참 중요하게 한층 부각되는 시점인듯하다
그런 탓에 태아일때부터 부지런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또 읽어준다
그러나 반면 어쩜 올바르지 못한 책읽기 습관과 자기역량보다 높은 단계로 진입하는 시점에서
아이들은 그림책에서 문장이 길어지는 책앞에서 좌절하고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독서의 중요한 시점 바로 초등 저학년...
내 아이 역시 지금 초등 저학년이다 이제 그림 위주의 동화책에서 벗어나
서서히 글이 많아지는 책을 손에 쥐고 읽어야할 시점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저학년용으로 추천되어 지는 책목록앞에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때와는 달리 한층 글과 쪽수가 많아진 저학년 문고를 과연 읽을 수 있을까??
아직은 그림책이 좋고 글보다는 그림위주가 좋은 아이들 여기 책벌레 선생님이 제시하는 즐거운 독서방법이 나와 있다
아주 특별한 도서관에는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글위주의 책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준다
아울러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과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가장 강조된 재미있게 책읽을 수 있는 부분에 촛점을 맞춰 추천되어지는 도서 40권이 모두 흥미와 재미를 안겨준다
물론 이렇게 추천된 도서도 내 아이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꺼다 그런 부분은 걸러내며 즐겁게 지도할 수 있는 책...
총 40권의 책은 ’엄청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는 책’’읽다 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는 책’’찐 고구마처럼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읽기만 해도 기발한 상상이 솟아나는 책’’글이 좀 많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과학이랑 역사와 친해지는 책’
이렇게 6가지로 분류되어 2권으로 정리되어 소개되고 있다
이중 2권에선 책벌레 선생님의 네번째와 다섯번째 여섯번째 주제의 책 소개가 이어진다
눈에 익은 책먹는 여우와 구름공항도 보이고 최근에 읽었던 학교에 간 사자도 보였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책들은 도서목록에 추가해보기도 하며 친근한 어감으로 들려주는
책벌레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책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다
쉽게 읽고 즐겁게 즐기는 독서방법....분홍글씨와 선생님의 모습 마법의 글씨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책읽기에 빠져보는 상상 우리 함께 떠나보자 ㅎㅎ
아주 특별한 도서관의 문을 톡톡 두드리고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