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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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42)
작가정보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고, 1972년 이동주 시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월간 〈한국문학〉 편집장, 지학사 월간부 편집국장, 문학사상사 편집인 겸 전무이사, 〈월간문학〉 편집국장, 문협 부이사장 등을 거쳐, 제24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장마〉 〈갈매기〉 〈바다와 아이들〉 〈사람〉 〈풀잎은 자라나라〉 〈아이에서 어른까지〉 〈사람의 마을〉 〈하루〉 〈나<BR>는 예수가 좋다〉 〈오래된 습관〉 〈그리운 사람〉 〈숙명〉 〈자연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사는 법〉 〈무슨 꽃을 피우는가〉 〈사랑을 말하다〉 등과 수필집으로 〈날으는 것이 나는 두렵다〉 〈사람에 관한 명상〉 등이 있다. 한국현대시인상, 들소리문학상 대상,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윤병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진을주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지금은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BR><BR>이메일: nyunkyoon@hanmail.net
목차
- 시인의 말
가족
감기론
귀신
거짓말
겨드랑이
계절손님
근심
공생하다
공평하다
권태
낡은 차를 타고
내촌에서
눈물
늑대
다른 길
독선
떡
마음의 길
만두
먼 길
목숨
무좀
무화과
바보들
밤의 꽃
밥
방
벽에 관하여
비가(悲歌)
비밀이 없다
사랑은
사람 사는 곳은
살고 보면
상처
서러움에 관하여
선이 악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실수
소리
스승
시(詩)
시와 눈물
십장생
아이와 나무
악인을 위하여
외로움에 관하여
용하다
자라는 방법
우리들이 사는 법
운평선
위선
이른 봄
이별 연습
자리
작다
전락(轉落)
조망
조화(造化)
존재
집
천국이 아니다
태안반도에서 · 1
태안반도에서 · 2
태안반도에서 · 3
큰 집
풍문
파도
폭우 내린 날
피카소를 닮았다
한숨
함께 살자
허영의 늪
헛소리
황홀한 존재
후진
희롱당하다
작품해설 · '사람' 포옹을 위한 시 오케스트라|丁成秀
출판사 서평
김년균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으로 ≪가족≫ ≪권태≫ ≪거짓말≫ ≪우리들이 사는 법≫ ≪밥≫ ≪먼 길≫ 등 ‘사람’ 연작시 77편을 수록.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겪게 되는 슬픔과 기쁨, 오만과 탐욕, 선과 악, 삶과 죽음, 세태의 부조리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김시인의 ‘사람’ 연작시는 1979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5백여 편 이상을 발표해 왔다.
정성수 시인은 권말의 ‘작품 해설’에서 “신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그 중간자로서의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 대한 슬픔과 연민과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록”이라고 썼다.
기본정보
ISBN | 9788993768305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2월 12일 | ||
쪽수 | 161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학사계시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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