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트가 새를 잃어버렸대!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혼자 노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콜레트의 새 이야기는 상상의 부분이 되고, 이웃의 모든 아이들은 콜레트의 새를 찾는 데 동참하게 되지요. 이웃집에 사는 동네 친구들은 정말로 콜레트의 말을 믿었을까요? 아니면 재미로 믿는 척했을까요?
이 책의 시리즈 (24)
작가정보
저자 이자벨 아르스노 Isabelle Arsenault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고갱의 마음》 《세상에 띄우는 편지와 그밖의 시들》을 포함한 여러 책을 썼습니다. 섬세한 선과 독특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캐나다연방총독상과 국제독서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매거진 뒤 퀘백>에서는 6년 연속 대상을 받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삽화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너는 어디로 가니》《내 동생 버지니아 울프》《진지하지 않은》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가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낯선 친구들과 금세 친해지는 법
대부분 아파트에 사는 요즘 아이들은 골목 친구,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놀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어느 날, 골목길이 있는 동네로 이사 온 콜레트는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처음 보는 낯선 친구들이지만 콜레트가 “기르던 새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모두가 힘을 모아 새를 찾아 나섭니다. 이름은 뭔지, 생김새는 어떤지, 잘하는 건 뭔지 아이들은 탐정 놀이하듯 새로 이사 온 친구의 새를 찾아 주려고 온갖 방법을 궁리하지요. 그리고 한 친구는 그림으로 새를 그려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잃어버린 앵무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이야기와 흑백 톤의 정겨운 그림체
“콜레트가 새를 잃어버렸대. 그 새 못봤니? 앵무새래.”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또 다른 친구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잃어버린 새에 대한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아이들은 즐거운 상상 놀이를 하게 됩니다. 섬세한 선과 독특한 색감으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자벨 아르스노의 그림은 흑백톤의 배경에 주인공 콜레트를 노랑색으로 부각시켜 동심의 천진난만함을 잘 표현했습니다. 새 찾기에 동참하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지는데...
콘크리트 골목길을 밝게 비추는 도시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넘치는 상상력으로 골목길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옮긴이의 말]
만일 여러분이 낯선 동네로 새로 이사를 갔다고 생각해봐요 . 친구가 없으니 심심하고 뭘 해야 할지 잘 모를 거예요. 이럴 때 이 책의 주인 공 콜레트는 상상놀이를 합니다. 다른 아이들까지 상상놀이에 참가하게 하면서요 . 키우던 앵무새를 잃어버렸으니 같이 찾자고 하면서, 동네 아이들과 사귀게 됩니다 . 콜레트는 상상놀이를 통해 현실과는 다른 세계를 꿈꾸는데요 , 이것은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현실은 단조롭고 지루해도, 상상을 통해 우리는 훨씬 더 흥미진진한 세상을 꿈꿀 수 있으니까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것 은 상상력 덕분이니까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콜레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해보세요 . 또, 여러분이라면 어떤 상상을 할지도 생각해 보세요 . _엄혜숙(아동문학가)
기본정보
ISBN | 9788993702613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4월 25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12 * 269
* 9
mm
/ 39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상상 그림책 학교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2 * 269 * 9 mm / 399 g |
제조자 (수입자) | 상상스쿨 |
A/S책임자&연락처 | (주)상상스쿨 / 031-926-3397 |
제조일자 | 2018.04.25 |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좋아해요
잘읽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빨래가 마르는 동안10% 15,300 원
-
루시와 친구들: 계절 이야기 시리즈10% 52,200 원
-
모모의 친구 밀물이와 썰물이10% 9,900 원
-
지적질 늑대10% 15,120 원
-
가위바위보들블스10% 16,020 원
그림책시렁 661
《콜레트가 새를 잃어버렸대!》
이자벨 아르스노
엄혜숙 옮김
상상스쿨
2018.4.25.
겨울이 저물면서 봄이 찾아들 즈음 피는 민들레는 땅바닥에 납작 붙으면서 꽃대가 오릅니다. 봄이 무르익으면서 둘레에 온갖 풀이 올라오면 민들레 꽃대는 차츰 키가 자라요. 풀이 꽤 우거지는 여름을 앞두고 막바지로 꽃을 피우는 민들레는 잎도 꽃대도 매우 크고 깁니다. 때로는 어린이 키만큼 자라는 꽃대인데요, 이렇게 자라나야 꽃씨를 멀리 날릴 만하겠지요. 《콜레트가 새를 잃어버렸대!》는 새를 찾으려는 아이 곁에 다가온 동무들이 함께 마음을 기울이고 두리번거리고 살피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은 ‘잃은 새’를 찾아낼까요? 그런데 ‘새를 잃을’ 수 있을까요? 새는 어디에 깃들 적에 새일까요? 새는 어디에서 살며 아이들하고 동무가 될 적에 ‘새’라는 이름이 어울릴까요? 요새는 으레 꽃그릇을 쓰고, 꽃가게가 따로 있습니다만, 모름지기 꽃은 어디에서나 마음껏 피는 숨결입니다. 풀꽃이 꽃그릇을 얼마나 갑갑해 하는가를 우리 사람들은 얼마나 알거나 살필까요? 온별을 두루 집으로 삼는 꽃입니다. 새도 나무도 풀벌레도 매한가지예요. 구름도 바람도 해도 별님도 어디나 두루 다니고 깃들면서 어린이하고 만나고 사귀는 동무입니다.
ㅅ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