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생활 속 영단어 이미지 트레이닝

그림만 봐도 영단어가 보인다

이수희 저자(글) · 노현정 그림/만화

투리북스 · 2009년 06월 15일

책 소개

하루의 동선을 따라 영단어를 배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영어단어를 정리한 책.『나만의 생활 속 영단어 이미지 트레이닝』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의 하루 동선을 통해 접하는 표현들을 영어로 설명한다. 나한영과 헨리라는 두 주인공의 하루 생활 일과 속 스토리와 그림을 곁들여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Mp3CD 1장]

☞ 이 책의 활용법
Step 1 이게 영어로 뭐지? - 영어로 생각하기
Step 2 아하! 이거구나~ - 영어로 확실하기
Step 3 이것도 꼬옥 알아두기 - 살아있는 단어와 예문 익히기, 상식 넓히기
Step 4 숨은 단어 찾기 - 실전 영어 감각 키우기
Step 5 그림 보며 문제 풀기 - 배운 영어 각인시키기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희

미국 Saint Michael's College에서 영어교수법을 전공하고 돌아와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수법, 영어교재 연구를 강의했으며 현재 인천대학교에서 교양영어를 열심히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콤 쌉싸름한 영어책(투리북스)>이 있다.

그림/만화 노현정

“우리 이야기 세상이 예쁜 그림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그녀의 꿈이다. 졸업 후 ‘그림은 모든 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라는 생각을 품고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로 뛰어 들었다. 투리북스에서는 <틀려도 좋아! 나만의 영어 다이어리>, <달콤 쌉싸름한 영어책>, <틀려도 좋아! 나만의 영어회화 혼잣말 트레이닝> 등에 삽화를 그렸고, 북디자인을 했다.
http://blog.naver.com/lightgardenr.do

목차

• 머리말
  Contents
  이 책의 주인공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
  
  1.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 내 방
  2. 기분까지 개운해지는 공간 - 욕실
  3. 오늘은 뭘 입지? - 출근 준비
  4. 오늘은 앉아 갈 수 있을 까? - 출근길
  5. 운전 중 - 자가용
  6. 모닝커피와 베이글 - 카페
  7. 회의 준비 - 회의
  8. 분주한 나의 사무실 - 회사 생활
  9. 어, 부재중 전화 왔네!! - 핸드폰
  10. 이메일 확인하고 보내기 - 이메일
  11. 문서작성과 말썽꾸러기 컴퓨터 - 컴퓨터
  12. 모처럼 영화 한편 - 영화
  13. 오늘 점심은 파스타 - 레스토랑
  14. 북적북적 다닥다닥 - 거리
  15. 좋은 사람들과 퇴근 후 한잔 - 바
  16. 몸도 가꾸고, 체력도 회복하고 - 헬스클럽
  17. 교환할까? 환불 받을까? - 백화점
  18. 보글보글 라면 끓이기 - 요리
  19. 나도 생얼로 다니고 싶어~ - 화장품
  20. 뭐, 재미있는 거 안 하나? - TV
  21. 책은 인터넷에서 사는 게 저렴해 - 온라인 쇼핑
  22. 사랑 혹은 착각? - 이성 관계
  23. 하루를 마무리하며 - 잠자기

출판사 서평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의 동선을 따라 영단어를 배운다!
그림만 봐도 저절로 머리에 기억되는 생활 속 영단어들~

하루 일과를 23장으로 나누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혼잣말, 대화, 동작 그리고 우리와 밀접한 사물에서 영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단어장입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단어를 이미지와 함께 구성하여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그리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실물자료를 이용한 문제와 미국 문화 상식을 제공해 실전 영어감각을 키우게 했으며, 아울러 회화에 강해지는 영어책입니다.


생활 속 궁금한 영단어 여기에 다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영어는 가라!

1. 내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영어단어장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주 접하는 표현들을 선택하여 의미 있는 학습을 유도했습니다. 나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어구들은 생소하지 않으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고, 내가 자주 하는 말이라 자연스럽게 반복되어 기억에 쉽게 남게 됩니다. 내가 매일 접하는 단어를 외워야 내 영어실력이 올라갑니다.

2. 이미지로 배우는 영단어장
우리의 뇌는 언어를 담당하는 논리적인 좌뇌와 그림과 소리를 담당하는 창의적인 우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뇌의 기억용량이 좌뇌보다 100만 배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억할 내용을 이미지를 통해서 우뇌를 자극하여 각인시킴으로써 힘든 노력 없이도 기억에 오래 남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어와 문장을 이미지를 통해 쉽게 연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하고, 확실하게 기억하세요.

3. 하루+스토리+주인공들의 혼잣말, 대화, 동작으로 이루어진 영단어장
나한영과 헨리라는 주인공을 통해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일상의 상황들을 23장으로 나누었고, ‘나’와 밀접한 사물, 동작, 상황의 초, 중급 표제어를 실었습니다. 그들의 재미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과 관련된 영어를 하나씩 알아가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표현들을 '나‘의 하루 속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이미지와 함께 떠올리며 속으로 말해보거나, 중얼거려 보세요. 그러다 보면 나의 어휘력은 어느새 비범해져 있을 거예요.

4. 문장을 통해 배우는 영단어장
이 책은 단어를 문장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어를 개별적으로 무조건 암기하는 것보다 문장 속에서 만났을 때 의미 있는 문맥의 도움으로 기억이 수월하고 다른 문장에서도 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따라서 단어 학습은 문장과 함께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5. 회화가 강해지는 영단어장
한국어 문장을 제시하고 이 중 취약한 부분을 영어로 생각하여 문장을 완성해 보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내가 생각한 영어가 바른지 혹은 얼마나 영어다운지 확인하고 복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어구와 문장을 상기시켜 장기 기억으로 남게 하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많이 쓰는 우리말 표현을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단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살아 숨 쉬는 영어를 배우세요~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콩글리시’도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겁니다.

6. 생생한 미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영단어장
단순한 어휘집으로 머물지 않았습니다. 언어란 사회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새로이 생겨나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차츰 소실되어 갑니다.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표제어와 관련된 문화, 사회, 상식을 ‘이것도 꼭 알아두기’의 Tip이나 ‘숨은 단어 찾기’에서 소개해 표제어들을 실제 어떻게 쓰는지 현장감 있게 제공하여 다른 교재와는 색다른 재미가 쏠쏠하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93688030
발행(출시)일자	2009년 06월 15일
쪽수	272쪽
크기	170 * 234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9)

[ia***]

책 내용이 그림을 보면서 읽다보면 자면스럽게어휘가 위워지는 유용한 책입니다

[pa****]

영어 시험을 보기 위해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했지만 실제로 접하는 일상적인 대상들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는 내 모습을 깨닫고 일상 단어책을 찾게 되었다.

[en*****]

일상에서의 내용이 도움이됩니다